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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자 / 마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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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자
설 교 : 김홍진 목사 (천안외대)
본 문 : 마태복음 15: 21-28


  빅톨 유고가 쓴 글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불란서혁명 직후에 병사들이 숲을 지나가는데 전쟁에 지친 사람들 중에 한 어머니가 아이 셋을 데리고 길바닥에 굶주려 지쳐 누어있었습니다. 한 병사가 여인에게 빵을 하나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그 빵을 주워서 세 조각으로 나누어 아이에게 각각 주고는 자기는 먹는 것을 쳐다보고 웃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한 병사가 말하기를 "저 여자가 정신이 미쳤군, 여자는 배가 고프지 않은가 봐." 그 때 상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이보게 그게 아니야. 어머니이기 때문이야" 자기는 굶어도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주는 것을 기뻐하는 게 어머니의 모성입니다. 그와 같은 어머니가 오늘 성경에도 등장합니다. 가나안 여인입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 앞에 저주받은 도성입니다. 이 도성에 예수님이 전도하러 가셨는데, 그 동네에 한 여인이 나와서 자기 딸을 고쳐달라고 절규합니다. 이 여인이 가나안 여인입니다.

  22절에 "가나안 여자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렸나이다"라고 합니다. 가나안 여자 가 귀신 들린 내 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예수님께 목놓아 외칩니다.

  예수께서 대답을 하지 않자, "제자들이 예수께 청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하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합니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여 말하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하며 수모를 줍니다. 그러나 여자가 가로되 "주님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삽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고 남은 부스러기 은혜라도 내게 주십시오" 라고 외칩니다. 여인은 예수님 외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하며,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구합니다. 예수님은 "여자야 너의 믿음이 크도다" 하시며,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고, 여인의 딸을 고쳐줍니다.

  여기서 여인의 믿음이 어떤 믿음이었길레, 예수님이 그렇게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셨을까요? 한 마디로,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건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건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이 주권자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22절에 보면, 여인이 예수님을 부를 때 "주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불렀습니다. 이방여인의 입에서 예수님을 "주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부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다는 말입니다.

  이 신앙고백은 여인이 벌써 예수님을 구원자로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님이시다' 이렇게 예수님만이 주권자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주만물의 주인이시다. '예수님만이 인간 생명의 주인이시다'라는 것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25절에 보면,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나를 도우소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 가나안 여자의 믿음에서 한 가지 배워야 되는 중요한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예수가 주가 되셔야 됩니다. 여러분은 정말 예수를 주로 대하고 있습니까?

  27절에 보면,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말합니다. 여인은 예수님이 박대를 해도, 개로 취급을 해도 모욕을 주어도 주가 그러시는데, 종 된 나는 주인의 처분대로 순종하겠다는 자세입니다.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고사는 데, 나도 주인인 에수님에게서 떨어지는 은혜를 먹고살겠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나는 종입니다. 여인에게 이런 믿음이 있었습니다.

  왜 우리가 문제가 있습니까? 내 인생의 주인은 내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은 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 생명의 주인이 주님의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소유권 문제입니다. 내 직장도 주님의 것입니다. 내 가정도 주님의 것입니다. 내 인생도 주님의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이 때 주님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내 목숨도 주님의 것이라고 믿을 때, 내 인생을 주님께 목숨을 걸고 맡길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이 진행될 때 일입니다, 개혁자 루터는 개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도 많고 배신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런 저런 근심 걱정이 쌓여 갔습니다. 루터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잠자리에 들 때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여, 이 세상이 저희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것입니까? 이 교회가 하나님의 것입니까 저희 것입니까? 만일 당신의 세상, 당신의 교회라면 당신이 돌보십시오. 저는 잠을 자렵니다. 하나님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신앙이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입니다. 주권을 인정할 때 맡길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교회도, 나라도, 내 생명도, 주님의 것이라고 믿을 때 맡길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인이시다'라는 것을 믿을 때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걸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맡길 수 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주권자로 철저히 믿어야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주권자이시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내 인생도 주님의 것입니다. 내 미래도 주님의 것입니다. 내 직장도 주님의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때 주님에게 목숨을 걸 수 있습니다. 주님께 목숨걸고 모든 것을 맡길 수가 있습니다. 믿습니까? <아멘>

둘째,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기 위해서는 예수님 만이 능력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능력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귀신을 제어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아이의 병을 낳게 할 수 있는 능력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25절에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여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여인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도울 수 있는 능력자다. 귀신을 제어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권세자 예수님 뿐이다. 예수님은 딸을 고칠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가나안 여인은 믿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이 아니면 내 딸은 희망이 없다, 예수님이 나를 한번 불쌍히 여겨주지 않으면 내 딸은 미래가 없다, 저 분만이 내 딸을 고칠 수 있다는 절대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것이 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을 때, 우리는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길 수가 있습니다. 권능자, 능력자, 권세자, 예수님 그분에게 목숨을 걸어보십시오.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겨보십시오.

  회사에서도 보면, 사장이 능력 있는 사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일할 수 없는 자에게 일감을 맡기지 않습니다.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자에게 과제를 맡깁니다. 그리고 사장은 그를 믿습니다. 사장은 그에게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능력자로 믿을 때 주님께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길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아이가 집에서 책상 위에 올라가 놀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방에 들어가 보니 난리입니다. 책상 위에서 뛰어 노는 아이가 아빠를 보면서 기뻐합니다. 아빠가 손을 벌려서 가슴을 펴자 애는 몸을 던져 아빠의 가슴에 안깁니다. 그런데 아빠가 비실비실 하면 애가 몸을 던져 아빠의 가슴에 몸을 던지겠습니까? 우리 아빠는 나를 받아주시는 분이야. 나를 받아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야. 그러니까 뛰어 안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습니까? 예수님은 능력자입니다. 예수님은 권능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분을 능력 있는 하나님으로 믿을 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길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인생을 맡기겠습니까? 이 세상에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길 자가 있습니까? 누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능력자이신 예수님께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이 해결자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이 최종 해결자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붙들고 늘어집니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 만이 내 딸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자 이심을 믿었습니다. 예수님만이 문제의 해결자 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에게 인생을 맡길 수 있습니다.

  여인이 외칩니다. 25절에 "주여 저를 도우소서"하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자녀의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은 마땅치 않다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이방인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왔다고 하자, 27절에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그 부스러기 은혜로라도 주셔서 내 딸을 고쳐주십시오. 하자. 예수님이 즉시 귀신들린 딸을 고쳐주었습니다.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사는데, 나에게도 그런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이 감동되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여인의 기가 막힌 마음과 목숨을 건 믿음에 예수님이 감동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네 믿음이 크다. 메가톤 급이야. 굉장한 믿음이야!" 칭찬하시고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딸이 즉시 치료되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오직 해결자는 예수뿐임을 믿고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맡겼습니다.예수님만이 치료자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만이 해결자 이심을 믿고 예수님에게 인생을 맡기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 좋은 초등학교 교사의 간증입니다. 수학 책 익힘 문제를 풀도록 시켰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풉니다. 그런데 어려운 문제가 한 문제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풀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방법을 가리지 말고 다 풀라고 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아이만 집에 보낸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방법은 가리지 않고 무슨 방법을 통해서든 교실 안에서만 풀어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그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있다가 한 학생이 선생님께 조용히 다가와서 "선생님 이 문제 풀어주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만 문제를 풀었답니다. 매우 똑똑한 아이지요. 이 날 선생님은 깨달은 바가 컸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내가 해결하지 못하면 해결자에게 맡기면 되는구나. 이것이 신앙입니다.

  우리는 해결자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자에게 의탁할 줄 모르고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삽니다. 우리가 모시고 있는 분이 바로 인생의 해결자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의 문제를 아십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맡기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믿음이란 해결자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많은 문제를 해결하며 살아가야 할 과제가 모든 청년들에게 다 있습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는 것이 삶의 여정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시면서, 예수님을 믿습니까? 수많은 문제 속에서 예수님이 해결자 이심을 믿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해결자 이신 것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해결자 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목숨을 걸고 인생의 문제를 그에게 맡길 수가 있습니다.

  고민하기보다 해결자를 찾으십시오. 괴로워하기보다 해결자에게 맡기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고민을 들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이제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겨보십시오. 주님을 선택하십시오. 인생 문제의 해결자 주님을 붙드십시오,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을 붙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어 봅시다. 예수님에게 인생을 걸어봅시다. 우리의 문제의 해결자 주님에게 목숨을 걸고 인생을 의탁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맺는 말>

  이 땅에 목숨을 걸만한 인물이 있습니까? 오직 생명을 걸 만한 일이 있습니까?  오직 목숨을 걸고 인생을 맡겨도 결코 불안하지 않는 자가 누구입니까? 여기 목숨을 걸어도 결코 후회함이 없을 자가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 예수,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우리의 권능자이십니다.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우리의 해결자이십니다.

  그 분께 목숨을 걸면 결코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상처 난 영혼을 치료하십니다. 병에 시달린 인생을 고쳐주십니다. 미래의 불안에 떠는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인생 문제의 고민을 해결해주십니다. 인간 갈등을 고리를 풀어주십니다. 저주에 묵인 인생에게 자유를 선포하십니다. 흑암에 쌓인 앞날에 찬란한 빛을 여십니다.

  이 예수님께, 전능하신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인생을 의탁하십시오. 의심하지 말고 맡기십시오. 주님이 가나안 여인에게 "네 소원대로 되리라"하시고 딸을 완전하게 치료해주신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이 예수님과 함께 험악한 세상, 문제의 세상 속에서, 활짝 웃으며 찬란한 인생을 힘있게 걸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과 기도>

찬송가 410장을 부른 후에 같이 기도시간을 갖겠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목숨을 건 사람 치고 역사적으로 망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한사코 예수님께 목숨을 걸었고 인생을 맡기고 산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이 시간 차근차근 여러분의 문제를 조용히 들여다보십시오. 예수님이면 해결할 것 같은지, 아니며 예수님도 불가능한 일인지, - 예수님이 능력이 없는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맡기지 못한 것입니까? 주님은 목숨을 걸만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인이 큰 믿음이라고 칭찬한 것은 예수님께 목숨을 걸고 딸을 맡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이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전능자요, 구원자요, 능력자요, 해결자 이심을 고백하십시오. 이제부터 예수님께 목숨을 걸고 맡기며 기도하십시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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