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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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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경건한 한 친구가 있는데, 어느 날 한 여자가 그 친구와 상담을 청했다고 합니다. “저는 늘 엄마와 다툽니다. 정말이지 함께 살 수가 없어요. 우리는 매일 싸웁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죠?” 나의 친구는 그 여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싸움을 그치면 됩니다.”
 그치라! 간단합니다. 그치면 됩니다. 우리가 화를 내고 싸우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화가 나고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종종, “그렇게 하지 마라”고 하면, “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한 친구는 우스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다 저축해 두었지. 그래서 이제 신경쇠약에 걸릴 자격이 있어.” 그렇습니다. 신경쇠약에 걸리느냐 마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이 모든 더럽고 추한 것들을 “죽이고”,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었을지라도 우리 안에 있는 죄악 된 옛 품성을 계속적으로 죽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해야 하며 나의 책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속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차고 넘치는 삶」,케롤 메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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