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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 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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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히 11:6)
김성광 목사 (강남교회)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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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개요

A.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 대하여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2. 본문 배경 설명
B.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 믿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히 11:6a)
  2.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이 살아계심, 하나님의 역사,
    능력(히 11:6b)
  3.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을 찾음,기도,
    상(축복), 응답(히 11:6c)
C.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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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 대하여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을 슬프게 하고 해를 끼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행복하고, 더 성공하고 잘 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어느 보험회사에서 조사를 했는데,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기쁘게 하면 남편의 사고율이 감소하고 직장에서도 일을 잘해 승진도 빨리 하고 집도 다른 가정보다 빨리 장만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명도 5년 이상 길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가 의사를 기쁘게 하면 의사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환자가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자가 만약 의사를 불신하거나 화나게 하면 성심껏 진료를 하는데 지장을 준다는 것입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기쁘게 하면 선생님은 자신의 모든 지식을 다 가르쳐서 그 학생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고, 직장에서도 자신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다른 사람보다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부모를 기쁘게 하면 그것이 바로 효도입니다. 효도하는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성도들이 목사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면 그 목사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적인 능력을 동원하여 은혜롭게 설교를 잘합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를 서로 기쁘게 하고, 또 직장에서는 상사를 기쁘게 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을 기쁘게 하고, 자녀들은 부모를 기쁘게 하면 실질적으로 여러분 자신에게 그만한 혜택이 돌아옵니다.
  세상의 사람들을 기쁘게 해도 혜택이 돌아오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병이 들면 하나님께서 그 병을 빨리 낫게 해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면 도와주셔서 다시 흥하게 하시고, 자녀가 없는 가정에는 자녀를 주시고, 또한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고, 축복 중의 축복, 은혜 중의 은혜를 주십니다.
  교회 다니며 똑같이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걱정시키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집사, 장로, 권사가 되었다고 해서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 누가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시편 37편 4절을 보면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원이 안 이루어지고, 기도의 응답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과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신 30:9~10). 온전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고(시 51:19),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사 58:6). 열심히 전도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고(고전 1:21), 하나님 앞에 정성껏 예물을 바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고(빌 4:18),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히 11:6).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 축복, 건강까지 체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 불립니다. 성경의 신·구약 전체 중에서 제일 믿음에 대해 강조하고 설명하며 믿음이 얼마나 효과적인가 하는 것을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실제로 믿으면 실제로 이루어지고, 믿지 못하면 아무리 바라는 것이라도 허상이 됩니다. 또 보이지 않는 것도 믿으면 증거가 나타나지만, 보이는 것도 믿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성경에 나타난 위대한 인물들, 하나님께 축복받고 인정받고 쓰임 받은 사람들은 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가족이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는 큰 축복을 받았으며, 야곱도, 요셉도 믿음을 통해 자손이 번창하게 되고, 모세도 믿음을 통해 민족을 구원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침략하여 승리했습니다. 기드온은 믿음을 통해 사사가 되었고, 다윗도 믿음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엘리야와 엘리사도 믿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고, 상을 주시고,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함을 통해서 상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 믿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 11:6a)
 
  믿음은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꾸준한 것을 말합니다. 믿었다 믿지 않았다 하는 것은 변덕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그 믿음을 죽을 때까지 목숨을 바쳐서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족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보장받게 됩니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게 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면 혼자 살아가야 합니다. 고통과 질병도 혼자 감당하고 죽음까지 혼자 감당하다가 결국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예레미야 17장 5절 말씀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람만 의지한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17장 7절 말씀에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이나 권력을 믿는 사람은 마지막에 인생이 저주로 끝나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은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6~7절 말씀에도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도 믿음으로 기도해야지 의심하면서 기도하면 그 사람은 응답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우리의 생활이 형통하게 되고(대하 20:20),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기도하여 병 고침을 받기도 하고(행 3:16), 상을 받기도 합니다(히 11:6).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요일 5:4).

  최근 신문을 보니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의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평가등급을 2단계 낮췄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국가로 인정을 받았었는데, 최근 북핵문제와 정치권 불안, 반미촛불시위 등으로 인해 한국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등급이 한 단계 낮아질 때마다 연간 5억 달러의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이제는 외국에 차관을 받을 때마다 이자가 점점 더 높아지고 무역도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반미감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수출도 되지 않고, 생각 이상의 엄청난 손해와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신용등급, 즉 우리나라에 대한 믿음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는 앞으로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날 것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은 국가와 국가간에 서로 믿고 평가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임으로 국가로서의 믿음을 잃어버리고 신용이 추락했다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것인지 모릅니다.
  은행에서도 신용불량자가 되면 돈을 융자해 주지 않습니다. 국가간의 신용을 잃어버리면, 개인이나 가정, 회사의 신용을 잃어버리면 눈에 안보이는 엄청나고 막대한 경제적인 손해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IMF와 같은, 그보다 더 심한 시련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에 대한 신용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국가와 국가 간에 신용이 떨어지는 것도 심각하고 고생을 하고 피해를 보겠지만, 이것보다 더 큰 불행은 하나님께 받는 평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불행입니다.
  사람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국가간에 신용이 떨어져도 피해를 보는데, 더군다나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심판하실 하나님의 믿음을 잃어버려 한 단계, 두 단계 그 등급이 내려간다면 과연 그 사람의 기도가 응답을 받겠습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시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기 위해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충성하고, 더욱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는 신앙과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송수용 장로님은 전기용품 회사의 총무부장으로 승진하고 나서는 직장생활에 혼신을 다해 충성하느라 교회도 제대로 가지 않고, 직장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고 주일에도 회사에 출근하고, 회사 사람들과 어울려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만 회사가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밤낮 회사를 살리고자 노력했지만 부도난 회사를 혼자 살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직장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 그의 몸에까지 이상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 갑자기 심한 각혈을 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폐결핵으로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잃고, 건강도 잃고, 하나님 앞에 신앙도 잃어버린 그는 이제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속에 문득 ‘내가 하나님을 버렸더니 하나님께서도 나를 버리셨구나.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나 병원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매달리는 것처럼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하고 3개월 동안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하나님 앞에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자 응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각혈도 없어지고, 고통도 없어지고, 3개월 만에 완쾌되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좌절과 절망과 버림받은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내 병을 고쳐주시고, 나를 인정하시고, 나에게 축복하셨으니, 앞으로 내 인생도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영광 돌리겠습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용품 회사를 하나 인수해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과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아무리 일이 많고 회사가 복잡해도 공장의 전 직원들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하고, 수입이 적든 많든 하나님 앞에 매월 십의 이조를 드렸습니다. 그는 과거에 직장에 충성했던 것처럼 혼신을 다해 하나님 앞에 충성했습니다. 청계천 거래처에 ‘송수영 사장은 예수에게 미친 사람이다’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예수에게 미친 것이 돈이나 세상, 죄악에 미친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예수에게 미친 결과 다른 동업자들은 모두 부도가 나거나 망하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축복하셔서 날로 번창하고 반월공단에서 가장 큰 공장을 짓게 되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복종해서 십일조도 갑절로 늘어나고 감사헌금도 많이 드리고 하나님께서 몇 배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물질의 축복도 받고 건강의 축복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부러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고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겨보십시오. 그 순간부터 바로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이 살아계심,
    하나님의 역사, 능력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히 11:6b)
 
  하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무엇입니까?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 즉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셨고,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앞으로 미래 또한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확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는 “주여, 주여” 하면서 가정에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수단,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느 장소, 어떤 때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시편 53편 1절 말씀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공산주의는 일찍이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여 멸망을 당했습니다. 오늘날도 기업이나 정치가, 모든 사람들 중 하나님이 없다고 한 사람들은 마지막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악을 행한 사람은 악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칼을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하고 총을 쓰는 사람은 총으로 망하고 돈과 뇌물을 쓰는 사람은 돈과 뇌물로 망한다고 하셨습니다.(마 26:52 참조)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중 총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되어 여러 가지 업적을 남기기는 했지만 누군가가 쏜 총에 의해 돌아가신 분이 있습니다. 결국 총은 총에, 칼은 칼에 죽고, 돈과 뇌물을 쓰는 사람도 그것 때문에 망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경제도 마찬가지로 돈과 뇌물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인생을 이와 같이 세상적인 탐욕과 불법, 탈법, 비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과 축복을 해 줄 것을 믿습니다.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Graf Tolstoy ; 1828~1910)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대 앞에 나타나리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을 찾을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Francis Bacon ; 1561~1626)은 “이 우주에는 질서와 법칙이 있다. 이 우주의 질서와 법칙을 만든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주의 질서와 법칙을 세우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한국 역사도, 세계의 역사도 반드시 바르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국의 대통령보다, 우리나라의 대통령보다, 북한의 김정일보다 더 높은 곳에 계셔서 심판할 때는 심판하시고 축복할 때는 축복하시고 은혜를 베풀 때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세상의 현실을 보고 불안과 두려움, 공포를 느끼지 말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하시고 보호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국 기독교 초기에 김익두(金益斗; 1874~1950)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본래 깡패 출신이었는데, 목사님이 되신 후에 열심히 전도를 하시며 “뭐니 뭐니 해도 진짜 기적은 나 같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오. 이 보다 더 큰 기적은 우리가 죽으면 천국을 가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오게 된 것이 기적입니다. 교회에 다닐 것이라고 알고 계셨습니까? 여러분, 교회 나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노력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큰 기적입니다. 이미 여러분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 기적을 통해서 더 큰 기적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기적을 믿으면 그 기적이 점점 커서 큰 기적도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불신하고 도외시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목사님이 시골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셨습니다. 몹시 추운 겨울이었는데, 부흥회가 끝나고 강사 숙소에 가면 항상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정성을 다해 시중을 들어주셨습니다. 할머니는 목사님 감기 드신다며 따뜻한 차와 먹을 것을 항상 대접해 주셨는데, 심지어는 콜라까지 끓여다 주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관심을 가지고 할머니를 지켜보셨는데, 그 할머니는 성경을 아주 열심히 보시는데 이상하게 사람 이름만 중얼거리고 계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목사님은 그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목사님, 이제 곧 천국에 갈텐데 천국에 있는 사람들 이름이라도 알고 있어야지요.”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할머니가 천국에 가시겠습니까? 못가시겠습니까? 할머니의 믿음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이연우 교수는 고등학교 다닐 때 세례를 받았는데, 아무리 성경말씀을 읽어도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간암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1년 후에 다시 재발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눈과 겨드랑이, 목, 폐, 임파선까지 암세포가 퍼졌습니다. 제 4기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져 더 이상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대 의학도, 대학교수의 직분도, 그가 배웠던 지식도, 그의 부모, 그의 남편, 아무도 그를 도와줄 수 없는 그저 하루하루 죽어가는 신세가 되어버린 그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병원 침대에서 불안과 두려움, 공포를 이기기 위해 성경을 읽었지만 도무지 성경말씀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제발 성경을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가슴 속이 뜨거워지더니 성경말씀에 있는 내용들이 마음속에 쏙쏙 들어오면서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는 것도,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살아난 것도, 예수님께서 다니시며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도 믿음으로 ‘아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과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니 그의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죽은 사람도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까짓 암도 못 고쳐주시겠는가 생각하고 하나님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성경이 젖도록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암이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제 4기 암으로 고통 받던 그는 깨끗이 치료되어 퇴원을 하고 대학교 교수로 복직하여 “성경을 믿었더니 하나님께서 내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하고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것도 믿어야 하고 성경말씀도 믿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녀도 믿지 못하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새벽 기도도 하지 않고, 십일조도 온전히 드리지 않고, 충성하지 않습니다. 믿으려고 노력하고 믿는 척은 할 수 있지만 진짜 그 마음속에는 믿음이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하나님 앞에 믿어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을 올바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 자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만 가지고도 우리의 인생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삶의 목적이 달라지고,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인생의 모든 방법과 수단이 달라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달라집니다.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사는 삶,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지,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고 반신반의 하는 자에게는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 한다
    - 하나님을 찾음, 기도, 상(축복), 응답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c)
 
  하나님을 찾는 자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간절히 간구하고 기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지런히 모여 예배드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세상적인 쾌락이나 정욕, 게으르고 나태하고 세상적인 일만 따라다니며 추구하는 것 보다 몸과 마음과 물질,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상은 무엇을 말합니까? 보상하신다는 것입니다. 보응하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가짜 믿음에는 가짜 축복이 나타나지만 진짜 믿음에는 진짜 축복이 나타납니다.

  시편 34편 10절 말씀에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내 마음속에 간구함으로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면 그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고 보답하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히브리서 10장 35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담대함은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크면 큰 상이 주어지고 믿음이 작으면 작은 상이 주어지고, 믿음이 희미하면 그 상도 희미한 것입니다.

  영국의 성직자 테일러(Jeremy Taylor ; 1613~1667)는 “믿음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원받는 것도 믿음이요, 위로받는 것도 믿음이요, 응답받는 것도 믿음이요, 축복받는 것도 믿음입니다.
  요즘 많이 읽혀지고 있는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쓴 브루스 윌킨스는 “하나님은 우리가 요청하지 않아서 주지 못하는 엄청난 복을 소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요청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다가 우리가 요청하면 그 축복을 허락하여 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축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준비되지 않고 믿음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쉽게 말하면 ‘한계 믿음(a limited faith)’과 ‘무한계 믿음(an unlimited faith)’의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한계 믿음은 자신이 정해 놓은 분량만큼만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한계 믿음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할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크게 믿으면 크게 믿은 것만큼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쉬운 예로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컵을 놓아두면 그 컵의 크기만큼만 물이 차고 나머지는 모두 흘러넘칩니다. 들통을 놓으면 들통만큼의 물이 차고, 연못을 파면 또 그만큼의 물이 찹니다. 그러나 댐을 건설하면 그 물을 이용해서 전기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역사를 나타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어떤 사람은 컵만하고, 들통만하고, 연못만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댐을 건설해서 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축복, 기적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큰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큰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지지난주 로또 복권의 열풍이 지나갔습니다. 직장인 10명중 6명이 모두 로또 복권을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로또 복권의 당첨 확률이 814만 분의 1이라고 합니다. 814만 명중 한명이 당첨되는 일에 다들 십만 원, 백만 원, 그 이상 투자를 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 장로님이 이 복권을 사셨는데 하나님께 당첨되면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기도했는데 당첨이 안됐습니다. 또 어떤 목사님은 당첨되면 성전 건축한다고 했는데 역시 당첨이 안됐습니다. 이 로또 복권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814만 명중의 한명이 되겠다고 당첨을 믿고 목숨까지 겁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에는 목숨을 걸지 않고, 로또 복권에만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는 40대의 한 남자가 갑자기 지하철로 뛰어들면서 ‘로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또 회사원 한 사람은 3천만 원 어치의 복권을 샀는데 당첨금이 8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로또 복권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러분, 이왕 목숨을 걸꺼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거십시오.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다하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목숨까지 건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믿음대로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기적을 행하여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더 이상 로또 복권에 미련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에 여러분의 목숨을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C.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이제 여러분,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를 연구하고 생각해서 그 방향으로 나가보십시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놀라운 기적과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길현식 집사님은 청년시절에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봉사하다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앙생활이 점점 식어졌습니다. 교회를 다니기는 해도 술에 취해 방탕하고 담배를 하루 3갑이나 피는 골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에 통증이 생겨 구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약을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수술도 불가능한 간암 말기라고 했습니다.
  눈앞이 캄캄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내가 교회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전 같으면 큰소리치며 아내에게 뭐라고 했을 텐데 더 이상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라 교회에 나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충성하면서 변덕 부리지 않는 신앙을 갖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를 따라 다닌 지 일주일 째 되던 날, 마음속에 본격적으로 기도해야겠다는 소원이 생겨 기도원에 가기로 작정하고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강남금식기도원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는 금식기도 10일을 작정하고 기도원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맘이 편안하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동안 술 마시고 담배 피며 방탕했던 것,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금식 7일째 되는 날, 몸에 힘이 생기면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9일째 되는 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 화장실을 갔는데 핏덩어리가 막 쏟아져 내렸습니다. 금식 10일을 마치자 몸이 가뿐해지고, 보호식을 마치고 병원에 갔더니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할 때 “네 병을 고쳐주겠으니 너는 다니면서 간증하여 나를 기쁘게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간암 말기로 죽었을 사람인데 금식하고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셨다고 간증을 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의 사업을 잘 되게 하셔서 재물의 축복도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병을 고쳐주시고, 물질의 축복까지 주셨으니 이제는 나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서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건성으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 믿는 척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내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 생각하여 마치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처럼,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위해 살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믿음에 보상하시고 축복하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고, 천국을 마음에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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