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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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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MBC스페셜 "김명민은 없다"

 

장준혁 신드롬, 강마에 신도롬은 있어도

김명민 신드롬은 없었다.

백종호는 있어도 김명민은 없었다.

그가 꿈꾸는 배우의 길이었다.

 

"'김명민 같았다' 이런 얘기? 제일 듣기 싫은 말...

제 이름이 아니라 제 캐릭터만

쭉 올라오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김명민 나왔다, 김명민 나왔다'

캐스팅 이름은 모르채 '김명민이다'라고 한다면

그건 제가 가고자 하는 배우의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강마에, 장준혁, 이순신 캐릭터만 기억되어야 하지

김명민은 기억시키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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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우가 관객들을 위해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하는가?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누가 기억이 되는가?



※ 자료현황 ※
등록일 : 2009-05-19 19:43:07 / 문서노출 : 2877 / 다운로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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