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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만나를 주신 하나님 / 출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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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만나를 주신 하나님
본 문 : 출16:4-5절
설 교 : 김홍식 목사 (성광감리교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엘림과 신광야를 지나갈 때부터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셔서 먹고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광야에 도착한 것은 애굽에서 떠난 지 꼭 한 달이 되는 2월15일날 도착하게 됐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동안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을 먹고 살았습니다. 아마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을 아끼고 절약해서 양식을 먹고 살았을 텐데 이제 더 이상 먹을 양식이 없어요. 양식이 완전히 다 떨어져 버렸어요. 애굽에서 들고 나온 양식을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어요. 이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비를 쏟음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고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만나를 언제 주셨느냐. 언제 주셨느냐가 참 중요해요. 다 떨어졌을 때 만나를 주셨다. 떨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루라도 더 먹으려고 애굽의 양식을 아끼고 절약하면 만나는 안 떨어지는 겁니다. 다 떨어지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내리셨어요. 잘 생각해 보면 아주 중요한 의미가 들어있는 말씀입니다. 애굽에서 들고 나온 양식이 있는 동안에는 만나를 안 주셨어요. 그런데 양식이 다 떨어지고 이제는 먹을 것이 없는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리셨는데 계속해서 만나를 주셨어요. 언제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주셨습니다. 여러분 다 떨어졌습니까? 여러분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떨어졌을 때 은혜주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목회를 하다 보니 떨어져 본 경험이 있어요.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진짜 절박한 겁니다. 우리 아이가 젖을 먹을 때인데 돈 떨어져 분유 떨어져 그러면 어떻게 해요. 우리가 굶고 있는 것은 괜찮은데 집에 있는 동전까지 다 떨어져서 동전도 없어요. 우리가 집에 어떻게 하다 보면 동전을 모아놓지 않습니까? 동전이라고 있으면 감사한데 동전도 다 같다 써 가지고 동전도 없어요. 집에 단돈 10원도 없는 거예요. 그 밤을 지내는데 밤이 천년 같더라구요. 내일은 어떻게 사나 걱정이더라구요. 목사님 뭘 걱정이에요? 이웃집 가서 돈 꿔다가 분유 사다 먹이면 되지. 저는 선배 목사님들이 가리켜 준 일도 있지만 제 목회 철학상도 그런 일은 안 합니다. 내가 굶어 죽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먹이실 것이다. 그것 믿고 꾸러는 안 갑니다. 저는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해서 목회 초년 때에 참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요. 남들은 아쉬우면 이 목사님 쫓아가고 저 목사님 쫓아 가고 여기 가서 도와 달라고 하고 저기 가서 도와 달라고 하는데 저는 그것을 잘 못해요. 무릎 꿇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을 할 줄 알아도 사람 찾아 가 도움 요청하는 것은 잘 못했습니다. 그런데 돌아 놓고 생각하면 그렇게 한 일이 잘 한 것 같아요. 구차하게 여기 가서 손 벌리고 저기 가서 손 벌리고는 것보다 하나님이 제일 빠르고 좋더라구요.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우리 동네 친정을 둔 어떤 여자 분이 저희 집 앞을 지나가다 매번 지날 때마다 저희 교회가 개척 교회니까 한번 헌금을 해야지 헌금을 해야지 하다가 그때마다 그냥 지나 갔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봉투를 주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완전히 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만나를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 길이 없을 때 열어 주시고 떨어졌을 때 만나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셨는데 어디서 주셨느냐. 광야에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있는 동안에 만나를 구경하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오니까. 그것도 애굽에서 나온 양식이 다 떨어지니까.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기 위해서 만나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는 사실 만나가 필요 없어요. 왜 필요 없는지 아시죠? 자력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노력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경험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이제까지 모았던 것으로 살겨고 하기 때문에 만나가 필요 없어요. 그러나 광야에는 만나가 필요합니다. 광야는 먹을 양식도 없는 곳입니다. 또 하나님이 안 계시면 살 수 없는 곳이 광야예요. 여러분이 세상에 있는 것 다 버리고 광야와 같은 교회로 들어왔을 때는 세상에서 살던 습관 가지고 여전히 내 힘 가지고 내 것 가지고 내가 사는 것이지 그러고 여러분 발버둥 치고 인생 살지 마세요.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꾸셔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이제부터 살아야 되겠다..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만나는 주신다니까요. 양식이 떨어진 것이 여러분 결코 절망할 일이 아닙니다. 양식이 떨어져야 하나님이 만나를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은 노력해서 사는 것이지만 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사는 곳입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와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잘 경험을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왜 못하는지를 여러분들이 오늘 이 시간에 잘 깨달으실 줄로 믿습니다.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시기 시작하셨다. 만나는 인간의 노력의 산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광애 생활, 믿음 생활 하는데는 만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나를 우리가 공급받지 못하면 영양실조에 걸리고 영적인 삶을 우리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와서 만나를 공급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만나를 주셨느냐. 만나를 주신 이유를 오늘 본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본문을 제가 택한 것입니다. 4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니 나가서 일용할 양식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지키나 지키지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만나를 주신 것은 순종 테스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신광야 까지 끌고 오면서 세 가지를 시험하셨습니다. 홍해 바다 사건은 믿음 테스트입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를 보시려고 믿음을 한번 테스트 해 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제일 처음 부르셨을 때 첫 번째 하신 시험이 무엇이냐하면 믿음 테스트입니다. ”너는 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믿음으로 출발하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될 지 모르지만 가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그것을 분명히 믿음의 전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믿음 테스트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행하게도 홍해 바다 앞에서 하나님이 믿음테스트를 하는데 불합격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거는 테스트가 있는데 그것이 마라의 쓴 물 시험입니다. 마라의 쓴 물은 감사 테스트입니다. 쓴 물 앞에서도 감사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감사를 테스트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도 똑같은 시험을 했습니다. 25년 기다려서 아들을 얻지 못하는데 그래도 감사할 수 있느냐. 아브라함은 감사 시험에는 불합격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100% 만점 받을 수는 없습니다. 불합격하기도 하고 합격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될 사실이 계속 불합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합격을 하면 영광이 따라 온다는 것입니다. 마라의 쓴 물 테스트에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 합격했습니다. 감사할 줄 몰라요. 오늘 본문에 만나는 순종 테스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 주시면서 순종하나 순종하지 않나 이것을 보시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가 순종하지 않는가 하는 순종 테스트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이제 아들 이삭을 100세 때 얻어 가지고 아들이 장성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받쳐라. 그 시험이 무엇이냐하면 순종 테스트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순종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믿음을 테스트 받을 때도 있고 감사를 테스트 받을 때도 있고 오늘 본문과 같이 순종을 테스트 받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시험해 보시고, 감사를 시험해 보시고, 순종을 시험해 보신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시험이 지금 치러지고 있고 어떤 시험이 걸렸는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홍해 바다가 있으면 믿음으로 가르고 건너가시기 바랍니다. 쓴 물이 있으면 감사함으로 단물로 건너가시기 바랍니다. 순종해야 되겠다 그러면 우리가 전적으로 순종해서 넘어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엘 상 13장에 보면 사울이 하나님께 순종 테스트를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일대 왕으로 사울을 세우면서 말하기를 내가 1주일 후에 내려가서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겠습니다. 기다리십시오. 사울이 이제 사무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앞에 블레셋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데 병거가 3만 마들이 6천 군사는 해변의 모레같이 많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군대는 몇 명 안 되요. 그 몇 명도 안 되는 군사들이 사기가 떨어져 가지고 다 도망갔어요. 급해진 사울이 참고 참고 1주일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사무엘은 나타나지를 않아요. 내일 와서 어떻게 해야 할 일을 가르켜 준다는 사무엘이 소식이 깜깜입니다. 그러니까 팔 걷어 부치고 자기가 제사장이 하는 일을 합니다. 왜 백성의 사기를 높여 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백성들의 사기를 올려 보려고 제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사울의 첫 번째 불순종 사건입니다. 기다려야 되는데 기다릴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무엘 상 15장에 나오는데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에게 무엇이라고 했는가하면 아말렉과 싸울 때 남겨 두지 말고 싹 없애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에 보니까 짐승들이 너무 살찌고 좋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짐승만 싹 빼놓고 병든 것 나쁜 짐승은 싹 죽였습니다. 사무엘이 진에 들어오다 보니까 짐승의 울음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물어봅니다. 그냥 가면 지나갔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짐승 소리가 웬 소리입니까? 그랬더니 제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려고 좋은 짐승을 뽑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나 하지 말지요. 제사를 드리려고 좋은 짐승만 뽑아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사무엘 선지자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제사 드리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왜 불순종했습니까? 그래서 사울이 이때부터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 테스트에 합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말에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를 보시기 위해서 우리를 흔들어 보실 때에 거기에 합격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순종 테스트에 자꾸 불합격하면 안 되요. 오늘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순종 테스트를 했습니다.


1.일용할 양식을 거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고 명령했습니다.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일용할 양식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것입니다. 만나는 먹는 양식이지요. 그래서 만나를 구하라는 것은 먹을 양식을 날마다 구하라는 것입니다. 양식은 세 종류의 양식이 있습니다. 첫째는 육신인 양식 둘째는 혼 적인 양식 셋째는 영적인 양식이 있습니다.  육신의 양식을 채우려면 밥을 먹어야 합니다. 혼의 양식을 채우려면 세상에 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서 마음에 양식을 쌓아야 됩니다. 영적인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육신의 양식은 열심히 먹어서 건강을 얻었는데 머리가 텅 비고 마음이 텅 빈 사람도 있어요. 머리가 텅 비어도 안 되고 마음이 텅 비어도 안 됩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책이나 한국의 유명한 책들은 좀 읽어봐야 됩니다. 세상에 있는 노벨 문학상 같은 것은 다 읽어봐야 돼요.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 무슨 소리하십니까? 그런 책을 왜 읽습니까? 그리고 책을 안 읽고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비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나이가 드셔도 그렇고 젊어도 그렇고 한국의 유명한 문학책이나 외국의 유명한 문학책 정도는 다 읽어야 됩니다.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책을 안 읽어요. 머리가 비어 있습니다. 책을 읽어야 그 책에서 지혜가 옵니다.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전철에도 보면 신문이나 보고. 신문에는 주로 우리 인생을 반갑게 하지 않는 소식들만 잔뜩 써 있잖아요. 그것을 매일 읽으니까 머리만 아파요. 그 다음에 우리의 영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어야 됩니다. 말씀을 언제 읽었나 그러고 말씀을 읽지 않으면 안 되요. 옛날 부흥사들이 그런 얘기 많이 했는데 혹시 우리에게도 그런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있을 것 같아요. 부흥회를 인도할 때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성경 책을 집에 가져다가 두면 일주일 동안 먼지가 쌓이잖아요. 그래서 교회 올 때에는 먼지를 털어 가지고 교회에 왔다가 주일 예배 드리고 돌아가면 또 선반 위에 성경 말씀을 올려 놓았다가 다음 주가 되면 성경책을 꺼내 먼지 털어 가지고 교회 오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성경 책을 한번도 들춰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와서 목사님이 성경을 읽읍시다 할 때 그때 한번 펼쳐서 읽고 그 다음에 다시 가서 덮어놓고 일주일 바쁘게 살다가 또 주일날 되면 또 와서 목사님 말씀 찾읍시다 그러면 지난 주일날 출16장 읽었으니까 오늘 17장 읽겠다 그러면서 읽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집에서 매일 매일 들춰 보지 않는 사람들은 마음에서 좀 찔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식을 구하라고 했는데 양식을 구하라는 말씀 가운데 중요한 말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매일 매일의 양식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일주일치 한꺼번에 먹고 일주일 동안 성경책 덮어놓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양식을 먹고 내일도 양식을 먹고 그래서 나가시다 보면 하늘 양식이라고 하는 책을 사다가 놓았습니다. 제가 우리 성도들이 잘 읽으면 50권 60권 100권을 사다 놓을텐데 제가 믿음이 좀 부족해서 10권만 사다 놨어요. 매일 매일 예배드리라고 하는 책자입니다. 잘 만들어져 있어요. 가격은 5천원 입니다. 공짜는 아닙니다. 하늘 양식은 2002년 1월1일부터 해서 매일 예배드리도록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혀 신앙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그것만 펼치면 보고 은혜 받고  예배 드리도록 만들어 놓은 책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매일 매일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날마다 양식을 거둬라. 매일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시는 은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찬밥 주듯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매일 따끈 따끈한 밥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매일 새롭게 은혜 주시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만나를 주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찬밥 먹지 말고 더운 밥 먹어라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먹으라고 하는 말 가운데 또 중요한 의미는 쌓아 놓고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양식을 거둬다가 내일은 나가기 귀찮으니까 쌓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는 말씀 가운데 들어 있는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 했더니 매일 매일 나가려니까 귀찮거든요. 그러니까 나가 가지고 왕창 거두어 왔습니다. 일주일치 거두어 온 사람도 있고 한달치 거두워 온 사람도 있고 1년치를 거두어 쌓아 놓기 해서 아침부터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 다 동원해서 거둬다 놓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보니까 만나가 썩어 가지고 다 먹을 수가 없게 됐어요. 하나님이 거두라고 하신 만큼만 거둘껄 괜히 욕심 부렸다고 후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거둬들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고 하는 순종 테스트에 불합격한 사람입니다. 꼭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매일매일 거두라고 하면 일주일치씩 한달치씩 1년치씩 거두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매 순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쌓아 두면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등 따뜻하고 배부르면 하나님을 안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쌓아 둔 것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쌓아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먹었는데 남김없이 다 먹었기 때문에 내일도 하나님 주 실 것을 바라야 되고 하나님께서 내일 주실 것을 기도해야 되고 내일 거두러 나가야 될 것을 생각해야 된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루 양식 거두어서 하루 먹으면 그것으로 족한 줄 알고 또 양식을 거두러 나오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양식은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하루 이상의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루치 양식을 거두어서 다 먹었으면 그 다음날 또 거두러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수고롭고 번거롭고 괴로워도 양식을 거두러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매일 매일 양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를 던져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한번 먹으면 그것을 가지고 일주일 살고 한달 살고 일년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먹어야 여러분의 영혼이 산다고 하는 이야기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루에 밥을 세 끼 먹고 살 잖아요. 안 먹으면 힘이 없어 가지고 살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은 바깥에서 일 열심히 하고 들어왔는데 부인이 밥도 안 해 놓고 기도하러 갔다든지 어디 속회 예배 보러 갔다든지 그러면 믿음 있는 말들은 자기가 차려 먹는데 믿음 없는 남편들은 화가 나는 거예요. 남편이 밖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밥도 안 차려 주고 나갔다고 불평하고 짜증 부리고 신경질 내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오늘 내가 영의 양식을 못 먹었다하는 이것으로 인해서 짜증나고 신경질 나고 속상해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먹지 못한 것으로 인해서 속상해야 돼요. 아무리 바빠도 내가 하나님 말씀은 먹었어야 되는데 말씀을 못 먹었어요. 또 한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일용할 양식을 거두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날 그날 주시는 것에 만족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자족하는 마음을 배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이만큼 주셨구나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살펴보면 너무너무 감사한 것이 많아요. 주신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은 새벽에 거두라고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 가지고 만나를 주우라는 것입니다.  21절에 보면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고 했습니다. 해가 뜨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나가면 주울 수 있는데 새벽 시간이 지나면 만나를 주울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또 있었냐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이 들고 어려우니까 늦잠 푹 자고 만나 주우러 나오는 분이 있어요. 만나를 주었을까요? 못 주었을까요? 못 주었어요. 나오면 만나가 다 없어져 버렸어요. 만나가 아무 때나 있는 줄 알고 아무 때나 주울 수 있는 것인지 알고 나가 봤더니 하나도 못 주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해가 중천에 뜬 다음에 만나를 주으러 나와 가지고 만나를 줍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벽이라고 하는 시간을 주신 것은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새벽을 여러분들이 귀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은 첫 단추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인지 첫 번째 것을 좋아하세요. 첫 시간, 첫 열매, 첫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새벽이 주시기 때문에 새벽을 귀하게 여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만나를 주워야 그 날 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새벽에 그 날 주시는 만나를 줍지 못하면 그 날 영적인 승리함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다른 어떤 시간보다 새벽시간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나오면 뭘 줍는다구요? 만나를 줍는다고 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만큼 성장하고 부흥한 견인차 역할을 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벽 기도입니다. 저희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는 숫자에 비해서 새벽기도가 조금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소원은 새벽에도 이렇게 모였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새벽 시간에 말씀을 받기 위해서 나오면 하나님께서 진짜 주옥같은 말씀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일용할 만나를 주워야 그 날 살기에 넉넉합니다.  날마다 승리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만나는 일용할 양식이라고 그랬어요. 일용할 양식을 언제 주우러 가야 됩니다. 새벽에 만나를 주우러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나를 줍는 시간도 정해 주셨어요. 은혜를 주시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나를 줍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새벽 기도는 목숨 걸고 해야 됩니다. 새벽 기도는 해도 안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다른 어떤 것 공예배 보다도 중요한 시간이 새벽기도라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특별하게 어디 가는 일 외에는 새벽 기도를 드립니다. 제 동기들은 1년에 한번씩 모이거든요. 그러면 동기 모임을 갖다 보면 밤 11시 12시 1시쯤 되면 저는  보따리 싸고 다른 친구들은 이제 막 얘기 시작하려고 해요. 아예 수년 그렇게 하니까 그런 사람인 줄 알아요. 새벽기도 하러 가니까. 그래서 해마다 친구들이 한마디해요. 지난번에는 청주까지 내려갔었는데 청주에서부터 올라 와서 새벽 기도를 인도 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생각하면 미련한 것 같아요. 모처럼 1년에 한번 만났는데 청주에서부터 여기까지 뛰어올라 왔어요. 물론 새벽 기도에 권사님 한분 대신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새벽기도를 누구에게 부탁하거나 경우는 제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볼일 보러 갔다 가도 와도 새벽기도 인도합니다. 여러분이 새벽을 귀하게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가 제가 설교를 해 보면 새벽에 하나님께서 기름을 많이 부어 주십니다. 제가 생각해도 새벽 설교가 다른 때 설교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하나님 새벽을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벽을 귀하게 여기시고 이른 새벽에 만나를 줍기 위해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필요한 말씀과 승리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그런데 새벽에 나오라고 하는 말씀에 불순종하고 불합격했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나오라면 해가 중천에 해 뜬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어난 시간이 새벽기도 시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일어나는 시간이 새벽기도 시간이 아니에요. 새벽 시간은 새벽 시간이에요.


3.갑절로 거두라고 했습니다.

  만나를 모아 가지고 내일 먹기 위해서 쌓아 두면 썩어 냄새가 나고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식의 날이 돌아올 때가 되면 이틀치를 거둬도 썩지를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매일 내리는 만나는 똑같고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안식의 날이 돌아올 때가 되면 이틀을 거두라는 것입니다. 안식일 날은 나가서 주우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틀치를 거두어서 그것을 안식일 날 먹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틀치를 줍도록 허락하셨어요. 사람들이 다 나가서 안식일 날이 돌아올 때가 되면 하루치가 아니라 이틀치를 거두어 쌓아두고 그 다음날까지 먹었어요. 그런데 출16:27절에 보면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는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고 했습니다. 꼭 이런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칠일째는 거두러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또 삐딱하게 하루치만 거둬다가 먹고 내일 건 내일 거두면 되지 그러고 내일 주우러 나갔더니 만나가 내려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만나가 안식일 전까지만 내려오다가 안식일 날이 되면 안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을 수가 없어요.

안식일은 요즘으로 얘기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주일입니다. 주일날 여러분들이 모든 삶의 것을 다 중지하고 하나님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잖아요. 그러면 경제적으로 굉장히 손해가 나는 것 같아요. 곧 우리의 사업이 무너질 것 같고 부도날 것 같고 하루라도 더 나가서 돈 벌어야 인생이 잘 될 것 같아서 주일날 되면 문을 못 닫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주일날 문을 철저하게 닫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가 그럴까요.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우리가 말하는 주일날 문을 열지를 않습니다. 장사를 아예 안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난뱅이 인생을 사느냐. 절대 그렇지 않아요. 바벨론 포로에 붙잡혀 가서 조차도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려고 했어요. 바벨론의 왕이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못 지키게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킨다는 것입니다. 왕이 하나 선택해야 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다 죽이든지 아니면 안식일을 허용하든지 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달력에 빨간 색 표시하는 것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다 죽이는 것보다는 안식일 날 쉬게 해 주고 종으로 부려먹는 것이 훨씬 나으니까. 너희가 너희 종교 의식하는 그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갑절의 은혜를 주셨다. 갑절로 거두게 하셨다는 이 말씀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간증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요일까지만 일하고 주일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은 토요일 날 장사가 너무 너무너무 잘된 답니다. 처음에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정착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사람들도 적응이 안 되니까 삐그덕 삐그덕 하는 것입니다. 제가 신림동에 있을 때에 약국하는 속장님이 계셨는데 주일날 쉽니다했더니 처음에는 매출이 뚝뚝 떨어 지더랍니다. 그래서 당황스럽더래요. 그런데 주일에 쉽니다 하고 계속 붙였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맞춰서 오더래요. 이 약국은 주일날 오면 약을 못사니까 아프면 토요일 날 미리 가서 사자. 그래서 매출이 나중에는 쓱 올라가요. 세상 사람이 우리를 맞춰서 와야지 우리가 세상 사람들한테 끌려가면 안 돼요. 우리가 세상을 바꿔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이 음식점에 단골이니까 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어야 되겠다 그러면 이 집을 제외하고는 못 먹으니까. 토요일 날 가서 먹으면 딱 좋겠다. 월요일 날 가서 먹자. 세상 사람들이 바꿔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 비위 맞춰 가지고 주일날도 오세요. 그러고 우리가 문을 열어 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갑절로 얻게 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가 주일날 손해 본 것 같은 그 부분을 반드시 나오지 못하게 약속하고 있어요. 먹고 살아야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평일 날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면 굉장히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지만 나중에 결산해 보면 얻은 것이 없어요. 남는 게 별로 없습니다. 어떤 나무꾼이 나무하러 산에 올라갔어요. 그런데 두 나무꾼이 나무 베기 시합을 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나무를 빨리 많이 베는가를 시합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시간을 정해 놓고 나무를 베기 시작하는데 한 사람이 이기려고 쉬지 않고 계속 나무를 팼어요. 그런데 한 사람은 1시간하고 10분 쉬고 1시간하고 10분 쉬고 그렇게 나무를 벴어요. 누가 더 많이 벴을까요? 1시간하고 10분 쉰 사람이 더 많이 벴어요. 이상하잖아요? 자기는 1분도 쉬지 않고 나무를 벴는데 쉬어 가며 일한 사람보다 훨씬 적게 나무를 베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하고 결과가 난 것을 보고 생각을 해 본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아요. 도끼질을 계속하다 보니까 날이 무뎌진 거예요. 무딘 날로 나무를 패려고 하니까 나무가 베어지는 않고 힘은 힘대로 들고 나무도 적게 베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10분 쉬며 나무를 벤 사람은 쉴 때에 날을 잘 갈아 가지고 나무를 베니까 나무도 잘 베어지고 힘도 안 들었다는 것입니다. 갑절로 거두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히 영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계속 돌리면 망가지듯이 망가지면 쉬지 않고 돌린 동안에 많이 돌린 것 같지만 기계는 서 버리면 손해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라고 하는 것도 한번 서 버리면 10년 설 수도 있고 20년 설 수도 있고 영원히 안 돌아갈 수도 있어요. 기계는 살살 달래 가면서 써야 돼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에 인간은 육일 일하고 하루 쉬도록 만든 기계와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영적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주일이란 좋은 날 허락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나와서 주일날 안식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갑절로 채워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에서 큰 풍성한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순종 시험에 불합격했어요. 하나님은 만나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거두어라. 새벽에 거두어라. 안식일이 오면 갑절로 거두어라 했지만  한가지도 순종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 거두라면 이틀치 거두어 오고, 새벽에 주우라고 하면 대낮에 나가고, 갑절로 주우라고 하면 하루치만 주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 시험에 불 합격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데로 일용할 양식만 거둬라 그러면 일용할 양식만 거두고 새벽에 거둬라 그러면 새벽에 거두고 갑절로 거두고, 갑절로 거두라고 하면 갑절로 거두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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