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결혼식이네요..ㅎㅎ

올해 무던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신대원에(총신)입학했고..

합격통지서를 받자말자.. 1월부터 히브리, 헬라어 동계강좌를 하고..

2월에 겨우 히브리어를 끝냈더니.. 잠시 쉴 틈도없이..

바로 개강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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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해서 이래저리 학교에 다시 적응을할려니..

쉽지 않네요..ㅎㅎ

그리고 결혼준비로.. 바쁘게 쫓아다녔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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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면.. 결혼식을 하고..

주일날 오후예배를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결혼식보단.. 신혼여행가서 해양레포츠를 즐길께 더 기대가 되고 그렇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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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오래(올해로10년이네요.^^;;;)하다보니..

결혼식에 대한 설레임이나.. 떨리는 마음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이래저래 바쁘다는 이유로..

기멀전에 들어와도.. 눈팅만하다가가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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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드디어.. 기다리던 결혼식..

빨리 끝나고.. 분주한것들이 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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