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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쓴 물을 단물로 바꿉시다 / 출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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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 출애굽기 15:22-26
제목 : 쓴 물을 단물로 바꿉시다
설교 : 백장흠 목사 (독립문교회)


  사람을 무엇으로 만드셨습니까? 인체의 피 90%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뇌 80% 그리고 살의 75%와 뼈의 25%가 물이랍니다. 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비타민 과 금속류를 운반하고 배설물을 처리합니다.
굶어서는 여러 날을 살 수 있어도 물 을 마시지 아니하면 며칠을 견디지 못합니다.

한방 고서에 첫 새벽에 길어온 물을 정화수라 하여 입 냄새를 없애고 안색을 좋게 한다고 하였으며, 찬 샘물은 한천수라 하여 대소변을 순조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큰 바다물을 벽해수라 하여 목욕하면 피부병에 좋고 토하게 할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설사할 때에 물은 최고의 약이랍니다. 충분한 물 섭취는 변비를 예방하고 설사시에 물을 마셔두면 체내에 부족한 물을 공급하여 부작용을 최소화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귀한 물이 없습니다. 해방의 기쁨을 안고 오는데 앞에 홍해가 있어서 절망하고 원망하였으나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가나안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하여 수르 광야에 들어가서 사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물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광야 길도 문제이지만 물이 더 문제였습니다. 물이 없으니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 입 니다.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들에게 다행스럽게도 물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이 좋아서 환호성을 질렀습니 다. 상상해 봅니다. 옷을 입은 채로 뛰어 들어가 물을 마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웬 일입니까? 그 물이 쓴 물이었습니다. 약은 써도 마실 수 있지만 쓴 물은 마실 수 없 는 것입니다. 쓴 물이라고 원망하고 있거나 한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쓴 물 은 단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본문을 분석하여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첫째, 물이 없어서 갈증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홍해는 건넜는데 물이 없 는 목마른 심령입니다.

둘째, 물을 찾았다고 좋아하는데 쓴 물로 인하여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가 나를 위하여 유산의 단물을 물려주지 못하였다고 평생 부 모를 탓하면 사는 이도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이 나를 만족하게 해주지 못하는 쓴 물을 준다고 불평하며 사는 이도 있습니다. 자녀를 보면서 환경을 보면서 쓴 물이라 고 한숨 쉬면서 사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지혜롭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마시면서 즐겁고 행복하 게 광야 길을 걸어가고 이후에 축복의 가나안으로 가는 사람이 다. 고난의 쓴 물을 축복의 단물로 바꿉시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태어남과 성 장 등 조건과 환경은 각자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된 점은 고난을 당한다 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다든지, 불구가 되는 시련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17세 때 수영을 하다가 목이 부러진 죠니라는 소녀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된 적이 있었습니다. 죠니는 손발 을 움직일 수 없는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입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글을 쓰고 여러 곳에서 강연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가 쓴 죠니의 신앙이란 서문에서 내 가 하고 있는 그림과 가족 및 친구들의 도움은 나를 완전히 절망에서 끌어내 주었습 니다. 휠체어에서의 이 인생을 무엇보다도 감사를 받으셔야 할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절에 고난을 당하는 분은 나이가 드셔서 당하지 아니 한다 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분은 중년에,어느 분은 노년에 고통을 당하는 이도 있습니다. 누구라도 당하는 고난을 나 는 지금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고난이라는 마라를 만나야 합니까? 이유가 있는 마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 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고난의 마라를 만나게 하시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런 이유 없이 당하는 고난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세상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살았다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고난이라는 터널을 잘 통과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요셉도 고난이라는 마라를 잘 통과한 사람들 입니다.

아브라함은 고난의 마라에서 여호와 이레를 체험하였고, 모세는 마라의 전쟁에서 여호와 닛시를 체험하였습니다. 야곱은 수 없는 시련의 마라에서 물질적 으로 풍성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아 부유하게 산 것이 아닙 니다.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사람을 통하 여 즉 사울 임금을 통하여 마라의 쓴 물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이스라엘의 선한 임금이 되는 단물을 체험하게 된 것 입니다. 사람 때문에 당하는 마라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존경받는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박사가 즐겨 하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청어를 좋아한답 니다. 북해에서 잡은 청어를 런던까지 수송하는 사람들은 생선의 신선도에 따라 전 혀 다른 값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어부들은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배가 런던에 도 착하면 이미 청어는 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상인은 항상 시민들에게 신 선한 생선을 공급해줌으로 큰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 비결을 아는 사람은 아무 도 없었습니다. 이상하여 그 어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대답해 줄 리가 없지요. 그러나 워낙 압력을 가하기에 입을 떼고 말았습니다. 나는 청어를 잡아넣는 통에다 가 메기를 한 마리씩 집어 넣습니다. 그러자 이구동성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놀 랩니다.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지 않느냐? 네,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는데 한 두 마리밖에 못 먹는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다른 수백 수 천 마리 청어들은 메기에 게 잡혀먹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닙니다. 그러기에 런던에 도착해도 아주 싱싱 한 청어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적이 있습니까? 그가 나를 건 강하게 하는 메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는 마라라는 쓴 물가에서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 익이라”(시 119:71) 라는 말씀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롬 8:28)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사람을 통하여 온 고난이던지, 물질 때문에 온 고난이던지,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사람이 성공 출세하는데 배우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세아 같은 사람 은 음란한 아내 고멜 때문에 한 시대 유명한 선지자가 되었고, 철인 소크라테스는 악 처 크산티페 때문에 당세에 명성을 날리는 철학자가 된 것입니다. “고난 당하는 것 이 내게 유익이라”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플라톤은 곱사등이었고, 희랍의 최대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 Demosthenes)는 말더듬장이였다고 합니다. 희랍의 시인 호머(Homer)나 실락원의 저자 밀턴(Milton)은 52세에 소경이 되었는데 천신만고 끝에 67세 나이에 성경 다음으로 읽힌다는 실낙원을 썼다고 합니다. 마라의 쓴 물입니다. 고통이라는 쓴 물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쓴 물 앞에서의 반응하는 유형을 나누어 보면

1) 쥐형입니다. 도피합니다, 해결할 생각 은 하지 않고 꼬리를 내리고 도망하려고 합니다. 산으로 갑니다. 기도원으로 간다 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도망합니다.

2) 토끼형이 있습니다. 고난에 대처할 여유도 없이 걱정부터 합니다. 무서워 벌벌 떨기만 합니다. 해결점을 찾기 위하여 분석해보고 원인을 규명하여야 할 텐데 그런 여유 없이 큰 일났다고 호들갑 을 떨면서 걱정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 원숭이 형이 있습니다. 과장형입니 다. 문제에 대하여 과장하여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신앙형입니다. 믿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1)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더 좋게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 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라고 신앙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대로 “고 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을 알게 됩니다. 눈만 뜨면 돈, 돈, 신앙과도 멀고 자기 중심으로 살다가 벌어 놓았던 돈을 잃어버렸습니 다. 그때 내가 돈만 의지하였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겠다 라고 깨닫게 되 었다면 이것은 경제적인 손실이 영적으로 유익이 되는 것 입니다. 자식만 생각하 여 오직 자나깨나 내 자식 하던 사람에게 자식이 부모를 배반하고 불효하는 것을 보 게 되었습니다. 그런 때 오직 나의 소망은 하나님이라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라는 교훈일 수 있습니다.

(2) 고난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요나가 풍랑을 만나서 야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니느웨로 가지 아니하고 다시스로 간 것이 잘못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풍랑을 만난 것은 요나이기에 나를 바다에 던지세 요. 원인이 자기의 죄라고 알게 되어 물고기 배속에서 진실 된 회개를 하고 사명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예전에 어린아이가 보는 것도 적었고 배우는 것도 없었습니 다. 자연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홍역을 치룬다던지, 한 번 심히 아프 고 나면 약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에 대하여 인색하던 사람이 경제적인 손해를 본 다음에 깨닫고, 하나님께 풍성한 물질봉사자가 되기도 하고, 몸으로 봉사 한 번 못하던 사람이 사형선고와 같은 질병을 앓게 된 이후에 깨닫고 몸으로 헌신하게 되 는 성도가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건 고난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바로 보 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3) 고난이 자기 성숙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교만하던 사람이 겸손하게 됩니 다.

프랑스의 유명한 목사였던 J. F. 오벨랑(1740-1826)은 어려운 환경 때문에 늘 피 곤하며 불평하는 성도에게 어느 날 찾아가 두 개의 보석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떻 게 보입니까? 똑같아 보이는데요. 얼른 보기에는 크기나 색깔이 같습니다 라고 말합 니다. 그때 목사님은 자세히 보세요. 하나는 눈부신 빛을 뿜고 하나는 흐릿해 보 일 것입니다. 흐릿해 보이는 보석은 여덟 번 깎은 것이고 빛나는 보석은 무려 10배 가 되는 80번을 깎은 것입니다. 어떤 것이 값이 있겠습니까? 빛나는 보석 많이 깎인 보석입니다. 당신에게 고난이 오는 것은 지금 빛나고 고귀한 보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이 깎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한 분이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전도한 사람을 찾아왔습니 다. 집사님 저는 신앙생활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어려 운 일이 자꾸 생깁니다. 전도한 집사님이 새 신자의 손을 꼭 잡으며 물었습니다. 사과나무에 잔가지와 나뭇잎이 많아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새 신자는 대답하기를 쓸데없는 나무 가지와 잎새는 잘라내야 하지요. 그러나 전도 자는 말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삶의 불필요한 부분 들을 잘라내고 있어요. 조금은 아프지만 많은 열매를 맺는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 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편안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편하면 약합니다.

찰스 코우만이라는 사람이 쓴 책에서 그녀의 체험담이 있습니다. 그녀가 1년 동 안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어 나오는 과정을 조사하였습니다. 번데기에 서 나비가 기어 나오는데 구멍은 너무 작았습니다. 그 작은 구멍으로 큰 몸집이 빠 져 나오려고 오랫동안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었 습니다. 급히 가위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구멍을 옆으로 조금 따주었습니다. 그 랬더니 나비는 고맙다는 듯이 퉁퉁 부은 몸집을 기우뚱거리면서 쉽게 고치를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기가 선심을 쓴 일에 대하여 만족하고 나비가 오색 찬란 한 날개를 펴고 창공으로 날 순간을 기다리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나비 의 신세를 망쳐 놓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구멍으로 쉽게 나온 나비는 날개를 질질 끌고 방구석을 기어다니는 달싹둥이가 된 것입니다. 작은 구멍에서 빠져 나온 나비는 긴 시간 몸부림을 치고 어려움 가운데서 나온 나비는 훨훨 날며 꿀을 찾아 꽃 밭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것이 유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 니다. 고난은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신앙인들 이 언제 기도하게 되던가요? 평안할 때는 안 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 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됩니다. (4) 마라의 고난을 축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왜 우리 앞에 마라 가 있습니까? 답은 무엇입니까? 축복의 가나안으로 가기 위함이다. 이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마라의 고난의 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알지 못하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런 믿음은 욥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욥기를 보면 욥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 는 고난을 당합니다. 스바 사람들에게 의하여 소와 나귀를 다 빼앗아 갔습니다. 갈 대아 사람도 약대를 약탈하여 갔습니다. 맏형의 집에서 먹고 마실 때에 거친 태풍으 로 인하여 집이 무너져서 몰사하였습니다. 자기 몸에 병들었고 아내는 도망하였습 니다. 그때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여(욥 1:20-22) 그의 신앙을 이 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 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 실지니라” 고 말하였습니다. 주권을 하나님이 갖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의 믿음이 마라의 쓴 물이 갑절의 축 복의 단물이 되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욥 42:10) 나에게 주신 고난도 하나님의 목적 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야 합니다.

둘째, 원망대신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간사하기에 좋은 일이 있으면 할렐루야 하면서 좋아하다가 조금 마음에 들 지 아니한 일이 생기거나 힘들면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망은 아무런 도움이 되 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망하는 것은 사람에게 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하 나님께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원망함으로 덕을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듣는 이가 좋지 아니 합니다. 말하는 자기 자신도 유익이 없습니다. 가정에서도 화목하려면 원 망이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이란 마라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사 하는 사람에게는 마라가 축복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아멘)

셋째,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고 하였습니다.(출 15:25) 원망할만한 에너지가 있 으면 기도해야 합니다. 고난이라는 마라는 원망하거나 불평하라는 것도 아니고 기 도하라는 사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만스러운 것을 기도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나 교회는 축복 된 사람입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 를 영화롭게 하리라”(시 50:15) 하였습니다.

넷째, 중요한 것은 나뭇가지를 넣는 것입니다. 이 나무 가지가 어떤 나무였느냐 하고 말하려고 하는 이가 있습니다. 영적인 의미 가 더 중요합니다. 이 나무는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것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합니다. 죄로 인하여 온 마라가 구원이라 는 단물로 바꾸어주십니다. 고난의 문제, 질병의 문제로 십자가의 나무가 풀어집니 다. 모든 것을 바꾸어 주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인생이란, 고통으로 시작하여 고통으로 끝나는 존재입니까? 고통으로 시작하였는 지 모르나 우리의 결과는 단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려 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쓴 물이 있다면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1)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좋게 하신다는 확신입니다.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라고 믿어야 합니다.

2) 어떠한 경우라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가 넘치게 해야 합니다.

3)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는 간구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사람의 운명도 바꿉니다. 기도보다 더 좋 은 것이 없습니다. 기도보다 강력한 힘이 없습니다. 기도는 힘이요, 능력입니다.

4) 십자가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모든 것을 좋게 하십니다. 예수 중심, 십자가 중심으로 마 라를 단물로 바꾸는 은혜의 사람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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