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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선을 다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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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환 총장 (칼빈대학교)

벤자민 리텐버그(Benjamin Lichtenburg)는 젊은이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만 살아가는 것은 실상은 일종의 자살이다"

한번 주어진 삶을 무의미하게 함부로 살아 버리는 것은 부끄러운 삶이요, 자신의 가능성을 개발하지 않고 사는 것은 무책임한 삶이다.

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자기의 삶을 최고로(maximum) 살아가는 사람과 최소로(minimum) 이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심판대에서 삶에 충성하지 못하는 자, 곧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살아간 자에게 '악하고 게으른 자'의 죄목으로 벌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도둑질, 살인죄를 큰 죄로 생각하지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도 이에 못지 않다.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재능 이하의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최선의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단번에 큰 일과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일부터 하루하루, 한걸음 한걸음, 그때그때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다.

시모어 크레이(Seymore Cray)는 "한번에 한걸음 내딛는 것은 쉬워도 두발로 한번에 뛰는 것은 몇 발자국 밖에 더 갈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한 날의 삶에 충실한 자만이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차선은 최선의 적'이라 하지 않았던가.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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