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 16:28

작사가 - TEXT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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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작사가
아티스트 : TEXTFILE
앨범 : 52
앨범 발매 : 2018.10.16

안녕하세요 개미친구 고요
여기 있는 여러분 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내 가사에는 시뻘건 욕설
또 연상되는 많은 바보 랩퍼들이 보여
말해줄게 이 재능은 내 목을 묶어
다른 곳을 가려 할 때마다 숨을 조여
시뻘개진 얼굴로 화내듯 소리쳤어
근데 화난 게 아냐 엄마 그저 목이 졸려서
도와줘요 상경한 자유에 젖어
태양노래방 지하작업실 매트에 곰팡이가 펴도
버틸 수 있었네
여자보단 음악 때문
날려먹은 잠깐 복학해서 잡은 자취방 1년치 월세
음악보단 여자 때문
무너져서 잠수 몇 번 탔지 멀쩡한 사람들 탓도 해
구름 달 별 해 고양이 강아지
옥상조차 무표정 나랑 똑같이 닮었네
축 쳐진 감정을
해소해줬던 노래들을 찾아 이게 아닌데
막 뒤져봐도 없어
그때 벙쪘어 난 창작가가 됐단 사실에
무슨 말을 해도 가벼워
무거워졌어 입을 닥쳐서
하지만 지금 마이크를 잡았고
무대 위에 있는 나는 외쳐 어서 너희 자식들의
손을 보여줘 손을 보여줘
난 이거밖에 안 했어 안보이냐 내 노력이
화내서 미안해 병민아
난 그저 내 앞가림이나 하기 바쁜 녀석이지
솔직히 그래 거울 보며 자주 말해 아직 멀었네
학교 돌아가서 공부하고 직장 잡는 상상도 꼭 해
반면 신념이 생겼고 비참하게 죽어버려도
난 모든걸 걸었잖아 난 내가 조금은 멋져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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