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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다음에
아티스트 : Hailor(헤일러)
앨범 : 다음에
앨범 발매 : 2019.10.18

학교 마치고 온 집엔 아무도 없고
마른 감성 젖게 하는 해는 옅어져
movies, music or books 결정 어렵고
밀려있던 과제는 진작에 접었어
종일 얼어있던 phone에 떨림이 오지
카톡 이틀 씹다가 why u callin‘
뭐든 좋으니 숨을 7초 고르지
목소리는 괜시리 더 깔고 phone 들지

오늘 뭐하냐고 해서 I’m too busy now 무심한 척 애써

그러자 넌 매몰차게 바로 끊을라 해
잠깐만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야 돼
우연히 나 지금 근처야 바로 갈게
오늘 속 안 좋지만은 술 밥 커피 다 돼
다른 애들한테는 능숙한 난데
너의 앞에만 서면 그게 잘 안돼
내겐 너만 여자기 때문 아닐까 해
너는 또 어떻게 빛낼래 오늘 밤에

그동안 속에 묻은 이야길 꺼내 줄래
내가 나눠 들게

어떻게 끝났어 연락하던 그 남자
저번에 말했듯 좋은 남자는 많아
멀리만 보지 말고 가까이서 봐봐
인연의 끈은 언제든 바뀔 수 있잖아
오늘 보니 앞머리도 내리고 네일도
새로 했네 이게 더 예쁘다고 했지
솔직히 말하면 너는 다 예뻐 뭘 해도
아직도 네 눈을 잘 못 마주치겠어

내 마음 알면서 왜 모르는 척해 you're handlin’ me again

나 원래 술 싫어하는데 너 덕분에
마신 거야 여자랑 술 마신 적 없는데
아는 여자도 없어서 전 남자친구처럼
상처 줄 일 없어 너가 뭔 짓 저질러도
너의 편에 평생 설게 내게 기회 좀 줘
그 사람 떠난 건 최고의 선택이었어
나를 만났으니 내가 눈치는 느려도
사랑은 알아 헌신할게 내 삶을 터줘

눈과 마음으로 말하는데 전해지겠지 너가 내게 들면

스물다섯이나 먹었지만 오기 전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consider
자꾸 말은 엉켜서 마음을 못 밀어
한 시간 이따 진짜 해야지 하며 또 미뤄
타이밍 보느라 머리 복잡한데 넌
갑자기 이제 그만 일어나잔 태도
술 마시고 고백하는 건 아무래도
아니니 거짓 용길 누를게 허나 다음엔 꼭

애매하게 다음 주에 보자 하니 월화수목금토일 빼놓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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