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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에서 기독교인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라 / 창 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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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상에서 기독교인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라
본 문 : 창세기23:1-20
설 교 : 김홍진 목사 (천안외대 청년대학부)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였던 스티븐 지라드씨는. 어느 토요일에 자기의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내일 일요일날 나와서 방금 입항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창백한 얼굴로 지라드씨 앞에 나와서 “지라드씨. 저는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일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와는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 “그것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해고당한 청년은 삼주일 동안 일자리를 구했으나 얻지를 못했다. 어느 날. 필라델피아시의 한 은행 총재가 백만장자인 지라드씨에게 연락해 오기를. 새로운 은행을 하나 열어야 하겠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백만장자 지라드씨는 해고한 청년을 추천했다. “하지만  자네는 그 청년을 해고하지 않았나” “물론 그랬지. 그 청년이 일요일에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네. 그러나 형편에 따라 자기의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은행직원으로는 믿을 수 있지 않겠나” 그 청년은 이전보다 좋은 은행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주일 날 안나간 것이 잘한 것인가 못한 것인가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불신자의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데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불신자가 다수인 세상에서 살 때, 자칫하면 그리스도인은 오리 새끼 신세가 되기 쉽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지요. 2차를 가지 않지요. 그러다 보면 불신세계에서 왕따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 자도 있습니다. 어떤 자는 말만 그리스도인이지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불신자가 많은 세계에서 어떻게 그의 위치와 이미지를 확고히사면서 하는가에 대한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불신자가 다수인 세상 사람들 속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어떻게 확고히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를 배우고자 합니다.

  불신자가 많은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살 수 있을까요?

  첫째,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불신자들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살 때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그 땅은 이미 여러 부족들이 선점하여 정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곳에서 62년을 살고 난 다음에 한 말이 참 인상적입니다.

  본문 창세기 23장 4절입니다.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입니다" 이 말은 불신자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끼어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다수의 부족 틈에 끼어 살기 때문에 많은 고충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분명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수의 가나안 사람들, 불신자들 틈에 끼어 있었지만 선민으로서 그는 성공했습니다. 그가 불신자들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나안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여러 부족들과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선민으로서 가나안 여러 부족들 틈바구니에서 소수 민족으로서 외롭게 생존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였습니다. 가나안 불신자들과 더불어서 날마다 양을 치고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종종 그들과 어려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의논도 해야 했습니다. 어떤 때는 신세를 지기도 하고 신세를 갚기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무엇을 책임져야 하고, 무엇을 희생해야 할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사람들이 곤궁에 처할 때는 어떻게 도와야 할 지를 알았고, 자신이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떻게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비록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특별한 은총을 입은 자들이지만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절대 다수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들과 어울려서 살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협력해야 하고,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또 그들이 필요로 할 때는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우리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좋다고 해서 성도들끼리만 교회 안에서 지내는 것은 절대로 잘 하는 것 아닙니다. 세상에서도 믿음이 좋은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해서 이웃 부족들과 손도 안 잡고, 인사도 안 하고, 홀로 유아독존으로 살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8절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 모든 사람'은 안 믿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담을 헐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마음껏 다가올 수 있게 하고 우리도 그들에게 자유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담을 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자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불신자가 대다수인 사회 속에서 있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얼마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습니까? 협력의 노력을 해보았습니까?

  이젠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회복하십시오. 세상에서 외톨이가 되지 마시고 협력의 손을 내미십시오. 내가 포기하면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스메이커가 되기 위해 당신의 모습을 내려놓으십시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협력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능력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14장 14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포로로 잡혀간 자기 조카 롯을 구원하기 위해서 행동에 옮겨야 될 상황이 되었는데, 참 놀라운 것은 그가 평소에 자기 집에서 사병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집에서 훈련한 318 명이라는 군사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칼을 쓰는 법을 가르치고, 전투하는 법을 가르쳐서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318명이라면 별로 숫자가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만 한 가정에 이 정도의 사병을 키운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어려울 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기가 해야 할 책임은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자기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자기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힘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을 가져야만 나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자를 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능력이 있는 자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무능력하고 실력이 없고 힘이 없으면 세상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무시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을 이끌고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힘을 키우는 데는 노력과 투자가 따릅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힘이 생기지 않습니다. 실력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교회 초창기에 최권능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날마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천당' 하고 외치며 전도하시던 참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신학교에 다닐 때 전도만 하지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라면서 공부를 하다가도 벌떡 일어나 나가버렸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치면 항상 영점이거나 낙제점이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학생들은 다 졸업을 하는데 자기만 졸업을 못하고 자꾸만 유급을 당했습니 다. 졸업을 못하게 되니까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부가 머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심 끝에 자기가 잘하는 장기를 살렸습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십시오. 이번에는 꼭 졸업을 해야 됩니다. 시험에 꼭 합격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는 학기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지를 받아보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 해도 또 졸업을 못 했습니다. 그 때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성령도 시험에는 별 수가 없네. 성령도 시험에는 맥을 못 추는군!'

  실력과 능력을 키우는 것을 성령이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믿음이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며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왜요?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영향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기도만 하면 된다.' 반은 성경적이고 반은 미신 적입니다. '신앙 생활만 잘하면 하 나님이 다 해주신다. 걱정하지마.' 반은 성경적이고 반은 미신적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노력해야할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사회에 영향을 끼치기를 원합니까?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를 원 합니까? 그렇다면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각자가 받은 달란트 대로 최선을 다해서 실력을 키우십시오.

  잠언 24장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우리가 불신자들 틈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로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 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실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믿습니까?

  셋째,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창세기 23장 1절에 보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127세에 죽습니다. 아내가 죽었는데 장사 할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헷 족속에게 찾아가 사정을 합니다. '내 아내를 장사하려고 하는데 땅이 없다. 너희들이 소유하고 있는 막벨라 굴을 나에게 팔아라.'헷 족속 가운데 막벨라 굴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말합니다. 11절에 ' 아브라함이시여, 두 말 하지 말고 그 밭을 가지십시오. 그 속의 굴을 가지십시오. 거저 주겠습니다. 거기에 죽은 자를 장사하십시오.'

  아브라함이 얼마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면 그냥 가지라고 합니다. 이 때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 것 같습니까? 처음에는 '아닙니다. 내가 돈을 치르고 사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상대방이 '아닙니다. 거저 줄 테니 장사 지내십시오.' 라고 합니다. 그러면 '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못 이기는 척 하고 받아들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안 받겠다는 것을 억지로 그 당시 시세를 쳐서 은 400 세겔을 주고 그 땅을 사서 소유하고 장례식을 했습니다.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능력이 있으니까 당당하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은 준비가 된 자이기 때문에 무료로 받지 않고 돈을 지불합니다. 베푼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베푸는 자가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베풀지 않고는 절대로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아브라함은 베푸는 인생을 삽니다. 아브라함은 대접을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정도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함과 청렴함을 보여 주면, 예의 바른 자세를 보여 주면, 욕심이 없는 베푸는 삶을 보여 주면 세상 사람들은 감동을 받습니다. '

  인도의 기독교 성자 가운데 선다싱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기독교 신앙의 교리 가운데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 분의 삶과 인격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그가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네팔 전도에 나섰을 때, 자기 친구 한 사람과 같이 그 산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중에서 길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행인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혹독한 추위라 자기들도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행인을 거들떠볼 만한 정신적인 여유가 도무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길을 가던 친구는 그냥 가자고 고집을 합니다. 그러나 선다싱은 그 사람을 이대로 두고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친구와 한참 다투다가 그를 먼저 가게하고, 선다싱은 추위에 떨면서 길옆에 쓰려져 있던 행인을 들쳐업었습니다. 업고 계속 산길을 갑니다. 가다 보니 먼저 길을 떠났던 그 친구가 혹독한 추위로 쓰러져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다싱은 자기가 들쳐업은 사람 때문에 땀을 나고, 두 사람의 체온으로 인하여 혹독한 추위를 이기며, 산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베푼다는 것은 힘든 과정입니다. 베에는 희생이 따름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베풀 때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다시 보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큼니다. 베푸는 모습을 그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우리하고는 다르다. 분명히 다르다."' 이렇게 느낄 때 그들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런 행동으로 베푸는 삶을 살았기에 가나안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어떻게 대우했습니까? 23장 6절에 보면 '당신은 우리 중에 하나님의 방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지도자입니다.'라고 그들이 말합니다. 이 정도면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산 사람 아닙니까? 영적인 영향을 끼치고 산 사람 아닙니까?

<맺는 말>

  우리 모두는 불신자가 다수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불신 세상에 영향을 주려면 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 때 그리스도인은 고작 9%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9%의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멋지게 살았던지 황제까지도 기독교가 믿는 신을 함께 믿자고,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라는 소금이 25%가 되는 한국 사회는 왜 썩어만 가고 있는가? 25%의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우리 사회는 왜 이런 변화가 없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는 세상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삽니다. 우리는 소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살면서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의 좋은 이미지를 확고히 해야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 있어도, 계명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 하십이오. 그것만으로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사람들과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과 능력을 키우십시오. 그리고 베푸는 삶으로 그들을 감동시키십시오.
 
  이렇게 할 때 당신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는 세상사람들이 인정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실 것입니다.

<결 단>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불신자가 많은 세상에서 살다보니 외로울 때가 있지요?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곳에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힘들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이미지를 회복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칠 기회로 삼으십시오.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 내가 좋은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나에게 지혜를 주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무시당한다고 한탄할 것이 아니라, 실력과 능력을 길러, 어떤 경우에라도 결코 뒤쳐지지 않고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베풀면서 감동시키게 하옵소서. 베푸는 마음을 주옵소서. 라고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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