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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방황의 종지부를 찍어라 / 눅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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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방황의 종지부를 찍어라 / 누가복음 15:11-24
설 교 : 김홍진 목사(청년부설연구소)

  서울 강남의 방황하며 살고 있는 한 가정에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15층 고층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와 함께 방황의 삶을 살다가 다 죽자하고 투신 자살을 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단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기적 같은 일에 기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어떻게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는가? 그 대답이 빅 뉴스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제비족, 엄마는 바람둥이, 아들은 비행청소년, 딸은 날날이였기 때문이었답니다.
 
  이 에피소우드는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풍자라고 생각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들도 딸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야 될지, 무엇을 해야 될지,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세상 속의 죄 가운데 허덕이며 방황의 감옥에서 괴로움 가운데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도 방황하고 있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집에 둘째 아들이 자기가 받을 상속을 아버지에게 요구하여 받아 가지고 먼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거기서  인생을 방황하며 살게 됩니다. 모든 돈을 여자와 술로 허랑방탕하여 허비합니다. 이제 거지가 될 지경이 되어 심지어 돼지와 함께 먹고 잠을 자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때 아들은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후회하며 방황의 삶을 청산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갈 결심을 합니다. 아들이 돌아오기만 매일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는 거지꼴이 되어서 돌아오는 아들을 얼사 안고 기뻐하며 잔치를 베풉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 기쁨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은 방황했던 이 둘째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왜 청년들이 방황할까?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방황의 늪을 헤여나와 찬란한 인생의 길을 갈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왜 인간은 방황하게 될까요?

  오늘의 본문에 보면 아들은 아버지 곁을 떠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방황의 삶은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 곁을 왜 떠났습니까? 인간은 마음대로 살고싶어 합니다. 하나님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방황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순간 인생을 지도해주는 자가 없습니다. 인생의 길을 제시하는 자가 없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가르켜 주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인간은 방황이 시작됩니다.

  젊은이와 청소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유승준 그도 한 때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목사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권유와 권면에도 불구하고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나자 방황의 삶이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마침내 폭력과 문제아라는 어두운 세계에서 인생을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하나님을 다시 찾게되었고 그의 신앙은 회복되었으며 방황의 삶은 끝이 났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날 때  방황의 삶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했고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살게끔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들은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 파스칼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의 공간, 즉 공백이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다 마음 속에 이 공백이 있다. 이것은 어떠한 피조물로도 채울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공백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는 방황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없이 살고 있다면 방황하는 인생입니다. 왜냐구요? 인생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이 없기에, 어떻게 살아야할 인생의 방향을 보여주는 하나님이 없기에, 당신이 허물과 세상의 죄악에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없기에, 하나님 없이 사는 그대여, 방황 속에서만 계속 사시렵니까?

  둘째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황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은 죄로 타락하게 됩니다. 본문 13절에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라고 했습니다.

  허랑방탕의 생활은 인간 육신의 소욕인 정욕을 쫓는 삶입니다. 그것을  채우는 길이 곧 "술과  여자"입니다. 세상열락(世上悅樂)의 즐거움에만 빠져 있으면서 죄에 묶여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인간은 죄인이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는 곤고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모습은 곤고한 현실입니다. 본문 14절에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고 했다.

  자기는 무엇을 채우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장사하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결국 비로소 큰 흉년이 들어 "비로소 궁핍한지라". 인간 스스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발상은 큰 흉년 앞에 무릎을 꿇고 맙니다. 그 결국은 궁핍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삭막합니다. 외로움입니다. 고독입니다. 인정도 눈물도 없는 세상, 돈 떨어져, 친구  떨어져, 거기에다 하늘까지 무심해, 웬 흉년인가? 곤고한 인생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는 인생의 방향을 모릅니다.

  아버지를 떠나 방황하는 아들은 인생의 방향을 모릅니다. 본문 15절에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라고 했습니다. 그는 가기는 갔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갔습니까? 결국 간 곳이 돼지막입니다.

  어떻게 살고,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목적지가 없습니다. 인간 멋대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품을 떠난 인간은 어디로 갈지 방향과 목적이 없는 삶입니다.

  유명한 철학자 하이데거는 다스 만(Das Man)이라고 하는 말을 썼습니다. 다스 만이라고 하는 말은 '보통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다스 만의 특징 중의 하나가 애매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생관, 인생의 목적, 방향이 애매합니다. 그냥 살아갑니다. 하나님 없이 애매하게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탕자가 방황하다 결국 어디로 갑니까? 고작 돼지막입니다. 유대인이 제일 천하게 생각하는 동물이 돼지입니다. 그 돼지를 먹이는 사람이 됐으니 비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자의 방향 없이 사는 인생의 종말이 이런 모습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인간들은 삶에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는 아들이 본문 16절에 보면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고 했다. 딱하고 불쌍타 못해  처량한 모습입니다.
  17절의 그의 독백을 들어보십시오.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돼지도 마음껏 배불리 먹는데 탕자는 그 돼지 사료인 쥐엄 열매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멀리 떠나 세상에서 홀로 살아보겠다고 했으나 그의 인생은 패잔병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없이도 살 수 있겠다고 장담하는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입니다.

  사랑하는 학생여러분, 아버지를 멀리 떠나 간섭 없는 자유로움이 성공의 길인 줄 알았습니다. 세상 열락의 그 즐거움이 성공의 영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삶이 돼지 막에서 깨지기 시작합니다. 죄가운데 허덕입니다. 곤고한 인생을 삽니다. 인생의 방향이 없습니다. 만족과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방황의 끝이 이런 모양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있는 자리가 어디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방황의 자리에 있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그 방황의 자리에서 허덕이고만  살것입니까?

  셋째, 방황의 삶을 탈출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이제 당신이 방황에서 해어나올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방탕으로 일관된 둘째 아들의 방황의 이야기는 갑자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탕자가 말하기를 본문 18절에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하며 뉘우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올 결심을 합니다.

  하늘과 아버지를 멀리 떠나 자유인으로 살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비로소 찾아온 궁핍" 앞에 무너지는 꿈이여! 산산이 부셔지는 자존심, 짐승 보다 못한 신세,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나 주는 사람이 없는 궁핍과 외로움과 고독함이여.... 이 방황,

  그러나 방황의 끝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본문 17절에 "이에 스스로 돌이켜" "He came to himself"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참으로 자신에게로 먼저 돌아와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이 아닌가? 마땅히 하나님의 작품이라면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까? 이 자아인식을 회복하십시오.

  자신의 삶을 돌이키는 아들은 이제야 아버지의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을 아버지, 나를 걱정하고 있을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이 때가 기회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떠나 외로움과 고독함과 피해의식과 실패감으로 상심되어있을 때, 이때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갈 기회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인 비토르 위고의 삶은 1841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뒤바뀝니다. 원래 그는 주색에 빠져있던 방탕한 사람이었습니다. 딸 레오폴디는 아버지의 타락한 삶을 보다 못해 유서 한 장을 남기고 강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빅토르 위고는 딸의 주검과 유서 앞에서 울부짖습니다. "나의 타락한 삶이 딸을 죽였다. 이제 하나님의 품에 거하리라" 그는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 안에서 '무정'이라는 명작을 남겼으며, 방탕하던 그가 말년에는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빅토르 위고는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순간부터 인생관이 달라졌다. 이 진리는 사랑하는 딸의 생명을 주고 산 것이다."

  빅토르 위고는 늦게나마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갈 결심은 그의 방황의 끝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세상에서 실패와 절망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둘째아들, 그는 가슴 속에 한 가닥 소망의 빛이 일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존재"입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신다. 그것도 풍성하고 풍족한 아버지.... 먹고살기 위해  입에 풀칠하기에 급급한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버지이다. 그런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무궁합니다(렘31:3).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밤새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방황의 끝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회개하는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쉽습니다.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아버지 앞에 와서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탕자는 거지의 모습으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언제부터인가 기다리고 있었는지, 아직도 상거가 먼데 먼저 와서 아들을 감싸안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하나님을 이렇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당신이 방황을 청산하고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을 예수께서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죄 가운데 방황하는 모든 방황을 십자가로 다 가져가사 고난 당하심으로 모든 방황을 청산해 주셨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면서 피를 흘리심으로 당신이 하나님에게로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이사야 1:18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죄가 많고 허물이 많아도 우리 주님은 당신을 기뻐 받아주십니다.

  본문 22-24절에 돌아오는 아들을 보고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고 했다. 하나님은 당신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시며 천하에 무엇보다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의 방황은 끝이 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결론 :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방황을 아십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며 죄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인생들을 건지기 위해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허덕임의 고통을 대신 받으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방황의 인생을 청산해주셨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며 성자로 불리는 어거스틴 교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마음에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하나님 품안에 안길 때 인생의 방황은 사라지게 됩니다.  오직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이 방황의 종지부를 찍고 하나님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젠 당신의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핸들을 하나님을 향하여 턴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방황을 청산하십시오, 죄 가운데 허덕이는 방황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청산하고, 당신의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날려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인생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청시간: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겠습니다: 탕자처럼)

  오르간 연주 곡명 : 찬송가317장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 찬미553)
  오르간 키 조작법 : 가운데 10번 누르고 ,오른 쪽 8번 누르고, 8번 빼주기
 
  방황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나 허덕이고 있습니까? 인생이 곤고합니까? 외롭고 고독합니까? 살벌한 경쟁 사회 속에서 지쳐있지 않습니까?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상실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방황하고 있는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방황의 종지부는 회개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죄에서 회개함으로 방황의 줄을 끊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방황하는 당신의 인생을 올바로 세워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학생 여러분 가운데는 전에는 나도 하나님 곁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곁을 벗어난 삶의 현실이 죄이며 곤고하고 궁핍하고 방황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은 바로 세워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영접한 경험이 없는 자 중에서,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인생을 방황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님 믿고 방황에서 허덕이는 나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풍성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품안에 안겨 하나님의 따뜻한 온기 있는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드릴 테니까 잠시 손을 들어보십시오.
  손을 드신 분들 그 결심이 진실이라면 저를 따라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제가 여러분 모두를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방황했던 이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풍성한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놀라운 삶이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왔지만 세상의 죄악 때문에 허덕이며 방황하고 있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옵소서, 이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놀라운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생의 놀라운 계획들을 펼쳐나가게 하여주옵소서. 방황의 삶을 청산하고 살맛나는 인생, 풍성한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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