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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사 4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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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본 문 : 사 43:14-21 
설 교 : 유병의 목사 (한양교회)


      송구영신 예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권고하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2002년 한해도 친히 돌아봐 주셨지만 2003년 특별하게 돌봐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돌아봐 주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과연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돌보아 주실까요? 돌보시고 구원하시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4-15절

(1) 하나님은 여기에서 자기 백성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해 다음과 같은 칭호를 사용하셨습니다. (14-15)     

1)너희의 구속자,구원자 (1절,3절,11절,14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구속의 역사입니다. 과거에 애급을(구스와 스바) 속량물로 주고 이스라엘을 구속해 주셨습니다. 이는 홍해바다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애굽을 희생시킨 사실을 말합니다.13절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주장하십니다11절.

2)이스라엘의 거룩한 자(3,14,15 )입니다.  이방인들의 우상과 다릅니다. 피조물세계에서 초월하여 계시며 도덕적으로 완전한자라는 뜻입니다. 

3)이스라엘의 창조자입니다.  그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한 민족으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4)그들의 왕이십니다.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던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도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 같은 구원자가 없습니다. 독일무이(獨一無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요14:6)    베드로의 증언을 기억하십니까?(행4:12) 주님은 거룩한자입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나와 당신의 왕이십니다. 믿습니까? 2003년이 희망이 넘치고 축복이 넘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우리의 왕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된 자마다 거룩하신 예수는 구원자요, 왕이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돌봐 주실까요? (16-21)

(1) 하나님은  압제자의 세력을 꺾어 버리실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십니다.  (16-17).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한 왕을 보내실 것을 고려하실 것이며, 그 왕은 바벨론의 모든 귀족들과 모든 백성들의 세력을 꺾을 것이며 심지어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그들이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오실 때에 그들을 위하여 행하셨던 위대한 일들을 상기시킵니다(16,17절).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 저희를 위하여 바다 가운데로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을 압제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꺾어 주실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옛날에 행하셨던 일보다 더 큰 일을 그들을 위해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18-19)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기적들이 재현되는 것을, 아니 그것을 능가하는 기적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18절).  마치 이전에 행한 일들이 현재의 일보다 나은 것처럼 생각하고 현재 일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는 렘23:7-8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이전의 은혜를 망각해서도 안되겠지만 새로운 은혜는 특별한 방법으로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데 그들의 땅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9,20절).  정녕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바다 가운데 길, 큰 물 가운데 첩경을'(16절) 내셨던 그런 능력으로 '광야에 길을' 내실 것이요

하나님은 아무리 메마른 땅에서라도 사막에 강물을 내실 수 있으며, 이물로 그의 백성 그의 택한 자는 물론, 장차 그를 존경하게 될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용과 올빼미)도 마시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과 그리스도의 오심 사이의 유대인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내다본 예언이며, 또한 복음의 은혜 특히 이방 세계에 드러내신 복음의 은혜를 내다본 예언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들짐승 곧 시랑과 같이 거칠고 난폭하며, 타조처럼 둔했던 이방의 죄인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2003년 한해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2) 끝으로 하나님은 이 모든 약속하신 복의 큰 원인을 말씀하셨습니다.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일을 그들을 위해 할 것이며, 그들은 '나의 찬송을 부르게 될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나타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얽고 있는 억압을 깨뜨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2003년 우리모두 새로워지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인생가운데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날로 새로워지는 성도와  우리 한양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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