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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문장 / 눅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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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 문 장
설교 : 조 용 기 목사
성구 : 눅 11:24-26


『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수문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빈집의 우환"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집에 귀신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그 귀신들을 말끔히 다 내어쫓아 버렸으나 집은 정리되고 손질했는데 주인이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집에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쫓겨난 귀신이 와보고 주인 없는 것을 알자 나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오니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흉악해졌더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기사가 누가복음 11장 24절로 26절에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제가 가만히 목회하면서 경험해 보면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고 난 다음엔 거듭거듭 그 귀신이 찾아오더라는 것입니다. 곧장 찾아오는 놈들도 있고 몇 달 후에 또 1년이 지나고 난 다음엔 귀신이 도로 찾아오는 것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수문장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켜야 돼요. 귀신을 내어쫓고 귀신에서 해방된 것으로만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지키지 아니하면 일곱 귀신을 데리고 와서 더 무시무시하게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지키지 아니하면 해방된 것으로만 가지고 만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집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잘 수리해 놓았다 할지라도 주인이 들어와서 차지하고 있어야 돼요. 집을 잘 지키지 아니하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와서 낭잔 판으로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집은 사람을 비유한 것이고 수선된 집은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은 형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세상에 속해서 귀신과 함께 살고 귀신의 집이 되었던 사람이 회개하고 자복하고 다 귀신을 내어쫓고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수선을 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받아 들였는데 아직 자기 중심에 서고 예수님을 확실하게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를 지킬 힘이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귀신을 대적해 이기지 못합니다. 주인 되신 예수님이 확실히 마음에 와서 계시지 않기 때문에 세상 귀신이 더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와서 전보다 더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등지고 마귀의 종이 된 아담 때문에 이 모든 비극이 우리에게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확실하게 주인으로 섬기며 에덴을 돌보고 지키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되도록 지음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지음을 받을 때부터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의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이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음을 받은 자기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자기를 섬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장 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에덴동산을 잘 다스려서 가꾸고 또 지키라고 했습니다. 원수가 오지 않을 것 같으면 지킬 리가 없지요. 여기에는 벌써 마귀가 에덴동산을 침범해 올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아담보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에덴을 지키지를 아니했습니다. 마귀의 출입을 허락했습니다. 마귀가 수시로 에덴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도록 내버려 놓은 것입니다. 그 결과로 마귀의 꾀임을 받아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하여 마귀의 종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것을 주신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잘 돌보고 가꾸고 지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지키지 아니하면 마귀에게 도로 빼앗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아담이 에덴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마귀의 종으로 내어 주고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었지요. 사람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마귀를 주인으로 받들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23절로 24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세상에 쫓겨 나오는 신세가 되었으니 얼마나 비참합니까?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고 마귀의 종이된 아담과 그 후손들은 영적으로 완전히 버림받았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지고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잃어버리고 잘못된 종교와 귀신의 가르침을 쫓겨 되었습니다. 잃어 버린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60억이 살지만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은 모두다 잃어버린 사람인 것입니다.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만 따라 사는 잃어버린 존재인 것입니다. 스스로의 존재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잃어 버렸습니다. 물건을 잃어 버려도 우리가 안타까운데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존재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 행복하게 살수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자기는 잃어버린 존재입니다. 어린아이가 손에 잔뜩 맛있는 빵을 가지고 좋은 모자 쓰고 좋은 옷 입고 좋은 구두를 신고 있으나 산중에 길을 잃어버리고 버림 받았다면 그러한 것이 행복을 가져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인생들은 마귀를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났기 때문에 우주 가운데서 잃어버린 존재가 되어서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와 귀신들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정신적으로 무신론적인 철학과 인본주의적인 과학을 통하여 하나님을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인간들은 인본주의적인 철학과 과학을 통해서 지극히 오늘날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져버리고 손에 가지고 있는 과학이나 철학이란 장난감을 들고 노작거리다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황무지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과학이나 철학이나 인간문화라는 것은 어린 아이들의 손에 잠시동안 들려놓은 장난감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이 삶의 의미와 가치와 목적과 행복을 갖다 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도 타락해서 이 세상 삶을 쫓아 육신의 정욕과 탐욕의 종이 되게 하여 온갖 불의, 부정, 더러움으로 꽉 들어차고 부패합니다. 제가 나이지리아 대통령 오사만조씨의 초청을 받아서 전번 주일은 대통령궁 안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에 대통령이 모든 장관들과 그 부인들과 비서실 직원들을 다 모았는데 한 6-700명 모였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사회하고 기도를 드리고 사모님이 나와서 성경봉독을 하는 아주 주님 중심으로 살려고 결심한 그러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대통령의 말씀을 들으니까 나이지리아 문제는 자원이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땅도 넓고 비옥하고 물도 많고 목장도 농토도 얼마든지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또 기름이 많이 나서 나이지리아가 그 기름을 다 쓰고 남는다. 광물자원도 많다. 그런데 왜 나이지리아가 못사느냐. 오랫동안 군사독재를 통하여 말로 다할수 없이 부정부패로 말미암아 국민전체가 다 허물어지게 되었다. 나라의 법과 질서가 허물어지고 국민전체가 부정부패 때문에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소수의 국민은 너무나 잘살고 대다수의 국민은 완전히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들어와서 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 줄려고 노력을 하는데 너무나 저항세력, 기득권세력이 강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괴롭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을 청해서 국민들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는 그 운동이 국민들 가슴속에 일어나야 나이지리아가 살수 있다고 그렇게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모두다 마귀의 종이 되어 마귀가 이끄는 대로 영적으로 타락하고 정신적으로 타락하고 육체적으로 부패하고 처절한 절망 속에 처하여 살아 왔고 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의 실상을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장 28절로 32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이것이 오늘날 잃어버린 인생, 우상과 사신의 종이된 인간들의 도덕적인 현실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로 3절에도 똑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공중에 권세잡은 자가 누굽니까?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던 사탄이 천사 3분의 1과 오히려 쫓겨나서 공중에 보좌를 배설하고 권세를 잡고 인류들을 점령하고 사탄의 뜻대로 인간을 이끌어서 하나님을 반역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은 이 공중에 권세잡은 악의 영들에게 잡혀서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이와같은 우리들을 어떻게 다시 복구시킬수 있습니까? 사탄의 종이 되어서 끌려가는 인생들 아무리 세상에서 잘 사는 것 같이 생각 되지만은 길 잃어 버린자요, 정신적으로 마귀의 종이 되었고 육체적으로 부패한 이들을 누가 건져낼수 있습니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스스로 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천년 전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사탄과 싸우러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마귀와 싸워서 당신의 몸을 찢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악을 대속하시고 죄를 빌미로 하여서 인간을 포로로 잡고 있는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해지하시고 율법을 철폐하시고 인간을 구출하는 대 사역을 예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들어보세요. 에베소서 2장 5절로 10절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율법행위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행동을 잘해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은혜라는 것은 그저 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이 우리 대신해서 일하시고 짐을 짊어지시고 피땀을 흘리시고 고생을 하셔서 이루어 놓으신 일을 우리에게 그저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어떻게 우리같은 죄인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내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저 함께 부활하사 실제로 우리 속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룬 것이 아닙니다. 힘쓰고 애써서 성취한 것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율법적 행위로 구원 얻은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오직 은혜를 통해서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옛날에 구약시대에는 율법의 행위로써 살던 인생들이 오늘날에는 은혜를 통한 믿음으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위로 살지 않고 우리는 믿음으로 삽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 잠들 때까지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율법행위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새로운 인생들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우리를 다시 살리신 이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전지전능, 무소부지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흙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폭력으로 그렇게 했습니까? 법과 질서의 하나님이 폭력으로 그렇지 않지요. 그 아들 예수님을 희생제물로 바쳐서 몸을 찢으시고 피를 솟게 하셔서 인류의 죄를 다 청산하게 하시고 난 다음 그 대속의 합법적인 기반에 의지해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여러분을 죄악에서 건져내고 사탄의 올무에서 건져내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죄를 빌미로 인간을 점령한 귀신을 쫓아내시고 무장을 해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실 때 그 이름과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속을 청산한 것입니다. 귀신과 마귀를 쫓아내시고 우리의 심신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13절로 15절에 우리 마음의 집안청소를 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 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라는 것은 율법인 것입니다. 율법의 모든 정죄를 다 철폐하시고 정사와 권세는 마귀의 정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주권과 마귀의 정부와 마귀의 무장을 다 해제해 버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심이라고 하셨는데 주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우리속에 있는 마귀의 일을 다 멸하여 버려 주신 것입니다. 잃어버린 우리 영혼을 구원하여 길을 찾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주님을 중심으로 섬기게 해주시고 우리의 모든 부정과 부패를 그리스도의 성령의 은혜로 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힘과 능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해방시키거나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또다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도 말씀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을 지어서 이를 가꾸고 지키라고 한 것처럼 우리의 심신을 주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고 난 다음에 너희 심신을 이제는 가꾸고 돌보고 지켜라. 잠언서 4장 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우리가 이제는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생명을 선물로 받은 이상은 또한 우리 자신을 가꾸고 돌보고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로 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이제는 마귀에게 영광을 돌리지 말고 마귀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 해방되고 자유를 얻었은 즉 예수 이름과 그 보혈 의지해서 우린 마음도 지키고 우리의 삶도 지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절대주인으로 이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회개하고 보혈로 씻고 난 다음에도 하나님을 절대 주인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가 인본주의적으로 살면 일곱귀신이 도로 찾아 오는 것입니다. 주인없는 집은 우환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섬기기 위해서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든지 마귀를 주인으로 따라가든지 둘중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믿고 마음이 청소된 사람은 주인을 확실히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인본주의로 주인이 될려고 하면 일곱귀신이 도로 돌아와서 우리를 잡아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나빠지는 것입니다. 예수 믿었다가 도로 타락해서 더욱 흉악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주인 없는 집을 만들었기 때문에 마귀가 도로 돌아온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이 세상에 부귀, 영화, 공명을 주인으로 삼고 우상으로 삼고 절하고 따라 다니면 일곱귀신이 반드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반드시 주인으로 들어오시고 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의 좋은 관계를 늘 맺고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꼭 마음속에 지켜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계명이라는 것이 우리를 헤치기 위해서 준 것이 아닙니다. 계명은 우리를 지키키 위해서 준것입니다. 나이지리아가면 나이지리아에서 꼭 지켜야될 계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반드시 말라리아약을 먹어야 돼요. 그 말라리아약 먹기 싫으니까 난 안먹겠다 그러면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서 죽습니다. 약먹는 것이 괴로운 것 같지만은 그것이 거기서 살아나가는 계명입니다.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밖으로 나갈때는 모기가 못 달라들게 모든 것은 몸에 뿌립니다. 온몸에 뿌립니다. 칙칙하고 괴롭지요.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계명이라는 것은 우리 속에는 괴로워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계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셨으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하나님 앞에 물질이 우상이 안되도록 십일조를 꼭 드리고 그리고 성수주일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사는 이러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늘 맺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주인으로서 아버지와 아들이 성령으로 더불어 여러분 속에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주소는 여러분의 주소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그러므로 하나님의 주소는 내 주소요, 나의 주소는 하나님의 주소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함께 먹고 마시고 함께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좋은 교통과 교제가 있기 위해서는 계명을 지키고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고 성수주일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로 27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비바람이 안칠수는 없지요. 태풍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 잘 정비해 놓지 않으면 큰 홍수를 만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모시고 살지만 인생에 시험과 환란이 많이 다가오나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으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훌륭한 수문장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에덴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아담은 에덴을 잘 가꿀 뿐 아니라 지키는 수문장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모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가꾸고 마귀의 유혹과 침입을 막는 수문장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모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가꾸고 마귀의 유혹과 침입을 막는 수문장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주지 아니하여 내가 나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을 모시고 의지하고 내 스스로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일 월드컵 축구전을 보셨지요. 우리나라가 4강진출한 것은 국민적으로 세계적인 경사였지만 그러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 있습니다. 3, 4위전에서 경기시작 11초만에 터키에 선제골을 허락하여 FIFA컵 본선 역사상 최단시간에 골을 먹은 나라가 우리 한국인 것입니다. 아무리 이겨도 수문장 노릇을 잘못해서 잘못 지켰어요. 아무리 축구를 잘하고 공격을 잘한다해도 잘못키니까 11초만에 한골을 먹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성문을 잘지켜야 돼요. 1593년에 일본이 3만대군을 거느리고 서울을 쳐들어 왔습니다. 바로 저 행주산성에서 권율장군이 1만명을 거느리고 서울의 관문을 지켰습니다. 그때 싸움이 얼마나 격렬했던지 여자들이 전부 치마에다가 돌을 갖다 날랐기 때문에 오늘날 치마를 뭐라고 하지요? 행주치마라고 합니다. 바로 저 행주산성에 행주치마를... 온 국민들이 전력을 기울여서 3만의 일본적군에 1만명으로 대처해서 대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서울이 보존된 것입니다. 먼저 수문을 지켜야돼요. 성경에는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우리가 입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로 18절에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오늘날 우리 스스로를 잘 지키기 위해서 수문장의 무장을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마음의 허리띠를 띠어야 돼요.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 환상을 봤다. 특별한 묵시를 받았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교회에 소속하지 않고 이름도 주소도 없는 산기도원을 세워 놓고 기도처를 세워 놓고 신령하다고 엎드려서 기도하고 계시 받았다고 오는 사람마다 당신은 십일조 도둑질했다. 당신은 무슨 죄를 지었다. 당신은 당장 돈을 얼마 가져와야 된다. 이러한 잘못된 무리들이 우리 한국에 수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에 속아 넘어가면 패가망신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진리의 말씀위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천사가 와서 말할지라도 말씀에 어긋나면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 계시와 환상과 마귀적인 예언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는 말씀에 비추어 보고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받아 들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안돼요.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의 흉배를 붙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용서와 의를 얻은 사실을 가슴에 명심해야 돼요. 오늘은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당신은 율법적인 행위가 나쁘기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엉터리없는 공격을 받아 들이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고 값없이 의로움을 얻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보혈을 의지하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다는 진리를 마음속에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돼요. 그리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육간에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것을 우리가 알고 믿고 안심해야 돼요.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천지와 만물을 예비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용서와 구원과 천국을 예비해 놓았지 않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해 놓으셨으므로 그것을 우리가 신발로 신으라. 행위인 것입니다. 신발은 행위인데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는 행위에서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예비해 놓았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이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믿고 마음에 안심을 하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에게 와서 너는 이제 망한다. 너는 절망이다. 너는 좌절이다. 너는 이제는 끝장이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말합니다. 하나님 나를 위해서 예비해 놓았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폭풍우가 불고 회오리 바람이 쳐도 내 앞은 이미 예비해 놓았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나간다. 할렐루야! 그래야 우리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감각이나 이 세상삶의 관습을 통하여 다가오는 의심이나 공포나 불신앙을 믿음로 이겨야 돼요. 자꾸 마귀는 환경을 가지고서 관습을 통해서 의심을 가지고 불안에 떨게 만드는 것입니다. 의심하고 불안에 떨면은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기로 작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살던지 죽던지 흥하던지 망하던지 성하던지 쇄하던지 나는 믿음으로 산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불안과 의심을 막고서 살아야 된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쓰라. 우리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를 쓰라 우리 머리는 대속의 은혜인 오중복음으로 투구를 쓰라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말미암아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용서와 의와 구원을 받았다. 나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받았다. 나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치료와 건강을 얻었다. 나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부활과 영생과 천당을 얻은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오중복음은 하나님이 일하시고 짐을 지시고 피땀을 흘리셔서 이루어서 우리에게 그저 주신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혈을 인하여 그 은혜를 믿음으로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무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끊임없이 부정적이고 좌절하고 절망적이며 의심을 갖다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의 전쟁에서 우리는 오중복음으로 무장하고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 마귀가 추호도 틈타지 못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의 싸움은 말씀으로 싸워야지 우리의 인간적인 지식이나 감정이나 감각으로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일곱귀신이 다가올지라도 말씀으로 공격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에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이 강력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으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문장은 언제나 그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해야 돼요. 자기 힘으로 인생을 승리하고 살지 못하지 않습니까?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우리곁에 계시도록 한 것이 보혜사 성령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늘 의지해야 돼요.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여러분하고 지금 같이 계신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성령 보혜사인 것입니다. 함께 계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못 볼때라도 성령은 여러분과 같이 계시고 여러분을 지키고 계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돌보아 주고 어린아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이 성령이 여러분을 품고 여러분을 돕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27절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우리는 강한자 원수 마귀와 귀신들을 우리가 묶으고 우리의 세간을 늑탈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겼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이름과 성령을 의지하면 오늘날도 마귀를 넉넉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서운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겼느니 이는 너희안에 계신이가 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속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 보혜사,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어떤 마귀와 귀신보다 크다는 것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가장 강한자가 우리와 같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마음에 안심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만 역사하는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야웨,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야웨 그 이름을 야웨라는 자가 이렇게 이르노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겠고 너희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돼요. 누가복음 21장 34절로 36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하시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그치면 영적으로 잠이들고 마는 것입니다. 기도만이 영적인 잠에서 우리를 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로새서 4장 2절에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기도가 힘이 들기 때문에 힘을 쓰라는 것입니다. 편안한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는 마귀와의 씨름이기 때문에 항상 힘이 들지요. 그러나 기도를 해야 우리가 깨어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그러므로 성경은 늘 근신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잠에서 깨어있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깨어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언제 마귀에게 잡힐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도로써 우리 어려운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를 지켜야 되고 영적인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제3성전 안영숙 권사님의 간증을 보면 지난 1996년 6월 29일 아침에 며느리가 타고가던 버스가 다리에서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한 명은 즉사하고 그 나머지는 여러 병원에 분산 입원했는데 며느리를 찾아가 보니 얼마나 다쳤던지 형체를 분간할 수가 없었습니다. 2주일 지나도록 식물인간으로 기계에 의지하여 호흡을 했는데 의사는 목에 구멍을 뚫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권사님과 그 아드님과 우리 구역장, 구역원들이 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목에 구멍 뚫지 않고도 숨을 쉬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응답이 와서 목에 구멍을 안뚫고도 숨을 쉴수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한쪽에 마비가 오고 열이 계속나며 갈비뼈가 세대 부러진데서 피가나와 가슴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옆구리에 구멍을 뚫어서 호스로 피를 뽑아 내야 된다고 의사가 말하므로 또다시 그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 가슴에 구멍을 뚫지 않고도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히안하게 지혈이 되어서 의사가 하는말이 이젠 가슴에 절개해서 구멍을 뚫어서 호스를 넣을 필요도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병이 급속도로 호전되어 중환자실에서 각서를 쓰고 일반병실 독방으로 옮긴 뒤 며느리를 붙들고 어마어마하게 기도했습니다. 먹는것과 신진대사를 호스로 하지 않게 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산소호흡기와 보조기를 하나씩 떼어 버리고 건강하게 스스로를 지탱할 수가 있는 기적이 일어났었습니다. 의사도 살아나도 머리를 닫자 한쪽눈은 실명된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실명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의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눈을 고쳐줄줄 믿는다고 계속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어두운 눈도 밝아지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3년동안 입원해 있어야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판단을 내렸는데 무지무지하게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한 결과로 넉달만에 퇴원해서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불행이 안다가온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시험과 환란도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전쟁에 이기면 우리속에 계신자가 우리와 함께 역사하사 모든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말씀이 영적인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말씀에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여 원수를 대적하고 우리가 수문장 노릇을 해야 됩니다. 언제나 원수가 몰려와도 밀쳐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는데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잘 가꾸고 돌보고 지키면 어떠한 마귀도 우리에게 손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옛 에덴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마음을 잘 돌보고 가꾸며 확실하게 무장하고 마음을 지켜 다시 마귀가 점령하지 못하도록 나가면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우리의 삶은 적과 꿀이 흐르는 동산이 되고 영원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옛 에덴도 아담과 하와가 잘 가꾸어 돌보며 지켰으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스럽게 살아야 될 것인데 가꾸고 돌보고 지키지 못하여 마귀에게 점령을 당하고 오늘날 주인이 없는 집의 우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온세상이 마귀에게 속하였고 마귀가 온세상 사람들을 점령을 하고 영적으로 방향감각을 잃고 마음으로 무신론이 꽉들어 차고 육체로 부정부패하고 희망이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말았는데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값 주고
사주시고 마귀 무장을 해제하시고 죄를 빌미로 포로잡은 마귀를 척결하시고 해방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믿고 용서받고 해방되었으나 아버지여! 우리 스스로 마음속에 주인이 될 수 없으니 하나님아버지여 예수님을 절대 주인으로 모시고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수주일하고 계명를 행하며 말씀 가운데 순종하여, 하나님이 예비한 모든 은총을 누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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