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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힘든 분들께 드리는 찬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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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예샘이가 이제 곧잘 하나님 찬양을 합니다.
예샘이는 신앙고백도 확실하게 합니다.

"예샘이는 누구 딸?"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가 한 번 쯤은 하는 질문이지요!
엄마 아빠를 확인하는 즐거움이 좀 큽니까?
그러나 예샘이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 딸"

왠지 허전한 것 같지만 은근히 솟아 오르는 기쁨이 대단한 대답입니다.

주일학교 유아부에서 예배드릴 때입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계셔요?"

모든 아이들이 하늘을 가리킬 때

예샘이는 가슴을 감싸안았습니다.

"여기 계세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하신 말씀에 대한 확실한 고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 계셔서 나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비록 힘들다고 하더라도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어디에 가시지 않는다는 것을 고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위 첨부파일 praise.wmv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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