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질러진 사랑 - 그린
- 잡초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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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엎질러진 사랑
아티스트 : 그린
앨범 : 엎질러진 사랑
앨범 발매 : 2019.10.21
겁이 나 얼마나 더
너를 덜어내야 멀어질수있는지
저려와 이별한줌에 종일 드리워진
너를 어찌 밀어내련지
그 누구보다 더 깊게도 물들었던
선명한 그때 우리의 추억들이
무뎌질 법한데 난 자꾸 휘청거리며
찾아온 이별에 인사를 받아
우리가 헤어져 더는 안을수도 없어
내겐 전부였던 사랑이
이젠 곁에 없으니까
믿어지지않아 꿈이라해줘
이미 엎질러진 사랑에
돌이킬수없음에 슬퍼
그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말
선명한 그때 우리가 했던 그 말
귓가에 맴돌아 온종일 맘이아파도
서둘러 차오른 눈물로 보내
우리가 헤어져 더는 안을수도 없어
내겐 전부였던 사랑이
이젠 곁에 없으니까
믿어지지않아 꿈이라해줘
이미 엎질러진 사랑에
돌이킬수없음에 슬퍼
단 한번이라도 널 볼수있다면
더 바랄것없이 좋을텐데
다들 그러더라고 정말 힘들거라고
항상 곁에서 웃으며 바라보던 네가
우리가 헤어져 더는 안을수도 없어
내겐 전부였던 그 사람
돌아오지 않을테니
자라난 그리움 꿈에서라도
가슴 깊이 박힌 사랑은
가끔 꺼내볼 수 있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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