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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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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431]2017년 2월 24일 (Tel.010-3234-3038)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


샬롬! 지난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웃의 목사님이 경로우대증을 보여주었습니다.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몰랐습니다. 하지만, 경로우대증을 발급받아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집 배달 알바생이 음식그릇을 찾으러 갔다가 손님이 보여준 배려에 감동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학생은 “제가 오늘도 평소처럼 그릇을 회수하러 갔다가, 깨끗하게 씻긴 그릇과 편지, 그리고 돈을 보았습니다.”라고 밝힌 다음, 그 인증 샷을 올려놨습니다. 사진에는, 깨끗하게 설거지 된 음식·반찬 그릇과, 그 위에 ‘잘 먹었습니다^^~’라고 적힌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1000원짜리 지폐가 접힌 채 그릇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다시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 글에는 댓글도 많이 달렸는데, ‘훈훈합니다.’, ‘저도 나중에 음료수 사 드시라고 돈 2000원 넣어드려야겠네요.’, ‘길이 꽤 미끄럽습니다. 조심해서 운행하세요.’와 같은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출처: C닷컴)


우리도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경우,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내놓기는 했지만, ‘고맙다’는 메모지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추위에 고생하던 배달원에게 큰 감동을 준 그 분의 세심한 배려가 보통 이상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마음을 기울인다면,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은 세상이 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물맷돌)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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