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정신건강과 오해

  • 김장환 목사
  • 62
  • 0

정신건강과 오해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정신질환을 경험한 사람들은 16%나 된다고 합니다.
성인으로 대상을 국한 시키면 확률은 더욱 늘어나 4명 중 한 명 꼴로 약 25%가 되는데 이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임에도 ´정신질환´이 심각한 병력이라 생각해 당사자들은 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며 치료를 받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김도연 실장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네 가지 오해」 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1. 정신질환자는 대부분 사회와 격리되어 있을 필요가 없다.
2. 정신장애는 개인의 나약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3. 정신장애가 폭력성을 띄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4. 트라우마같은 정신질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다.
상처를 치료하려면 소독을 하고 약을 발라줘야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져준다고 꼭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의 병처럼 마음의 병도 원인과 방법의 차이를 혼동하지 말고, 문제가 있다면 적절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병에서의 회복과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 더욱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은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고 적극적으로 돕게 하소서!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적절한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권유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정신건강과 오해"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