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아라. / 마 28:16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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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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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아라.
= 본문 <마태복음 28 : 16 ~ 20>
= 설교 < 윤정중 목사 - 새순교회>
저는 지난 며칠 동안 한해를 반성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했습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나의 허물과 부족함이 보입니다. 많은 일들과 바쁜 일정들 속에서 실수한 것,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간절한 소원은 어떻게 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소원을 가지고 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갈 때에 저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참 복잡하고 여러 가지 인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의 문제는 군중만 있고 제자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현대 교회의 관심은 더 많은 군중을 교회가 데리고 있는데 있습니다. 그것을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허다한 무리- 수많은 군중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며, 제자를 양육하는 일에 흔들림이 없으셨습니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마지막 밤에까지도 자신의 고통보다도 남겨질 제자들을 염려하시고 위하여 중보하시면서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바쁘고 열심인가. 본질적으로 나는 예수님을 닮은 제자인가? 우리 교회에 나오시는 수많은 성도들은 진정 제자인가? 나는 예수님처럼 나 자신을 그렇게 나누어 주면서 사랑으로 제자를 기르고 있는가? 아니면 많은 군중에 현혹되고 그 규모나 크기에 나의 스케줄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누가 나를 따르는가에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스승은 내가 누구를 따르는가에 모든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참된 제자인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참된 리더쉽은 참된 FOIIOWSHIP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통로입니다. 아비 또한 통로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과 모든 영향력의 근원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스승과 아비는 축복과 생명을 흘러 보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스승은 먼저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목표는 제자 삼는데 있었습니다. 많은 이적과 가르침 그리고 전도 치유사역을 하시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셨지만 그 모든 사역은 제자 삼는 사역을 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의 관심과 초점은 항상 제자들을 향해 있었습니다. 군중들을 향해 사역을 하셨지만 그것은 제자들을 세우기 위한 모범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하신 후 그는 가장 먼저 제자들을 찾으셨습니다. 왜 주님은 제자를 세우기를 원하셨는가? 그것은 그것이 교회의 소명임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것이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었습니다. 너희도 가서 나와 같이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나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제자를 삼았습니다. 군중이나 무리가 아닙니다. 제자입니다. 성경은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제자를 삼는 교회였습니다. 군중으로 구성된 교회가 아니라 제자로 구성된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기는 교회, 세상에 소동을 일으키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핍절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에 계시는 참된 공동체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향하기보다 제 자신을 보면서 애통함을 가집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늘 본질에 더 집중하지 못할까? 왜 나는 예수님의 더 좋은 제자가 되지 못할까? 그래서 나의 연약함 때문에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정말 좋은 제자 못되고 있구나. 저는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나갑시다. 좋은 제자가 되고 그래서 나의 자녀, 나의 배우자, 나의 순 식구 내 이웃이 좋은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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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마태복음 28 : 16 ~ 20>
= 설교 < 윤정중 목사 - 새순교회>
저는 지난 며칠 동안 한해를 반성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했습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나의 허물과 부족함이 보입니다. 많은 일들과 바쁜 일정들 속에서 실수한 것,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간절한 소원은 어떻게 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소원을 가지고 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갈 때에 저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참 복잡하고 여러 가지 인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의 문제는 군중만 있고 제자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현대 교회의 관심은 더 많은 군중을 교회가 데리고 있는데 있습니다. 그것을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허다한 무리- 수많은 군중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며, 제자를 양육하는 일에 흔들림이 없으셨습니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마지막 밤에까지도 자신의 고통보다도 남겨질 제자들을 염려하시고 위하여 중보하시면서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바쁘고 열심인가. 본질적으로 나는 예수님을 닮은 제자인가? 우리 교회에 나오시는 수많은 성도들은 진정 제자인가? 나는 예수님처럼 나 자신을 그렇게 나누어 주면서 사랑으로 제자를 기르고 있는가? 아니면 많은 군중에 현혹되고 그 규모나 크기에 나의 스케줄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누가 나를 따르는가에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스승은 내가 누구를 따르는가에 모든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참된 제자인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참된 리더쉽은 참된 FOIIOWSHIP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통로입니다. 아비 또한 통로입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과 모든 영향력의 근원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스승과 아비는 축복과 생명을 흘러 보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스승은 먼저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목표는 제자 삼는데 있었습니다. 많은 이적과 가르침 그리고 전도 치유사역을 하시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셨지만 그 모든 사역은 제자 삼는 사역을 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의 관심과 초점은 항상 제자들을 향해 있었습니다. 군중들을 향해 사역을 하셨지만 그것은 제자들을 세우기 위한 모범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하신 후 그는 가장 먼저 제자들을 찾으셨습니다. 왜 주님은 제자를 세우기를 원하셨는가? 그것은 그것이 교회의 소명임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것이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었습니다. 너희도 가서 나와 같이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나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제자를 삼았습니다. 군중이나 무리가 아닙니다. 제자입니다. 성경은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제자를 삼는 교회였습니다. 군중으로 구성된 교회가 아니라 제자로 구성된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기는 교회, 세상에 소동을 일으키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핍절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에 계시는 참된 공동체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향하기보다 제 자신을 보면서 애통함을 가집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늘 본질에 더 집중하지 못할까? 왜 나는 예수님의 더 좋은 제자가 되지 못할까? 그래서 나의 연약함 때문에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정말 좋은 제자 못되고 있구나. 저는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나갑시다. 좋은 제자가 되고 그래서 나의 자녀, 나의 배우자, 나의 순 식구 내 이웃이 좋은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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