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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Aging
아티스트 : 마인드바디앤소울(Mind, Body & Soul)
앨범 : Return
앨범 발매 : 2019.10.20

뜨거운 목욕탕이 시원해
잘 익은 김치가 또 시원해
쓰디쓴 커피가 달콤해

매운 닭발이 날 위로해
톡쏘는 와사비가 또 상큼해
독한 소주가 날 정화해

이해가 가지 않던 것이 이해가 간다는 게
알지 못한 무언가를 배워간다는 게

씁쓸하게 삼킨 나이처럼
목숨 걸고 붙잡아야 하는게
아마 아무 노력 안 해도
잊혀지고 지워지는 동심처럼
사라져버린 나의 푸른 시절인가 봐

쓰린 이별도 덤덤해
텅 빈 지갑도 또 담담해
굵은 빗줄기도 건조해

설레발 치며 두근대던 삶들이 그리운 게
알고 있던 무언가를 잊어간다는 게

씁쓸하게 삼킨 나이처럼
목숨 걸고 붙잡아야 하는게
아마 아무 노력 안 해도
잊혀지고 지워지는 동심처럼
사라져버린 나의 푸른 시절인가 봐

씁쓸하게 삼킨 나이처럼
목숨 걸고 붙잡아야 하는게
아마 아무 노력 안 해도
잊혀지고 지워지는 동심처럼
사라져버린 나의 푸른 시절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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