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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목사님의 지역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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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지역감정

경상도 지역의 한 교회에 목사님이 계셨는데, 이 목사님은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설교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경상도 사람들을 욕하는 버릇이 있었다.

듣다 못한 장로님들이 목사님께 말씀 드렸다.

“목사님 제발 설교 시간에 경상도 욕 좀 하지 말아주세요.

교인들 대부분이 경상도 사람들인데, 교인들이 모두 싫어합니다.”

장로님들이 찾아와 사정하고, 교인들 모두가 싫어한다고 하자 목사님도 잘못했다고 한 후 그날 이후부터 그런 욕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무척 신경을 썼다.

그러던 어느 저녁 설교시간이었다.

목사님은 마태복음 26장 20절~26절 본문을 가지고, 최후의 만찬에 관한 설교를 하였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을 때에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게 누구인지 궁금하여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먼저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주여 저입니까?’

요한도 물었습니다. ‘주님 저입니까?’

옆에 있던 야고보도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입니까?’

마지막으로 가룟유다도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새임예, 저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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