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휘청 (Feat. 문연, 추서준) - 돛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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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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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휘청휘청 (Feat. 문연, 추서준)
아티스트 : 돛단배
앨범 : 휘청휘청
앨범 발매 : 2019.09.26
원하지도 않고 난 널 바라보지 않았는데
넌 날 바라봐 주니까 어쩜 이리 헷갈리게
하는지 나도 모르겠어 네가 날 사랑하는지
없던 맘이 부풀어 올라 마치 풍선 껌같이
훅 터지진 않을까 의심이 되는 건
나도 잘 모르겠어 너에 대해서
보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도
네가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
함부로 못해 난 호구같이 너를
바라보면 네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바라봐 줘
바라보기만 해도 난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같이 달리자 너도 알고 있잖아
Don` t tell me all right
yeah we just go let me tonight
휘청휘청 거리는 내 마음을 나는 잘 모르겠는데
너는 잘도 날 건드리고서 도망가는 거
같아 나도 널 이젠 사랑해
내 마음이 휘청휘청해 마치 끝없는 물결처럼 계속 이어져 oh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 바람 불면 후 사라질까 겁나
하루 종일 너 생각하는 게 나의 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너와 매일
있고 싶어 난 보고 싶어 널
알고 싶어 난 너의 모든 걸 다
머릿속엔 너로 가득 찼어
All day
이런 내가 부담스럽다면
Slowly
괜히 나는 멀리서 널 바라봐 babe
너에게 말해줄래 이런 내 마음을 babe
바라보기만 해도 난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같이 달리자 너도 알고 있잖아
Don` t tell me all right
yeah we just go let me tonight
휘청휘청 거리는 내 마음을 나는 잘 모르겠는데
너는 잘도 날 건드리고서 도망가는 거
같아 나도 널 이젠 사랑해
내 마음이 휘청휘청해 마치 끝없는 물결처럼 계속 이어져 oh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 바람 불면 후 사라질까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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