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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가져야할 태도 / 대상 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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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가져야할 태도
(역대상 17:1~15 )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실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힘들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이 속담 보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 합니다. Well begun is half done. 그냥 시작이 아니라 Well Begun , 좋은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작정 시작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단추도 처음부터 잘 끼워야 제대로 옷 모양이 나옵니다. 바쁘다고 대충 끼우면 나중에 정말 우스운 모습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이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님의 일을 할 때 올바른 시작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기본입니다. 당장 일을 벌려 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좀 늦더라도 정확히 올바른 방법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올바른 시작이란 무엇입니까 ? 바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은 결과가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거나 주님의 방법이 아니라면 그것은 모두 잘못된 일입니다. 비록 그것이 주님을 위해 한 일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지난 주 화요일 QT 생명의 삶 본문입니다.

사울의 가문이 몰락한 후 전혀 다른 유다 지파의 다윗이 그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왕위에 등극한 다윗은 집권 초반기에 아직 불안한 왕권을 확고히 하는 작업을 해 나갑니다. 아울러 다윗은 예전에 사사시대때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긴 여호와의 법궤를 우여곡절끝에 결국 다시 모셔옵니다. 그리고 유일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왕권의 상징이며 자신이 거주 할 아름다운 왕궁도 건축합니다. 이제는 누가 봐도 이만하면 자신의 왕권이 확고해 졌고 나라 안팎으로도 한 국가로서의 위상을 내세울 만큼 안정되었던 시기 였습니다.

이때 다윗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자신은 아름다운 백향목으로 지은 궁궐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법궤는 아직 휘장, 텐트 안에 있는 사실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의 고민을 선지자 나단에게 털어 놓습니다.
이 것이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다윗이 드디어 중요한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시점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주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가져야 할 중요한 습관중에 하나는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다윗은 성전건축에 대한 마음의 부담감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시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입니까 ? 사실 엄청난 비용과 대가를 치뤄야 하는 대 공사 입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그런 엄청난 대가를 치루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선지자 나단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바로 시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아이디어,마음의 감동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잠시 멈춰서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일인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신앙에서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실천함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행함이 없고 말만 무성한 쭉정이 믿음이 난무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행함과 실천에 있어서도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행동이 주님 앞에서 먼저 검증되어야 합니다. 주께 검증을 받은 다음 움직이십시오.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만일 이 과정을 무시하면 주일 일을 하면서도 내 생각 혹은 욕심으로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 :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성전건축은 객관적으로 그 누가 봐도 선한 일이고 주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셨습니다. 주님은 다윗에게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 나단도 여기서 잠간 실수를 하게 됩니다. 2절 말씀에 “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나단 생각에 다윗의 신앙과 열심이 크기 때문에 성전을 건축해도 별 문제 없겠다고 임의로 판단해 버립니다. 이것은 주님의 생각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날밤 나단에게 주님이 급하게 나타나셔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막으십니다. 누가봐도 주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성전건축과 같이 주님을 위한 아름다운 헌신마저도 때로는 주님이 막으시는데 다른 일이야 오죽하겠습니까 ?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움직이지 맙시다. 먼저 주의 뜻을 구하십시오.

지난 주에 제가 중국에 직접적인 업무를 가지고는 첫 출장을 갔습니다. 저희 회사는 아동 패션회사입니다. 출장때 제가 하는 일은 중국 공장의 옷에 대한 생산관리를 합니다. 현지 공장에 가서는 옷을 제대로 만드는지를 점검하는 일이 주요 업무입니다. 저보다 먼저 해외 생산 업무를 한 선배의 말로는 해외 생산은 국내생산과는 달라서 모든 스타일을 각 사이즈별로 다 가져다가 일일이 다 보고 지시하고 수정해서 다시 보는 일을 제대로 나올때까지 반복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 일을 이번에 처음 해 보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해도 다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직원4명과 에이전트 직원3명 현지 공장 책임자 5-6명이 3일 꼬박 달려들어서야 결국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밀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전혀 엉뚱한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제 선배들이 현지 공장 책임자들에게 잘 안되는 중국말을 하면서 혹은 통역을 써 가면서 하루종일 계속 대화하고 지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면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때도 저런 지속적이며 세밀한 의사소통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하챦은 문제 같은 것도 그들은 자기 맘대로 하지 않고 꼭 우리의 확인을 받고 진행합니다. 저는 이번에 가서 중국 공장에서 만든 옷을 보고 너무나 감탄했습니다. 우리의 인식속에 Made in China 라고 하면 아직도 싸구려, 좋지 않은 품질을 연상하는데 실제 만든 물건은 국내 제품보다 훨씬 월등했습니다. 서로간에 세밀하면서도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의 일을 할때는 작은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을 구합시다. 그럴때 아름다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2.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주님이 모든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본문을 한 번 살펴 봅시다. 중요하게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내가”라는 단어입니다. 오늘 본문에만 무려 10번이나 나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 이 모든 일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주도권을 뺏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운행하시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을 허락하지않는다고 하시며 왜 건축을 못 하게 하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대신에 자신에 대해 계시하십니다. 5,6절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윗에게 다시 상기시키십니다. 그리고 다윗을 왕으로 세운 분이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remind 하게 하십니다. 다윗이 어떻게 왕이 되었습니까 ? 다윗 스스로가 잘나서, 자신의 능력으로 왕이 되었습니까 ? 7절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한낱 미천한 양치기였던 다윗을 선택하셔서 그를 왕위에 세우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높이시고 낮추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온 우주의 주인이신 분이십니다. 그 점을 망각하면 안됩니다.
참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시작하신 일들을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7절 이후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조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저 당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과시하기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을 책임지실 수 있는 분이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끝까지 책임을 지시는 분입니다.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무엇에 대한 불안감입니까 ? 바로 자신이 그 누군가에 의해 살해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자신의 정권이 전복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항상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그런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독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왕이 먹는 모든 음식은 상궁들에 의해서 미리 검사를 받습니다. 정예군대를 자신의 주변에 배치해서 24시간 물샐틈 없는 경호를 하게 합니다. 왕권을 무너트리려 한 자는 역적이라고 해서 3족을 멸해 버리는 극형으로 다스려서 반란의 씨앗을 근본부터 제거해 버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 자신의 신변의 위협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만큼 왕은 기본적으로 그 자리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항상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다윗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는 이스라엘이 왕권체제로 전환한지 채 50년이 되지 않는 시기였습니다. 아직 왕권통치가 새로운 정치체제로 자리잡았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 입니다. 곳곳에 그의 왕위를 넘보는 세력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자신의 전 왕이 었던 사울과 그의 가문이 철저하게 몰락하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왕조는 한번 세웠다고 해서 절대로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마음속에는 자신의 정권이 과연 언제까지 유지 될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과 의문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처음 시작한 이 왕조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염려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이 마음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다윗 왕조의 번영과 지속에 대한 약속을 주십니다. 정말 주님은 섬세하게 우리를 다루십니다. 주님은 지금 다윗에게는 성전건축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보다는 평소 그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결이 우선적인 필요임을 아셨습니다. 주님이 다윗 왕조의 번영을 약속을 하시자 다윗은 하염없는 감격의 고백을 주께 드립니다. (16절~27절) 성전건축 못하게 한 것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은 전혀 없습니다. 감사만 있을 따름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이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염려했는지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듣는 순간 아마 그의 마음 속에 큰 기쁨과 평안이 몰려왔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듯한 감격을 느꼈을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가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아울러 결과까지도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일은 하는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 입니다. 그래서 주의 일을 할 때 주께 주도권을 드리십시오. 혹시나 내가 주인공이되고 주님을 조연으로 밀어내는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3.나의 역할은 주님이 정하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윗은 분명히 성전을 건축할 만한 능력과 여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 된다고 말씀하시자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역할은 주님께서 주신다는 것을 그는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생애동안 자신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준비를 충분하게 해 주는 것으로 자신의 임무를 마치게 됩니다. 다윗 이후에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잘 아시겠지만 이스라엘은 성전 중심의 신앙공동체였습니다. 나중에 신약시대에는 회당중심으로 전환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대안일뿐 전통적인 이스라엘 신앙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자신의 시대에 꼭 이루고 싶은 업적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특히 다윗같이 신앙의 열심이 있는 사람은 더욱 그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 건축은 안된다고 했을 때 다윗의 마음에는 한 편으로는 섭섭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음이 거기서 더 이상의 전진을 하지 않도록 잘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순종했습니다.
탁월한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중에 하나는 모든 것을 자신이 다 하려는 욕심입니다. 얼마나 많은 리더들이 이 욕심의 노예가 되어서 나라와 공동체를 망쳐 놓았는지 모릅니다. 내 시대에 내가 집권하는 동안에 뭔가 큰 일을 이루고자 하는 야망이 공동체의 건전한 성장을 가로막습니다. 지금 한참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는 아직도 공사가 한참 진행중인데 떼제베(TGV) 열차는 이미 몇 년전에 들여와서 운행도 못하고 창고에서 계속 녹슬고 있습니다. 자신의 당대에 무엇을 이루고자 했던 한 정치인의 욕심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주의 명령에 순종해서 욕심을 버리고 다음 세대로 넘길 줄 아는 넉넉한 믿음을 소유했습니다.

지난 6월 한달 동안은 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달아 올랐습니다. 우리가 4강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대표선수는 모두 23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종 4위를 결정짓는 7경기에서 단 한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아 보지 못한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개인적으로 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선수의 출장을 결정하는 권한은 감독에게 있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를 교체하는 권한도 감독에게 있습니다. 선수가 한 번도 출장을 못했다고 해서 감독에게 불만을 가질 수있습니까 ? 돌려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 얼마나 많은 축구선수들이 있습니까 ? 그 중에서 23명의 대표선수에 선발 된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의 감독이십니다. 그 분이 나의 역할을 정하시고 내가 뛰어야 할 시점을 결정하시고 내가 그라운드에서 나와야 할 시점을 선택하십니다. 여기에 우리는 철저한 순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처럼 부족한 사람을 사용해 주심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분이 나의 열할을 정하십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신앙생활을 해갈수록 주의 일에 더욱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헌신이 올바른 헌신이 되기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일을 하기 전에 주의 뜻을 묻기를 원하십니다. 주의 일을 하는 동안에는 주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계심을 인정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주께서 나에게 정해주신 역할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가지 사실이 주의 일을 힘써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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