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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둥병자같은 죄인을 구원하심 / 눅 5:12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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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둥병자같은 죄인을 구원하심 
설 교 자  이요한 목사 
본문구절  누가복음 5:12 ~ 5:16 


본문 내용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내용 요약 

교회라는 말의 의미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거듭나면 이 무리 가운데서 말씀을 듣고 교제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품을 떠나면 살 수 없듯이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문둥이를 깨끗하게 치료하신 일은 후에 죄인들이 예수님에 의해 깨끗한 의인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문둥병자는 사람들 가까이에 갈수 없는 부정한 자입니다. 이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섞일 수 없고, 천국에서 쫓겨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문둥병자와 같은 죄인들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나의 죽음이고 부활은 나의 부활입니다. 우리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설교 내용 

지난 한 주간 동안 성경강연회에 많은 분들이 빠짐없이 계속 참석하셔서 열심히 성경을 배웠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새로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셨다고 믿습니다. 얼마의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구원받은 자신도 알고 하나님도 아십니다. 또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믿고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받으시고 이번 주일 집회에 저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모든 분들 참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너무나 기쁘게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새로 나오시는 분들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자유로이 말씀 안에서 교제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지난 주간 동안에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성도들이 또 다른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가족이나 친척 이웃 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고 수고하시고 여러 가지로 애쓰시고 희생하신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지만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또 다른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는 방법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들에게 또 깨달은 사람을 통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깨닫게 함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는 방법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그 사람들 마음 속에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는 아무도 멸망치 않기 원하는 한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 앞에서 의인 아흔아홉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된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고 많은 오해와 욕을 얻어먹으면서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구원받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게 해도 구원받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다음 기회에 안내를 하고 인도하고 또 그렇게 전도해서 한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큰 기쁨이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구원을 받으러 왔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영생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려야 할 목적으로 자기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타락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아담 안에서 범죄한 모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는 그래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이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 속에서 구원을 받으러 왔습니다. 우리가 육신이 부하게 살든지 가난하게 살든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과 몇십 년 만에 다 끝나버리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세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영원히 구원을 받고 죽음 건너편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으려고 영생을 얻으려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러 영생을 주시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이루어졌고 가장 놀라운 사실입니다. 저도 구원을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할 뻔 했나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아찔합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 중에서 그 중에 믿는 사람도 많은데 구원받은 사람은 너무나 적다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구원받은 사람 숫자에 내가 함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그래서 구원받은 것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고 행복한 일이고 그것은 이 세상 끝날까지 그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자기 가족이나 친척이나 이웃이 구원받는 것을 볼 때 같이 기뻐합니다. 

자기 구원이 귀한 만큼 다른 사람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도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시간을 바치고 물질을 희생하고 어떠한 수고와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희생이 지불될지라도 그로 말미암아 다른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 하나님 앞에서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은 그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다른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하는 일을 위해서 이 땅에 살아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것을 잠시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전해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 구원받으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된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기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른 분들을 안내하시고 전도하시고 구원받도록 도와주시기 위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혹 그분들이 구원받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조금도 실망할 것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단번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여러 번 열 번 스무 번 어떤 사람은 몇 년만에 어떤 사람은 전도를 받다가 죽기 얼마 전에 구원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구원받도록 계속 기도하고 애를 쓰고 노력해도 아들이 구원받지 못하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구원받는 옛날 어거스틴 어머니 모니카가 그랬답니다. 아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어거스틴이 회개하고 구원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많이 있습니다 조금도 실망하지 말고 우리 할 일을 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됩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은 다음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고 또 새로 구원받은 사람은 또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먼저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다음에 구원받은 사람을 잘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됩니다 구원받도록도 도와주어야 되고 구원받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됩니다 구원받고 나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릅니다. 어린아이가 금방 태어난 것 한 가지인데 태어났으면 아빠 엄마 온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 받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어린아이의 할 일이잖아요? 혼자 어떻게 자랍니까 온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자마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같이 계시고 먼저 구원받은 사람들이 그 자비로 사랑으로 여러 가지로 도와줍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를 교회라고 하고 그것을 다른 말로 교제라고 합니다. 여기 오시면 교회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는데 이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교회당을 보고 야 교회 크다 교회 잘 지었다 그러는데 그것은 사실 틀린 말입니다. 성경에 교회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건물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거듭난 무리 성도들이 교회입니다. 교회라는 말은 헬라말로 에클레시아라는 말인데 구별된 무리라는 뜻입니다. 거듭난 성도들 예수님을 머리로 해서 연합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별된 무리 그 사람들을 가리켜서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교회당 집 堂 자를 써서 교회가 모이는 곳이다 우리가 굴 속에 모이면 그 굴 속이 교회당이 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특별한 교회당이 없었습니다 이런 건물은 서기 300년 이후에 천주교에서 처음으로 교회당을 짓기 시작했고 그전에는 전부 집에서 모였습니다. 로마에서는 카타콤이란 굴속에 숨어서 신앙을 지키고 성경을 배우고 전도하고 또 어떤 집에서 그리고 성경에 브리스가 아굴라와 그 집에 있는 교회 눔바와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 아킵보와 그 집에 있는 교회 집에 모이는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아무리 교회당이 웅장한 교회당이 있고 사람이 아무리 모여서 경건하게 예배를 해도 거기 거듭난 성도들이 없다면 그것은 교회는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교회, 인위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난 성도들의 무리 비록 숫자가 적든 많든 상관없이 그 무리를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 됩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예배가 무엇인지 모든 것을 우리가 성경에 있는 대로 다시 배워야 됩니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개념 그런 것과는 이 성경에 있는 내용과는 너무나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 그 속에 내가 있어야 됩니다 그 무리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고 바로 교제이고 거기가 하나님의 품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교회를 어머니처럼 사랑하고 어머니가 자녀를 돌봐주듯이 교회 안에서 사랑을 받고 양육을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기 어렵다 교회가 어머니 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이 어디냐 교회입니다 그 무리 속에 교회가 계시고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가 양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양육을 받을 때 하나님 아버지를 참으로 섬길 수 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것은 적절한 말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자마자 할 일이 뭐냐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서 젖을 빨아먹고 온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면서 잘 자라는 것이 자기가 할 일인 것처럼 구원받고 나면 큰일하려고 걱정하지 마세요. 구원받자마자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될 일은 구원받은 성도들 무리 속에 모여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합니다 그러면 점점 이미 받은 구원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구원을 받기는 받았는데 이 구원이 놀라운 것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나를 사랑하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녀가 잘 모르지요 그리고 자기가 그 집에서 태어난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아이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점점 자라가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 어떤 집인지 자기에게 주어진 행복이 무엇인지 점점 알아가면서 점점 성숙해가듯이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더 깨달아 갑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3장에 보면 하나님 사랑의 높이 사랑이 깊이 사랑의 넓이 사랑의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충만한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 높고 거룩한 곳에서 이 땅에까지 낮아지신 하나님의 사랑 지옥 저 밑까지 들어갈 수 있는 죄인까지 사랑하시는 그 깊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넓이 그는 대양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사랑하는 사랑의 길이 그것을 점점 깨달아갈 때 하나님의 충만이 이 안에 이루어집니다. 

성령충만이란 것을 어떤 사람은 산에 가서 기도하다가 화끈한 것 받고 야단스럽게 계시를 받았다든지 능력을 받았다든지 그것이 충만이 아닙니다 충만이란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에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하나님의 인격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지는 것을 성령충만이라고 합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점점 성숙해 가는 과정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피로 단번에 영원히 이루어졌습니다. 지옥갈 걱정 없고 천국갈 자격 넉넉합니다 이제 구원받은 그날부터 우리의 마음과 생활이 변화되는 과정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성령께서는 옛 성품의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하십니다 점점 우리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한 만큼 그 사람의 말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사는 목적이 달라지고 하는 일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점점 자라갑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 있어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나기는 났는데 맨날 엄마 품에 안겨서 젖 빨아먹는 것 지겹다 온 식구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도 이젠 지겹다 해서 밤중에 개구멍으로 몰래 빠져나갔다고 합시다 세상 구경 좀 하고 싶다고 개구멍으로 나가 버리면 큰일납니다 나가다가 쥐한테 코 물리겠지요 큰일나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무리를 떠나는 것은 엄마 품을 떠나는 것처럼 끔찍한 일입니다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이제 구원받을 때도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고 구원받은 이후에도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저는 구원받자마자 그것을 가르쳐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구원받기 전에 전도사로 있다가 구언받았기 때문에 구원은 받았는데 열심은 전도사로 그대로 계속 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전도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죄인이 구원받았으니까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나는 죄인이 구원을 받았는데 전도사는 그대로 있어요 더 열심히 한 4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하고 4년 후에야 교회가 무엇이란 것을 알고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양육받는 것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붙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구원받을 때만 해도 신앙생활이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구원받자마자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 잘 붙잡아주고 교제해 주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그러면 자기가 변화되는 만큼 마음과 생활이 변하고 그렇게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그렇게 어렵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되어갑니다 도무지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라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세상과 멀어지고 죄와 멀어지고 정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합당한 사람으로 준비되어 갑니다 그것은 생명의 법칙입니다 어떻게 적은 씨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어떤 놀라운 결실도 맺어지고 이것이 하나의 기적 아닙니까 생명의 결실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자마자 탄생하는 과정 자라는 과정 성숙한 과정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차근차근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아까 보니까 새신자 모임이라고 광고지가 나갔는데 새신자 모임은 새로 구원받은 사람이 어떻게 신앙생활하는지 새로 배운다 그겁니다. 그 모임에 구원을 받은 사람은 새신자 모임에 참석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쉽게 잘 가르쳐 주시고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구원을 확실히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 뭔가 확실치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교제 안에서 배우면 구원받은 사람은 점점 확실해지고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다시 깨닫게 됩니다 궁금하시면 상담시간을 가지세요. 마음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담고 있지 말고 상담을 해 주세요. 목사님 전도사님이 스물 두세 분 계십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잘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궁금한 것 다 질문하세요. 우리 교회에서 몇 년만 성경 배우면 박사 됩니다 평신도들도 어떤 목사보다 신학박사보다 성경 더 많이 압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궁금한 것 여쭈어보면 다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 물론 상담하시는 분들은 성경을 많이 아시는 분들이니까 성경으로 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운데 한 사람도 낙오자가 없이 정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내가 약할 때 다른 사람이 붙잡아주고 다른 사람이 넘어지면 내가 일으켜주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서로 붙잡고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낙오자가 없도록 하라고 성경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으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목적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너무 거기에 마음쓰지 말고 육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목적은 거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우리 믿음을 지키고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구원받은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잘 지켜나가는 것이 믿음을 지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망 가운데 흔들리지 말고 이 세상에 어떤 좋은 것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소망보다 더 좋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구원과 축복을 생각하면 이 세상 것은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는 유치한 장난감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크고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기 때문에 대때로 이 세상 것을 다 버리고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 믿음 하나 지키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우리의 생명이 끝나는 날 주님이 오시는 날 우리가 그 영광 앞에 부끄럽지 않게 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만을 위해서 우리가 삽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우리가 먼저 해야 될 일은 열심히 모여야 됩니다. 주일도 모이고 수요일도 모이고 또 각 구역이 있는데 해당되는 구역에 연락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 안내해 주셔야 되고 그래서 구역원들과 개인적인 교제도 가지고 우리는 다 구원받았으면 하나님 한 아버지 한 형제 자매 천국가서 영원히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육신적으로 한 혈육보다 더 가깝습니다. 육신은 몇십 년 짜리지만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함께 구원받은 성도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국가서 영원히 살 사람들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성령은 피보다 더 귀합니다. 저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혈육이 있습니다 언젠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마는 아직도 지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육신적으로 혈육이지만 구원 안 받으면 진정한 사랑이 안 갑니다. 사는 목적이 다르고 소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사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안 통합니다 육신적으론 아무 상관 없고 또 생긴 모양도 다 다르고 인격적으로는 모자라는 사람일지라도 구원받았다는 이유 때문에 사랑이 갑니다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도 그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부도 사랑이 깨지면 언제든지 두쪽입니다 남남끼리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사랑이란 것 때문에 하나가 되잖아요 고락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고 같이 살다가 죽기도 하고 그러나 사랑이 깨지면 언제든지 원수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나서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락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고 소망이 같고 사는 목적이 같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서로 붙잡아주고 서로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도와주고 실족하지 않도록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서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서는 날 한 사람도 실족하는 일이 없이 그 영광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하나님 아버지 한 형제 자매 영원히 천국가서 살 사람들 천국가서 같이 살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교파나 인간적인 모든 조건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 교파끼리 모여라 이 교파는 기독교 안에서 수백 종입니다 천국가면 장로교인 모이는 곳 따로 있고 한국의 전라도사람 충청도사람 경상도사람 따로따로 교제하듯이 천국가서도 우리끼리 모이자 그런 것 있겠어요 우리가 구원받자마자 교파나 인간적인 모든 것 다 초월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것 알고 나면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전국 어디 가도 우리 교회가 있고 세계 어디 가도 우리 교회가 있는 곳에 가면 자기 집에 온 것처럼 푸근하고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고 얼마나 좋은지 아세요 완전히 딴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앞으로 그러한 말씀을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어제 말씀드린 대로 구원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물론 구원에 대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겠습니다마는 구원은 또 듣고 또 들어도 기쁘고 감사하고 날로 새롭고 그런 것입니다 

이제 읽은 누가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이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을 문둥병을 고쳐주시고 깨끗케 해 주신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다니실 때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문둥이를 깨끗케 하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머거리 귀를 열어주시고 벙어리 입을 열어주시고 중풍병자를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자를 쫓아내주시고 굶주린 자 5천 여 명에게 떡을 만들어 먹여주시기도 하고 풍랑을 잔잔케 하고 그 외에도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신 것은 육신적으로 죽은 사람 몇 사람 고쳐주고 문둥이 몇 사람 깨끗케 해 주고 병자 몇 사람 고쳐주고 그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러 오신 분입니다 지옥갈 죄인을 구원해서 영원한 천국에 데려가시려고 오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다니시면서 예수님이 역사하신 3년 반 동안에 행하신 여러 가지 이적은 신령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는 동안에 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주님이 내 죄를 사해 주셨다 그것 믿으면 그것이 구원입니다 죄 사해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구원해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구원받고 안 믿으면 멸망이고 참 간단한 것입니다마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받을 때 우리의 영혼 속에 이루어질 사실을 여러 가지 이적으로 표현해 준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 에베소서 2장 1절에 말씀하신 대로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영혼이 있기는 있는데 죽어서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져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잃어져 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을 때 내 죽었던 영혼이 살아납니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아들을 안고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았다 잃었다가 얻었다 아버지를 떠난 것이 죽은 것이고 아버지께 돌아온 것이 살아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고 문둥이가 깨끗해진 것은 문둥병이 들면 사랑하는 가족과도 살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어울릴 수도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람과 살 수도 없습니다. 멀리 가서 혼자 죽을 때까지 살든지 문둥이들만 사는 촌에 가서 격리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가리키냐 하면 죄인을 가리킵니다 구약에도 신약에도 문둥환자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죄인을 가리킵니다 그 문둥병자를 더러운 문둥병이라고 표현했는데 깨끗지 못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거룩한 구원받은 성도들과 영원히 분리되는 곳이 어디냐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런데 이 문둥병자가 깨끗하게 되어서 이제 정상인과 같이 살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이 더러운 죄인이 구원을 받고 영혼이 깨끗해져서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그 무리 속에 천국에 들어갈 백성 속에 함께 참여한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문둥이가 깨끗해 지는 것 더러운 죄인이 깨끗해지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벤허라는 영화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두 문둥이가 깨끗해지는 것이 나오는데 벤허를 쓴 윌리스라는 사람이 성경을 배우다가 깨달은 진리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실 때 우리 영혼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문둥이가 깨끗해지는 것으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소경의 눈을 열어주신 것은 사람은 나면서부터 영적 소경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보지 못하고 신령한 것을 보지 못하고 영원한 것도 보지 못하고 눈앞에 있는 것 육체적인 것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소경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말씀을 전하지만 그들은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듣지 못했습니다 소경 귀머거리들입니다. 
소경이 눈 뜨는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자마자 우리의 눈이 열립니다 우리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신령한 세계를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봅니다. 영원한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립니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망원경으로도 보지 못하는 저 건너편의 영원한 세계가 보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봅니다 그래서 네 영혼의 눈이라고 했습니다. 

구원받자마자 귀가 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립니다 구원받자마자 귀신이 쫓겨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악의 세력이 쫓겨납니다. 예수님이 떡을 만들어서 5천 명을 먹이신 것은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란 것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떡을 먹는 것입니다 이 떡은 한번만 먹으면 영생하는 것입니다 한번만 구원받으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란 것을 가르쳐주고 예수님이 풍랑을 잔잔케 하신 것은 풍랑이 일어나고 파도가 일어나고 그럴 때 얼마나 두렵겠어요 방금이라도 배가 뒤집혀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죽음의 공포에 질려서 어쩔 줄 모르는 것처럼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 한 마디로 바람을 잔잔하게 하고 바다를 고요하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가 고해와 같은 이 세상에 시험과 고난과 죄악의 풍랑에 시달리면서 죽을 고생을 하는데 주님이 마음에 오시자마자 내 마음에 평안을 찾고 죄와 죽음과 심판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근심걱정의 풍랑이 사라지고 내 안에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세상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든지 북한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방금이라도 터뜨리려고 한다든지 중동에서 마지막 전쟁이 터진다고 하든지 경제가 곤두박질하든지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성경에 있는 대로 군대가 나를 둘러 진을 칠지라도 내가 주 안에서 평안하리로다 안전히 거하리로다 그런 마음처럼 우리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아까도 외웠는데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 세상이 주지 못하고 뺏어가지도 못하는 평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세상 무엇이 주지 못하는 평안 그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은 전부 그런 신령한 뜻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온 몸에 문둥병 걸린 사람을 고친 사건을 잠깐 배워보겠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 다시 돌아가서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 문둥병 들린 사람이 예수님 앞에 와서 엎 드렸습니다 원칙적으로 문둥환자는 사람이 있는 곳에 오지 못합니다. 근처에 가지도 않습니다 벤허 영화를 보면 소경이 한 푼 줍쇼 해서 벤허가 문둥이 된 자기 어머니와 여동생을 데리고 오는데 소경은 문둥이를 못 보잖아요 돈을 달그랑 해서 받기는 받았는데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저기 문둥이다 그러고 돌멩이로 때리고 그러니까 거지도 돈을 받기는 받았는데 쏟아버리잖아요 문둥이가 준 것이니까. 

원칙적으로 문둥이는 깨끗한 사람 속에 들어올 수 없는데 어떻게 예수님 앞에까지 찾아온 것은 염치 무릅쓰고 문둥환자는 소원이 뭐겠어요 이 사람은 아무 소망 없습니다 절망입니다. 온 몸은 썩어서 내려 않습니다. 손가락이 없어지고 귀가 없어지고 눈이 주저앉고 얼굴이 일그러지고 점점 몸이 썩어서 얼마 후에 죽습니다. 이 사람이 소원이 있다면 문둥병이 나아서 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깨끗한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있을까 그것이 소원 아니겠어요 그런데 누가 그 문둥병을 고쳐줄 것입니까 그것도 온 몸에 문둥병이 걸린 사람을. 

그런데 듣자하니 예수라는 분은 죽은 사람도 살리고 소경의 눈도 뜨게 하고 문둥병 환자도 고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때는 문둥병환자를 열 명을 동시에 고쳐준 일도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이분은 내 문둥병을 고쳐줄 분이다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구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깨끗케 할 수 있나이다 그런데 이 사람 기도가 이상해요 무조건 나를 고쳐 주십시오 그게 아니고 주님은 나를 깨끗케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케 할 수 있습니다 깨끗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깨끗케 해 주시기를 원하시면 깨끗케 해 주시고 내가 깨끗함 받기 원하는 것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주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깨끗케 안 해주셔도 좋습니다 기도가 좀 이상하잖아요?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케 할 수 있습니다 깨끗케 할 수 있는 능력을 믿는데 문제는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케 해 달라고.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어요? 손을 내밀어 저희에게 대시며 예수님은 손을 안 내밀어도 됩니다 문둥병자 열 명 고쳐줄 때도 말씀 한 마디로 문둥환자가 가다가 그냥 깨끗해졌습니다 예수님이 손댄 일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냥 말씀으로 원하노니 깨끗함 받으라 그러면 되는데 말씀으로만 하신 것이 아니라 손을 내밀어 문둥환자에게 대며 성한 사람이 문둥환자에게 손을 댄다는 것은 특별한 사랑이 아니면 안됩니다 문둥환자를 붙잡고 손을 대시면서 기도를 하시면서 그래 내가 원하고 말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그러니까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즉시 문둥병이 떠나고 깨끗해졌습니다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린 분이 문둥이를 못 고쳐주겠어요? 주님이 못 고쳐주시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증거하라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 속에 레위기서에 보면 문둥환자가 생기면 제사장에게 가서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제사장이보고 문둥병이 틀림없이 생겼으면 부정하다 부정하다 그러면 그때부터 격리되어야 됩니다 죽을 때까지 혼자 살든지 문둥이촌에 가서 살든지. 
문둥이가 깨끗하게 되었으면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고 깨끗하게 되었으면 깨끗하게 된 규례를 행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규례를 행한 다음에 다시 백성들에게 들어옵니다. 예수님이 율법에 있는 것을 말씀한 것은 율법을 무시한 것이 아니고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드린 대로 이 문둥병은 우리의 죄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죄는 꼭 문둥병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악 중에 출생했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란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은 심히 부패하고 더럽습니다 더러운 문둥병과 같습니다. 

이 문둥병이 몸에 들어오면 피 속에 흘러요 처음에는 자기도 몰라요 얼마 후에 밖으로 나타납니다 얼굴에도 나타나고 몸 어떤 부분에도 나타나고 그래서 처음에 자기가 알고 가족이 알고 이웃이 알고 그렇게 되면 쫓겨나야 됩니다 문둥병의 특징은 어디에 문둥병이 발병하면 어떤 색점이 생깁니다 손이나 얼굴에. 그런데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문둥병이 발한 곳은 바늘로 찔러도 감각이 없습니다. 옛날에 교회 안에 어떤 사람이 있었냐 하면 문둥환자 잡으러 다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구라선교회 라고 나환자들 고쳐주는 선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형사가 죄수 잡으러 다니듯이 이 사람은 문둥병자 색출하러 다니는 것입니다 시장이고 공원이고 사람 인상만 봅니다 얼굴이 이상한 사람은 보면 압니다 당신 이리 와 봐요 죄 지어 형사가 잡으러 가는 줄 알고, 아니 당신 눈이 약간 이상한데 언제부터 그래요 잘 모르겠는데요 문둥병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놀라서 그럴 리가 없는데요 문둥병이라고 당신같은 사람 고쳐주러 온 사람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문둥병 빨리 고치면 무좀보다 더 빨리 나을 수 있다 그러니까 구라선교회에 와서 약 타먹고 계속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절대 비밀로 해 주겠다고 만약에 당신이 치료 안 받으면 문둥이 된다 그러면 문둥이 촌에 간다 그러니까 시키는 대로 해요 만일 당신이 치료 받으러 안 오면 온 동네에 소문낼 거야 꼼짝 못하고 옵니다. 꼬집어도 감각이 없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 보면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감각없는 자 죄를 지으면서도 양심에 감각이 없습니다 죄는 양심을 무디게 하고 담대히 죄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죄가 조금씩 퍼져서 온 몸에 퍼지듯이 죄가 드러납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깨끗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시편 1장 5절에 있는 대로 악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며 악인은 거룩한 의인들 무리 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쫓겨납니다. 그래서 문둥병이 발생하면 자기를 저주하면서 스스로 나는 더럽다 더럽다 저주하면서 혼자 살든지 문둥이 촌으로 가야 됩니다. 

레위기 13장 45∼46절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문둥환자가 옷을 찢는다는 것은 슬퍼하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문둥환자니까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슬프겠습니까 옷을 쫙쫙 찢어버리고 머리를 풀고 입술을 가리우고, 입술이 얼그러지고 코가 내려 앉았으니까 가리는 것입니다. 보지마 그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더럽다 더럽다 오지마 나는 더럽다 저리 가 그래서 문둥환자가 깨끗한 사람이 가까이 오는 것을 감당 못합니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하다 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 것이니라 진이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무리입니다. 애굽에서 나와서 모세로 말미암아 해방되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가는 과정에서 광야에서 제일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 성막이 있고 그 안에 법궤가 있고 그 안에 열두 지파가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는 것입니다. 그 위에는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 가나안땅은 천국의 그림자 그 성막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성막을 중심으로 열두 지파가 진을 치는 것은 신약시대에 신령한 교회의 모형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하나님이 하나님이 같이 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의 교회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 진에 문둥환자나 부정한 환자가 생기면 진 밖으로 쫓아내 버립니다.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깨끗지 못한 사람 문둥환자같이 더러운 죄인들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 속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말합니다. 쫓겨난다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 무리에서 쫓겨날 뿐 아니라 천국에 들어갈 백성들 가운데 쫓겨나는 것입니다 더러운 죄인은 거룩한 천국에 못 가고 쫓겨나는 것을 말합니다. 

민수기 5장 1∼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되 무론 남녀하고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어 그들로 진을 더럽히게 말라 내가 그 진 가운데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 밖으로 내어 보내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셔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문둥병 환자 유출병이 있는 자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 송장을 만졌다든지 죽은 짐승을 만졌다든지 하면 그 사람은 하루종일 부정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진 밖으로 내보내라 진을 더럽히지 말라 이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진 가운데 계시니까 쫓아내 버립니다 문둥병 환자는 죄인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유출병 환자는 피를 계속 흘리는 병이니까 죽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예수님의 피를 불신하는 사람 입으로는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에 그 피가 마음 속에 큰 증거가 된다고 했는데 큰 증거가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믿기는 믿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상실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피를 불신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는 이 세상에 주검의 일에 참여하는 자들 산 사람은 죽은 자들과 구별이 됩니다. 주검의 일에 참여한 자들 그들은 하나님이 보실 때 부정한 자들입니다 진 밖으로 내보냅니다. 거룩한 무리에게서 쫓겨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1장 27절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천국을 가리킵니다 천국은 속된 곳이나 가증한 일이나 거짓말하는 자들 깨끗지 못한 자들 이런 자들은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거듭난 사람들 구원받은 사람들 깨끗함을 받은 사람들만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무리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구원받은 무리 교회 속에 참여해야 됩니다 그 교회 속에 있다는 것이 천국에 들어갈 하나의 모형입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고 구원받은 성도들 교제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이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살 것의 하나의 모형입니다 맨 세상 사람들 죄인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서 그런 사람들과 모이면 좋고 재미있고 그러면 그쪽 동네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마음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정말 구원받은 성도들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성경 이야기하면 너무 좋고 기쁘고 천국에 대한 소망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 주님 말씀 순종하는 것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을 구원받은 성도들 안에 갖다 놓으면 지옥입니다 술먹고 흔드는 것이 좋지 마귀 환갑잔치 하는데 가야지 우리는 또 거기 가면 지옥입니다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벌써 어디로 갈 것인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의 모습이 구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둥병자는 깨끗지 못한 자들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정한 자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주님이 문둥환자를 깨끗하게 해 주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 주고 문둥환자 같이 우리는 더러운 죄인들이었습니다 깨끗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그냥 말씀으로만 하셔도 되는데 손을 내밀고 만지면서 깨끗함을 받으라 이것이 뭐냐 레위기 1장에 보면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양이나 염소나 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릴 때 이 양이나 염소 제물 위에 손을 얹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지은 죄 우상숭배한 죄 부모 거역한 죄 도둑질한 죄 다 짊어지웁니다 짊어지운다는 것은 죄가 이리로 전달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 지은 사람이 제물 위에 손을 올리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제물하고 이 사람하고 하나가 된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가 되니까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문둥환자에게 손을 댄다는 것은 좋다 네 죄는 내가 담당할 테니까 내가 네 죄 때문에 대신 죽고 그 대신에 너는 깨끗함을 받으라 그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깨끗해집니까 말로만 안됩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만물을 다스리지만 죄를 깨끗케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으로만 못 합니다 말씀으로만 할 수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하나님의 독생자가 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그런 희생을 왜 합니까 하나님은 연극을 안 하십니다 하나님도 말씀으로만 우리 죄를 사하지 못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죽어야 되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으니까 죽어야 되고 피 흘려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죄인과 예수님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죄를 주님이 가져가신 것입니다 대신 너는 깨끗함 받으라 주님이 죽으시고 대신 너는 삶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죄인에게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말씀으로 해도 되는데 손을 내밀었다 원하면 깨끗함 받으라 얼마나 원하면 손을 내밀기까지 했습니까 그래 네가 원하지 나도 원한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보면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해서 하루가 천년같이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원하노니 깨끗함 받으라 원하고 말고. 우리가 구원받기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더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기 원하셔도 구원받을 사람이 원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우리가 주님 앞에 구할 때 내가 원하고 말고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얼마나 큰 희생을 베풀어놓았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가 주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습니까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피를 흘려서 내게 손을 내미는 주님과 나와 하나가 된다 이것은 주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원하노니 깨끗함 받으라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깨끗하게 합니까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 흘리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레위기 14장 1∼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다른 새는 산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지며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 일을 거할 것이요 ` 
이것은 문둥환자로 있다가 나았으면 정결케 되는 규례를 행합니다 그래서 문둥병 걸렸던 사람이 다시 진으로 백성들 가운데 들어오게 되는 과정입니다 제사장이 나가서 그 사람을 진찰해 보고 문둥병이 나았으면 물론 하나님의 능력으로도 낫겠지요 그래서 진찰해서 나았으면 무조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결케 되는 규례를 행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면 산 새 두 마리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그 제사장은 그 새 하나 산 새 두 마리 중에 하나는 흐르는 물 위에 질그릇 안에서 그 새를 잡아요 새를 죽일 때는 날개를 쫙 찢습니다 그래서 피를 질그릇에 담아요 흐르는 물 위에서. 그리고 한 마리 산 새에 죽은 새 피를 찍어서 문둥병 걸린 사람에게 일곱 번 뿌리면서 정하다 개끗하다 그래요 그러면 이 사람이 온몸의 털을 밀고 목욕을 하고 진 안에 들어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아주 중요한 진리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이런 사건들은 어떤 허무맹랑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을 하나의 모형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이 산 새 두 마리는 전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죽은 새는 죽으신 예수님 산 새는 부활하신 예수님 흐르는 물은 성령을 가리킵니다. 질그릇은 육신을 가져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죄인을 깨끗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 문둥환자가 깨끗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새 한 마리가 죽어야 되듯이 예수님이 죽어야 됩니다 피를 흘려야 됩니다. 
레위기 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죽어야되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눈물 아무리 흘려도 피흘리지 않으면 죄가 사해지지 않아요 공로로도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선행으로도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피를 흘려야 됩니다 죽어서 피를 흘려야만 죄가 사해집니다. 그러나 어떤 새의 피도 안되고 양이나 염소의 피도 안되고 죄없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로만 죄가 사해집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를 위해서 죽었던 양이나 염소나 송아지의 피 여기에 문둥환자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죽은 이 새의 피 이 모든 것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리킵니다. 죽은 새의 피를 흘리고 그리고 산 새에 피를 찍어서 문둥병 들었던 사람에게 뿌리면서 정하다고 하는 것이 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우리 죄를 위해서 피를 흘렸지요 다 이루었다 영원한 속죄를 다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산 새에다가 죽은 새의 피를 찍어서 뿌린다는 말은 부활하신 예수님, 왜 부활했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죽어서 피를 흘린 것은 바로 우리 죄를 사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기가 죽은 피를 우리에게 뿌리는 것입니다. 믿으라 깨끗하게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못자국과 창자국을 보이시면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거듭 말씀했잖아요 내가 너희를 위해서 죽었으니 피 흘렸으니 깨끗하게 되었다 안심하라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으면 예수님은 정말 자기 죄 때문에 죽었는지 아까 이사야서 53장에 그는 실로 우리의 죄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고 우리 때문에 찔리고 상했는데 우리가 생각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왜 죽었습니까 하니까 자기 죄 때문에 죽었지 제 죄 때문에 죽었지 성경에는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완전한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죽었습니까 억울하게 바보처럼 죽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게서 생명을 뺏어가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스스로 목숨을 버리노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속죄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피흘림으로 죄를 사해 주고 구원해 주러 오셨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피를 흘리신 것은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셨고 부활하신 것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으셨다는 증거로 부활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으면 예수님은 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그는 억울하게 죽었는지도 모른다 자기 죄가 아니라도 억울하게 죽은 것으로 끝났다면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죄 때문에 죽으신 것도 아니고 그는 죄가 없기 때문에 억울하게 죽으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억울하게 죽을 분입니까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것은 우리를 대신해 죽은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을 심판이 끝났고 그가 피흘리심으로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입증해 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산 새에다가 죽은 새 피를 찍어서 뿌리면서 정하다 베드로에게 환상이 나타나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깨끗하다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마라 베드로는 전도해도 유대인에게만 전도해 주는 것인 줄 알았어요 이방인은 더러운 자들 할례 없는 자들은 전도하면 안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각종 더러운 짐승들을 환상으로 보여주면서 일어나 잡아먹으라 그러니까 나는 어릴 때부터 깨끗지 못한 것을 먹은 일이 없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이방인을 더러운 짐승으로 취급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더럽다 하지 말라 예수님의 피로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없이 다 깨끗하게 해 놓았는데 왜 속되다고 하느냐 우리 자신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 죄는 사했을지 모르지만 내 죄는 안 사했지 싶다 나는 죄가 너무 많아서 내 죄는 특별하니까 예수님 피도 못 사하지 싶다 아니 자기 죄가 뭐가 특별해서 못 사합니까?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마라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무슨 권리로 자기 죄는 안 사했다고 하십니까 자기 죄가 뭐가 특별해서요. 
안 사했다고 해도 사했고 다만 예수님의 피를 도랑물처럼 부정하게 여기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여기는 죄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한 마리는 죽었고 산 새에 죽은 새 피를 찍어서 정하다 했고 이 산 새는 죽은 새 피를 찍어 뿌린 후에 이 새는 날려보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 우릴 깨끗케 하는 것이 부활하신 예수님 승천하신 예수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이 죽은 새 피를 찍어서 정하다 하고 날려준 것은 이 새는 살아 있습니다 피를 몸에 묻혀서 날아갔습니다. 우리 죄를 깨끗케 하신 주님은 승천하신 예수님 그 피를 하나님 앞에 보이시면서 자기가 그 죄 때문에 죽었고 피를 흘렸고 그 피로 깨끗케 하신 사실을 하나님 앞에 증거하기 위해서 승천하셨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은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죽는데까지 내어줌이 되고 우리 범죄함때문에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으셨고 피흘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 말씀은 그 사실을 믿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사해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의입니다 믿어야만 의롭다함 받는 것입니다. 믿을 때는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죽음 내 죽음 예수님의 부활 내 부활 예수님의 죽음으로 내 죄가 사해지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내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나의 증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살아 계십니다 
내가 어떤 사람의 빚을 졌다고 합시다 그 빚쟁이는 얼마나 철저한 사람인지 이자 한 푼도 깎아주지 않습니다. 내가 안 내면 유대인처럼 살이라도 빼갈 수 있는 것처럼 그런데 큰일 났잖아요 돈 빌려서 사업하다가 망하는 수도 있잖아요 감옥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고 어떤 돈 많고 마음 좋은 분이 빚을 다 갚아주고 다 갚아주었다는 소식을 저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어버렸어요 그러면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빚 걱정 합니까 안 합니까 빚갚아주었는데 증인이 없어졌어요 빚쟁이가 그것을 안다면 나쁜 빚쟁이가 다시 돈 내놓으라고 하면 꼼짝 못합니다. 갚았지만 증인이 없어졌으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으면 우리 죄를 사했다는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고 그 빚 갚아준 분이 빚을 다 갚았다 빚쟁이는 받았다 도장 딱 눌러서 얼마나 갚았느냐 배나 갚았다 10억 빚졌는데 20억 갚았다 이자까지 넉넉히 갚아주었습니다. 이사야 40장 2절에 보면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배나 갚았다는 것은 아주 넉넉하게, 우리 죄가 크겠어요 예수님 공로가 더 크겠어요? 배라는 것은 아주 넉넉히 라는 것입니다. 내가 백 억을 빚졌으면 200억을 갚아주었고 아주 넉넉히를 배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 죄를 영원히 씻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영수증 있습니다 성경이 영수증입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이 죽어서 피를 흘려서 다 사했다는 영수증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배 피로 주께서 내 영혼 씻으사 날 구원하셨네 예수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셨단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 나는 믿습니다 
예수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셨단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서 나는 믿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귀에는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이 말씀만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수증입니다 예수님의 피로서 싸인한 것입니다 도장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원수되었던 것이 예수님 십자가의 피로 화평케 한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십자가의 피로 원수되었던 우리를 화평케 했다고 하나님이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 피로 세운 언약입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고는 무지개로 언약을 세웠잖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는 피로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깨끗하다 하고 예수님이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증인으로 살아 계십니다. 
히브리서 1장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했지요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다 하셨다 누구 죄? 내 죄. 하나님 우편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것입니다. 죄를 사했다고 믿게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앞에 증인으로 살아 계십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우리 같은 죄인은 누구 백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요?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할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믿을 증거를 주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해서 간구하심이라 지금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나의 증인이 살아 계십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성소는 하늘 성소 승천하신 것을 말합니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부활하시고 지금 우리 증인이 살아 계십니다. 아무리 빚쟁이가 악질적인 사람이라도 빚 다 갚아주었고 빚졌던 사람이 영수증 보관하고 있고 갚아준 사람이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악질이라도 또 빚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빚 갚아준 증인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의 말씀 우리 죄를 사해준 주님은 그 피를 보이시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산 새에 죽은 새 피를 찍어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기도하고 계십니다 단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4절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욥기 16장 19절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 데 계시니라` 
나의 증인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 나의 증인입니다 나의 보증인은 보좌 위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전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욥기 19장 25절 `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다시 재림하실 것이다 그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사야 1장 18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시겠다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일 죄 지은 우리에게 오너라 때려죽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돌아가요? 오너라 흰눈보다 더 희게 양털보다 더 희게 용서해 줄게 원래 양털은 눈과 같이 깨끗합니다 43장 25 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셔야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 다 지옥가면 하나님은 망하는 것입니다 
큰 나라 안에 땅 덩어리가 굉장히 크고 굉장한 부자이고 임금이 황금 보석으로 뀐 궁궐 안에서 엄청난 보좌에 앉았는데 백성이 여남은 명 된다고 합시다 세상에 임금이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그래서 백성이 적은 것은 왕의 수치요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니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많이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도말은 영어로 페인팅, 지저분한 것은 지워서 보이지 않게 바를 塗 없앨 抹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싹 지워서 하나님 앞에 없애버렸습니다 네 죄를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자기 영광을 위해서 우리 죄를 없애준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우리 구원이 얼마나 완전한가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아야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으셔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서 하나님 기쁘시게 아니 하시려나이까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다 살려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다 지옥가면 하나님이 슬퍼하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아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44장 22절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빽빽한 구름처럼 딱 막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로 도말해서 빽빽한 구름이 사라져버리는 것처럼 안개가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아침에 안개가 자욱히 끼어서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조금 있다가 보니까 하나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가 안개가 걷힌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죄를 다 사해 놓았으니까 돌아오라 돌아간다는 것은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해 주신 사실을 믿고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당까지는 가는데 하나님께 안 돌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당에서 기도하려고 눈 감으면 주여 이 죄를 어찌 하오리까 사해주시옵소서 사해 주었는데 사해 주신 것이 안 믿어지니까 맨날 사해달랍니다 어쩌자고 사해달랍니까 또 죽으란 말입니까 이게 불신입니다 자기 죄 큰 줄만 알고 예수님의 공로 큰 줄 모릅니다 도말하였으니 언제까지? 영원히 얼마만큼 남겨놓고? 털끝만큼도 남김없이 영원 속죄 완전구원 단번에 단번에 영원히 끝난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어떤 집에 아들이 아버지 주머니에서 돈 5천만원 훔쳐서 도망갔다고 합시다 그래서 경마장에서 한번 해 보고 당기는데서 해 보고 마시고 춤추고 금방 까먹었습니다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 돌아가고 싶어도 죄 때문에 못 돌아갑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 놈이 돈 훔쳐가지고 도망가자마자 이 괘씸한 놈 오기만 해 봐라 그냥 안 둘거다 그런데 와야 말이지요 3년이 지나도 무소식입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돈 때문에 걱정해요 아들 때문에 걱정해요 돈이 문제입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아이고 이 놈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 병이 들었든지 거지가 되었든지 오기만 해봐라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아버지가 네 죄를 다 용서했으니 안심하고 돌아오라 네가 돌아오지 않아서 엄마가 병이 났다 아들이 그것을 보고 돌아가야지 그래도 용서하실 거야 아들은 죄 때문에 걱정하고 아버지는 아들 때문에 걱정하고 아버지 마음과 아들 마음하고 틀려요 돌아가면 아버지가 받아주십니까 때려죽입니까 받아주고 말고. 
그런데 성경에 네 부모는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부모는 자식을 버리는 수가 있어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부모의 사랑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 도말해 놓고 자기 독생자를 대신 죽여서 피를 흘려서 우리 죄를 다 씻어놓고 돌아오너라 이사야 일보에 광고를 냈습니다 이사야 일보뿐입니까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신문입니다 온 세상 말로 번역해서 이사야 일보도 있고 요한신문도 있고 베드로일보도 있고 히브리 일보도 있고 Good News입니다. 우리 죄를 다 사해 놓았으니까 돌아오라는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5장에 어떤 집에 두 아들이 있는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매일 조르는데 돌아가시면 주실 재산을 미리 달라고 안돼 나 죽을 때까지는 절대 못 준다 이 아들이 매일 조릅니다 신문에 보니까 돈 때문에 아들이 아버지 죽였다는 말도 있고 해서 심상치 않아서 좋다 가져가라 주어버렸습니다 아들은 얼씨구 하고 가지고 가서 온 세계에 노름꾼들이 모이는 데 가서 마시고 당기고 춤추고 해서 다 써 버렸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작은아들이 그 재산을 가지고 다 허랑방탕해서 다 없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흉년이 들어서 어느 돼지 치는 집에 가서 돼지를 치는데 구정물 들고 다니고 돼지가 먹는 지엄열매를 먹고자 해도 주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구정물 통에 손 넣어서 감자 덜 썩은 것 꺼내먹고 아이고 우리 아버지 집에는 일꾼도 잘 사는데 나는 굶어죽는구나 이대로 죽을 수 있나 아버지께 돌아가야지 아버지는 날 용서하실 거야 아버지는 아들이 집을 나간 후에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이 이놈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버린 자식이여 어서 와 돌아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들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그런데 하루는 동구밖에 비쩍 마른 거지가 오는데 걸음걸이가 자기와 비슷합니다 아직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정말 잘못했습니다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습니다 나는 아들 자격이 없습니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주십시오 아버지는 야 앉아봐 돈 다 어쨌니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온 것이 너무 기뻐서 제일 좋은 옷을 내다 입히라 이것은 죄를 안 보겠다는 것입니다 손에 가락지를 깨워라 너는 내 아들이다 발에 신을 신기라 다시는 아버지를 떠나지 말라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 잡으라 잔치하자 먹고 즐기자 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았고 잃었다가 얻었다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그 탕자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은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좋은 옷을 입힌다는 것은 구원의 옷 의의 옷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약속 가락지입니다 그리고 발에 복음의 신을 신기고 이제 아들이 또 아버지를 떠났다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또 하나님을 떠날 수 있습니까? 우리가 그 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는데 또 하나님을 배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 잡으라 이 죄 많은 아들이 돌아와서 아버지와 같이 기뻐하기 위해서는 죄없는 송아지가 대신 죽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 같은 죄인이 하나님과 같이 기뻐하기 위해서는 죄없는 예수님이 대신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독생자를 희생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죽었다가 살았다 잃었다가 얻었다 그런데 아들이 만일 아들아 다 용서했으니 돌아오라 하는 신문광고를 보고 거짓말 나를 죽이려고 돌아오라고 하지 내가 돌아갈 줄 알고 안 가, 그리고 내가 거지로 살아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거지 안 해봐서 그렇지 얼마나 재미있는데 하고 안 갑니다. 안 돌아가면 이미 지은 죄가 커요 안 돌아간 죄가 더 커요? 안 돌아가는 것은 아버지를 배신하는 죄입니다 이것은 영영 버린 자식입니다 
이제 지옥가는 사람이 왜 지옥가는 줄 아세요? 저 밖의 개망나니 깡패 사기꾼 죄도 다 사했어요 안 사했어요? 성경에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죄를 위하심이라 온 세상 사람들 죄를 똑같이 사해 놓았어요. 저 사람들 자기들 죄 때문에 지옥가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다 천당가겠네 그런데 못 가요 왜? 지옥가는 죄가 새로 생겼습니다 안 믿는 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죄 그 죄는 용서 못합니다 영영 버린 자식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8절에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우리가 예수님이 이루신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왜? 주님이 우리가 받을 심판을 다 받았으니까 우리가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믿지 않는 자는 그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란 말은 믿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갈 죄는 벌써 믿지 않는 죄로 결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죄만 회개하면 됩니다 믿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간첩도 회개하면 내 동폰 내 형제 그렇지요? 신변보장해 주고 취직시켜주고 생활 보장해 주고 간첩이 자수하면 수지 맞아요 자수 안 하면 죽어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수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가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 죄를 사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얼마나 간단해요 그러면 우리를 구원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서 천당에까지 데려갑니다 안 믿으면 지옥입니다 안 믿는 거지는 예수님 피를 안 믿는데 뭐하러 용서해 주겠어요? 용서 받을 길이 없습니다. 
성경 한 절만 더 읽고 마칩시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구원 얻었다 영생 얻었다 다 같은 말입니다 죽어서 영생얻는 것이 아니라 구원얻을 때 영생얻었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지옥가는 열차 타고 가다가 천국가는 열차로 바꿔 탔느니라 사망 집안에서 태어났다가 생명집안으로 시집 갔느니라 다시 사망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영생을 잃어지지 않도록 주님이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생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는 책임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있습니다. 그것은 안전보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우냐 이제 구원받은 이후에 신앙생활은 그 큰 하나님의 은혜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이것을 깨닫고 나면 기쁘고 바쁘고 뭔가 할 일이 많아 이것을 전해야 되고 주를 위해서 살아야 되겠고 순종해야 되겠고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면 주를 위해서 할 일이 있어서 좋고 죽으면 주님 앞에 빨리 가서 좋고 뭐가 문제입니까? 
이것을 누가 알겠느냐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 드리고 다음 주일에는 구원받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 그런 것을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배우셔야 됩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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