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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배우자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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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삭을 위해 리브가를
롯을 위해 보아스를 예비해 놓으셨던 것처럼
나에게 가장 좋은 사람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

내가 아직 그 사람을 만나기에 부족하다면
내 청년의 시기를 더 연장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만날 그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나의 모난 부분들이 깍여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그 사람을 진정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나의 이기심이 사그라져 들 수 있게 하옵소서.

내 안에 있는 교만을 버리고 그 앞에서
진정 낮아질 수 있게 하시고
한평생 그 만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살아가는 사랑이
내 안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나의 오랜 고독의 시기로 인해
지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그때가 이르러
하나님께서 준비한 그 사람을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맑고 빛나는 눈을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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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광야생활 2011.05.12. 00:50

저희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기도에 담긴것 같아요...

오늘부터 이 기도를 올려드려야 겠습니다...

호랑이 2011.07.26. 19:49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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