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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안녕, 우리의 어항에게(dear the fishbowl)
아티스트 : NANA
앨범 : 안녕, 우리의 어항에게(dear the fishbowl) (뮤지션리그)
앨범 발매 : 2019.10.19

아무리 채워도 차지 않는 어항이 있어
너는 신발장을 보고 내 방문을 두드리고
나는 창문을 닫고 소파에서 네 손을 잡고 물어
어떻게 안 채워질 수 있어?

안전해보고 싶어
이 무거운 유리 어항
이제 됐다고 안심해 보고 싶어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말라죽는 물고기가 있어
요즘은 어때 매일 빠져들던 수족관은 여전해
아직 넘어지니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니
너도 나처럼 채워지지 못해

안전해보고 싶어
내려놓고 싶어 이 무거운 유리 어항
이제 됐다고 안심해 보고 싶어 하지만
나타나는 건

나의 고래
널 삼킬까?

너의 고래
날 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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