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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기멀전 가족 여러분 잘 지내시죠? ^^ 저는 9월 2일부터 세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기멀전 가족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귀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셋째를 출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섭섭할것 같아서 간증합니다.

 

간증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달 정도 저희 목장 목원들과 기도하기를 남자아이를 주시고 (제가 딸만 둘이고 남여 성별을 모를때 믿고 태명을 "천하"로

지었습니다.)

산모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병원에 들어가서 1시간30분 안에 출산하고

아이가 너무 크지 않게 3.3kg보다 작게 출산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서 52분 만에 3.26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할렐루야! 작은것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하나님 만세!

저희 목원이 오늘 목장모임때 이렇게 제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목자님의 기도 제목을 처음 들었을때 "뭐 저런것까지 사소한걸 기도제목으로 내실까?"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세밀한것까지 응답받는 것을 보니 앞으로 자신도 그렇게 기도제목을 내어 놓아야 겠다고...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기멀전 가족들께서 축복해 주셨으니 잘 키우겠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현명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할 귀한 사람이란 뜻으로 "현빈" 이라 담임 목사님게서 지었습니다.

저희 담임 목사님께 이름을 부탁 드렸드니 20정도 기도하시면서 지어 주셨어요..

 

이제 사진 설명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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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전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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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저를 만났을때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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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태어나고 첫 면회 시간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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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5일째 되던 날 찍은 사진 입니다.



※ 자료현황 ※
등록일 : 2010-09-03 23:43:30 / 문서노출 : 9623 / 다운로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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