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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중심을 바쳐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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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심을 바쳐라
 
국내의 한 유명한 목사님에게 어떤 사업가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도 이제 올해 은퇴를 하면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 바빴던 일들이 다 정리되고 나니 이제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할 일도 없고 시간이 나서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누구를 위해 살았단 말입니까?”

구약을 보면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는 레위인들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인 30세에서 50세의 기간 동안만 회막에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30세 이전은 영적으로 미숙한 상태이고, 50세 이후는 신체의 노화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물건 뿐 아니라 인생마저도 최고의 것을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때는 청년이라고 더 귀하거나, 노년이라고 귀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헌신을 하고자 하는 나의 자세가 문제입니다. 할 일이 많고 바쁠 때에 오히려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모든 인생의 때에 언제나 주님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살게 하소서.
더 늦기 전에 지금의 소중한 순간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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