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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를 택하셨으니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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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너를 택하셨으니(사49:1-7)

국민일보 겨자씨에 선택과 포기에 보니까

헌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의 아버지는 열흘 안에 정당하게 1만 달러를 벌어오면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했다. 헌트는 고민 끝에 하나의 발명품을 떠올렸다. 행사 때 가슴에 꽃는 꽃의 일자형 핀이 고정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철사를 구부린 모양의 핀을 만들어 낸 것이다 꽃집으로 달려간 헌트는 발명품을 1만달러에 사달라고 부탁했다. 꽃집 주인은 지금5000달러를 주고 앞으로 판매액의 3%를 주겠다는 더 좋은 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헌트는 이를 거절하고 1만 달러를 받아가 결혼을 했다.

나중에 그 핀 덕분에 꽃집 주인은 큰 부자가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헌트의 경솔함을 책망했다. 하지만 헌트는 비록 부자는 못되었지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선택함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음을 생각할 때 크게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우리들의 죄의 대가를 치루시기 위하여 고난의 종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대해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고난의 종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되었고 그가 이루신 구원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메시야는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라고 자신이 선택된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메시야 즉 예수의 선택에 대해서는 신약의 복음서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라는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것이라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눅1:31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적으로는 마리아의 뱃속에서 택하심을 받았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미5: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태초로부터 선택되었으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 성육신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셔서 그 분을 택하시고 그 분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셨습니다.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이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처럼 예수님을 택하심은 만백성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들도 택하심을 받은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심은 만세전부터 이뤄진 일입니다.

엡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태초부터 우리를 택하사 예정 가운데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엡1: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택한 받은 자들이 기업의 보증이 되사 영광의 찬송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복의 근원이 되 야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택하여 세우시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말씀하십니다.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야곱도 라반의 삼촌집에서 거할 때 복의 근원이 되어 삼촌 라반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창30:27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요셉도 애굽에 팔려갔으나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으며 애굽의 민족들도 요셉의 복을 받습니다.

창39:5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이처럼 택한 받은 자들을 통하여 복이 모든 자들에게 흘러가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택한 받은 자들은 복의 근원이요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가장 큰 복이 무었입니까?

김 사업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이 김사업이 퓽년이 드는 것도 복인줄 믿습니다.

 

그러나 더 큰 복은 우리를 통하여 이 지역이 구원 받는 역사 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지방회 가면서 김장로님과 대화중 장로님이 새벽기도 나오셔서 기도하니까? 벌써 분위기가 부흥되는 기분입니다.

장로님들 뿐만 아니고 권사님들이 깨어 기도하시면 이 지역이 복음화 되는 일은 시간 문제 일껏 같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여

구원의 축복을 주셨듯이 우리도 만세전부터 택하여 주셨으니

복의 근원이 되어 이 지역이 구원받는 축복의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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