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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 가운데 살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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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7;1-24 은혜 가운데 살자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차든 고등학교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T. J. 레인이라는 학생이 학교에

몰래 총을 가지고 들어와 점심시간에 다른 학생들을

쏘기 시작했는데, 이 일로 3명이 죽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희생자 중 한 명인 드미트리 휼린의

어머니는 심경을 묻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휼린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과거 속에서 살지 말고 용서함으로 늘 오늘을 살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고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용서의 마음으로 용서했습니다.

총을 쏜 학생은 자신의 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담담히 용서를 말하면서도 눈시울을 붉혔던 휼린의

어머니는 아들의 평소 의사에 따라 장기를 기증했고,

이로 인해 8명이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 용서는

평온한 삶이 아니라 치열한 고통 가운데 배우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도 사람들을 용서하셨고, 또한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베푸신

용서의 의미와 크기를 생각해보고 그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 받은 큰 은혜를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용서를 깨닫고 예수님의 용서로 용서하십시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엘리후가 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을 설명하며

자연 현상인 천둥과 번개로 음성을 내시지만 인간은

헤아릴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눈과 비와 바람과

구름을 통하여 자연을 계시하시며 관리하시는 신비한

분이시니 욥에게 신기한 기상학적인 현상들을 해석해

보라고 하고 자연현상에 나타난 기묘하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고 질문을 던지며 번개와 구름을 통해

나나난 하나님의 권능을 아는가 기묘한 일을 아는가

남풍을 통해서 하나난 하나님의 권능을 아는가

궁창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을 알 수 있겠는가

질문하며 욥에게 가르쳐보라고 하고 비웃고 사람은

하나님께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니 인간의 한계를

잘 알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으시며 사람은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측량할 수가 없으니 경외해야 한다

즉 엘리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깨닫도록

자연계에 나타난 천둥 번개 눈비 바람 구름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를 설명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어리석은 인간을 지적하여 지금까지 교훈들의

결론으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

앞에서 교만히 행치말고 경외심 가지라 권면했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게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자연에서 하나님 능력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엘리후는 그 소리를 들으면, 내 심장도 두근거립니다.

그분 입에서 나오는 천둥 소리를 잘 들어 보세요.

온 천지에 번개를 보내어, 땅 끝까지 환하게

하시고, 그후에 천둥 소리는 우르릉거리고,

그분의 위엄 있는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집니다.

그분의 음성은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천둥 소리는 정말 놀랍습니다. 사람이 이해 못할

엄청난 일들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눈에게 '땅에

내려라' 하고 명령하시고 쏟아지는 폭우에게

'세차게 퍼부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그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때에는 들짐승도 숨을 곳을 찾고, 자기 있는

곳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남쪽에서는 폭풍이

불어오고 북쪽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며,

하나님께서 내뿜으시는 입 기운에 얼음이 생기고,

넓은 호숫물조차 꽁꽁 얼어붙습니다. 그분은

구름에 습기를 가득 채우시고, 구름 사이로

번갯불을 번쩍거리시지요. 그것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온 세상에서

그분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그분은 사람을

벌하실 때나 땅에 비를 내리실 때, 징계하실

때나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이실 때,

구름을 사용하십니다.

즉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천둥과 번개로 음성을

내시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일을 알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눈과 비와 바람으로 교훈하시고

자연을 계시하시며 관리하시는 자이시고

습기를 구름에 싣고 인도하시고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자연계를 운행하신다고 하면서

자연에서 하나님 능력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4;7-8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과 섬기는 신이 누가 진짜인가를

알자고 하면서 자기 신에게 기도하여 불이 내리는

것으로 하자고 하였는데 바알 선지자들은 기도해도

바알이 불을 내리지 못하자 자신이 하나님께

주께서 하나님되심과 자신이 주의 종됨과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알게 해주라고 하자

불이 내려옵니다. 자연에서 하나님 능력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갔습니다.

우리도

자연에서 하나님 능력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엘리후가 욥에게 가만히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름을

만드시고, 어떻게 번개를 번쩍이게 하시는지 아십니까?

구름이 균형을 잃지 않고 떠다니는 것과, 지혜가

온전하신 분이 행하시는 이적을 이해할 수 있나요?

남풍이 불어 땅이 조용할 때, 따뜻해지는 까닭을 아십니까?

당신은 하나님께서 청동 구리를 부어 만든 거울처럼

단단한 하늘을 펼 수 있습니까? 우리가 그분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는 어둠에 싸여 있어

그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나님께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왜 하나님께 나를 삼키실 기회를 드리겠습니까?

즉 엘리후가 욥이 죄에 얽매여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지 못하니 귀를 열고 들으라고 하며 욥에게

인내로 말씀을 기다려야 하며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질문하며 하나님의 기묘하신

섭리와 역사에 대해 답을 알 수 없으니 정답을 가르쳐

달라 요구하며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28;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내는데

홍해 앞에 왔을 때 애굽 군대가 좇아오자

백성들이 원망하는데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들고

바다를 갈라지게 하라고 하여 가르키자

홍해가 갈라집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았습니다.

우리도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위엄을 지니신 하나님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엘리후는 바람이 하늘을 깨끗이 휩쓸고 간 후,

그 빛 때문에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분은 영광의 빛에

휩싸여 북쪽에서 오시고, 위엄 가운데 임하시지요.

우리는 전능자의 권능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권능은 끝이 없으시고,

공의와 의가 많으신 분인데 어떻게 그런

분이 사람을 괴롭힐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사람들이 그분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지요.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를

그분은 무시하십니다."

즉 엘리후는 태양이 구름에 가려도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두려운

위엄을 지니셨으며 하나님은 의를 굽히지

않으시는 전능자이시니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다시 강조하면서 위엄을 지니신 하나님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함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9;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에스겔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을 때 장로와 함께

집에 앉아있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천지사이로

들어올려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인도하셔서

우상숭배하는 것을 보게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당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위엄을 지니신 하나님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위엄을 지니신 하나님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자기가 잘나서 자기 뜻대로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연에서 하나님 능력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고

두 번째로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고

세 번째로 위엄을 지니신 하나님을 깨닫고 은혜 가운데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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