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 심토머(Symp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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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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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밥
아티스트 : 심토머(Symptomer)
앨범 : 저물던
앨범 발매 : 2019.10.08
난 밥을 차렸어 말라가는 내가 싫은데
무엇도 허락될 수 없는 마지막 난 살고 싶은데
난 잠이 들었어 잠 속에서 또 잠이 들었어
마지막 인사 조차도 내 안에 잠들어 있어
난 많은 잘못을 했어 널 가슴 아프게 했어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너는 눈물이 없어 너무도 냉정한 너의 얼굴이
너의 얼굴이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난 숨 쉴 수 있어 하나 둘 호흡 하고 있어
하나 둘 떨어지는 눈물 흐릿한 너의 얼굴이
난 많은 잘못을 했어 널 가슴 아프게 했어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너는 눈물이 없어 너무도 냉정한 너의 얼굴이
난 많은 잘못을 했어 널 가슴 아프게 했어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너는 눈물이 없어 너무도 냉정한 너의 얼굴이
너의 얼굴이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