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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홍보 성소(성전)신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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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개혁주의 노선에서 정리된 성소(성전)신학입니다.
천지창조-에덴동산-희생제사-성막-성전-예수그리스도-4복음서-이동성전-하늘성소(새 하늘과 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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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건물)은 누가 그곳에 살고 있는가에 따라 가치와 성격이 달라집니다. 동일한 성전(Temple)임에도 잡신들의 처소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된 내용은 신전, 사원, 절, 사찰, 회당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소는 성막/성전 내부로서 유일하신 하나님께서구별시키신 거룩한 장소이자 지성소는 특히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구약시대에 성막/성전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합니다. 따라서 성소에 진입하는 과정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즉 성소신학은 성전의 외형적인 변천사를 다루는 것이 아닌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방법들을 제시해 주어야만 했는가 등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매우 중요한 신학입니다.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며 그분의 사역 자체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것은 곧 희생제사로서 속죄의 방법이며 실제적 배경이 성막/성전이었던 것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사건이 아니었다면 신약시대 이후로 오늘날까지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기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 이스라엘은 제사장 외에는 성소의 진입이 아예 불가능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백성조차도 지성소에 출입할 수 있는 대제사장이 존재해야만 일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에 속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밖히신 순간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따라서 존재의미를 상실해버린 성전은 A.D. 70년에 파괴된 이후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 성전도 없고 제사장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약시대 이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만인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으며 성령의 내주하시는 이동성전으로서 지금도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신학임에도 기독교 2천년 동안 교회에서 제대로 전해져 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단들 즉, 말일후기성도(몰몬교)와 제7일안식일교단에서 '성소신학'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나 이들의 신학은 자신들의 교주의 계시에 따른 엉터리 신학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이 용어를 쓰는 이유는 정통기독교에서 마땅히 사용되어야 할 용어이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내용을 교회에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재정적 여유가 없으므로 각종매체에 홍보할 수 없는 현실이며, 

그동안 교리적인 이해로서의 기독교 설명으로 만족하고 있는 목사님들에게 

낮선 신학의 경계심이 작용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신학을 관심갖게 된 배경은 

안티기독인들의 정서에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는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서 성경전체에서 성전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본 것입니다. 


그동안 기독교는 교리적인 설명외에  역사적 관점에서의 설명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유주의, 문서비평학자들에게 성경의 계시조차도 의심받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시작부터 끝까지  '성소신학'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는 

역사성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을 부정하는 유대인들에게도 어필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이들이 추진중에 있는 제 3의 성전도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동성전이자 영적제사장으로서의 신앙의 정체성은 

성막에서 보여주는 거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밖에 없으며

분명한 역사성은 전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이 시대 기독교 신학의 New  paradigm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이 신학을 알리는데 어려움을 담은

현장수기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아무쪼록 관심 가져주시고 홍보해주셔서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회복시키고 

전도의 동력이 되는 역사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자: 이진목사(새날교회 개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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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동안 명함과 홍보전단지를 들고 성소신학을 알리기 위하여 나름의 무척 많은 애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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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도 4개씩이나 맞춰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전철역 입구에서 세워놓고 명함을 나누어 주었지만 게시된 오랜 시간동안 단 한명도 눈길을 주거나 읽어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거리에서 어떤 이동목적을 갖고 움직이는 인파에게 이런 명함홍보가 통할 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렇다면 저들이 일을 하고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은 상가들과 주택단지를 돌면서 명함을 돌렸습니다이 방법도 전혀 무의미한 헛수고였습니다그렇다면 전철에서 나눠줘 볼까일단 해봤습니다삶에 찌들려 있는 모습목사님들도 보기 힘든 신학을 젊은 청년들이나 책과 상관없이 사신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런 내용에 관심을 가질리는 만무했습니다.

다시 주택가를 돌았습니다집집마다 전단지에 명함을 붙여서 우편함에다 넣고 다녔습니다대부분의 집들에는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있었고 이분들은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기가 무섭게 쓰레기통에 버려버립니다그럴 만도 한 것이 각 우편함마다 상업광고 전단이 몇 장씩 산만하게 꽂혀있는 상황이었습니다제가 주인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입니다제가 기대하는 목적은 달설 될 가망이 거의 없습니다길에서 만나는 책 좀 볼 것 같은 분들에게도 전해봤으나 대다수가 난색을 표합니다아예 전단지 내용이 무엇이던 간에 읽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이 신학은 일반 성도들에게 전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었습니다목사님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들은 일이 없으니 오히려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목사님들도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대부분의 교회는 문이 닫혀있고 목사님들은 부재중이었으며어쩌다가 뵙게 되도 아예 설명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됐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물론 그 가운데 열에 한 분은 음료수를 대접해주시면서 수고가 많다고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수고한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현실에서 이런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하나님께 공연한 헛수고 더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이 책을 쓰는 것도 힘들게 작업했는데 책을 파는 것까지도 제가 해야 합니까’ 하소연도 해보지만 마음가운데 들려지는 답은 ‘2천 년 동안 이미도 전해져 왔어야 했는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고 있었으니 나의 답답함은 얼마나 더 하겠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수고했고 다음 주에도 다음 달에도 이런 수고는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예레미야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어찌 하겠습니까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 성소신학은 알려질 길이 없는데요제게 주어진 사명이라면 반응이 있든 없든 계속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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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께서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성소신학의 설교의 적용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소신학 #하나님 #정통기독교 #이스라엘 #성소 #성전 #이진 #신학 #한국교회 #새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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