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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기도하라 / 마 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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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하라 /  마7:7-12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귀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제가 부끄러웠던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몇 년 전입니다. 일이 있어 월요일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서울
에 가는데 논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그날 아침 다하지 못한 기도가 있어서 눈을 감고 기도 하면서 올라 갔
습니다. 신탄진 쯤 가서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눈을 번쩍 떠 보니 논산에서 빈자리였던 제 옆자라리
에 어떤 아주머님이 앉아계시는데 손에 염주를 들고 한알 한알 굴리면서 열심히 기도를 해요. 앉아도 참
이상하게 앉져았다 그러면서 보니까 천안이 지나가니까 그때서야 기도가 끝났는지 눈을 뜨는 거예요. 제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목사가 꼭 진 것 같아서 아주 부그러웠습니다. 한참 가다가 저도 목이 말랐고 그 분도 목이마른 것 같아서
제가 음료수를 사서 대접을 했습니다. ꡒ아주머니 아주 불심이 깊은 것 같네요.ꡓ 그러면서 제가 은연 중
에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지금은 절에 열심히 다니시는데 어렸을 적에는 주일학교 다녔다
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아주머니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도 서울 가
려면 논산에서 상행선 기차를 타야 되고 목포에 가려면 하행선을 타야 하듯이 기차 잘못타면 내가 원하는
데 갈 수 없듯이 아무 종교나 다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다니세요' '저 지서 앞에 있는 중앙장로교회 다닙니다. 우리교회 한번 와 보세요. 참좋습니다. 주일학교 다니셨다니까 꼭 한번 와 보세요ꡓ 그러니까 이 분이 ꡒ한번 꼭 가겠습니다.ꡓ 그랬어요 그 분이 왔다 가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분이 아마 우리 교회에 오셨다면 아하 그때 내 옆에 앉아 있던 그 사람이 목사구나 죽은 신 앞에도 그렇게도 열심히 기도하더라구요.

제가 요즈음 주일날마다 ꡒ이렇게 믿어라. 이렇게 예배하라. 이렇게 생활하라ꡓ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
습니다. 오늘은 4번째로 그렇게 기도해라 저는 이 년에 한번씩 종합진단을 받습니다. 내 몸의 어느 구석이
잘못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팔다리가 아무리 건강해도 내 간에 무서운 암 세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얼마가지 못해서 쓰러지고 맙니다. 간과 폐가 다 건강해도 내장에 암세포가 있다면 얼마 못갑니다.
모든 기관이 같이 건강을 유지해야 몸이 건강합니다. 제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신앙생활에 종합진단
은 받아보자 그런 뜻에서 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내 믿음의 사람이 건강한지 한번 점검해 보자는
겁니다. 오늘은 우리의 기도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기도의 사람입
니다 기도하지 않는 신자, 기도하지 않는 가정,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곧 사탄의 놀이터입니다. 내가 기도
하지 않으면 사탄이 자기집 드나드는듯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휘저어놓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꺽어
서 세상을 향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내 마음속에 더러운 생각들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랑으로 덮어 주고 끈끈하게 하나 되는 것인데 사탄은 시시한 것 가지고도 돌아서게 만들
어 버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서로 기뻐해야 되는데 서로 눈을 돌립니다. 사탄의 역사입니다. 어떤 신
령한 사람이 어느 교회 옆을 지나가는데 마귀 새끼들이 지붕에서 낮잠 자고 있드래요. 그래서 쳐다보니깐
교인들이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귀가 할 일 없으니까 주무시더라는 거예요. 어떤교회 옆을 가는데 마귀가 비상걸렸더래요. 안에 들여다 보니까 어떤 할머니 집사님 한 분이 기도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영적인 눈으로 보면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사탄 놀이터처럼 휘졌고 다닙니다. 여러분 믿음의 승리자 되기
를 원하십니까? 부흥하는 교회 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하십시다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기도란 무엇인가? 우리는 늘 기도하면서 정말 기도가 뭐냐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깨닿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뭘 받는 것만을 생각
하는데 아닙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요 내가 이일을 할 것인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
닫는 거예요. 이것이 기도입니다.

두 번째는 기도는 자기희생입니다. 어떻게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릴까? 어떻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가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까? 그것을 배우도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내게 더 많이 자
꾸 주세요 이건 기도가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의 뜻대로 쓰겠습니다. 이게 기도
임을 믿으세요.

세 번째 자기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받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를 드려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나의 목표를 이루
는겁니다. 받기 전에 하나님께 내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세요. 98년도 믿음의 목표를 세우세요
육신적으로도 목표를 세우세요. 사업도 목표를 세우세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목표를세
우고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하기를 이 세상은 혼자 힘으로 못해요. 기도해서 능력 받아야 되고 기도해서 지
혜를 얻어야 되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온갖 시험 어려운 환란의 파도를 이길 수 있어요 이렇게 기도는 받
는것 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자기를 희생하고나서 나의 소망 나의 목표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내게는 그런 아름다운 응답의 역사가 없을까요? 오늘 주님
께서 오늘 우리에게 분명히 대답해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면서 입으로만 구했기 때문이다. 7절에
우리 주님의 기도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가르쳐 줬는데 따라 합시다. ꡒ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ꡓ그런데
우리는 이 세가 지중 에 구하는 것만 열심했어요. 입으로 열심히 구했습니다. 찾고 두드리는 일은 게을리
했어요 그러니가 세 개중에 하나만 맞췄어요

주님은 분병히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라고 가르쳤어요.

이사야 59장을 보면 거기에 이런 말씀이 나와요 너희가 아무리 소리질러 기도하여도 내가 듣지 않는다. 귀가 어두워서가 아니다. 내 손이 짧아서도 아니다. 내가 왜 너희들이 기도를 듣지 않는고 하니 너희 손에
무엇이 가득하다. 피가 가득하다 잘하셨어요.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는 것은 우리 손에
피가 있다는 거예요. 죄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을 내려 주시면 우리가 받아야 할 손이 있는데 이
손이 더러운 피로 가득하면 하나님이 안주신다는 거죠. 애들이 와서 ꡒ엄마 그 과자 줘ꡓ 하고 손을 벌리
는데 손에 더러운 것이 가득 묻어 있었으면 손이 깨끗해야 거기에 맛있는 과자를 얹어주지요. 하나님은 우
리들의 손을 보시는 거예요.

또 이사야 59장을 보면 거기에 이런 말씀이 나와요 너희들이 아무리 애타게 부르짖어도 내가 귀를 막고
듣지 않고 구원해주지 않는데 이유는 너희 발이 죄악에 빠르기 때문이다. 입으로 구하고 발로 찾아가고 손
으로 두드려야 되는데 우리는 입술로만 하나님께 구했지 하나님의 막상 축복을 받을 손이 더러워져 있고,
우리의 발이 죄악에 빨라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으로만 기도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앉아서 모든 것을 입으로만 해결하려 하는 자를 상대하
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럼 말로만 다 하였냐 아니예요 가장 중요한 중
심 인간을 만들 때는 하나님께서 손으로 흙을 빚어서 만드셨어요. 우리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예
요. 구원의 역사를 이룰 때도 말씀으로 다 한 것이 아니예요. 말씀하고 그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인간이
머물고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몸을 십자가에 맡기어 손과 발에 못박히고 가신관 쓰고 창받아 그 몸을 깨
뜨리는 행동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어요. 우리 주님이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입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
하려고만 하려는 것입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도의 응답이 없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왜 응답이 되지 않는가?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돼요. 유명한 기도
의 사람 죠지 물러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어요. ꡒ기도의 가장 중요한 시간은 기도할 때가 아니다. 아멘
하고 15분 후가 가장 중요하다ꡓ 무슨뜻인지 아시겠죠? 기도의 가장 중요한 시간은 기도할 때가 아니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 다음이 중요하다라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으면 그대
로 믿고 그 믿음이 변치 않고 흔들리자 않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고 돌아서면 정말이루어 주실까?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예요. 믿음으로도 기도하는 사람은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간절함이 있어요.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응답될 때까지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응답을 해주실 그런 하나님인줄 믿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떡을 달라면 돌 줄 부모가 어디있냐? 여러분중에 아무도 못된 악한 부모도 자식에게 그렇게 않는다 맞지요? 여러분중에 아무도 그런분 없어요 예수님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악한 부모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주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 지금까지 기도한다고 했지만은 간절함이 없고 조금 하다가 의심나서 절망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에 ꡒ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는 하나님의 뜻이니라ꡓ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
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는 것이 하나 있어요. 밥 먹는 것은 아침 먹고 쉬고 점심 먹고 쉬고 저녁
먹고 쉽니다. 공부도 쉬었다가 합니다. 잠도 쉬었다가 잡니다. 쉬지 않는 것은 숨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속에서 나온 말이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는 것입니다. 숨쉬지 않는 자가 죽듯이 기도하지 않는 믿
음은 죽습니다.

언제나 기도하라는 거예요 특별히 여러분 언제나 기도하되 하루에 시작하는 시간에 기도하세요.

기도는 축복의 열쇄고, 저녁의 기도는 자물쇠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 기도 않고 시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열어 주
시면 닫을 사랑이 없고 하나님이 닫아 놓으면 열 사람이 없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꼭 기도해야 돼요. 하나
님 오늘밤에 복을 잘 간직하게 해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자물통을 딱 자워놔야 못 빼앗아갑니다.

환란 날에 특별히 기도하세요 어려움 당한 분들 기도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너
무 많아요. 지난 주간 대전의 아까운 어른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대전중앙교회 장로님인데 쇠 장로님이시라
고 대전에서 큰 산부인과 병원하시고 돈도 많고 굉장한 분이예요, 그런데 그 어른이 암에 걸려서 먼 미국
까지 가서 그분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약 제일좋은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려고 가진 노력했는데
그만 천국에서 가셨어요. 작은 일이나 돈 가지고 되는 것이지 큰일은 어림없는 일이예요.

우리는 환란 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안할 때 기도하세요. 좋을 때 건강할 때 기
도하세요 병들었다가 낳는 것도 하나님 은혜이지만 병 안드는 것이 더 큰 은혜입니다. 사업이 잘됩니까?
계속 기도

하세요. 가정이 편안합니까?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더듬거려 말해도 어린 아이가 응아 하고 울어도
어머니는 배고픈지 똥을 쌌는지 아픈지 다 아는 것처럼 저 '주여' 이렇게만 말해도 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2.이렇게 믿어라
히11:1-6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진품명품이 있습니다.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진귀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그게 진
짜인지 가짜인지 판단을 받고 그 가격이 얼마짜리인지 가격을 매기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히 제
가 인상 깊게 보는 것은 그 출연자들의 표정입니다. 어떤 사람은 진짜인줄 알고 정말 귀한 것인줄 알고 가
지고 나왔습니다. 가지고 나온 사람이 가격을 또 매겨요. 이 물건은 적어도 5천만원짜리는 될겁니다. 그런
데 감정하는 사람들이 자세히 감정해 보더니 이건 가짜입니다. 모조품입니다. 그래서 이건 30만원짜리 밖
에 안됩니다. 이렇게 가격이 딱 나오면 얼마나 실망스러운 표정인지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뭐가 있긴 있는데 이게 얼마짜리나 되는지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고 싶어서 가지고 나왔어요. 그래서
자기가 가격도 이거 많아야 한 20만원 할 거라고 써넣습니다. 그런데 감정하는 사람들이 보더니 와, 진짜
라는 겁니다. 이건 참 보기 드문 보물인데 몇천만원짜리입니다. 딱 가격이 나오면 좋아하는 출연자의 모습
을 볼때마다 제가 나를 생각해봅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내 믿음이 진품인가 이게 진짜인가? 내 믿음을 감정하시는 심판관 되시는 주님 앞에 지금 내 믿음을 내 놓으면 주님이 보시고 야 가짜야 가짜 싸구려야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까? 나는 그걸 볼때마다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내 목사라는 직책을 하나님 앞에 내놓을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야, 너 이걸 목사라고 가짜야. 가치없는 거야.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여러분들이 진짜 귀한 줄알고 보석인줄 알고 남들에게 자랑도 하고 비교도 해보고 많은 것을 투자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가짜라고 판명이 된다면 여러분 얼마나 허망합니까? 그러므로 더 늦기 전에 오늘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하나님 앞에 진품인지 싸구려는 아닌지 한번 점검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방에서 같이 먹고 자고 사는 것 서로 믿기 때문이지요, 이 사람이 이거 나 죽일려나 그러면 어떻게 한 이불 속에서 잡니까?

저녁에 돌아올 것을 믿으니까 따뜻한 저녁상을 차려놓고 남편을 눈 빠지게

내 아내가 이것 가지고 살림 잘하고 잘 이용할 것을 믿으니까 월급봉투를 통째로 맡기는 거죠. 이거 줬다
가 튀면 어떻하나 그러면 못 맡기는 거죠.

여러분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도 믿음이 있어야 먹어요. 시뻘건 육계장이 나왔습니다.

식당 주인을 보니까 생기기를 무섭게 생겼어요. 야 저 사람이 혹시 여기에다 말이지 독약같은 것을 넣었으
면 어쩌나 그렇게 의심한다면 목 먹어요.
이 의사가 나를 죽이지 않고 나를 살리려고 배를 짼다 하나님을 얼만큼 믿습니가? 얼만큼 하나님을 믿습
니까? 식당주인 만큼 믿습니까?

아내에게는 그냥 봉투째 갖다 맡기면서 하나님께 뭘 맡깁니까?

믿음이 없어으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판단하실 때도 기준
이 믿음입니다. 내 속에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은 나를 인정해줘요.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세요 성경은 첫머리부터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계속 요구하는 게 있는데 믿음입니다. 창세1장1절 ꡒ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
시느니라ꡓ 여기서부터 믿음을 요구하는 거예요 믿음의 첫 발걸음이 하나님을 믿은 거예요 하나님의 역사
는 너무나 크고 오묘해서 인간의 이작은 이성으로 모두다 알 수 없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
의 작은 머리로 이해할려고 하는 것은 마치 작은 조개껍질로 태평양물을 재보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하나
님은 우리에게 네가 이해하느냐 묻지 않으시고 네가 믿느냐 믿음을 요구하셔요. 어리석은 사람들이 종종
저지르는 실수가 있어요 자기 인간의 이성이라는 도마위에다 하나님의 말씀을 턱 올려놓고 자기에 맞지
않는다고 찢어 내버리고 지워버리고 부정하고 그래요. 얼마나 어리석은 태도입니까? 인간의 이성은 아주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안다고 하는 것이 이 지구상의 지식의 1억분의1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 내 작은 지
식을 가지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판단하고 알려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유명한 하크네스라는 신학자는 ꡒ기독교 신앙의 이해ꡓ라는 아주 유명한 책에서 믿음 아닌 것 네 가지를
말했어요.

첫째 믿음은 맹신이 아닙니다. 미신이나 맹신은 믿음이 아니예요.

어떤 사람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 머리 속에서 만이 아니라 내 가슴에서 내 온몸에서 하나님
이 살아계신다 이것은 천지가 깨져도 이 진리 만은 깨지지 않는다. 그렇게 믿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당연히 교인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느냐 그렇게 물으면 아멘 그렇게 대답합니
다.

미국에서는 천국이 있냐 없냐를 학교에서 투표로 결정했대요 그런데 다행스럽게 있다가 많았답니다. 많았
으니 망정이지 이것이 투표로 결정할 일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만드셨으니까 있는 줄로 믿으세요. 이것이
믿음입니다. 맹신은 믿음이 아니예요. 확실한 가운데 믿는 거예요

두 번째로 믿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내가 무엇을 안다는 것이 곧 믿음이 아니예요. 내가 어떤 지적인 동의
를 했다고 그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어느 목사님 아들이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좋은
성적으로 시험에 패스했어요. 면접시험을 보는데 교수들이 쭉 앉아가지고 그 친구에게 묻는 겁니다. 하나
님이 살아계심을 믿냐니까 예 라고 대답하지 않고 내가 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제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라고 하나님
이 살아계심을 믿느냐고 물으니까 가슴이 아파오기 시작하는거야 야 내가 머리로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었는데 과연 내 가슴으로 내 온몸으로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나? 신학교를 졸업했으니까 날마다 들었으
니까 하나님이 계시다 그러면 그게 옳다고 말해야 되는 것은 알지만 그것을 지식으로가 아니라 정말 살아
있는 하나님을 내가 믿고 있느냐? 하는 물음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문제요.

또 믿음은 신비가 아닙니다. 믿음 안에는 신비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했습니다. 홍해를 갈랐습니다. 죽었던 자가 일어납니다. 신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신비한 것만 좋아하지 말아요. 어떤 사람은 꼭 꿈에 뭐가 나타나야 은혜를 받은 사람이있어요 이건 잘못된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게 뭐 있어야 믿을려고 그래요. 아닙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 연조가 아니라 그랬어요. 나는 오래 다녔다. 그러니 내 믿음이 이만하겠지 착각합니다. 내가 교회
직분을 맡았으니까 내 믿음이 크겠지 착각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거름을 주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돌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돌에다 거름을 주고 물을 줘도 거기서는 꽃이 피거나 열
매가 맺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연조를 자랑하지 마세요. 내 믿음이 지금 살아 있느냐 그것을 봐야 돼요,
오늘 말씀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그랬어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믿음이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믿음을 준비해야 돼요 복음서에는 예수님 가는 곳마다 칭찬한 사람이 꼭 있
어요

믿음 좋은 사람을 꼭 칭찬했어요.

여기 아름다운 양옥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누가 사는가 했더니 도둑놈이 살아요 그러면 그 집을
무어라고 그래요? 도둑놈 집이라고 그럽니다. 여기 조그만 오두막집이 있습니다. 그 속에 좋으신 선생님이
살아요. 그 집은 누구집입니까? 선생님 집입니다. 껍데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속이 중요해요.

여기 번쩍 번쩍하는 시계가 있습니다. 이게 속이 고장났으면 시계의 가치는 없는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껍
데기를 번지르하게 해도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중심이니까 믿음이니까 내 속에 하나님이 보실 때 아름다
운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거예요

그럼 믿음이 뭐입니까? 믿음은 맡기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긴다는 말이
예요. 성경에 보면 맡기라는 말이 많이 나와요 너의 생명을 맡겨라. 너의 길을 맡겨라. 너의 염려도 맡겨라
너의 행사도 맡겨라. 너의 무거운 짐도 맡겨라 다 맡기라는 거예요. 믿음으로 살라 그말이예요.

제가 강경에 있을 때 교회를 성도님들과 한번 건축해 본적이 있어요.

그때 매우 힘들었어요 한번은 하나님한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음성을 제게 들려 주셔요. 제가
염려하며 기도하니까 주님께서 염려하지 마라 이교회가 네 것이냐 내 것이지. 내게 맡겨라 너는 최선을 다
하기만 해. 그러면 내가 다 해결한다. 할렐루야! 맡기니까 그리고 내게 주신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니까
아름다운 건축을 이루었어요.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여러분 맡기는 인생이될 때 위대한 승
리자가 됨을 믿으세요. 지금도 역사하시는 것을 믿으라는 거요.

이것이 진품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믿어요.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믿는다고는 하지만 죽은 하나님 믿는 사람들 많아요 죽은 하나님 또 역사의 뒤안길
로 사라져 버린 과거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 많아요.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예요.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고 과거 현재 미래 영원토록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런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눈 앞의 이익 때문에 하나
님의 일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살아계심을 믿으세요. 다니엘과 함께 하신 하나님, 엘리야에게 하늘문을
열어주신 하나님, 광풍속에서 바울을 건져주신 그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또 하나는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땀과 눈물과 시간과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해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상을줍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최고의 복을 주셔요. 한 달란트 맡은 종처럼 게으름 가운데 살면 하나님이
있던 것도 빼앗아 가요.

미지근하게 그러면 사탄의 노리개감 밖에 안돼요. 천국은 힘쓰는 자들이 빼앗느니라

받으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번 밖에 살수 없는 인생을 더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받
으려 하는 것은 주기 위함이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상을 기다리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예요. 여러분 건강
이 있어야 약한 자를 붙잡아 일으켜 줄 것 아니예요. 믿음이 있어야 방황하는 자를 인도할 것 아니예요.
물질이 있어야 없는 자를 도와줄 것 아니예요. 사랑이 있어야 베풀 것 아니예요. 얄팍한 인간들의 주머니
를 쳐다보는 것은 미련하지만 영원히 바닥나지 않는 하나님의 주머니를 바라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예요.
하나님의 상을 바라 봐야 돼요 이 세상을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여
러분 고린도전서1장 19절에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예스의 생활이라고 그랬어요. 우리 그리스도인
에게는 ꡐ예ꡑ만 있고 ꡐ아니오ꡑ가 없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야돼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주님 앞에 진품으로 판정을 받아야 될텐데 혹시
가짜가지고 가슴 설레면서 있지는 않습니까? 진품 믿음, 정말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그가 살아 역사하심을
믿고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이심을 믿는 그런 믿음으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이렇게 생활하라
요15:1-7

나는 참 포도 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
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
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대형 박물관은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의 최고의 박물관입니다. 그곳에 3500년대 애굽왕 라암새스의 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관속에 밀알 하나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것을 가져다가 정성껏 심어 봤습니다.
놀랍게도 싹이 나고 잘 자랐다는 기사가 수년 전에 났었습니다. 얼마나 신기합니까? 교회당까지 들리지 않습니까? 생명에 대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 밀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기에 3500년을 한결 같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겔37장에 보면 에스겔 선지자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봅니다. 꿈을 꾸는 것처럼 환상을 보는데 골짜
기에 해골 들이 인간들의 마른 뼈들이 가득했습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아! 이 뼈들이 있는데 살겠느냐? 에
스겔이 믿음으로 대답합니다. ꡒ여호와여 주께서는 아십니다.ꡓ 에스겔아! 내가 가르켜 주는 대로 대언하
라, 마른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찌어다. 하고 에스겔이 외쳤더니 그 마른 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서로 연결 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생기고 가죽이 생기고 그 다음에 생기가 들어 가더니 큰 군대가 되었다. 그런 환상을 보았어요. 이 교훈이 뭡니까? 마른 뼈들과 같은 절망 괴로움 눈물 어두움 그런 속에 있는 인간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체험하면 하나님 큰일을 할 수 있는 군대가 될 수 있다 그런 뜻입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잡이했는데 한 마리 못잡았답니다. 새벽에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주님께서 다시 명령하기를 베드로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
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립니다.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았어요. 어젯밤 실패했던 그 바다에서
말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달라진 겁니까?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의지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그
물을 내렸다 걷어 올려 보면 빈 그물이 왜 이렇게 자주 나옵니까?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한번 그물을 내려
보세요.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 속에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98년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꿈도 많고 소망도 많고 정말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자 하는 것도 많습
니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쟁취할려면 우리의 삶이 말씀하고 연결되시기를 바랍니
다. 오늘 읽은 말씀을 보면 우리를 가리켜 가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고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랍니다. 줄기가 아니고 가지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가지의
사명은 열매를 맺는 겁니다. 가지는 자기의 몸뚱이를 자랑할 게 없어요.

오직 가지가 자랑 할 수 있는 건 열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포도나무에 가지입니다.

엉뚱한 것 자랑하지 마세요 집이 이렇게 크다 집자랑하지 마세요. 내 차가 이렇게 좋다. 내가 이렇게 돈이
많다. 쓸데 없는 자랑이예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오늘 말씀보니까 제하여 버린다 6절에 짤라 버리워지는 것을 말
합니다. 나중에는 열매를 탐스럽게 맺는 가지는 어떻게 합니까?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깨끗케 하십니다.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내게 필요치 않은 것은 다 하나님이 물리쳐 주시고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의 관심은 열매입니다.. 포도나무의 키가 얼마나 크냐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잎
이 얼마나 무성한가 관심없습니다. 몇 년째 이 나무가 컷는가 관심없습니다. 여러분 내가 몇 년째 교회다
닌다 그거 자랑하지 마세요 여러분 교회 직분이 이거나 그거 자랑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열매 맺는 일에 힘쓰는 신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더 많이 맺게 해 주실려고 복을 주십니다.

마태복음25장에 달란트 비유 가운데 2달란트 맡은 종은 열심히 노력해서 2달란트 남겼지요. 그랬더니 주인이 2달란트 맡은 종에게 4달란트 모두 맡은 종에게 줍니다. 5달란트 맡은 종이 5달란트 남겼지요, 그 10달란트를 5달란트 맡은 종에게 다 줍니다. 바로 이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 사랑과 복을 더 받으려면 우리에게 열매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왜 열매를 맺지 못하느냐? 포도나무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되
는데 오늘 우리들이 포도 나무인 예수님께 붙여 있지를 못해요.

여기 어제 결혼식하면서 꽃을 꽂아 놓았습니다. 얼마나 예쁩니까? 그러나 다음 주일이 되면 이 꽃은 안타
깝게도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꽃은 짤려 있어요 그래서 잠시 동안은 아름답지만은 짤려 있기 때
문에 계속적으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니까 시들어 버립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그리스도께 붙여
있어야 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계속 영양 공급을 받아서 아름다운 탐스런 열매를 맺지 가
지가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으면 제 스스로 힘으로는 열매 맺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말은 생각할 때도 말을 할 때도 무슨 행동을 할 때
도 주님과 함께 해야 됩니다.

예를들면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공교롭게도 주일 날 가자는 것입니다. 나만
교회다니고 다른 사람은 다 교회 안 다니니까 주일날 놀려 가자는 겁니다. 고민이 생기는 것이지요. 친구
를 생각하니 가야 되겠고 주님을 생각하자니 가면 안되겠고 이때 여러분 주님과 함께 생각하시기를 바랍
니다. 그게 주님과 붙어 있는겁니다.

언제나 생각, 말, 행동할 때 하나님과 함께 우리 주님과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게 붙어 있는 거
예요, 그런 사람은 우리주님의 생각 속에 신령 속에 신령한 은혜를 줍니다. 붙어 있으니까 그 말에 은혜를
줘요. 행동의 아름다운 복을 줘요.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오늘 말씀에 세 가지 나와요. 밖에 버리워진다. 말라
진다. 불에 태워진다. 여러분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서 잘라지면 밖에 버리워 집니다. 전에는 가지에
붙어 있을 때는 농부가 열매를 더 맺게 하려고 가지를 다듬어 주기도 하고 그 밑에 거름을 주려 짤라진
포도나무는 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이 끊어지니까 그 인생이 말라집니다. 마치 이 꽃처럼 말라집니다. 여러분 내가 세상
살이 할 때 하나님 은혜의 공급이 끊어지고도 내가 쌩쌩하게 살 줄 압니까? 엄청난 착각입니다. 마지막에
는 불에 던지웁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탕자가 아버지의 간섭이 싫었습니다. 아버지 아래서 생활하기가 싫었습니다. 자기 혼자 멋
대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유산을 달라고 해서 그걸 가지고 아버지의 품을 떠나 멀리 갔어
요 거기에 자유와 기쁨과 평화가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교인들 가운데도 그런 분들이 많아요. 나보고 이
거 해라 저거 해라 그런 소리 마시오 그냥 자유롭게 하겠어요 여러분 그게 꽤 똑똑하게 사는 것 같지만
가장 어리석게 사는것이예요. 왜 그렇게 성경책을 보면 하라고 하는 것도 많고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많으
냐? 사람을 쇠고랑으로 묶어 제끼는 것 아니냐? 그럼 도대체 나라는 것이 어디 있냐? 이렇게 불평하는 사
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 한 주일에 한 번 나오는 거 그저 교양강좌 듣듯이 와서 앉았다 가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아버지에게 탄 그 재산을 가지고 쓰고 허랑 방탕할 때 돈이 있으니까 친구들 모여들고 그냥 밤새는 줄 모
르고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돈 떨어지니까 친구도 떨어졌습니다. 그는 배고파 졌습니다. 어쩔수 없이 저 들판에 나가 돼지 키우는 자가 되었는데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배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그게 우리가 원하는 자유입니까? 그게 우리가 원하는 행복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하라 하지말라 이 간섭을 기쁘게 받아 들이기를 바랍니다. 가난한 여인보다 더 불쌍한 여인은 병든여인이다. 병든 여인보다 더불쌍한 여인은 시련한 여인이다.(사랑의 실패한) 시련한 여인보다 더 불쌍한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다

관심밖에 있어서 그저 잘못을 해도 내 버려 두고 너 될 때로 돼라. 하나님께 버림받은 인생이 되면 보다
더 불쌍한 게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잘못하면 너 왜 잘못하냐 너 그렇게 살면 안된다. 주의 종
들을 통해서 간섭하고 할 때가 그게 좋음을 믿으세요. 탕자가 제 마음대로 갔더니 버림받은 인생이 돼가지
고 그 다음 어떻게 됐어요? 인생이 말라지는데 부자집 둘째 아들이 먹을 것이 없어 돼지우리에서 쥐엄열
매로 배를 채우는 인생으로 떨어졌어요, 인생이 말라졌어요, 오늘 우리 교인들 가운데 바로 지금 그런 위
치에 있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 거기 그대로 있으면 안돼는 거예요, 일어나세요, 아버지에 집을
향해 돌아와야 됩니다.

다시 아버지의 간섭과 아버지의 그 손 아래로 돌아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왜 예수 안에 있는 사람 예수님과 붙어 있는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느냐? 오늘말씀 7절에 주
님이 직접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ꡒ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
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주님과 함께 붙어 있는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
이 말 내 속에 있는 거예요. 말씀과 붙어 있는 겁니다. 말씀에 붙어 있는 것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거예
요 그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떤 교회 처녀 교인이 결혼을 하게 됐대요. 그런데 상대가 불신자라 이 처녀가 고민이 생기지 않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나 놓치기는 싫고 고민을 하다가 주일날 교회 종소리가 울릴 때 하나님 그 종소리를 통해
내게 대답을 주십시오 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대요. 주일날 기다렸답니다. 땡그렁 땡그렁 우리교회처럼 종
을 쳤던가 봐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ꡒ결혼해라 결혼해라.ꡓ그렇게 들리더라는 것이예요 그래서 결혼을 딱
했대요 아 그런데 1년도 못가서 난리가 난 것이예요. 이혼하게 생겼대요. 하나님 어이고 결혼 허락해서 했
는데 어찌 이렇게 난리 입니까? 이번 주일 날 또 기다렸답니다. 하나님 대답해 주세요. 하고 또 들으니까
땡그렁 땡그렁 ꡒ이혼해라. 이혼해라.ꡓ라고 들리더랍니다 또 그래서 이혼했답니다.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릴 때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여야 돼요. 말씀따라 살아
야돼요. 그렇게 살 때 그게 주님과 붙어 있는 거고 말씀에 내 속에 역사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하나님
의 축복을 받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와 사랑과 복은 이말씀이라고 하는 수레를 타고
오는 것이예요. 성경없이는 안됩니다. 이 말씀이 내 머리를 지배해야 되고 내 가슴을 지배해야되고 이 말
씀이 내 손과 발을 지배해야 됩니다.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볼테르라는 계몽주의 철학자가 있지요. 무지 무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 였어요. 그가 어느날 담대히 예언했습니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이 허황된 하나님말씀이라는 이 책을 읽을 자가 없어서 이 성경이 지구상에 모습을 감출 것이다. 담대히 예언했습니다. 볼테르가 죽고 100년 후에 볼테르의 집은 하나님의 뜻인지 성경을 만드는 성서공회가 차지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말씀을 부정했던 볼테르가 살던 그 집에는 성경책들이 가득 가득 쌓이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이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는 줄기에 붙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포도나무인 주님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돼요. 붙어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거예요. 여러분 3500년을 간직했던 씨가 싹을 내듯이 우리가 말씀을 갖고 살 때 싹이 납니다. 죽었던 뼈들이 힘을 얻은 것처럼 말씀을 대할 때 우리의 삶이 새로워집니다. 말씀을 대할 때 빈 그물이었던 우리의 삶의 그물이 풍성해집니다. 말씀으로 98년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이렇게 예배하라
창4:1-8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
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 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자 이었더라
더라 세월이 지난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 하신
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 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
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낮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
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세살버릇 여든까지…" 잘아는 속담이지요!

버릇은 쉽게 떨쳐 버릴수 없으니 좋은 버릇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좋은 버릇은 가지면 일생동안 내게 유익을 줍니다 나쁜 버릇은 일생동안 찌르는 가시처럼 내게 손해를 줍
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아들을 데리고 뒷동산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뽑아 보라고 했습니다. 엊그제 심은 나무를 뽑으라고 하니까, 쑥 뽑아 버렸습니다.

한 한달쯤 된 나무를 뽑으라고 하니까, 힘을 쓰고 겨우 뽑았습니다. 일년된 나무를 뽑으라고 하니까, 키는
요만한데도 있는 힘을 다해 해도 뽑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말씀이 ꡒ버릇은 이와 같다.ꡓ

잘못된 버릇은 빨리 뽑아내야지 오래두면 몸에 습관으로 배서 고치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 삶속 에 나쁜 버릇고쳐야 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에 나쁜 버릇을 빨리 고치시기를 바랍니다. 빨리 고
쳐야 됩니다. 요즘 우리 교회에 새신자들이 많이 충성합니다. 출발부터 잘 하셔야 됩니다. 혹 잘못된 선배
교인들을 보고 나쁜 버릇을 배우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 나쁜 버릇 중에 예배 시간에 나쁜 버릇이 참 많습
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예배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행동 그것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가장 가치있고 귀하고 아름답게 보십니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생명입니다.
씨입니다.
예배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어떤 사람의 신앙을 평가 할때 그 사람의 예배 태도를 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
다. 예배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모든 믿음 생활의 중심이 예배입니다. 썩은 씨는 꽃도 피울 수 없고, 열매
도 맺을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씨인 생명의 예배가 잘못 된 신앙인에게는 어떤 것도 기대 할 수 없습
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예배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성경에 예배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 데 특별히 구약
에 '아바드'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비드'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행위란 의미로 다시 말하면 하
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앞에 모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이 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 많
아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죄는 용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이인자 나 삼인자로 믿는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
은 오직 유일한 신이요, 그분이 우주의 주인이고,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고 믿는 자만이 진정한 예배를
드릴수 있습니다. '아바드' 라는 말이 바로 그걸 가르쳐 줍니다.

또 신약에서는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프로스케네오' 입니다.

'프로스케네오'라는 말은 어떤 문둥병자가 문둥병에 걸려 온몸이 썩어 죽어갑니다 세상에는 고칠방법이 없
습니다. 그래서 그가 주님앞에 달려와서 엎드리고 주님께 부탁 합니다.

'주여 내 병을 고쳐 주십시오.' 그 엎드리는 모습이 '프로스케네오', 예배 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우리의 구주로 예수님이 오신걸 알고, 먼곳으로부터 정성을 다하여 그에게 와서 엎드려 경배
했습니다. 이것이 프로스케네오 예배입니다.

열명에 문둥병자가 주님의 은혜로 고침 받았습니다 아홉명은 다 감사할줄도 모르고 도망갔어요. 그 중에
한 사람이 고침 받은 것이 감사해서 주님께 달려 와서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감사 합니다고 업드
려 감사하는것이 프로스케네오 예배입니다. 예배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그 분이 우주 만물의 주인
이심을 믿고 또한 우리의 구원자되심을 믿고 그분에게 감사하며 드리는 행위가 예배입니다.

믿습니까?
그냥 왔다 가는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오늘 읽어드린 성경 말씀은 인류 최초의 예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습니다. 얼마후에 또 낳았어요. 그리고 아벨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이 가인과 아벨 형제는 성장 했습니다. 가인은 농사 짓는 농부가 되었고, 아벨은 양치는 목자가 됐습니다.

어느날입니다. 두사람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어요.

구약시대 예배는 돌로 제단을 쌓아 곡식이나 짐승을 올려 놓고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가인은
제단을 쌓고, 농사 지은 곡식을 그 제단에 올려놓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아벨은 제단 쌓고 짐승에
첫새끼중에 하나를 잡아 그 기름을 올려 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예배는 받았고
가인 것은 거절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가인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둘이 들판에 있을때 가인은 자기 동생 아벨을 죽여 버립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읽
은 내용입니다. 오늘 이말씀 속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첫 째 교훈은 하나님은 어떤 예배든지 무조건 받으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예
배는 하나님은 받지 않아요. 우리는 이 착각에서 깨어나야 됩니다 하나님은 배고픈 거지 처럼 우리가 아무
거나 던져주면 받아 먹는 분이 아닙니다.

당신의 뜻에 합당하지 않으면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자리에 와 앉아 있는 것으로 나는 하나님
앞에 예배 드렸다하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정말 내가 아벨 처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야 됩
니다.

가인과 아벨은 형제간입니다. 바로 옆에서 드렸습니다.
그런데 합당한 예배인 아벨은 받고 가인은 거절했어요.

 
두 번째 교훈은 하나님께서 가인을 거절하실때 가인과 그 제물을 함께 거절했습니다. 아벨을 받을때 아벨
과 그 제물을 함께 받으셨어요.

여기 중요한 것은 사람도 중요하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가인은 가인 자체가 믿음이 없었고 그 제물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했어요. 곡식이여서 합당치 못했느냐?
아닙니다. 그 제물 속에 아무런 정성이 없었습니다.

 
세 번째 받는 교훈은 가인이 예배를 잘못 드린 후에 어떻게 되었느냐? 예배는 드렸습니다 그런데 잘못 예
배를 드린 후에 그 마음 속에 은혜는 커녕 분노가 끓었어요. 미워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동생을 쳐 죽이는 살인자가 됐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부끄러운 생활의 근본 원인이 어디 있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지 못하는데 있음을 깨달으십시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지 못하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죄를 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드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바로 믿지 않아서 예배드리고 가서
도적질하고, 예배 드리고 가서 사기치고, 예배드리고 가서 거짓말 하고, 예배 드리고 가서 부정하고, 예배
드리고 가서 남 미워하고, 예배드리고가서 살인하고…

이게 어데서 나오느냐

하나님 앞에 바로 예배하지 못해서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늦기 전에 고쳐야 됩니다.

이 말씀은 제가 전에도 드렸어요. 구약 성경에 보면 아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때 이렇게 드렸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가장 귀한 행위이기 때문에 경건, 겸손, 단정, 질서 이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러 가는 자가 준비할 때 첫째 준비할 것은 마음입니다. 저들은 마음을 깨끗이
씻는 표로 목욕을 했습니다. 깨끗하게 물로 몸을 닦았어요. 이것은 마음의 준비입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안
됐습니다만 여러분 주변에 절에 다니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우리 교회 집사님들 가운데도 옛날에 절에 다
니다가 이제 주님을 믿고 돌아온 분들이 많은데 그때를 생각해 봐요. 절에가는 분들은 생명 없는 우상 앞
에 가는데도 머리감고 목욕하고요, 제대로 가는 사람은 옷도 깨끗하게 갈아 입고 내일 간다면 오늘부터 준
비한다는 것입니다. 갓다바칠 쌀도 깨끗이 고르고 닦고… 절에 다니다 집사 되신분들 생각해 보세요. 절에
다닐때 쏭던 마음에 준비와 지금 교회오는 준비가 어떻게 다른가부끄러워도 한번 비교해 보세요. 솔직하게
비교해 보면 우린 너무나 준비가 없어요. 예수님 말씀했습니다.

ꡒ네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제물을 제단 앞에 두고 가
서 먼저 형제와 화해하고 와서 내게 예물을 드려라ꡓ 준비하라!! 그 말이예요.

또 그 사람들은요 몸을 준비 했어요 단정한 옷을 입었습니다. 깨끗하고 단정한 비싼 옷 화려한 옷을 말하
는게 아닙니다. 단정하고 깨끗한 옷 그걸 입었어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 왔어요. 여러분 시장 갈때 입는 옷하고, 교회 올때 입는 옷은 분명히 달라야 됩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집안일 할때 입는 옷하고 교회올때 입는 옷은 분명히 달라야 됩니다 아무렇게나 하고 오지 마십시오. 특별히 슬리퍼 직직 끌고오지 마십시오.
어떤분은 반문 할겁니다. 반대하는 분들 있을거예요. 그러면 그 반대하는 분들 위해 다시 묻습니다.당신은
중요한 모임에 갈때 집에서 입는 옷 아무옷이나 걸치고 갑니까? 아니지요 어떤 사람 결혼식 한다고 축하
하러 갈 때 여러분 아무렇게나 슬리퍼 직직 끌고 갑니까? 아니지요. 잘 갖추고 갑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
님 앞에 예배 드리러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돼는 거지요. 서울 어느 교회는 아주 신식이
라 그 목사님이 주일날 골프치러 가기 전에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 교회가면 아침마
다 골프채 차에다 탁 싣고, 등산 가려고 등산복 딱 입고 교회에 와서 예배 한시간 딱 때우고 간다는것이지
요. 골프장으로, 도봉산으로, 계룡산으로 것이지요. ꡒ그것이과연 그게 정말 하나님 앞에 정성을 쏟는 예배
일까ꡓ 생각해 봐야 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게 있어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준비하고 몸을 준비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 앞에 저들이 빈손으로 오지 않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제물을 드렸
어요. 그건 뭐냐 형편 따라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밀가루를 요만큼 드리는 사람, 어떤 사람은 비둘기를 잡아다가 드리는 사람 어떤 사람은 양을
드리기도 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감사입니다. 감사! 감사 마음이 없이 예배드리는 것은
헛된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인은 뭔가 하나님 앞에 준
비 되지 않았고, 자기를 드리는 헌신이 없었으며, 그 마음 속에 감사가 없었습니다. 그냥 그냥 형식적으로
한 겁니다. 제가 한가지 물을께요. 잘아는 이야기 이지만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누가 받으십니까? 하나님
그렇게 믿습니까? 아멘! 여러분 우리가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을 믿습니까? 아멘! 하나님이 받
으십니다. 그러기애 예배는 살아 있어야 합니다. 형식에 죽어 있으면 안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제물이 되서 하나님 앞에 예배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한 시간동안 긴장이 되어야 되고, 내 마음과 몸과 내 정성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 하여야 합
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므로 우리는 인격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장성해서 결혼하여 분가해 사는 아들이 그래도 한주일에 한번씩 부모님을 찾아옵니다. 그런데 오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아들이 한주일에 한번씩 아버지를 찾아 오는데 대문에 들어서면서 부터 얼굴에 먹장구름이 가
득해 인상을 쓰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와서는 뭐가 그렇게 불어 터졌는지 아버지하고 말도 안하고 아버님
께서 오래간만에 온 자식에게 말씀을 하시는데 꾸벅꾸벅 졸다가 그렇게 한시간 앉았다가 아버지 가겠하고
되돌아 갑니다. 그 다음 주일에도 또 대문에들어 오면서 인상 팍팍쓰고 아버지 앞에서 뚱 해가지고 아버지
말씀은 귓등으로 듣고 한시간 앉았다 또 가고…

성도님! 만일 장로님 아드님께서 그러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ꡒ야~ 야~ 쌍판대기 보기도 싫다 오지도
마라ꡓ 하지 않겠어요? 아버지 한주일에 한번 아버지 보러 왔으면 환히 웃고, 아버지하고 대화도 나누고,
아버지 말씀도 듣고, 집안도 살펴 봉사도 하고 해야지요.

주일날 한번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오는 모습역시 가관입니다. 교회 문 들어 서면서 세상 근심은 자기 혼자
다짊어 진 것처럼 인상을 쓰고 들어옵니다. 찬송도 안불러, 교독문 하자고 해도 안해, 거기다가 하나님 말
씀 증거하는 시간이면 또 졸아, 한시간 되면 아버지 갑니다 가고 돌아가.

그 다음 주일날 또와.우리만이 아니고 구약성경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ꡒ제발 좀 오지마라 나는 너희들이 절기를 지킨다고 내앞에 오는데 신물이 났
다. 내앞에 보이러 오니 제발 오지 마라 내 마당만 밟는다ꡓ 또 그들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릴때도 짐승
은 제일 병들어 죽게 생긴것 눈먼것 절는것 못쓸 것을 골라 좋은것은 다 내꺼고, 시장에 내다 팔지도 못할
것은 하나님 제단에 드리고, 곡식도 좋은것은 저 먹고 못쓸 것들을 드린것입니다. 난 드렸으니까!! 한것이
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 하신것입니다. 야! 짐승 가져오지라. 나는 짐승의 기름에 배 불렀어 냄새도 맡기 싫
다. 내게 오지 말라!

여러분 말라기의 그들이 오늘 내가 아닌가? 반성해 보세요. 내가 아닌가 반성해 봐요.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내 몸과 내 마음과 내 물질과 내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드려야 합니다.

이 세가지 요소 중에 어느 하나가 빠져도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논산중앙교인들
이 고쳐야 될 잘못된 버릇들이 있어요 정성이 부족해요. 예배시간에 정성을 기울여야 됩니다 형식만 있고
내용을 잃어버린 모습들을 많이 봐요 형식은 그릇이라면 음식물은 내용입니다. 형식도 중요합니다 형식이
없으면 내용을 담을 수가 없어요. 예배의 모든 순서는 형식이예요 그속에 믿음이, 진실이, 정성이 담겨져야 합니다.

여러분 부모님에게 밥상을 차려 드리는데,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그리고 수저까지 다 놨는데 음식을
담지않 고 빈그릇만 차려가지고 아버님 잡수세요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일이지요.
만약 우리아이가 저에게 이렇게 빈그릇만 차려 놓고 아버지 잡수세요 하면 아마 가만두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헝식은 있는데, 내용이 없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 중앙교인의 잘못 된 버릇입니다. 졸면 안됩
니다 졸면… 하나님이 은혜가 필요 없으면 조세요 그래도 조네요

어떤사람은 교회만 오면 좁니다. 집사님 왜 교회만오면 졸아요 하니 그 집사님 말씀이 '아이고' 성경도 몰
라요 성경에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그말씀이 교회에서 예배시간
에 졸자는 소리 입니까? 집에서 평안히 자라는 말이지. 또 왜 그말만 알아요. ꡒ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
도하라ꡓ 이말은 몰라요

예배시간에 다른 행동은 삼가 해야합니다. 주요사찰 대상 인물들이 구석구석에 앉아 있읍니다. 자꾸 무슨
자기들끼리 무슨 얘기하고 그러는데 그건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엉뚱한 태도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
여하세요. 여러분 가정에 가서 심방 할 때, 어떤 집은 제가 열심히 성경 증거하고 있는데 전화오면 전화
받느라고 예!예!예!……

세상에 하나님 말씀 듣는데, 예배 드리는데 전화가 급합니까? 전화 안받으면 죽어요

화장실에만 가도 전화 못 받는 것 아닙니까? 예배한참 드리고 있는데 목사님 커피대접 한다고 살살 살살
가더니 물올려 놓고 옵니다. 대접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예배자주 안드리는데
어떤집은 예배자주 안드리는 집에 예배드리러 가면, 왜 그렇게 전화는 많이 오고, 개새끼는 짖는지… 개들
은 처음 듣는 소리라 마구 짖고, 또 애들이 예배 드릴때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는지. 그 집 문제 있는 집입
니다. 가만히 있다 예배드릴려고 하면 막 난리예요. 아이가 가만히 보니까, 처음 보는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난리인 겁니다.

여러분 예배에는 정성이 있어야 됩니다 믿어 지십니까?
하나님과의 약속시간을 좀 지키세요 오늘 아마 들어 오실때 빨간 글씨 보신 분들 다음 주일 부터는 그것
안볼수 있도록 하세요. 저 현관에 딱 들어오면 ꡒ어서 오세요ꡓ 이렇게 팻말이 있어요 예배 시간 되면 팻
말을 반대로 돌려 놓습니다. ꡒ지각입니다ꡓ 지각 지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과의 약속, 여러분 만일 손 아
래 사람하고 약속을 했어요 내가 시간에맞추어 기다리는데 한참 손 아래 사람이 십분 늦게 들어 오면서
미안한 척도 안하고 그냥 와서 앉는다면 여러분 뭐라고 합니까 버르장머리 없는 놈 괘씸한 놈 그러지요
예배시간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됩니다 이날은 주님의 날이예요 주님의날 주일
을 거룩히 지켜야 되요 오늘날 목사들이 이런말 잘 않합니다. 왜냐고요 교인들 가운데 주일을 안 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교인들 마음 아픈 데 뭐 자꾸 긁을 필요있냐 하는거예요 절대 안그렇습니다.

여러분에 믿음이 아직 부족해서 아직 주일을 못지킨다면, 빨리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해서 주일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바른 믿음 생활하려면 한주일에 세번 공식예배는 꼭 참석 해야 되요 주일 낮예배,
주일저녁, 찬양예배, 수요예배, 각기 달라요.

주일 낮에는 경건하고 은혜스럽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 주일저녁은 찬양 감사의 예배입니다 수요일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아뢰는 예배입니다.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

'아 집사님 왜 집사님 혼자 오시오' 하니까 ꡒ신랑이 나보고 대표로 가래요ꡓ 주일낮에만 가고 저녁에는
아내를 대표로 보내는 .. 그런사람이 어느 교회있었대요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천국에 부부가 나란히 들어갈려고 갔어요 지기가 둘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당연히 우리 부부라고 대답하니까 '아 그러냐고 부부이면 부인 당신만 대표로 들어가고, 남편은 들어오지
말라고 우리교회 남자분들 주일! 찬양예배좀 나와요 대표로 보내지 마세요 수요일 예배좀 나오세요 성경
공부 하세요 신앙 생활을 위해 시간을 투자 해야 되는거예요 보화는 아무렇게나 노력하지 않고 얻는게 아
니예요 말씀을 마치지요. 바른 예배를 드리면 어떻게 되는가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바른 예배를 드린후
에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삭은 가는곳 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 에 예배 드리기에 힘쓰다가 어떤 때
에는 한 해에 백배의 하나님의 복을 받았어요. 모세는 사십일 동안 시내산에서 예배할 때에 은혜가 충만해
그 얼굴에 광채가 났고 하나님의 십계명을 받았어요. 백이십명의 성도는 하나님 앞에 열심히 십일 동안 기
도하고 예배하더니 오순절에 성령충만을 받았어요.

초대교인들은 열심히 모여 예배하더니 백성들에게 칭찬을 들었고 많은 구원얻는 백성이 많아졌어요. 예배
는 믿음 생활의 핵심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전체가 초상집 이지요 참 큰 문제는 문재입니다 그러나 여러
분! 기죽지 마세요. 제 말을 조심히 들으세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어려운 경우에도 낙심하면 안되요 인간
의 절망은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깨져야, 깨져야 새로 세우는 겁니다 공중에다 누각을 지었는데 빨리 무너
져야 되는 겁니다 그건 부끄럽게 외국에 손 벌리는거 그거 참 안된 일이지요 우리 정신 차려야지요

그런데 망하는 이유가 있어요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우리나라 정치가들이 정신을 못차려서 나라가 망합니다 빗더미 위에다가 공중누각을 지으니 그건
망해야죠 망할건 망해야 되는 겁니다 재벌 몇개 망한다고 우리나라 망하지 않아요 망할건 망해야 그래야
새로운 집을 짓는거예요 또 하나의 원인은 바로 백성들 이예요 우리나라가 세계 일등인것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일년 동안 술을 제일 많이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몇백병은 먹더라구요

세계에서 개인이 담배 제일많이 피우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또 유명한거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많은게 우리나라 무당 점쟁이들입니다.

통계에 66명당 1명이 육십만명 있어요 무당 점쟁이 육십만명 아세요. 그러니 이놈의 나라가 망하지 그러고도 제대로 서있을수 있겠어요. 어제 시내 목사님들이 모여 성탄절을 어떻게 보낼까를 논의하는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모두가 기가 죽어가지고 '이거 큰일났다' '이거 죽겠다' '이거 내년에 우리교회는 어
떻게 하나… ꡐ이번성탄절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는거예요 아 내가 하도 답답해서 ꡒ이사람들아 언제
우리가 청와대 쳐다보고 살았냐 하늘 쳐다보 고살았지 언제 우리가 재벌 덕보고 살았냐 믿음으로 살았
지ꡓ 믿습니까

우리가 언제 그 사람들 쳐다보고 살았습니까? 교인들이 기죽어서 어깨 축 늘어 뜨리면 목사라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까 소망을 가져라, 무너질건 무너지고 두주먹 불끈 쥐고 한번 싸우면 이길수 있다 목사가 웃으
면서 이렇게 소망의 말을 해야 되지
야 목사가 축 늘어져 가지고 죽겠다 하면 목사 얼굴 쳐다보는 교인은 어떻게 되냐…

우리 논산 교회가 이번 성탄절에 오히려 우리 교인들이 힘을 더 도웁시다.

하나님의 멧세지를 증거하자 해서 시청 앞에서 하상 주차장까지 행진을 하자고 했어요 군악대에서 나팔불
어 준다니까 우리 행진하자 불교인들도 등들고 행진 하더라 우리 한번 멋있게 해보자 그랬더니 어떤 사람
들이 뭐라고 하는고 하니 그런 낭비적인건 안해야 된다. 그것도 당회에서 결정했다고 우린 않는다고 내 하
는 말이 뭔 돈이 들어가냐 다리 품만 팔면 되는데 거기서 찬송 부르며 가면 될거 아니냐 낭비 하지 말고
등들고 찬송 부르는데… 여러분 조심히 들으세요 ꡒ이럴때 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낙심하지 마라 하
나님을 바라 보면 소망이 있다ꡓ 이렇게 증거해야 되는겁니다 그리스도인들까지 기가 팍 죽어가지고는 죽
것다 죽것다 하면 하나님을 믿는게 뭐여 그래서 이번 성탄절은 돈 안들이고도 할수있는 새벽송을 하겠습
니다 움추릴거 없어요!

정말 이 나라가 잘 될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되요
이번 성탄절은 떡국을 끓여서 나눠 먹겠어요
뭐 기죽어서 죽는다 죽는다 그래싸요

힘을 내세요
성경 시편 127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ꡒ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하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ꡓ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까?
아니예요
거품은 사라지고, 깨질건 깨지고, 무너질건 무너져야 새롭게 집을 지을 수 있는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저는 분명히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영적인 부흥이 있어야, 백성들이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바른 예배를 드릴 때, 이 나라
가 부흥되고, 세계에 다시 한번 이름을 날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니다
5.이렇게 찬송하라
삿 16:25-32

 

인간의 귀는 아주 제한적이어서 너무 작은 소리, 너무 큰 소리는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느끼지 못
해서 그렇지 이 우주 공간에는 어마어마한 소리들이 지금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수억만 개의 별들이 하나
님께서 만드신 궤도를 따라 창조 이래 지금까지 움직이면서 소리를 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도 알고 보면
1초에 30킬로미터씩 태양 주위를 힘차게 소리를 내며 돌고 있습니다. 저 산골짜기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또 풀잎에 앉아 우는 작은 풀벌레 소리, 집에서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까지 수억만 가지의 소리가 이 우주 안에 가득합니다. 나는 생각하기를 우리 하나님은 그 모든 소리를 다 듣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소리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아십니까? 찬양의 소리입니다.

성경 이사야 43장 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하게 하려 함이라' 라고 했
습니다. 온 우주 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시고 그중에 가장 귀한 인간을 만드시고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고 만들었다 하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많은 소리 중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송의 소리야말로 하
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소리임을 믿으세요.

세상의 노래는 인간의 귀를 잠시 즐겁게 하다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찬송의 소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고 찬송은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 봉사 얼마나 귀한 것들입니까? 그러나 이것들도 이 세상이
끝나면 그것과 함께 끝나버립니다. 그러나 찬양은 이 세상과 함께 끝나지 않습니다. 천국 모습을 그린 요
한 계시록을 보면 천군천사들이 또 구원받은 백성들이 흰옷 입고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영원토록 하나님
의 은혜를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영원히 부를 노래입니다. 음악중에 최고의 음악이고 가
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음악이 찬양입니다. 은혜받은 자의 특징은 찬양합니다. 은혜받은 자는 항상 그 입에
서 감사와 찬양이 나와요. 대신 은혜없는 자는 불평과 원망이 나오지요. 이제 진단할 시간입니다. 내 믿음
생활을 한 번 진단해 봅시다. 내 입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소리가 나깁니다. 좋은 소리도 나가지만 어떤때
는 거짓, 모함, 더러운 말.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시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하루의 삶 중에 내 입술에서 하
나님의 찬양이 얼마나 나오고 있는가. 하루 한 장 찬송을 부르지 못하며 살았다면 여러분은 중증환자입니
다. 여러분은 지금 영적 영양실조에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조금 더 지나면 여러분은 쓰러집니다. 여러분속
에 은혜가 없기에 찬양이 그친 겁니다. 빨리 영적인 영양보충을 해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드린 사도행전 16장은 너무 유명해서 설명하면 그저 '또 그얘기' 할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
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귀신들린 여종 아이 하나를 고쳐 줬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에게 찾아온 것은 칭찬이 아니라 핍박이었습니다. 그 귀신들린 아이 뒤에는 못된 인간
이 하난이 있었는데 귀신들린 아이를 이용해 점을 쳐서 돈벌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실라를 억울
하게 누명을 씌워가지고 옷을 벗기고 매로 매우 친 후에 쇠고랑으로 묶어 지하 감옥에 가두도록 했습니다.
밤중 쯤 되어 바울과 실라는 그 아픔과 괴로움 속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
시고 홀연히 역사하시는데 바울과 실라를 가둔 옥터가 움직입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닫혔던 문이 철커덕
열어졌습니다 .기도와 찬미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니까 그들을 묶었던 쇠사슬이 풀어졌습니다. 이
게 기도와 찬미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만 듣고 역사하신 것이 아닙니다.

기도와 찬미를 들으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여러분, 답답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
나 여러분의 삶 속에 기도와 찬미, 찬양을 그치지 마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 닫혀졌던 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것을 믿으세요. 나를 묶고 나를 괴롭히던 질병과 시험과 환난의 쇠사슬들이 내가 기
도하고 찬미할 때 풀어질 것을 믿으세요. 지금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뿐만 아니라, 우리의
찬미, 찬양을 받으시고 그에게 은혜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찬양의 사람이 되라고 누누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13장에는 '찬송은 정직한 자
의 마땅히 할 바라.' 출애굽기 15장 2절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은혜를 받았기에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리에 빠졌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않고 나를 살려 주었다면 내가
어떻게 평생 그 은혜를 잊겠습니까?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이 은혜는 내가 어느 죽을
자리에서 건짐을 받은 것과는 전혀 의미가 달라요. 내가 어떤 죽을 자리에서 건짐을 받았어도 몇 년, 몇십
년을 살면 또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 구원의 기쁨은 지옥에 들어갈 우리
를 하나님께서 건지셔서 영원한 영생복락의 천국으로 우리를 옮겨주신 기쁨임을 믿으세요.

악질 인간이 있었습니다. 사병들을 데리고 아프리카에 가서 불쌍한 흑인들을 짐승처럼 잡아다가 배 밑창에
싣고 대서양을 건너가 팔아먹은 노예 장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팔아먹고 그 돈으로 배를 불리고
잘 먹고 잘살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그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철저
하게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나같은 죄인을 살려주신 하나님 은
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는 찬송을 지어 불렀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흑인을 잡아다가 팔아먹었던 죄인 바로 이 목사님이 뉴톤이란 목사님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음을 찬양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찬
양할 이유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나가던 미국의 가수 하나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방탕 속에 살아왔
던 자신의 삶을 정리했습니다. '나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다'. 그는 세계적인 유명한 전도자 빌리
그레암 전도단에 가입해서 빌리그레암 목사님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중간중간에 나와 찬송을 부름으로 사
람들에게 큰 은혜를 끼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허름한 호텔방에서 전도단과 함께 묵고 있을 때 옛날 자기와 함께 일하던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여보게, 모든 사람들이 자네를 기다리고 있네. 자네는 노래 한번 부르면 많은 돈과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는데 낡아빠진 호텔에서 무슨 일인가. 빨리 우리와 함께 뉴욕으로 가세."

그때 그는 대답 대신 자기가 즐겨 지어불렀던 찬양으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이 사람이 그 유명한 조지 비블리 셰어란 가수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찬양해야 할 이유가 구원의 기쁨입니다. 내 속에 구원의 기쁨이 없는 기쁨은 참된 기쁨이
아닙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 우주만물 세계를 볼 때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나라는 겨울입니다. 지구가 해 주위를 돕니다. 그런데 이 지구가 너무 말을 잘 들어서 하나님께
서 정해주신 궤도대로 꼭 돕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지구가 돌다가 조금만 태양에 가까워지면 지구가 뜨거워져서 불바다가 되어 생명체가 살 수 없
게 됩니다. 또, 어떻게 돌다가 약간 멀어지면 지구는 영하 273도, 절대일도에 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23.5도 기울어지게 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 지구에 사계절이 생기는 겁니다. 이런 아
름다운 하나님의 역사를 볼 때 어찌 하나님께 찬송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믿지 않는 자들은 꽃을 볼 떠 그저 아름답다, 향기롭다 정도밖에 못 생각 하지만 우리는 그것보다 더 깊이
있게 꽃술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느끼는 것입니다.

셋째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걸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된 것이지 내가 잘나서 오게 된 게 아니예요.
자기가 잘나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자의 입에선 찬송이 나오지 않아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시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기쁠 때 찬양하면 기쁨이 넘치고 슬플 때 찬양하면 위
로가 됩니다. 그리고 절망적일 때 찬양하면 소망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옥중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참회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찬송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며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

'무엇이 없을지라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찬송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어서' 찬양한 것이지만 진정 의미깊은 찬양은 '무엇이 없을지라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병들었을지라도, 돈이 없을지라도. 세상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6.이렇게 헌신하라
갈6:14-18


ꡒ눈물 없이는 천국에 갈수 없다.ꡓ세계적인 부흥사 스펄전 목사님의 외침입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이 땅
에 주님을 따라 오느라고 수고한 그 눈물을 주께서 다 씻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눈물 없는 천국
으로 우리를 인도 한다는 뜻입니다. 내 일생 주님을 위해서 한 방울의 눈물도 흘려 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겠느냐는 뜻입니다. 주님이 닦아주는 눈물은 믿음의 눈물, 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흘린
눈물입니다. 정말 눈물은 귀합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갈려고 일어서면 어떤 때 보면 그 새벽예배에
참여하고 기도하고 가는 그성도들 앞에 눈물방울이 몇방울 떨어져 있는 게 보일 때가 있어요. 아름다워요
아침 이슬보다 더 아름다워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우리주님이 눈물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시고 눈물을
병에 담다 간직하시겠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주님을 위해 눈물 흘리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하
게 스스로 대답해 보세요 주님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울어 봤습니까? 모든 눈물이 다 가치 있는 건 아닙니
다. 가치 없는 눈물도 있습니다. 잘못해가지고 돈 잃어버리고 우는 눈물, 사업 잘못해서 손해 보고 우는 눈물, 공부 안하고 떨어져가지고 우는 눈물. 시집못가서 우는 눈물, 계 깨져서 우는 눈물 뭐 그런 것 별로 가치 있는 눈물 아닙니다. 정말, 내 인생을 걸고 주님을 따라가면서, 사는데 힘들어도 참고 진리 안에 발걸음을 걷기 위해서 흘린 그 눈물이 있다면 우리 주님은 그 눈물을 보석처럼 귀하게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종종 성도들이 착각을 합니다. 이 착각들을 잘해요 모든 눈물이 다 귀하고 주님께서 닦아주시는 줄
로 착각해요. 지금은 돌아 가셨습니다. 김성환 목사님이라고 아주 똑똑하고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어른이 6.25전후에서 대구지방에서 전도사로 사역할 때입니다. 시골 조그만 교회를 맡아서 전도사님으
로 봉사하는데 교회에 잘나오는 집사님 하나가 주일날 교회를 안나왔더래요. 그래서 옆에 사는 교인보고
물어 봤더니 장날 시장에 가서 매를 맞아가지고 그래서 아파서 못나왔다고 그러더래요 그래 궁금하잖아요
왜 매 맞았냐고 물었더니 아이 부끄러운 얘긴데 제가 그냥 할께요 그 집사가 말이요 6.25전후에는 고무신
이 광장히 귀한 때입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이 고무신이 탐이나서 훔치다가 들켰답니다. 그래서 몽신 맞았
어요 밤탱이처럼 눈이 붓도록 맞았어요 그래 가지고 끙끙 앓고… 그래서 전도사님이 고민이 생겼어요 도
둑질하다 매 맞은놈 심방을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러다가 그래도 가서 바르게 살으라고 전도사가 교훈
해 줘야지 그리고 갔답니다. 갔더니 진짜로 밤탱이가 되가지고 끙끙 앓더래요. 그래서 전도사님이 집사님
바르게 삽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실패자가 됩니다. 아픔을 잘 견디
시고 앞으로 믿음 생활 잘하라고 한참 전도사님이 권고 하는데 이 집사가 말하기를 전도사님 이까짓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도 박혔는데요.ꡓ하더랍니다. 여러분, 도둑질하다가 두들겨 맞
은 고통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린 고통하고 이건 질적으로 다른거지요. 우리가 세상에 살
면서 내가 잘못해서 내 눈에 눈물이 쏟아졌다면 회개의 눈물이라면 가치 있는거지만 내가 잘못해서 흘린
눈물은 별로 가치가 없는거요.

저는 오늘 주님을 위해ꡒ 내 몸을 바쳐서 헌신하자ꡓ 그런 내용의 설교를 하겠습니다.

따라 합시다 ꡒ이렇게 헌신하자ꡓꡒ이렇게 헌신하자ꡓ사실 이런 설교는 요즘 교인들에게 인기 없는 설교
입니다. 매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인을 지배하는 생각이 극도의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주의는 이기주
의로 불러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내가 싫으면 나쁜 거고 내게 유익이 있으면
진리이고 그게 내게 손해를 끼친다면 그건 따르지 않겠다 그런 사람들이 현대인들 입니다. 그래서 그리스
도인들 까지고 이런 잘못된 사상에 물이 들어가지고 예수를 믿는 것도 나 위해 믿고 덕을 보기 위해 믿고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으니 이제는 손을 펴서 나누어 주자고 헌신하자 그러고 사랑을 베풀자 그러
면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이것이 현대 그리스도인의 헛점이요. 그러니까 교회당 안에는 이렇게 논산중앙교
인들이 가득하지만 한발자욱 나가 박에 나가면 교인 찾기가 힘들다 그말입니다. 우리는 고쳐야 합니다. 요
즘, 도시교회는요 우리 논산에는 별로 없어요 대전이나 서울같은 도시 교회에 가면 철새교인이 많아요
ꡒ당신의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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