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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능한 성령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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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한 성령의 능력

- 조성래 목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저는 18살 때 성령을 체험했습니다. 당시는 성령이 어떤 분이며, 왜 나에게 오셨는지 그 뜻을 전혀 몰랐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싶었고, 그분의 실체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주 동안 최선을 다해 부흥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손바닥이 갈라지고 피멍이 들 정도로 박수를 치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해달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결과 상상할 수 없는 성령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때 경험했던 그 기쁨은 이 땅에서 두 번 다시 맛볼 수 없는 기쁨이었으며, 천국에서나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늘을 나는 기쁨이었습니다.

그 후 3년 동안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기적과 표적들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전 주간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각 가지 성령의 은사들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신학과 성령의 은사들을 체험하지 못한 선배들과 신학자들의 가르침 때문에 그동안 그 은사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만남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부모를 잘 만난 것이 이 땅의 복이라면 신앙의 스승을 잘 만나는 것을 이 땅은 물론이며, 영원한 천국에 이르기까지 복을 좌우합니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영원한 생명도 좌우되고, 부활체도 좌우됩니다.

지난 주간은 남은 생애 보다 분명한 사역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성령은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만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이제 남은 생애 구체적으로 그 사역(성령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신앙인에게는 두 가지 복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의 복입니다. 두 번째 복은 거듭난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녀들에게 100%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은사를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일입니다.

풍성한 교회와 한국재난구호 훈련원에서는 각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주신 그 은사를 개발하고 훈련해 주와 및 복음을 위해 동역할 것입니다.

준비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십니다. 2011년도는 많은 축복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성도들이 이 땅에서 가장 값진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저와 풍성한 교회, 한국재난구호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모든 일과 사역에 동참해 그 복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의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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