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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이 증거한 그리스도 / 행 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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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증거한 그리스도
<행19:8-20>
강대일 목사님 (경륜교회)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가, 엄청난가, 어마어마한가, 그것을 증거했던 사람이 바울이다. 어떨 때는 부끄럽다. 똑 같은 우리가 그리스도 아는데 인류 역사 이후로 역사가 존재한 이래로 가장 복음을 누렸던 사람이다. 가장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힘있게 증거했던 사람이다. 그 사람이 바울이다.

오늘 본문에 등장한다.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바울의 손수건을 갖다가 사람들에게 얹으면 귀신이 떠났다. 충격 안되나? 예수 믿고도 시달리는 사람 많다. 점보고, 굿하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누리지도 않으면서 손수건을 댄다고 하더라 그래서 귀신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심지어는 그랬던 것이다. 바울이 얼마나 복음을 누렸던지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어쩌다 복음이 약화되고 우습게 되었는지 교회 안에 복음 없다. 성도의 말 속에 복음이 없고 다 불신앙이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심지어”라는 말을 썼다. 바울은 자기에게 일어난 증거만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없는 것을 꾸며서 하려고 하니 힘든 것이다. 설명하려고 하니 안 된다. 내가 요즘에는 고뇌를 한다. 이 복음을 내가 어떻게 증거 할 수 있나, 하는... 그런 고뇌가 좀 있나? 아무 증거도 없으면서, 복음 이야기 할 때 찔리지 않나?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복음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밤새도록 고뇌했다. 이렇게 위대한 복음, 바울이 누린 엄청난 복음. 안타깝다. 바울은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가 자신이 메시지였다. 그의 삶이 메시지이다. 이야기 할 것이 없다. 그의 발자국 한 걸음이 메시지이다. 그가 가는 곳에 흑암이 다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런데 우리의 삶 봐라. 불신자들이 당신 보니 하나님 없는 메시지가 나온다 한다. 예수 믿어도 불행하다, 맨날 넘어진다, 메시지이다. 애굽 사람도 메시지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모습도 메시지였다. 여호수아 갈렙 봐라. 그들도 메시지였다. 어떤 메시지인가, 여러분은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있나? 말로만 말고, 정말 그 증거가 내게 있나? 어떤 증거인가? 여러분은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간증거리가 있나? 응답 받은 간증 거리가 있나? 복음을 줬더니, 사람이 변화되는 간증거리가 있나? 영적 문제 잡힌 자가 해결되는 증거가 있나? 내게 있는 영적 문제 치유되고 흑암 꺾이는 증거가 있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세상에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사람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간증 거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돈 없어서 불쌍한 것이 아니다. 어제도 로또 복권 많이들 샀나? 이상배 목사가 샀다 하다. 나보고 그러더라. 당첨 되면 나를 1억 주겠다고 하더라. 내가 필요 없다고 했다. 바울은 복음을 설명하거나 가르치지 않는다. 예수님께 일어난 것을 다 기록하려면 하늘과 땅도 부족하다. 바울에게 증거 한 증거도 10시간을 해도 안 된다. 다 이야기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신자들은 10분만 이야기해도 불신앙 증거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 많나? 어젯밤에도 몸부림을 쳤다. 어떻게 이것을 다 이야기 할 수 있나? 역술인이 전부 뒤집어져서 그들의 책을 태우니 은 오만이나 되었다. 이 땅에 역술인, 귀신에 잡혀있다. 그것은 신자가 그 현장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귀신, 무당에 잡힌 것이다. 복음 가진 사람이 현장에 없다는 것이다. 진짜 복음 가진 1000만 성도가 있으면 다 불 태우는 것이다. 가짜라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거짓 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복음의 능력 앞에!! 복음 드러나면 가면 된다. 어제도 어떤 목사님하고 전화 통화를 했다. 어떤 목사가 자꾸 인본주의 쓴다고 하더라. 그래서 사람 전부 데리고 가서 다 떠났다는 것이다. 내가 그랬다. 그거 뛰어난 것이 아니라 바보이다. 절대 복음이 아니면 안되게 되어있는데 머리 쓰는 것은 바보이다. 그러니 안 되는 것이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맞다고 하더라. 복음은, 다락방 운동은 다 들킨다고 하더라.

오늘 여기 봐라. 제사장의 아들들이 워낙 바울에게 역사 일어나니 자기도 흉내내 봤다. 요즘도 복음을 흉내 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뭐가 되나? 다 들키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 못 누리면 쪽팔린다.^^ 여러분이 복음 못 누리니까 자식 앞에서 쪽팔리더라. 창3장 문제 튀어나온다. 내가 언제 한번 쪽을 팔렸다. 우리 아이들 보고 아빠는 이제 끝났다 했다. 작은 아이가 엄마 보고 엄마, 아빠 안 끝났어요 했다 더라. 어쩌다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없다” , “안 된다” 증거만 하고 다니나. 그래도 괜찮나? 그래도 기도가 안 되나? 복음은 위대한 것이다. 복음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들켰다, 흉내내다가, 자기 안에 예수도 없으면서 빙자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나라 했다. 귀신이 귀신 같이 안다. 하나님이, 자신이, 사단은 자신이 증인인지 아닌지 다 안다. 얼마나 복음이 좋은지 복음 앞에는 거짓이 있을 수가 없다.

여러분 삶이 메시지이다. 귀신이 말했다. 내가 바울도,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라. 해봐라. 잘못했다가는 귀신이 여러분 보고 누구냐, 할 것이다. 망신 당하는 것이다.^^ 귀신이 덮쳤다. 내가 주의 종인데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데 영적 병든 자들이 내가 말만해도 치유가 되는가? 바울은 손수건만 대어도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 믿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교회 왔다 갔다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아무런 복음의 증거도 없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가? 어쩌다가 복음이 이렇게 약화 되었는지 그거 하나 안 끊어지나? 복음 누리면 끊어진다. 내가 지난 주간에 저쪽 경안교회 심방했다. 어떤 분이 목사님하고 상담해야 한다고 하더라. 우리 남편 영적문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하더라. 내가 그 이야기 듣고 저 남자가 무슨 노름에 빠졌나, 아니면 아내를 괴롭히나, 했다. 물론 예수 믿은 지 얼마 안 되었다.

진짜 바울이 이 복음을 만나기 전에 바울에게 있었던 증거들 봐라. 엡1장 봐라. 나는 죽었었다. 공중권세 잡은 자에 붙잡혀 있었다. 마귀의 자녀였다 나는 불순종의 영에 끌려 다녔다. 복음 없는 자는 끌려 다닌다. 복음에 관심 없다. 앞으로 일꾼들도 잘 세워야한다. 예배도 안 되는 사람한테 주의 일을 맡기면 안 된다. 진짜 내 인생이 그랬다. 나는 내가 지성인인줄 알았다. 내가 복음 만나고 보니, 뭔가 끌려 다녔었다. 이놈의 자존심, 얼마나 무서운지 욕망에 끌려 다녔다. 불신자, 그것 밖에 없다. “대단하다, 지식 많다, 박사다”라고 하지만 웃긴다. 내가 진노의 자식이었다, 복음 모를 때 자기에게 일어난 증거이다. 여기 충격이 커야 진짜 그리스도 붙잡을 것이다.

행9:1-9.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나고 얼마나 충격이 되었는지 내 열심이, 내 의가 , 내 율법이 복음을 막았구나, 했다. 그 충격 없나? 내가 제일 잘한다고, 옳다고 했던 것들이 다 복음 막았다. 신자들도 복음 다 막고 있다. 그것도 못 깨닫는데 무슨 복음이 증거가 되나? 복음, 복음 하면서 다 막는다. 불신앙으로, 복음가지고도 사람을 죽인다. 종교, 율법, 지식들이 다 막고있다. 내가 그랬었다. 내가 복음 몰랐을 때 시달렸고 끌려 다녔었다. 심지어는 내게 가장 좋은 것 까지도... 예배 중요한줄 아나? 사단은 예배를 가장 방해한다. 복음도 막고 있는 사람 일꾼 세우지 마라. 복음 증거가 되고 있나? 교회들 봐라. 복음증거가 안된다.

여러분이 이 충격이 없이는 복음에 충격 되지 않는다. 내가 “괜찮다, 잘 된다”하는 그 율법과 열심을 가지고 스데반 죽였다, 복음 없을 때의 증거이다. 이것부터 와야 한다. 나는 무섭더라. 내가 복음 없이 우리 아이들 다 죽이려고 했다. 공부 안한다고, 말 안 듣는다고... 메시지 하면서도 율법해서 교인들 다 죽였다. 가는 곳 마다 불신앙했다. 그러면서도 모른다. 복음이 안 된 것이다. 복음 없을 때 자기의 가장 선, 의마저도 내가 망했었구나, 오는 것이다. 응답 받기를 축원한다.

복음 없이 망했던 나. 복음 없이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것 밖에 못했던 나. 지금도 복음 가지고 장난 하고 있다. 복음 알면 떨려서 밤잠도 제대로 못 이루겠더라. 송전도사, 금요일날 은혜를 받았다. 주용태 전도사님이 미션홈에 선교사 데려간다, 말도 없이 그랬을 때 이야기. 하나님의 사람이다. 벌떡 일어났다 한다. 내가 복음 막는 것이 아닌가 내가 세계 복음화 한다는 사람이 말 좀 안했다고... 진짜 우리 그런다. 복음을 위해서 식당 일 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 복음을 아는 사람인가, 싶다. 헌금 체크를 한번 했다. 이 사람들이 복음을 알면 절대 돈 이렇게 내지 않을 텐데 싶더라. 우리 교회도 나보고 목사님은 헌금 설교를 너무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 교인들이 복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 헌금 설교를 꼭해야 헌금을 하게 되나? 초대교회는 복음을 위해서 다 내놓았다. 이것밖에 복음이 안 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생명까지 다 바쳤다. 돌 맞아 죽으면서 천사 얼굴이 되었다. 복음이 그것 밖에 안 되나? 딱 보면 안다. 불신앙 하면 복음의 힘이, 원망밖에 안나오는 것인가? 일꾼이 원망한다는 것 참 복음이 시험 드는 것 밖에 안 되나? 그것이 복음인가? 바울을 한번 추적을 해 봐라. 졸도해 버린다.

어제도 바울에게 일어난 일을 보니, 그런 바울이 다메섹 동산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다. 여기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뭘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 10년 다녀도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모른다. 여전도회 회장인데 예수가 누굽니까 물으면 모른다. 장로도 모른다. 만난 체험도 없다. 여러분이 진짜 내 인생의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났다면 나는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예수가 그리스도다, 부활했다. 엄청난 이야기이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꺾고 모든 흑암의 권세를 꺾고 예수가 부활하셨다, 그 예수를 내가 만났다. 그 앞에 그 잘남과, 똑똑함이 무너진다. 내가 이 예수를 몰라서 망했었구나, 내가 예수를 몰라서 복음을 막았구나, 내가 예수를 몰라서 사단의 심부름 했구나 생의 전환이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을 만나면 여러분 인생이 바뀐다. 삶의 목적이 바뀐다. 안 바뀌었나? 복음 모르는 것이다. 생의 전환이 와 버린다. 그 앞에 무릎 꿇고 무너지는 것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부활하신 주님 만난 날이다. 그래서 그 찬양이 고백이 된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예수 모르는 인생은 인생도 아니다. 예수 없는 인생은 비참하고 끔찍하다. 자존심 밖에 없다. 인류 역사상 가장 바울에게 있어서 위대한 날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난 날이다. 나도 예수 못 만나고 교회 10여년 다녔다. 나도 그 앞에 어느날 무릎 꿇고 주여, 맞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했다. 나는 복음이 엄청나서 본론도 못 들어가겠더라. 전부 서론에 잡혀있다. 시험들고, 손해고, 안 맞고 여기 잡혀서 본론도 못 들어간다. 본론은 꿈이다. 하늘이다. 진짜 이 충격만이라도 받아라. 복음은 하늘보다 높은 것이다. 그 충격 하나만이라도 간직하라. 내가 복음 없이 안 되더라. 나도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공부 잘했다. 나는 내 인생 성공할 줄 알았다. 우리 가문의 영적 문제. 내가 지금도 예수 믿고 이정도 누려도 시시 때때로 영적문제가 나를 실패하고 망하게 한다. 복음 막으려 한다. 그런데 이런 심각성도 모르더라. 류목사님 이야기가 맞다. 애들이 예수는 그리스도 할 때 뭐 알고 그러는 건가 싶다는 것이다. 큰일 났다. 다른 큰일이 아니다. 복음이 증거 안 되고 있다. 그런 생각 안 되나? 현장 가서 못 살리는 것이다. 흑암에 잡힌 대학생, 미쳐버린 청소년을 못 살리는 것이다. 바울에게, 자신에게 일어난 복음의 증거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시작된다. 다른 것 이야기 할 것이 없다. 내게 그리스도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내가 복음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누구도 살릴 수 없다. 내가 세워져야 한다. 내게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증거가 있나? 들키는 것이다. 목사부터 들키게 된다.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들키는 것이다.

구원의 증거이다. 엡2:1-9. 이 증거만 와도 끝나는 것이다. 교회 다녀도 내가 구원 받은 증거가 없다. 여러분, 정말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나? 나는 예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 나는 정말 구원받았다, 내 죄와 저주문제 완전히 해결 되었다, 나는 과거, 현재, 미래 문제 완전히 해결되었다, 그것이 구원이다. 나는 천국 갈 수 있다. 내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것이 구원이다. 여러분이 구원의 증거만 있어도 평생 구원의 감격 속에 살 수가 있다. 그것도 없으니 감사가 안 되는 것이다. 그것도 없으니 입만 뻥긋하면 원망인 것이다. 우리같이 모자란 인간을 복음의 증인 세웠는데 감격이 안 되나? 어떨 때는 하나님, 왜 나 같은 것을 목사 삼아서... 내가 구원 받은 것만도 감사한데 하면서 입이, 딱 다물어진다. 너무 감사하다. 진짜 여러분에게 구원이 무엇인지 아는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신분 바뀌고 창3장 문제 해결되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사랑하신다. 이거 하나만 알아도. 그런데 바울처럼 여기까지 가면 어떻게 되나? 갈2:20. 나는 죽든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어떻게 되겠나? 나는 십자가만 자랑한다, 나는 해방 받았다. 나는 정죄함이 없다, 고 어떻게 되겠나? 뭔가 묶여서 죽겠나? 정죄 되서 죽겠지 않나? 어떻게 정죄에서 해방 받나,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기쁨 없어 죽겠나? 바울 봐라. 나는 기쁘다, 항상 기쁘다, 감옥에서 그랬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 나는 기쁘다. 기쁨이 없어서 술 마시는 것, 노름 하는 것 아닌가? 불행한 것이다. 심지어는 어떤 인간은 남 욕하면서 기뻐한다. 기쁨 문제 해결도 복음, 그리스도이다. 행복 없어 죽겠나? 만족 없어 미치겠나? 자식, 남편, 직장 다 만족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가장 큰 문제가 만족이 없는 것이다. 어떨 때는 보면 인간이 얼마나 죄인인지 하나님의 음식도 수천만가지이다. 횟집가면 고기도 입맛대로 이다. 그런데 그걸 먹으면서 인간들이 원망을 한다. 곡식들 봐라. 수천가지. 과일도 수천가지. 그런데 원망한다. 여러분이 왜 그런지 아나?

빌4:10-12.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의 비결을 배웠다. 나는 행복하고 만족하다. 있든지 없든지 행복하다. 행복 문제 해결도 복음, 그리스도이다. 복음 못 누리면 진짜 불행한 사람이다. 이런 것이 한 50개 되더라. 어떻게 다 이야기하겠나? 롬7:14-27. 내가 충격 받고 했는데도 내 안의 원죄 때문에 내가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도 해 봤다. 충격 받고 감격 받았고 그랬는데 내 안의 죄 때문에 죽겠더라. 선마저도 자기 자랑, 자기 의이다. 그것 밖에 열매를 맺지 못하겠더라. 육신의 열매 밖에 못 맺겠더라.

전라도 목사님이 본문 보고 그랬다더라. “오호라, 나는 곤고할 자로다”를 전라도 말로 “우메, 나 죽겠네”^^ 나도 복음관심 없는 사람 보면 이런 말이 올라온다.^^ 복음 모르는 것이 죄이다. 그것 밖에 없다. 복음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복음 모르는 인간, 마귀의 자녀, 저주 가운데 있는 것이다. 나는 자유하고 싶더라. 해방 받고 싶더라. 그런데 안 되더라. 또 묶이더라. 복음만이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했느니라. 위대한, 멋진 복음이다.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 받았다. 완전 자유케 되었다.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 나도 정죄할 수 없다.

바울 봐라. 자기 영적 문제 해결. 연약문제? 그것도 자랑한다고 했다. 제일 뛰어넘지 못하는 것이 연약한 문제이다. 우리 교인들 보면 다 좋다, 성품도, 복음도 좋은데 연약하다. 그 한계에 묶여서 큰 사역을 못한다. 약한 문제 해결 자가 복음이다. 내가 연약한 것 때문에 자고하지 않기 위해사단의 가시를 주셔서 연약한 데서 복음의 위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 알면 여러분의 단점, 모두가 능력의 통로이다. 그런데 신자들은 약한 것 때문에 무너진다. 이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그래서 나도 주님을 찾는다. 신자들, 약한 것, 못난 것으로 무너진다. 복음을 막는 통로가 된다. 그런데 복음은 인생 모든 문제 해결이다. 나는 능력 주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아까는 자기가 안 된다고 고백했다. 그 말은 “할 수 있다, 되어 진다” 그 말이다. 내가 안해야 겠다고 한들 안하게 되던가? 해야겠다고 한들 하게 되던가? 안하려고 해도 또 하게 되는 것이다 혈기도 끝났다 했는데 안 되더라. 그래서 우리는 연초에 결단 하다가 결단만 하고 마는 것이다. 한번도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 하겠다, 복음 전하겠다, 해도 안 되게 되어있다. 복음은 되어진다. 내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복음의 능력으로 용서도 할 수 있다. 나는 용서를 못 했었다. 지금도 복음이 아직 안되었다. 복음 되는 만큼용서도, 사랑도 된다. 할 수 도 있다. 대단한 것이다. 내게 능력 주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러분 자녀가 복음 알면 공부할 수 있다. 여러분이 복음 알면 사업, 성공 다 할 수 있다. 복음 알면 못할 것이 없다. 복음 모르니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다. 예수 믿으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이 못해 신앙이다.^^ 자기 영적 문제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도 신방을 다녔다. 가는 집 마다 영적 문제로 다 무너져있다. 내가 그 현장을 보니 못 견디겠더라. 복음만이 치유되더라. 복음만이 여러분의 가문에 저주가 끊기고 여러분의 영적 세력을 끊는다. 영적 문제 때문에 실패하고 여러분 자녀도 공부가 안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금요 기도 하면서 애들이 기도가 안 되니 흑암이 안 꺾이더라. 흑암이 안 꺾이는데 공부가 되고 예배가 되나? 진짜 뭘 모르는 것이다. 복음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흑암 꺾어야 학업 되고, 인생도 되고, 사업도, 사역도 된다. 엡6:10. 바울의 영적 싸움봐라. 투구 쓰고, 허리 띠 메고 영적 싸움 해 보나? 흑암이 꺽이나? 그런데 사역이 되나? 핵심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다. 절대 부교역자 보고 사역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도 안 되었으니 훈련 받으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이다.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영적문제 몸부림해도 해결이 안 되더라. 내가 영적 문제가 해결되니 얼마나 좋던지^^ 복음으로 내 영적 문제가 끊기는 날, 내 영적 문제가 해결 되던 날, 얼마나 기쁘던지 복음으로 흑암이 꺾일 때 진짜 외치고 싶더라. 내가 행복할 인간이 아니다. 뭘 해도 지지 않는다.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결혼해도 행복이 없더라. 내가 복음을 누리는 날. 100프로 행복은 아니지만 나는 행복한 자가 되었다. 얼마나 좋던지, 복음 누리는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 예배하는 것,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 바울이 감옥 갔는데 복음 때문에 너무 기뻐하더라. 복음으로 기쁨 문제만 해결 되도 승리한다. 롬8장. 내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나에게 능력 주는 자 안에서 나는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 복음으로 승리할 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시험 드는 것 보면 웃긴다. 시험을 어떻게 이기나? 어떻게 핍박을 이기나, 환란을 이기나, 죄를 이기나, 사단을 이기나, 죽음을 이기나, 복음의 능력이다. 사단은 박살나는 것이다. 어떻게 내가 건강하나, 복음이다. 복음 누리면 모든 질병이 치유되고 꺾어지게 되어있다. 병원만 다니지 마라. 약 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성령 충만 받아라. 이번에도 내 장이 다 나았다. 우리 집사람은 대 심방 다니면서 무리해서 문제 온다고 걱정했다. 나는 복음 전하러 다니니 믿었다. 복음 조금만 누리면 영혼의 병이 치유된다. 복음 조금만 누리면 정신 병, 도 치유된다. 염려도 치유된다. 육신의 병도 치유된다.
바울 자신만이 아니다. 귀신 들린 자 에게 복음 전해서 해결된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역사이고 외부의 역사는 더 많다. 자기에게 있는 증거만 해도 굉장한 것이다.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없는데, 역사의 증거가 있을 수 있나? 꼭 기억하라. 여러분이 복음의 해답 되는 것만큼 해답 줄 수가 있다. 안되면 안 되는 증거밖에 안나온다. 속이지 마라. 끝내라. 진실 하라. 거기부터 시작하라. 내 영적 문제 해결 안 되는데 누구 영적 문제 해결하나? 그러니 사역이 안 되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 일어난 역사, 전부 아시아에서 로마까지 어떻게 다 유라굴로 풍랑 역사, 감옥 문 열리는 역사, 죄수가 그 앞에 무릎 꿇고 묻는 역사, 손수건만 대도 일어나는 역사, 역술인이 뒤집어 지는 역사, 루디아가 뒤집어지는 역사... 복음의 능력이다. 얼마나 복음을 못 누리면 역사가 없나? 교회 안에 복음의 역사가 없다. 주일 학교에 복음의 역사가 없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역사가 없다. 대학에 복음의 역사가 없다. 한 사람만 있어도 뒤집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내 책임이다.
복음을 최고로 누렸던 바울, 복음에 미쳤던 바울. 복음 때문에 기뻐했고, 복음 때문에 행복했고, 복음 때문에 돌 맞고, 복음 때문에 매 맞고 그 의 생명을 바쳤던 바울. 복음으로 자유 했던, 복음을 위해 자기 인생을 아끼지 않았던 바울. 순교했다. 오늘 바울을 보니 내가 얼마나 불신앙 했는지 보인다. 여러분은 아마 바울의 간증을 보며 들킬 것이다. 바울의 역사가 내 역사이다, 전도가 되어진다, 나만 만나면 뒤집어졌다, 이런 역사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복음의 역사 간증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바울,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미쳤다 했다. 이 한사람 나오면 다 살줄로 믿는다. 복음에 미친 사람. 복음을 위해 산 사람. 복음을 위해 움직인 사람. 바울. 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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