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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칙칙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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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너
아티스트 : 칙칙한 남자들
앨범 : 일상
앨범 발매 : 2018.05.27

너와 함께 길을 걷고 너와 함께 마주 볼래
밤이 아침이 될 때까지
매일 너와 얘기하고 매일 너를 사랑할래
처음 만난 그날 그때처럼

기억나? 내 맘을 너에게 가져다준 날
너는 가만히 나를 그저 바라보았지
언제나 너와 나 같은 하늘을 바라볼래
예쁜 하늘만 보여줄걸 약속할게

사랑해 그 한마디 하기엔 서투른 한 마디였지만
사랑해 그 한마디 너에게 이젠 매일 하고 싶어

그날 밤 기억나? 입술 떼기조차 힘들었지
널 보지 못하는 눈은 시계만 보고 애써 발을 맞췄지
네 목소리가 들릴 때 고개는 하늘을 향했고 지금도 못 잊어
그때 너의 모습과 아름다운 밤 전혀 힘들지 않았어 밤이 지날 때까지
유난히 맑았던 너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지
하늘은 덧없이 아름다웠어 말했지
널 그저 바라보면서 그날의 감정이 우릴 감싸 안았고
그날 밤 넌 더 아름다웠어

사랑해 그 한마디 나에겐 서투른 한 마디였지만
사랑해 그 한마디 너에겐 이젠 매일 하고싶어

너와 함께 할래 나의 오늘을
너와 생각 할래 나의 내일을
너와 함께, 나와 함께, 우리 함께

너와 함께 길을 걷고 너와 함께 마주 볼래 밤이 아침이 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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