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紙魚だらけの唄 - Lamp

  • 잡초 잡초
  • 2
  • 0



노래 : 紙魚だらけの唄
아티스트 : Lamp
앨범 : 3집 木洩陽通りにて
앨범 발매 : 2005.12.23

좀벌레 투성이의 노래


曇り空が部屋に憂鬱な午後に
쿠모리조라가헤야니유-우츠나고고니
흐린 하늘이 방으로 들어와 우울한 오후에


軋む雲は窓越しのいつになく漫ろな空模様
키시무쿠모와마도고시노이츠니나쿠스즈로나소라모요-
삐걱거리는 구름은 창 너머의 평소와는 다른 왠지 마음에 드는 하늘모양


路地裏を行くは旋風
로지우라오이쿠와츠무지카제
뒷골목에 가면 회오리바람이


愈々部屋の窓も騒がしい
이요이요헤야노마도모사와가시이
방의 창도 점점 시끄러워져요


屋根を辷るように土砂降り雨の雨飛礫
야네오스베루요-니도샤부리아메노아마츠부테
지붕을 미끄러지듯이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방울


「嗚呼 却って僕は
「아아 카엣테보쿠와
「아아 오히려 나는


僕なんかは あなたばかりで」
보쿠낭카와아나타바카리데」
나는 그대로 가득해요」


曇り空 閃き熱り立つ午後を
쿠모리조라히라메키이키리다츠고고오
흐린 하늘에 번뜩 번개치는 오후를


歪む陰に軒下の独り泥濘るんだ奴は雨宿り
유가무카게니노키시타노히토리누카룬다야츠와아마야도리
일그러진 그늘 처마 밑에서 혼자 질퍽거리는 땅을 밟으며 비를 피해요


紙魚だらけのコンクリートに唄う
시미다라케노콩쿠리-토니우타우
좀투성이의 콘크리트에 노래해요


何時までも涙に濡れた儘で
이츠마데모나미다니누레타마마데
언제까지나 눈물에 젖은 채로


宙に描き続ける止め処ない平行線
츄-니에가키츠즈케루토메도나이헤-코-센
끊임없이 허공에 그리는 끝없는 평행선


「其れならば 僕の方から
「소레나라바보쿠노호-카라
「그렇다면 내 쪽에서


あなたに逢いに行きます」
아나타니아이니이키마스」
그대를 만나러 갈게요」


虹舞い降る空へ
니지마이후루소라에
무지개 흩날리는 하늘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