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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Feat. SiAN) - 화두(Hw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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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예정일 (Feat. SiAN)
아티스트 : 화두(Hwadu)
앨범 : 예정일
앨범 발매 : 2019.09.03

목을 휘감고
입을 맞춰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달아오른몸
온길 느껴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기약 없는 날
뿌리쳐야하는
너의 손바닥에다
쌓여있는
나의 속에
메아릴 꼭 쥐어
보내줘야할텐데
꼭 쥐고 있는
너와 나의 손금엔
많은 선이 서로
엉켜져 있었고
없애려 문질러봐도
더 실타래는 꼬여갔고
너의 어깰 품에 안아
이거 5번은
봤던 영화잖아
어깰 배고 같이 맞춰봐
대사를 하나씩 맞춰가
감정 살려 저 주인공들에
자세를 갖춰가
예정된 시간에
흐트러짐 없게
당장 따귈
내 뺨에다가 얹게
연습해
지금 당장
그게 맞아
미간을 좀 살짝
움쿠려서 찌푸려봐
입술 닿지 않게
찌푸려놔
잠깐 멈춰봐 왜
눈갈 그렇게 다
적셔놔선 안돼
오늘의 컷은
여기까지
영화를 꺼
볼륨을 꺼
흐느끼는 볼륨
우리 각본에는 없었잖어
목을 휘감고
입을 맞춰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달아오른몸
온길 느껴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기약 없는 날
뿌리쳐야하는
너의 손바닥에다
쌓여있는
나의 속에
메아릴 꼭 쥐어
보내줘야할텐데
꼭 쥐고 있는
너와 나의 손금엔
많은 선이 서로
엉켜져 있었고
없애려 문질러봐도
더 실타래는 꼬여갔고
꼬여갔고
예정 없는
예정일이 잡혀
나는 붙잡혀
시한부의 애정에다
불이 붙은 채로
숨이 먹먹해질
공기들이
깊은 호흡에 내 폐로
들어와 더 갑갑해
이 순간이 답답해
불을 끄고파서
눈에 물을 탈탈 부어
나 그럴수록
눈만 퉁퉁 부어
불씨를 크게 만들어내
더 이상은 감당되지 않아서
나 얼굴색이 어두워
예정일이 버거워
그날 네게 뱉을 낱말
그건 아마
싹다 거짓말
속에 없는 거짓말
속에 가득 차서
떠도는 메아릴
감싸 도는 거짓말이니까
내 메아리를 들어줄래
그러니까
내 메아리를 들어줄래
그러니까
내 메아리는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 메아리를 들어줄래
그러니까
내 메아리를 들어줄래
그러니까
내 메아리는
그러니까
목을 휘감고
입을 맞춰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달아오른몸
온길 느껴도
아무말도 할수없어
속에 메아릴
꺼낼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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