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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천국의 보증수표 (이웃초청 큰잔치) / 행 1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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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믿음은 천국의 보증수표 (이웃초청 큰잔치)
본 문: 사도행전16:31-34    찬405장.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관계로 회복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받아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질병에서도, 실패에서도, 미움에서도, 원한에서도, 마음의 상처에서도 구원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죄책감에서도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됩니까? 그것은 오늘 성경말씀같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결과로 복을 받는 삶이 됩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을 보십시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약소국 가운데 하나이지만 미국을 배후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스위스의 후손을 보십시오. 프랑스에서 신교도들로 신앙을 가지고 살던 이들이 루이 14세의 핍박을 피해 스위스 산악지대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살기 어려운 곳을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게 한 것은 그들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란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복은 후손으로 이어졌습니다. 후손 중에 13명의 대학 총장, 85명의 대학 교수, 60명의 의사, 100명의 목사, 60명의 저술가, 75명의 장군, 100명 이상의 법률가, 30명 판사, 80명 공무원, 3명 부통령, 그 외 국가와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간증한 분의 이야기도 바로 믿음의 결과를 보여 줍니다.

  어떤 분들은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는 일이 있습니다. 제대로 믿는 분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도록 하십시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초보신자를 통해 하나님을 오해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진짜 신자를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하십시다. 교회 직분자라고 해서 바른 신앙을 가진 자라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섬기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도둑이 신혼부부의 집에 결혼 패물을 훔치기 위해 밤중에 들어왔습니다. 안방에서는 이런 대화가 들려 왔습니다. “자기, 아프지 않게 살살 해야 돼?” “걱정마, 어디 한두 번 해봤냐?” “그래두, 저번에는 아파서 혼났단 말이야” “알았어. 오늘은 살살 할께.” 도둑이 문가에 귀를 대고 엿듣고 있었습니다. “히히, 너무 간지러워.” “조그만 참어,”“아야 아퍼, 너무 깊이 넣지 말라고 했잖아.” “에이, 조그만 참으라니까 그러네.” 도둑이 문을 살며시 열고 보려는 순간 들리는 소리 “옳지 옳지 자기정말 잘 하는구나”“그럼 난 귀파는 데 선수란 말이야”
  여러분 다 알기 전에 넘겨짚지 마세요. 다 아는 것처럼 여기지 마세요. 끝까지 들어 보십시오. 중요한 것일수록 들어보고 경험해 보고난 다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믿는다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일 비가 올 것이라고 믿어요”라고 말할 때 믿는다는 말은 예감에 불과합니다. “나는 이승만이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믿어요”라고 할 때 확정된 역사적 사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말은 전혀 다른 고백입니다.

  구원을 얻는 참된 믿음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포함합니다. 믿음은 지식에서 출발하여 확신으로 옮겨가서 의탁으로 끝마친다.


1.지식: 지식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기초를 가리킨다. 진리에 대한 지적인 이해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알아야만 한다. 믿음은 지식에 근거하며 지식은 진리에 근거한다. 구원을 얻는 믿음은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고 지적인 믿음이다. 바른 지식에 관한 바른 믿음은 구원의 필수요건이다. 복음은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불타는 건물 안에 있는 데 나갈 길을 찾지를 못하고 있으면 출구를 찾아내 스스로 길을 뚫고 나가야 합니다.
  이처럼 진리를 아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지만 진리가 없이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기말 수학 시험이 있었습니다. 까다로운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정답이 ‘1092’라는 소리없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우등생의 답안을 슬쩍 훔쳐본 다음 소문을 퍼뜨린 모양입니다. 학생들은 기쁜 마음으로 답을 썼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정답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답을 맞추어 보던 학생들이 갑자기 하나같이 비명을 지르는 것입니다. 1092라고 믿고 있었던 답이 전혀 엉뚱한 것이었습니다. 게시판에는 이런 답안이 적혀 있었습니다. “log2"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지만 잘못 보고 잘못 듣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진리는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것입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인간의 진리는 상대적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알 때 구원을 얻게 됩니다.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분이 누구시며, 왜 오셨으며, 왜 죽으셨고, 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며, 어떻게 우리의 구주가 되셨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신학을 배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아무리 진지하게 열심히 믿어도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구원얻는 믿음은 지식으로 시작하지만 거기에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2.확신: 어떤 사실을 알고 그것이 참이라는 것을 납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다는 단어의 성경적인 의미는 “완전히 믿음직한 것으로 생각하여 신뢰하다”를 의미합니다. 그 단어는 아멘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멘은 “예, 정말 그렇습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믿음은 복음의 사실들에 대하여 “아멘”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진리를 납득해야 하므로 확신은 필수적입니다.

3.의탁: 구원을 얻는 참 믿음에 최종적인 요소는 바로 의탁이다. 이것은 믿음의 적극적인 부분입니다.
  참 믿음은 항상 어떤 대상을 의존하기 위해 손을 내민다. 병원에 가면 의사를 믿어야 합니다. 법원에 가면 변호사를 믿고 맡겨야 합니다. 의탁은 완전히 의지함이라는 의미로 신뢰라는 말을 쓸 수 도 있습니다. 네 마음에 믿으라는 말은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기꺼이 받아들이다’ ‘용인하다’ 혹은 ‘환영하다’를 의미합니다.

  구원얻는 참 믿음은 항상 개인적인 의탁으로 마무리 됩니다. 물건을 파는 분들은 이 원리를 잘 알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난 고객이 “참 좋은 상품같군요”라고 말한다면 판매에 실패한 것입니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송금하겠다고 할 때 판매에 성공한 것입니다.

  19세기 위대한 줄타기 곡예사 찰스 블론딘은 1859년 6월30일, 외줄타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간 최초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가 맹렬한 물살 위 49m 높이에 걸려 있는 작은 밧줄 위로 335m를 걸어가는 것을 보기 위해 2만5천 명이 넘는 사람이 모였습니다. 블론딘은 아무 안전 장비도 없이 외줄 타기를 했습니다. 약간만 미끄러져도 바로 폭포 속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가 캐나다 쪽에 안전하게 도착하자 군중은 거대한 함성을 떠뜨렸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블론딘은 여러 차례 폭포를 건넜습니다. 한번은 죽마를 타고 건넜고, 한번은 자기 매니저를 어깨에 태우고 건넜습니다. 약 160kg이 되는 시멘트를 실은 일륜거를 밀고 건너가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환호하는 군중에게 자신이 일륜거에 사람을 태우고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은지 물었습니다. 군중들은 더욱 크게 소리치며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블론딘은 큰 소리로 환호하는 한 사람을 발견하고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이 일륜거에 태우고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입니다.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블론딘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럼, 타십시오.” 그 사람은 거절했습니다.

  이제 그 차이를 알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혼자 건너갈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그 사람이 당신을 안전하게 데리고 건너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지식과 의탁의 차이입니다.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이자 구원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비행기에 탈 때 조종사를 신뢰하듯이, 수술할 때 의사를 신뢰하듯이, 당신이 예수님을 신뢰할 때 죄에서 구원을 얻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얻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이 증거합니다. 요한일서 5: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사도행전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 1:12)

  예수님을 믿으면 온 집에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구원받은 기쁨이 있습니다.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예수님이 그 가정에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아직은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기에 천국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그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함께 구원을 얻게 됩니다.

  믿음은 천국의 보중수표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천국의 삶을 이 세상에서도 경험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이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으면  됩니다.

목적있고 의미있는 삶을 원하십니까? 능력있고 힘있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부요하고 만족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답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은 우리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도와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살리신 분입니다.

  다같이 찬송가 405장을 함께 부릅니다.

  주님은 이 시간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힘든 세상살이에서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습니까? 의지할 자가 없어서 얼마나 외로웠습니까? 예수님은 여러분의 위로자가 되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싶은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모실 수 있도록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미루지 말고 일어서십시오. 내일은 우리에게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여러분의 삶을 의탁하십시오. 그러실 분은 이제 조용히 일어서주십시오.

  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살아 계시다면, 제게 친히 나타나 주십시오. 저의 눈을 열어 주시고, 제 마음에 믿음을 일으켜 주십시오.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일 열린 마음을 주십시오. 제가 듣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읽는 내용을 통해 말씀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알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마음의 깊은 의문들이 하나님의 진리로써 해답을 얻게 하시고. 제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하나님을 발견하며, 또 제가 발견한 것으로 만족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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