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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로하는 자(사5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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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하는 자(사51:12-16)
                                        송강성결교회 변상균목사
세상은 어디까지 패역 해 질 것인가? - 일본 초등학교에 괴한의 칼부림 사건 - 9명 사망, 10여명 중상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상은 마귀의 소굴이 될 수밖에 없다.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
본문 - 하나님께서는 점점 패역하여져 가고 나태해지고 부화방탕, 사치 음일하고, 또 잡신을 수입하여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깨우치고 계신다. “나를 잊었느냐? 너를 위로하고, 너를 지은 만군의 여호와를 잊었느냐?”  망해 가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는 이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가 오늘 이 시간 세상에 찌들고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못하고 나태해진  저와 여러분의 가슴 깊히 메아리 칠 줄 믿는다.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 된다.
1.하나님은 위로하는 자이다.
사 51: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나여늘 나여늘 - 안타까운 심정으로 반복되는 애끓는 심정의 강조.
예수님께서도 망해가는 예루살렘을 향해 애통하며 한탄하셨다.
눅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000아! 000아!  너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어찌하여 세상에 매달리고, 썩어 없어질 것에 연연하여 고민하고, 안타까워하고, 분내고, 혈기부리고, 나에게 의지하지 않고 등한시 하느냐?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나를 슬프게 만드는 것이냐?  독생자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 너는 도대체 어떠한 자이기에 내 음성을 듣고 돌이키지 않는가?
나는 어떠한 자인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자녀들에게 나는?
남편(아내)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친구들에게......  이웃에게.......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나에게서 예수의 냄새가 나고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집 떠난 탕자같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 풍조 속에서 영혼의 갈 길을 잃고 헤매고 있지는 않는가?
♬ 탕자처럼...
♬  1.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라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죽을 자를 두려워하는 자가 되지 말라 -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잊지말라.- 진짜가 뭔지를 알라.
풀 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지 말라. - 풀은 가장 연약한 것,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귀신, 마귀, 권세, 돈.
주님만이 진정한 위로 자이시다.
(마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 너를 지은 자이시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소속을 분명히 하라. - 짙은 안개 속의 임진강으로 탈출한 병사가 길을 혼동하여 다시 남한으로 돌아와 김일성 만세를 외친 사건.
주인을 잃은 물건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주은 사람의 것이 된다. 아무나 가지면 임자이다.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은 소속이 불분명하여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다니는 사탄의 입에 삼키워 버리고 만다.  우리의 소속은 어디인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잊고 엉뚱한 곳을 헤메이는 영적 미아는 아닌가? 그래서 주님께서 부르고 계시지는 않는가?  “어찌하여 나를 잊었느냐?  왜 엉뚱하게 딴길로 가느냐? ”
우리의 주인은 세상 돈도,  명예도,  권력도,  부귀도, 영화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시다. 소속을 분명히 찾아서 바로 서자. 그럴 때 만군의 여호와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확실한 소유권을 주장하신다.  “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
1) 결박된 포로를 놓아주고 - 흉악의 결박에서, 죄의 사슬에서, 사망의 권세에서, 마귀의 흉계에서 즉각 벗어                    나게 하신다.
2)영생을 약속하신다. - 죽이지도 아니할 것이요(14)
3)온갖 어려움에서 구해 주신다. - 구덩이로 내려가지 아니할 것이며(14)- 만군의 여호와 앞에 나오면 아무리 어려워도 바닥까지 내려가지는 않는다. 안심하라.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          하게 하시느니라
4. 손의 그늘로 덮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병아리에게 햇빛을 가리워 준다고 바가지를 덮어 씌워주면 질식해 금방 죽는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늘은 구석 구석 안미치는 곳이 없이 확실하게 햇볕을 차단해 준다. 전혀 어떤 감각이 없어도 능히 햇볕을 가린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이렇게 베풀어 주시겠다는 것이다.  자기도 느끼지 못하는 은밀한 중에 구석 구석 까지 아주 작은일 까지도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간섭하시고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약속이시다.
주여 우리에게 그늘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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