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약 4:7-10

  • 잡초 잡초
  • 1268
  • 0

첨부 1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4:7-10)
김성광 목사 (강남교회)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장 7~10절)

---------------------------------------------------------------------------------------
설교개요

A.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에 대하여
  1.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자, 낮추시는 자 / 성공, 실패 
  2. 본문 배경 설명

B.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하나님은 누구를 높이시는가?) 
  1.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 순종, 순복(약 4:7a)
  2. 마귀를 대적하라 - 마귀를 대적, 승리(약 4:7b) 
  3.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 기도, 예배, 회개(약 4:8~9) 
  4. 주 앞에서 낮추라 - 겸손(약 4:10) 

C.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늘
  겸손하여서, 하나님께 높임 받고 성공하는 성도가 되자
----------------------------------------------------------------------------------

A.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에 대하여
 
  1.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자, 낮추시는 자 / 성공, 실패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높아지는 사람도 있고, 점점 낮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때는 성공했었는데, 결국 실패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지위나 명성 등이 점점 높아지는 것이 좋습니까? 낮아지는 것이 좋습니까?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은 임기를 시작할 때는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만, 임기를 마칠 때에는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외롭고 쓸쓸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감옥으로 가기도 하고, 그 아들들까지 낮아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은 가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얼굴에 불만족하여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했고, 결국 그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뒤늦게 후회를 하며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얼굴에 손을 대지 않겠다. 성형수술 하지 않고 그냥 생긴 대로 살겠다.”라고 했지만 이미 그의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사우디 왕자 등 국제적인 거물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정계를 휘젓고 다니던 최○○ 씨는 지금 감옥에서 처량한 신세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업적으로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재계 인물로 두각을 나타내던 사람들도 회사가 망하고, 재계 순위가 떨어지고, 재산도 잃고, 회사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김○○ 씨는 무일푼이 되어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불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연 그것을 성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 뿐만이 아닙니다. 각종 질병, 암이나 여러 가지 불치병에 걸려 인생을 불행하게 고통 속에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습니까? 또 교통사고, 화재 등 생각지 못한 각종 사고로 인해 한꺼번에 가족을 잃고 비탄에 잠겨 눈물로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행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코미디계의 황제 이○○ 씨는 많은 인기를 누리며, 수백억의 재산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루에 담배를 두 갑 이상 피우다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인간적인 성공이 과연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권력과 재산과 인기는 세월이 가면서 하나씩 추락하고 맙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고 확실한 삶,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 ; 1924~  )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으로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제 여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습니까?”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사람들은 모두 너를 버리고 떠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는다. 나는 너와 함께 한다.”라고 응답해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응답에 기운을 내어 카터재단을 세우고, 세계의 분쟁 지역에 가서 평화운동을 하고, 집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주고, 곳곳을 다니며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존경받고 인기가 높아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에 의해 그의 역사적인 사명, 운명이 결정됩니다.
  사무엘상 2장 6~7절의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마지막에 심판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주께서 높여주셔야 높은 삶을 살지, 혼자 잘났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고 수고하여 높아지려고 하여도 그것은 결국 오래 가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높이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신 28:1),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삼상 1:27 ; 2:1). 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사람(마 18:4), 겸손한 사람(벧전 5:6)을 하나님께서는 높이십니다. 한 시대의 그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막중한 사명을 감당케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본문말씀은 사도 야고보가 ‘하나님은 누구를 높이시는가’에 대해 가르친 말씀입니다.

  당시 초대교회시절에는 여러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사람들은 박해를 받으면 받을수록 여러 곳으로 흩어져 교회를 세우고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여 부흥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신앙이 인격적으로는 성숙을 하지 못해 때로는 분쟁과 싸움과 다툼이 있고, 법정에서 재판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낮추고 겸손한 사람을 높이시므로 아무리 교회에서, 사회에서 스스로 높아지려고 애쓰고 잘난 척해도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성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싸우고 다투고 모함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은 비참한 결말을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신 사람은 오랫동안 영원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구약의 요셉은 형제의 미움을 받아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 감옥에까지 갇혔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그를 높여주심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종으로 팔려간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을 받은 성공한 삶입니다.

  목동 다윗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또 포로로 잡혀갔던 다니엘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총리가 되고 당대에 가장 뛰어난 삶을 살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 하나님의 종 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높이 쓰임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까? 주께서는 어떤 사람을 높이십니까? 오늘 본문말씀을 보니 네가지를 통해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넷째, ‘주 앞에서 낮추라’고 하였습니다.
 

B.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하나님은 누구를 높이시는가?)
 
  1.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 순종, 순복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약 4:7a)
 
  하나님께서는 순복하는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순복하는 삶은 하나님 앞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뜻, 내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그것을 따라가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 28장 1절 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세계 모든 민족을 보십시오. 뛰어난 국가, 복지 국가, 잘 사는 나라는 모두 하나님을 믿는 나라입니다. 교회를 세우고 신앙생활을 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믿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얼마나 굶주리고 가난합니까? 여러분, 불교국가나 아프리카의 무종교국가, 유교국가 등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국가들은 나라가 어렵고 살기에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강한 국가가 되고, 축복받은 나라가 되고, 하나님을 잘 믿는 개인을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쓰십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아이스킬로스(Aeschylos ; B.C.525~B.C.456)는 “복종은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복종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지, 복종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복종해야 합니다.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사건으로 인해 수백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하고, 실종되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부실공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동차의 재질이 불에 잘타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수출용은 불연성 재질을 사용하지만 내수용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기관사가 마스터키를 뽑아 혼자 도망을 가는 바람에 배터리로 작동하는 비상등도 켜지지 않고 환기기능도 멈춰 전동차 안에 갇힌 승객들은 대피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100명 이상이 숨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불이난 객차보다 그 옆의 객차에서 92%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종합사령실에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대체방법도 미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상 모니터를 지켜보고 그 사실을 파악해야 했는데, 당시 사령실에 있던 직원들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인재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사건 사고들은 대부분이 인재입니다. 법을 지키지 않고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부실공사를 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고, 가족을 잃고 울부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법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의 법도 지켜야 하고, 하나님의 법도 지켜야 합니다. 이 법에 대해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안광열 집사님은 처음에 어렵고 힘들고 궁핍한 가운데 전도를 받아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에게 “목사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말씀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충성되게 믿으십시오.” 하고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냥 교회만 나오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을지 목사님께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충성하라고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충성을 하는 것인지 고민하면서, 새벽기도도 하고, 수요일, 금요일 예배까지 모든 예배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 성경말씀에 순종하여 십일조도 열심히 드렸습니다.

  그 결과 교회 다닌 지 1년도 안되어 구역장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구역장 직분도 충성을 다해 감당했습니다. 그가 맡은 구역은 3년 연속 최우수 남성구역으로 선정되어 칭찬을 받았고, 상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충성되게 봉사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셨습니다. 작은 고철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 교회를 다닐 때는 7만원을 드리던 십일조가 점점 늘어 70만원이 되었습니다. 10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또 집도 사게 되고, 대지 130평에 건평 400평의 6층 건물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충성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지 않으십니까’ 하는 사람들은 충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도 충성하는 사람이 승진을 하게 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은 성적이 나옵니다.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가 돌아오는 것이지, 그저 세월만 보내면 아무런 결과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순복하여 하나님께 높이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마귀를 대적하라 - 마귀를 대적, 승리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b)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대적하는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지만, 마귀는 우리를 공격합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질병을 주고, 가난하게 만들고, 실수하게 만들고, 저주와 죄악 가운데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마귀의 공격입니다. 이런 마귀를 대적하고 대항해서 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자녀들에게 잘해주어도 잘못된 길로 빠져 가출을 하고 범죄를 저지른다면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어도 자꾸 마귀에게 빼앗겨 버린다면 그 축복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마귀를 대항하여 물리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믿음,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귀를 대적하는 법을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9절 말씀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하였습니다. 마귀에게 굴복하지 말고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여 쫓아내어야 합니다(마 7:22). 내 마음속에, 내 생각 속에 부정적인 생각과 원망과 불평을 쫓아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 쫓아내고(마 12:28), 매일 기도함을 통해 쫓아내고(막 9:28~29),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벧전 5:9).
  영국의 시인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1564~1616)는 “오, 인간들이여! 악마와 싸우라. 악마는 인류의 적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는 세계의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고, 악의 활동을 번창케 하고, 우리 인간의 사회 속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불행과 재난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얼마 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민모(남, 27세) 씨와 강모(남, 25세) 씨가 20대 남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토막낸 후 사진까지 찍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하다 경찰에 붙들렸습니다. 그들은 경찰서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는데, 토막 살인을 하는 그 순간 “나는 악마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마귀가 들어가면 그 사람은 살인을 하게 되고, 악한 일을 합니다. 또 죄악에 빠지고,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인생을 파괴하고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악한 마귀를 대적하여 쫓아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 기도, 예배, 회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8~9)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성전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늘 기도와 예배로 준비하고 깨끗이 목욕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먼저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였습니다. 두 마음이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숭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두 마음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가까이 와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73편 28절 말씀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시 119:151~152), 하나님께 자주 예배를 드림으로 가까워지고, 하나님 앞에 늘 항상 깨어 기도함으로 가까워질 수가 있습니다(시 145:18).
  유대 격언에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한 걸음을 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두 걸음 다가오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세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고 명예와 권세를 얻고 출세를 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총으로 명예와 권세를 얻은 사람은 총으로 죽고, 돈을 써서 성공을 하여도 그 돈 때문에 망하고, 주먹을 써서 권력을 가지면 주먹 때문에 망하고, 칼을 쓰는 사람은 칼에 죽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출세하고, 돈 벌고, 성공하겠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예배를 자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 마음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이사를 갈 때에도 교회 근처로 가야지, 교회에서 먼 곳으로 이사를 갈수록 나중에 후회를 합니다. 직장도 교회 근처가 좋습니다.

  어느 집사님 한분은 이사를 가서 가게를 차리고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이 잘 되자 가게를 여러 개 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수입이 천만 원씩 되니까 너무 바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고 주일날만 겨우 교회를 나왔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라고 얘기를 하려다가 집도 먼데 오는 것만도 대견하다고 생각하여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집사님이 보이지 않더니 그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집사님은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가게도 부도가 나서 감옥에 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각종 계획을 세워도 어쨌든 교회에서 멀어지고, 예배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면 축복으로부터도 멀어진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가까이, 교회 가까이 나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국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UCLA 박사가 된 김수안 박사의 간증입니다. 이 김수안 박사가 여성으로서 가장 성공하고 축복을 받고 또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 간증이 기사로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는 가출을 하셨고,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동생 한명을 데리고 소녀가장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등록금을 내지 않아 매일 불려 다니며 ‘등록금도 내지 않으면서 왜 학교를 오냐’는 소리도 들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면서 교장 선생님께 “교장 선생님, 제가 지금은 등록금을 내지 못하지만 반드시 등록금을 모두 갚겠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학교를 그만두라는 말만 하지 마세요.”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어렵게 학교를 다니며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가출했던 아버지가 돌아오셔서 밀린 등록금을 다 내주셨습니다. 그렇게 경북여고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검정고시를 치러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며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전도를 받았을 때 쉽게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대구 서문교회의 부흥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왕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으니 열심히 믿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첫 월급 받은 것을 모두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 위해 날마다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새벽기도를 다니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는 3년 동안 새벽기도를 다니며 소원기도를 했습니다. 마치 솔로몬 왕이 일천번제를 드리고 나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은 것처럼 3년 동안 새벽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유학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3년 째 되는 날, 담임 목사님께서 그를 불러 혹시 미국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만 기도드렸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사실을 목사님께서 알고 계시자 놀랐습니다. 목사님은 그에게 미국에서 장학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장로님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 장로님이 성실하고 믿음이 좋은 학생들을 도와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목사님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목사님은 고민 끝에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을 추천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는 장로님의 추천으로 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고등학교 밖에 졸업을 못한 그였는데, UCLA에서 10년 동안 공부한 끝에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의 UCLA 박사 1호가 된 것입니다. 거기서 결혼도 해서 풍족한 가정을 이루게 되고, LA카운티 아동복지국 교육행정관으로 28년 간 근무를 하며 그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일들을 생각하니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서 공부도 하고, 결혼도 하고, 복된 생활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보답을 할까 생각하다가 한국의 가난하고 어렵지만 신앙 좋고 새벽기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도와주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축복과 영광을 차지하게 되고 성공했습니까? 새벽기도 3년 만에 그의 운명, 인생이 달라진 것입니다.

  여러분도 새벽기도를 3년 동안 해보십시오. 사업이 달라집니다. 가정이 달라집니다. 학교가 달라집니다. 인생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그 인생을 높이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4. 주 앞에서 낮추라 - 겸손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하나님께서는 주 앞에서 낮추는 사람을 높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겸손하게 낮아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지위를 높여 주시고, 명예를 높여 주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높이 들어 성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누가복음 14장 11절에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잘난 척을 하고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이 잘났다고 인정을 해야 진짜 잘난 것이지, 혼자 잘난 척을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존심으로 살지 말고 ‘주존심’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주존심’이란 주님 앞에 겸손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 354~430)는 “교만은 천사를 사단으로 만들고, 겸손은 인간을 천사로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그의 생활이 점점 높아지지만 교만하면 교만할수록 그 사람의 생활은 점점 더 악하고 추해집니다. 마귀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극작가 플레처(John Fletcher ; 1579~1625)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낮아지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대를 들어 큰일을 시키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하나님께서 높여 주십니다. 대개 기도하지 않는 사람, 예배를 자꾸 빠지는 사람,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그 속에 자기 잘난 멋에 사는 교만이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주님 앞에 항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교회에 믿음이 좋고 축복을 많이 받은 부자 장로님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외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 한 여학생을 데리고 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 부부가 그 여학생을 보니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니 마지못해 허락을 했습니다.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준비한 첫날, 그 며느리는 그만 3층 밥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맘에 들지 않는 며느리였는데 3충 밥까지 해왔으니 장로님 부부의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자청해서 그날 식사기도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장로님 부부는 마지못해 그것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 아버지, 이 부족한 게 이렇게 귀한 축복받은 장로님 댁에 며느리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밥을 했는데 3층 밥을 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학교 다니고 직장생활하기 바빠 요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용서하여 주시고, 앞으로는 학원을 다니며 요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버님, 어머님을 잘 모시게 하옵소서. 주님,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며느리의 기도를 듣고 시누이들은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불러 “얘야, 요리학원까지 갈 필요가 뭐 있느냐, 내가 가르쳐 주마.”라며 며느리에게 밥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시아버지도 며느리의 자신을 낮추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며느리는 기도를 잘해 시부모님께 사랑받고 인정받고 칭찬받는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겸손한 기도 한마디가 이렇게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사랑받고 칭찬받고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C.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늘 겸손하여서, 하나님께 높임 받고
  성공하는 성도가 되자
 
  주께서 누구를 높여주십니까? 겸손한 자를 높여주십니다. 낮아진 자를 높여주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높여주시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높아지고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신앙과 믿음, 가정, 직장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간증입니다. 하영숙 성도님은 장로님의 아내로 51세가 될 때까지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왼쪽 가슴이 아프더니 핏물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유방암이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빨리 가슴 절개수술을 하여 전이된 부분을 항암 치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암이 다른 사람들만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자신이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칼을 대면 암은 더욱 퍼진다는 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인 남편이 그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책을 한권 읽으라고 주었습니다. 그 책은 간증이었는데 ‘금식기도로 암에서 고침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그것을 읽어보니 금식기도로 폐암, 간암, 자궁암, 관절염까지 모두 고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간증을 다 읽고나서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기도원에 가니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짖어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금식기도가 무엇인지, 기도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편안하고 안일하게 살다가 갑자기 암에 걸려 전혀 새로운 세계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그 사람들처럼 열심히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21일 작정금식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금식기도를 하면서 그동안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열심을 내지 못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렇게 7일째가 되자 어지럽긴 하지만 가슴의 통증은 많이 나아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엎드려 밤낮으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을 만져보니 딱딱하게 몽우리 져있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21일 금식기도와 보호식까지 마친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암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유방암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하고 간증하고, 그 후로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는지 교회가 이 장로님 부인을 통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도 운동이 일어나고 금식기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낮아져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간절히 부르짖으면 병에서도 고침 받고, 기도도 응답받고,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뜻과 역사가 그를 통해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교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게으름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체면과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게 만들어 주시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만들어 주시고, 주님 앞에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예배와 물질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풍족하게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과 건강과 높은 지위, 명예와 권세까지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