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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마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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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본 문 : 마태복음 6장 13절
설 교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 광이 아버
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말씀
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신앙에 어려움을 당할 때 ''시험''에 들었다. ''시험''을 당했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 시험이라는 말의 의미가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다시 말하자면 신앙이 성장하고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는 많은 고달픈 육체적인 훈련을 합니다. 그 이
유는 육체가 더욱 강하게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고난을 당
하게 하시는 것은 그와같은 시련을 통하여 강한 신앙적인 인격을 소유하게 만들려고 하시
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과연 복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인지
없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하나님이 한번 시험으로 흔들어 보시는 것입니다. 둘째, 마
귀가 우리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근본적으로 나쁩니다. 절대로 좋은일을 하지 않습
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우리를 시험한다는 것은 죄악에 빠져서 파멸시키려고 하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마귀는 우리를 시험하는 것은 다시 말하면 유혹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빠져서 세속과 정욕과 욕심의 노예가 되어 결국 죄를 짓고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멸망받게 하려고 하는 것이 마귀의 시험인 것입니다.

1.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첫째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같이 기도할 때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라고 기도하
라고 했는데 여기에 시험이란 마귀가 주는 시험으로 다시 말하면 유혹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절대로 우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 시험하지 않습니다. 유혹에서 우리를 올무에 빠뜨
려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 마귀의 시험의 주목적인 것입니다. 영육간에 유혹에 빠져 낙심
하거나 죄악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이 기도는 우리가 매일같이 주님께서 하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아담은 마귀의 시험 즉, 유혹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담보고 에덴동산을 지키고
가꾸라고 했는데 그가 에덴을 지키지 아니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무상출입하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 조금도 거침없이 들락날락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
키라고 했는데 안지켰습니다. 안지킨 것은 아담의 잘못인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의 유혹에
찬 말에 귀를 귀울였습니다. 마귀가 나쁜 것을 알면서도 마귀와 대화를 하고 마귀의 유혹
에 기울였다는 이 자체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4절로 5절에 "뱀이 여자에
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
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고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유혹해서 하와
가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어서 아담도 먹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그들은 마귀의 종이 되버리
고 말은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키고 우리 스스로 가꾸라고 말했습니
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 지켜 주지 아니하십니다. 우리 대신 가꾸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
은 우리에게 에덴의 낙원은 주셨지만은 지키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되고 가꾸는 것은 우리
가 가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둘째, 신인류의 조상인 예수님은 마귀의 유혹을 멋있게 물리쳤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사
십주 사십야 금식하고 주린 것을 알고 와서 그를 유혹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
이어든 이 돌을 변하여 떡덩이가 되어서 먹게 하라" 여러분 먹는 그 자체가 나쁜 것 아닙니
다. 예수님께서 배고프신데 돌을 떡으로 만들어 잡수셨다고 해서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
니다. 마귀의 질문이 나쁜 것입니다. 즉,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고 하여 하나
님을 시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픈데 밥을 먹는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러
나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면 한번 돌을 변하여 떡을 만들어서 먹어보고 하나님을 시험
해 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큰 죄지요. 그것이 나쁜 것입니다. 예수님께
서는 마귀가 예수님의 배고픔을 동정하는 것같이 친근히 다가왔으나 단호히 그 유혹을 물
리쳤습니다. 마태복음 4장 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
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
니"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안목의 정욕입니다. 인간은 모두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칭
찬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절대로 나쁜 것 아닙니다. 사람이 남에게 칭찬받
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왜 나빠요.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그 마음이 결코 나쁘
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쁜 것은 여기에서도 마귀의 잘못된 사악한 질문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려라" 뛰어 내려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발을 받들어 돌
에 부딪히지 않게 하는 것 나쁜 것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조건을 달았습니다. 네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면 한번 시험해 보라.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그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나쁜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하나님을 시험해 보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시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마어마한 죄악이기 때문인 것입니
다. 마태복음 4장 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
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패배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귀가 예수님을 높은 산 위에
데리고 올라가서 "온천하 만국의 영광을 보여 내게 절하면 이것을 네게 주리라" 그렇게 말
했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살면서 정치적 권력이나 명예나 재물을 갖는 것은 조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정치적인 권력을 얻는 것 무엇이 나빠요. 예수 믿는 사람이 명
예를 얻고 재산을 얻어 큰 부자가 되는 것 절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얻
기 위하여 마귀와 짝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가 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
님의 은총을 받아 정치적 권력도 얻고 명예도 얻고 재산 얻는 것 영광스러운 것이지만은 이
것을 마귀와 짝을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 행위를 통해서 얻는 다면은 이것
은 지극히 나쁜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이와같은 영광을 보여주며 유혹을 했습니
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오늘날 마귀와 짝하여 이런 것
들을 얻은 자와 얻으려고 하는 자가 많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범죄적 수단
을 사용해서라도 권력을 얻고 명예와 돈을 얻겠다고 하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나
쁘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10절에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
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
님의 복을 받아 정치적 권력을 얻고 명예와 부귀를 얻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
의 꾀임에 빠져서 마귀와 짝을 지어서 불법, 불의, 추악함을 통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
리지 않고 이런 것을 얻는 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단호하
게 물리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와같은 마귀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에게도 마귀는 와서 육신의 정욕을 통해서 안목의 정욕을 통해서 이 세상 자랑을 통해서 우
리를 유혹합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우리가 이런 것을 추구하려고 하는 것은 중대한 잘
못이고 우리는 나중에 큰 낭패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2.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 위하여
둘째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
을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서 그 사랑의 아들 나
라로 옮겨 주셨고 십자가를 통하여 옛사람을 청산하고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어서 우리 마
음에 천국이 들어와 있는 이상 이제는 지키고 가꾸는 것은 우리가 해야 됩니다. 가만 있는
데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그냥 가꾸어 주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
리가 할수 없는 일을 해주었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주
신 것은 우리가 할수 없습니다. 옛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
아나는 것은 우리가 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은 하나님이 해주시지만은 이미 천
국시민으로 만들어 주셨고 거듭나게 해주셨고 천국이 속에 임하게 해주셨는데 이제 우리
를 지키고 가꾸는 것은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성하고 깨어서 우리를 지키
고 가꿔야지요. 에덴동산을 아담은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에덴을 만들어 주시고 보기
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가 가득하게 낙원을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셨습니
다. 그러나 그곳에 아담과 하와를 두시고 이를 지키고 가꾸라. 그것은 하나님이 해주지 않
습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돼요. 지키는 것과 가꾸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해야될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정욕과 욕심과 탐욕을 가지고 우리를 자꾸 유혹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위에 말씀의 철조망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못들어 오게
하려면 철조망 치잖아요. 우리 주위에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쇠철조망이 아니라 말씀
의 철조망을 쳐야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공부하고 익히 알고 말씀으로 무장을 하
면은 마귀가 쳐들어 오지 못합니다. 골로새서 2장 7절에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
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렇게 말씀하셨고 히브리
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
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
니"고 말했으며 에베소서 6장 17절에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에 굳세게 서서 살아있는 화염검같은 말씀으로 우
리 주위를 둘러 진치고 마귀가 올 때 말씀으로 우리가 대적하고 있으면 마귀는 우리에게 처
들어 오지 못합니다.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의 욕심을 따라 안목의 욕심을 따
라 세상 자랑을 따라 넘어가지요. 이것이 하나님께로 온것인가 세상이 가져온 것인가를 분
명히 분리하고 알고 있으면 마귀가 가져오는 것은 우리가 물리치고 하나님이 주신 것은 우
리가 받아 들일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분별력을 가져야 되는데 말씀을 알지 못하면 분별
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아무것이나 주어먹으면 안되지요. 독은 물리치고 양분이 될수 있는
것을 먹어야죠.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고 마귀가 갖다 주는 것이 있는데 하
나님이 주시는 것은 받아 들이고 마귀가 가져오는 것은 물리쳐야 되는데 이와같은 분별력
을 어디에서 얻느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을 읽으므로 분별력을 얻을수
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바늘구멍에 황소바람이 들어온다''했는데 우리가 조그마한
유혹이라도 허락하면 그리로 마귀바람이 불어 들어와서 온통 우리 전체를 파멸시켜 버리
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철조망을 칠뿐 아니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하나님과 친근히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있으면 마귀가 멀리 하지요. 그러나 하나
님을 멀리 떠나면은 마귀가 달라 들지요. 아프리카 초원에서 보면 새끼들이 항상 어미곁에
있어야 사자나 이리의 공격을 받지 않지요. 좀 잘뛴다고 깡충깡충 뛰면서 어미곁을 떠나가
지고서 뛰어 다니다가는 영락없이 사자와 표범의 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
나님과 가까이 하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쫓겨 나가지요. 에베소서 5장 17절로 18절
에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우리가 기도 많이하고 성령이 충만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 마귀가 와서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지요.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기
때문에 마귀에게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의 유
혹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돼요. 우리가 벌써 마귀가 우리 유혹하면 마귀가 유혹하
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자꾸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깊이 잡혀 들어가지요.
마귀는 처음 손가락 하나만 잡아 보자고 합니다. 손가락 내주면 손 다한번 잡아 보자. 손 다
잡으면 팔목 잡아 보자. 팔목 잡으면 몸 다 잡자 그럽니다. 조금씩 유혹을 당하면 점점 깊
이 끌려 들어가서 나중에 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대중 대중매체 등을 통해서 마귀는 끊임없이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서적이
나 영화, 비디오, 인터넷 이런 그늘진 면은 심성이 흉폭하고 변질되어 생활을 파괴하는 무
시무시한 마귀의 유혹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도 인터넷 가입수가 약 1,000만명 중인
데 30퍼센트가 넘는 청소년 어른까지 거기에 중독되고 음란과 폭력과 도박에 노예가 되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마귀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꾸 유혹을
하는데 이게 나쁜 것을 알면서 한발자국 두발자국 끌려 들어가며 그것을 끊지 못하다가 나
중에 파멸 당합니다. 우리가 그를 단호하게 끊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끊을수 있는 힘이 말
씀이 있어야 끊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가 없이는 유혹이 와서 끌어 들어가는 것
을 번연히 알면서도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쁜 친구는 좋은 행실을 더럽힌다고 성경에
말했는데 우리가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 돼요. 우리 친구
들이 나쁜 친구가 있으면 자꾸만 나쁜 것으로 영향력을 미치지 않습니까? 좋은 친구를 사
귀면 좋은 면으로 자꾸 영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3절로 34절에 "속
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
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 말한 것입니
다.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더럽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 나와서 성도들과 교
제하고 우리가 셀미팅에 나가서 셀회원들과 서로 기도하고 대화하고 서로 선으로 교제하
면 선이 점점 많아 집니다. 그러나 세속에 나가서 음란하고 방탕하고 세속적인 친구들과 사
귀면 자꾸만 그런 세계속에 올무에 걸리고 끌려 들어가서 결국에는 포로가 되고 마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쁜 친구만 피할뿐 아니라 마귀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쁜 유
혹의 환경을 피해야 되는 것입니다. 환경이란 우리를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사이
오염 물질로 말미암아 물이 오염되고 공기가 오염되고 우리 식물이 오염되고 오염된 것을
먹고 난 다음 중금속이 몸에 들어오고 여러 가지 암과 성인병을 유발하지 않습니까? 이것
은 물질적인 환경이 그런데 영적인 환경도 꼭 한가지인 것입니다. 나쁜 환경에 들어가 있으
면 그 환경이 우리를 중금속에 걸려서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후
서 1장 4절은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썩어질 것을 피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빵
가게 앞에 서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얘, 너 왜 빵가게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
니?" 하니까 "빵을 훔쳐 먹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고 그랬습
니다. 빵가게 앞에서 빵을 들여다 보고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입
니다. 빵가게를 떠나 버려야 돼요. 견물생심이라 했는데 눈에 안보이면 땀을 뻘뻘 흘리고
싸울 필요가 없잖아요. 환경을 나쁘게 해놓고 난 다음에 그 환경을 이길려고 몸부림을 치
면 노력하다가 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피해야 됩니다. 죄는 할수만 있으면 피해야 되고 정
피할수 없으면 싸워야 돼요. 그러나 싸우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나쁜 친
구도 피하고 나쁜 환경도 피하면 내가 유혹을 받지 않을수 있으니까 그만큼 성공적인 신앙
생활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정 피할수 없으면 죄와 마귀를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친구로 삼으시면 안돼요. 물리쳐야 돼요. 대항해야 돼요. 에베소서 6장 11절로 13절에 "마귀
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
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
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대적하라. 이 악한 날에 마귀의 유혹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말씀을 가지고 보혈의 은혜로 대적하라. 물러가라. 나는 안따라 간다. 나는 유혹을
물리친다. 대적해야 마귀가 물러가지 대적하지 않으면 마귀는 자꾸만 더 가까이 가까이 유
혹에 들어오고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와같이 우리를 지킬뿐 아니
라 우리 스스로가 허약하지 않도록 강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린 주일예배를 꼭 드
려야 돼요. 왜냐하면 주님은 안식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셨지요. 주일날 부활하셨습니다. 초
대교회는 주일에 모두다 모여서 떡을 떼고 성찬을 집행했습니다. 사도요한도 밤모섬(?)에
서 주일날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지 않습니까? 이 주일을 복받은 날입니다. 월,화,수,목,금,
토요일까지는 보통날이지만은 주일은 보통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를 만
나러 오신 날인 것입니다. 이날은 복받은 날이기 때문에 주일날이 귀하고 주일날 우리가 함
께 모여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을 기다리는 날인 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
셔서 또 말씀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에 우리가 교회 나와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야 돼요. 은혜를 받아야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지요. 은혜를 받지 못
하면 영적으로 약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성경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
나님 말씀을 꾸준히 읽어야 돼요. 하루에 성경을 수십 페이지 읽고 그 다음 일주일 내내 안
읽다가 갑자기 일고 이렇게 되면 영적으로 위장병이 걸리고 마는 것입니다. 언제나 정규적
으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보통말과 다릅니다. 소설책하고 달라요. 소설책을 여러분 열번이상 읽
을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리 읽어도 또 읽게 돼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
동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들어오면 우리 속에 운동력을 일으켜서 우리 가운데 변화
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보통말씀과 다릅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
가 읽고 묵상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지요.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되는 것은 디모데
후서 3장 16절로 17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
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말씀이 들어오면은 우리 속에 말씀이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
게 하고 의로로 교육하고 우리를 유익되게 해서 선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말씀
이 그런 능력을 베풀어요. 우리 음식을 먹으면 그것이 속에 들어가서 영양분이 있는 것처
럼 말씀이 들어가면 우리 속에 영양분이 되가지고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게 만들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며 선한일을 행하게 온전하게 되도록 변화시
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
도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
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말씀이 없으면 마음속에 마귀가 들어와서 부정과
부패를 가져와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가꾸기 위
해서는 항상 기도에 힘써야 돼요. 우리가 아는 말로 기도하고 성령충만하여 방언으로 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속에 들어가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
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풍토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겠다고 했는데 이것이 진실로 체험되는 것은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내가 주안
에 주님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또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내 영이 덕을 얻어서
신앙이 자라는 것입니다. 방언기도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는 해외선교 여행을 할
때는 내가 그나라 형편을 모르잖아요. 그리고 그나라 집회에 나갈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르잖아요. 내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잖아요. 그러나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
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은 방언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방언을 통해서 하나님
께 간절히 기도하면 내가 알지 못하는 환경에서 처지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미리알고 기도
해 주시므로 모든일을 능히 극복하고 이기고 성공적인 성회를 인도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
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이 자라기 위해서는 나보다 신앙이 좋으신 분들하고 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보다 말씀을 많이 알고 기도도 많이하고 신령한 분들과 끊임없이 성도의
교통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4장 12절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
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
자들을 파송할 때도 혼자 안보냈습니다. 둘씩둘씩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한사람이 천을 쫓
고 둘이면 만을 쫓는다고 했습니다. 둘씩둘씩하면 마음에 굉장한 서로 위로와 힘이 되어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셀미팅에 참석을 하고 구역셀에 참석
하는 것은 나혼자 이 동리에서 믿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 있
고 기도할수 있고 말씀을 읽을수 있다는 것은 서로서로에 굉장한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능
력이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이웃에서 서로 도와주고 기도해 주므로
이겨 나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혼자는 실패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두사람이면 능히
당한다.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너희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해서 혼자 있을때보다 두세사람이 있을 때 주님의 임재가 더 강
하게 역사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를 가꾸기 위해서
는 우리가 꾸준히 주일예배 드리고 성경공부하고 기도에 힘쓰고 성도의 교제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봉사해야 됩니다. 신앙이 자라는 것은 내가 봉사해야 돼요. 주를 위해서 무슨 일
을 해야지 신앙이 자라지 안그러고 가만히 있으면 신앙 자라지 않습니다. 교회와서 예배 드
리고 은혜 받고 난 다음에는 가서 반드시 우리가 구역셀장을 하던지 선임셀리더가 되던지
이렇게 해서 남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해 주는 봉사해야 됩니다. 봉사는 괴로운 것입니
다. 힘든 것이에요. 그러나 봉사하므로 내 영혼이 자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성장하는 것입니
다. 봉사하지 아니하면 자라지 않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전도하는 일도 계속하면 남을 전도하다가 자기가 살
게 돼요. 그 이상합니다. 남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다보면 내가 은혜가 충만하게 되고 남
에게 예수 믿게 할려고 자꾸 전도하다가 나면 내가 믿음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선도신(?)
이 서방 전도를 가는데 하루 눈길을 걸어가는데 자기와 같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가는데 앞
서간 사람이 그냥 쓰러져 가지고서 눈에 얼어서 죽게 되었는데 그래서 이 사람이 같이 데려
가자고 하니까 같이 가는 사람이 "우리도 죽을까 살까 하는데 왜 그 사람을 데려 가겠느
냐"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나선되신 그 사람을 업고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가니까 그 몸에 열기 때문에 엎혀 있던 사람이 열기를 받아서 살아 났어요. 그러고
선도신도 그 엎고 간다고 애를 썻기 때문에 열기가 나가지고서 얼지 않았는데 그냥 가던 사
람들은 가다가 보니까 다 얼어 죽어 있어요. 남을 살리다 보면 나도 살게 되고 남도 살게 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 4장 10절로 11절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
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
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
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
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봉사 이것이 여러분의 신앙을 가꾸게 하고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우리가 매일같이 시험에 들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되
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일단 시험에 들면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기 때
문에 늘 시험에 들지 말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3.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셋째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라고 했는데 그러면 악에서 구하라는 것이
뭐냐. 악이라는 것은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선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고 악은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서 구해 달라. 마귀는 언제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를 헤치려
고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
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눈에 형영한 불빛을 가지고 어찌하든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 것을 찾고 있
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언제나 우리 주위에 와서 기회만 있으면 참소합니다. 세상에
서 가장 나쁜 것이 참소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좋은 가정 부부사이라도 서로 자꾸 와서 참
소를 하면은 서로 갈라 놓습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참소하면은 갈라 놓습니다. 형제간에는
말할 필요없고 성도들간에 왜 서로 미워하고 원수가 됩니까? 참소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나쁜 사람중에 한사람이 남의 말 물어다 나르는 것입니다. 참소하는 사람
이 좋은말로 하지 않습니다. 꼭 이간질하기 위해서 참소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젊었을때
는 귀가 얇아서 여러 성도에 대해서 참소한 말을 그대로 자꾸 받아 들였는데 나이를 먹으면
서 경험을 해보니까 대개 제3자를 통해서 들은말은 직접 물어보는 말하고 너무나 틀리는
것입니다. 아주 질문이 있으면 직접 물어봐야 돼요. 직접 내가 이런말을 들었는데 이것이
사실인가 어떤가 직접 물어보면 해결되는데 직접 물어보지 않고 제3자를 통해서 참소성으
로 듣고 나면 굉장한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서 속삭이고 그리고 소근거려서 참소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 가까운 사람이나 먼데
사람을 통하여 참소하고 하나님 앞에 참소하는 원수마귀를 이겨내야 돼요. 욥을 보십시오.
마귀는 욥을 참소했습니다. 욥같이 순진하고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 없었는데요. 욥기 1
장 9절로 11절에 보면은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
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어마어마한 참소
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 욥을 쳐서 패가망신 시켰습니
다. 그러고도 욥이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으니까 제2차로 또 참소합니다. 욥기 2장 4절로 5
절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 유
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
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끝까지 물고 찢고 달라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다
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는 것은 악한 원수 마귀의 참소를 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통해서 참소를 가져 옵니다.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
람을 통해서 참소하면 안믿지요. 믿음직한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래
서 평화를 파괴하고 알력과 갈등과 투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또한 자기에게 절하
고 섬기는 자에게 세상 부귀, 권세를 주어 악을 도모하게도 합니다. 마귀가 재산도 주나
요? 주지요. 마귀가 이세상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가 마귀를 따르는 사람에게 권
력도 주고 재산도 주고 부귀고 줍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4장 5절로 7절에 "마귀가 또 예수
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
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고 말합니다. 보세요. 원래 세상 부귀, 영화, 공명은 아담
에게 준것인데 아담이 마귀에게 넘겨 주었으므로 이제는 마귀를 따르고 마귀를 섬기는 사
람에게도 마귀는 부귀와 영화와 권세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께로부터 받
은 부귀와 영화와 권세가 있는가 하면 마귀가 주는 부귀와 영화와 권세도 있습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잘사는 사람도 있거니와 마귀 따라가면서 세상에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잘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것을 받아서 살다가는 마귀와 함께 파멸당하
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아서 잘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을 가게 되는 것입니
다. 우리가 분별할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마귀는 또와서 심신에 병을 주어 고통스럽게
하지요.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
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
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모든 병은 마귀가 영적으로 눌러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분 병이 얼마나 나쁩니까? 우리 국민 200명중에 1명꼴로 각종 암에 걸려 있답니다. 200명중
에 1명꼴로... 질병으로 경제손실이 한해 36조원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에 여러분 병들어
서 소모하는 돈이 36조원이에요. 이 돈을 좋은데 써보십시오.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러고
도 병이 하나님이 주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생산성에 말할수 없는 손실을 가지고 있
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악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해야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
다. 악한자를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에 무장을 해야 돼요.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알
아야 됩니다. 골로새서 2장 15절에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
리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박힐 때 마귀를 끌어 안고 마귀의 정부와 마귀의 권
세를 무장해제 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마귀는 이제 무장이 해제된 원수
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큰 소리해도 무장이 해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오. 보혈은 권세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0절로 11절
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
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
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
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양의 피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마귀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
고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번 중남미 선교에서 가장 감동을 느낀 것은 여러분 간증에도 보았지만은 어린 아기
가 배속에서 죽었는데 의사가 맥박도 이미 들리지 않고 어린아이가 죽었으니 빨리 수술해
내어야 당신도 살고 어린아이도 산다고 하는데 그 죽은아이를 뱃속에 가지고서 고통중에
성회에 왔다가 말씀을 듣고 믿음을 얻고 기도할 때 배위에 손얹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가 배가 차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살아 났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격적입니까? 끝없
는 감격과 눈물이 나는 굉장히 마음에 그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어린아
이를 수술해 내어야겠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신 것입니다. 보혈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능력
이 이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믿는자가 가지고 있는 권세를 알아야 됩니다. 누가복음 10
장 17절로 19절에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
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
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마귀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분은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
다. 여러분은 힘은 없어도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권세를 사용하게 되시기를 주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겁을 먹지 말고 마귀를 대적을 하십시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
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 한 고
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야고보서 4장 7절에도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
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가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대
적을 해야 돼요. 물리쳐야 돼요. 그러면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을 치게 되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변호사권을 주신 것입니다. 파워
오브 (?)이라고 해서 우리가 법정에서 변호사에게 우리 이름을 대리로 사용할수 있도록 대
리꾼 행세를 주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땅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할 대리꾼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짚으며 무서운 독
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해서 예수님께서는
대리꾼 행세를 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대리꾼 행세를 해야 돼요. 예수님이 나
를 대신 해다오. 내 이름으로 날 대신 이런일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강하게 담대
하게 그렇게 해야지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성공적인 그리스도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 사항을 꼭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시험에 들지 말아야 되고 악한 마귀에게 걸려 들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우리 속에 영적인 에덴동산 천국을 주셨습니다. 이를
지키고 가꾸기 위해서는 시험에 들지 말고 악에 들지 말아야 돼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항상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
서'' 시험에 들지 말아야 됩니다. 악에 걸려 들지 말아야 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과 성령 가운데서 날로 성장발전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 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구원을 주셨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이전 것은 지나고 새것이 되게 만들어 주었습니
다.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해주셨습니다.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주신 것처럼 우리는 중생의 동산을 주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담에게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지키고 가꾸라고 말했는데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우리가 지켜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마귀를 대적해서 내어 쫓게 도와 주시옵시고 우리의 은혜를 가꾸게 도와 주시옵소서.
30배, 60배, 100배로 은혜와 신앙이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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