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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のない森 (Oto No Nai Mori / 소리가 없는 숲) - Porno Graffi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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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音のない森 (Oto No Nai Mori / 소리가 없는 숲)
아티스트 : Porno Graffitti
앨범 : Porno Graffitti Best Blue's
앨범 발매 : 2013.07.01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月の明かり賴りに步き出したおぼつかぬ足取り
(츠키노 아카리 타요리니 아루키다시타 오보츠카누 아시도리)
달빛이 비춰준 길을 걸어나아간 불안한 발자국.

白はも靑い夏もそっと踏み出した
(시로이 후유모 아오이 나츠모 솟토 후미다시타)
하얀 겨울도, 푸른 여름도 살며시 밟고 갔어.

いつの間にか迷いこんだ深い森は
(이츠노마니카 마요이 코응다후카이모리와)
어느새부터인가 헤매이던 깊은 숲은

暗く濕ったまま止まった
(쿠라쿠 시멧타마마 토맛타)
어둡게 젖은 채로 멈췄다

苦しくて叫ぶ聲 屆かない 何を待つ?
(쿠루시쿠테 사케부 코에 토도카나이 나니오마츠)
괴로워서 외치는 소린 전해지지 않아. 뭘 기다리는걸까?

蜘蛛の糸? 靑い鳥? 救いを求め天を仰ぐ
(쿠모노 이토 아오이 토리 스쿠이오 모토메 텐오 아오구)
거미줄? 파랑새? 구원을 원하며, 하늘을 본다.
ここには先を印す地圖は無い そして氣付いた事
(코코니와 사키오 시루스 치즈와 나이 소시테 키즈이타코토)
여기선 앞을 가르쳐 주는 지도는 없어. 그리고 깨달은 것.
to moonn6pence frmo papayeverte
旅は「未來」という名の終わり無いものだった
(타비와 미라이토이우 나노 오와리나이 모노닷타)
여행은「미래」란 이름의 끝 없는 것이었다.

見渡せばそこにいくつもの足跡
(미와타세바 소코니 이쿠츠모노 아시아토)
둘러보면 그 곳에 여러 개의 발자취가 있어.

誰もが通り行く場所なんだろう
(다레모가 토오리이쿠 바쇼난다로)
누구나 스쳐가는 곳이니까.

身を屈め泣いていた音も無いこの深い森に怯えて
(미오 카가메 나이테이타 오토모 나이 코노 후카이모리니 오비에테)
웅크린 채 울고 있었다, 소리도 없는 이 깊은 숲이 두려워서.

耳を塞ぐと確かな鼓動だけ聞こえた
(미미오 후사구토 타시카나 코도오다케 키코에타)
귀를 막으면 뚜렷한 고동만이 들려왔지.

過ぎて行く時間にも景色にも變わらないもの
(스기테이쿠 지칸니모 케시키니모 카와라나이모노)
스쳐가는 시간 속에서도, 풍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건

僕たちはここに居る 呼吸を止めずここに居る
(보쿠타치와 코코니 이루 코큐우오 토메즈 코코니 이루)
우린 여기 있다는 것. 호흡을 멈추지 않고 여기에 있어.

そしてまた步き出そう先はまだ果てなく永い
(소시테 마타 아루키다소 사키와 마다 하테나쿠 나가이)
그리고 또 걸어가자. 앞은 아직 끝 없이 기니까.

僕たちはまだ森の中拔け出そう陽のあたる場所へ
(보쿠타치와 마다 모리노나카 누케다소오 히노아타루 바쇼에)
우린 아직 숲 속이지만, 빠져나가자. 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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