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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짐 진자들은 예수께 오라 / 마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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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진자들은 예수께 오라 (마11:25~30) 
민경설 목사 (광진교회)


'미션'이라는 선교영화에 인상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어느 수도자가 애정문제로 살인을 하고 자기 죄책감을 지우려고 큰짐을 목에 지고 산과 들을 돌며 학대와 고통으로 자기의 양심을 조금이나마 없애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짐은 고해나 학대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무거운 짐을 벗는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느 노파가 시골길을 가다가 지나는 자동차를 얻어 타고는 차를 태워 준 것만도 고마워 갖고있던 짐을 머리에 이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가 갖고 있는 짐을 맡긴다든지 내려놓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적, 육적, 물리적, 마음적으로 여러 가지 짐을 지고 그것이 무거워 비틀거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직장, 건강, 경제, 가정, 배우자, 자녀, 미래, 성격, 신앙 문제 등이 모두 짐이 되어 삶 속에서 우리를 짖 누르고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을 현대 용어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면 지성도 감성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병리적인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간은 참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님을 만나므로 짐을 벗고 참 안식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기독교 2000년 사를 통하여 이 같은 안식의 초대가 없습니다. 이 복음은 어린아이 같을 때 눈을 뜰 수가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안식의 세계를 열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 짐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어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짐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벗는 방법도 알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괴로움과 고통의 이유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짐을 모른 채 벗으려고만 노력하기 때문에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만큼 인간이 자기의 짐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짐이 어떤 것인가를 깨닫는 자는 벗어나는 길도 열리게 됩니다. 어떤 사람도 알 수 없는 인간의 짐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짐이 무엇인지 우리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짐은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무게가 짐의 무게가 되는 것입니다. [창3: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쫒겨 나면서 부터 모든 것이 짐이 된 것입니다.


2. 안식에 들어가려면 예수께 돌아와야 합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갖고 있는 죄의 줄기를 끊으신 분이 예수님이 십니다. 이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이 역사 하시므로 죄의 짐에서 해방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눅15:24]"이 내 아들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가므로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죄의 짐에서 벗어 날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삶의 어떠한 죄 짐에서도 쉬게 하셨습니다. [눅19: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주님을 만나 동행할 때 우리의 짐을 내려놓고 참 자유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살아 계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므로  참 자유를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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