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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 삼상 7:5-17,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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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설교본문 : 삼상 7:5-17, 11:14-15
설교자  : 김삼환목사 

 
  오늘 우리의 할 일은 기도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예레미야 애가서 3장에 '우리
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손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의 손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기도의 제목을 주셨습니다. 기도 이외에는
다른 길로 해결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기도의 문 앞에 우리가 섰습니다. 우리 하나님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는 모두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주는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하여 신문에서 말 한대로 4800만이 울었습니다. 온 세계가 큰 뉴스
로 다루는 세계적인 대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 금주는 대통령 취임식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큰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한국호가 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배가, 한국이라는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배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우리는 나라
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핵이라고 하는 큰 문제가 이 나라를 덮고 있습니다. 정말 핵무기는 핵입니다. 핵심입니
다. 온 인류를 다 파멸할 수 있는 무서운 무기가 우리 위에 지금 덮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이외에는 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미국, 미국과 북한 어느 것도 우리
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에 와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참 우방국입니다. 36년동안 일
본은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일본이 우리를 다스리기 전에 그때는 또 청나라가 우리
나라에 와서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자유도 없었습니다. 미국이 우리의 안보의
모든 것을 책임을 진 이후에는 우리는 번영했습니다. 발전했습니다. 평화로웠습니다. 잘살았습니다.
세계 민족 앞에 큰 잔치들을 벌리면서 우리의 위대한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우
리에게 모든 길을 열어주기도 했고 안내해 주기도 했고 끊임없이 지원해 준 나라입니다. 생명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준 나라이기도 한 것입니다. 미국이 심히 섭섭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여서 아주
온 국민이 섭섭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있던 미군 지도자가 미국 텔레비전에 앞에 서서 우리 나
라에 와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통곡을 해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오늘 우리는 이 모든 일이 잘 해결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 나라의 경제도 어렵다고들 말하
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제목을 주신 것입니다. 기도 이외에 어떤 것이
든 무슨 길이 있습니까?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
나님인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어려울 때에 기도해야 합니다. 환란을 당할 때에 기도해야 됩니다. 고난이 있을 때 시
험이 있을 때 기도해야 됩니다. 내 길을 가로막을 때 어두움이 나를 덮을 때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만날 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46편 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50편 15절에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좋을때는 기도 안하다가 어려울 때에 또 기도 어떻
게 할 수 있냐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다가 어떻게 어렵다고 기도할 수 있
느냐. 여러분, 사람이 원래 그렇습니다. 인간이 잘살고 평화로우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교인이
나 교인 아닌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 잘난 줄 알고 내 힘인 줄 알고 다 안하무인격으로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다가 안될 때에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듯이 우리 인간도 하나님을 찾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 편에서 보면 이렇게 염치없는 짓 같지마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으로 맞이하여 주시고 큰 가슴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는 것입니다. 용서하여 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하
여 주시는 것입니다. 환란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여
주세요 불쌍히 여겨 주세요. 사무엘은 온 나라가 블레셋에 위험을 당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미스바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부르짖습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우리
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저들을 블레셋의 위험에서 건져주시고 그 나라를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 주신 것을 오늘 본문에서 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장 큰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 기도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
악을 항상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우리의 죄밖에 없습니다. 나 행한
것 죄 뿐이니라고 하는 찬송가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내 모든 죄와 허물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 회개의 기도인 것입니다.
교회 나오는 것이 하나님앞에 나가는 것이라고 하기보다는 나와도 회개하지 않고 자기 마음의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고 은혜와 긍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탕자도 회개하고 돌
아올 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온갖 은혜를 주셨습니다. 다윗도 회개함으로 성군이 되었
습니다. 니느웨가 회개함으로 나라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고통과 저주 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길이 없습니다. 이번 우리는 대구의 참사도 누구 누구의 잘못이라고 교인
은 말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죄악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큰 심판을 앞에두고 하나님은 항상 경고하고 있습니다.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작년에도 우리는 역
사에 없는 큰 태풍을 만나서 수많은 사람이 일순간에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연이어서 끊임
없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예레미야를 보내고 아모스를 보내고 니느웨
를 위하여 요나를 보내듯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바로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
는 것입니다.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에서 뉘우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것입
니다.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한이없이 많으시기 때문에 회개하는 자는 용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
러나 우리 마음이 강퍅하여 회개를 미룰 때에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리는 심판을 더 큰 심판으로 나
아간다고 예레미야 26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흉년을 내려도 안되고 전쟁을 일으켜
도 안되면 거기에 칠 배를 더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적은 심판이라도 두려
워하고 적은 말씀 한마디라도 두려워하고 돌아서는 지혜로운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살 수 없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떠
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광야인 것입니다. 어디를 가도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가로막
는 것입니다. 또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 앞에 모든 만물이 도와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는 만물은 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이 천하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는 어느 것도 인간의 것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 땅위에 빈손으로 왔다가 하나님 것을 사용하고 끝
까지 살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
의 것인 것입니다. 해와 바다를 우리는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산소와 물과 이 땅에 있는 모든 일
용할 양식을 먹고 우리는 공짜로 살다가 이 땅을 떠나가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지만물
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내가 먹이시고 기르시고 보존하신다 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
희들이 먹이는 것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그 뜻을 좇아 살아갈 때에 땅의 생활을 하나님 창조자로부터 풍성한 은혜와
긍휼과 윤택한 삶으로 우리 인간은 보장을 받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시편 19편 5절에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말을 순종하면 들어가든지 나
아가든지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군에 있는 지휘관이 명령을 하면 그 아래 있는
모든 사병들이 순종하고 지휘관을 받들어 다 움직이듯이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지휘자
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떠나면 만물이 우리를 돕지 않
습니다. 예레미야 18장 25절에 보면 땅이 너를 토해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
를 보십시오.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면서 하나님 말씀 불순종 할 때 땅이 벌립니다. 입을 벌려가
지고 250명을 삼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요나가 가니까 바다가 하나님 앞에 풍랑을 일
으켜서 말씀을 떠난 자를 풍랑이 돕지 않습니다. 이걸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내가 숲이 좋아서 숲
에 숨으면 숲에서 독사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리 인간이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 인류 역사를 보십시오.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하나님을 떠나 피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나
요. 농사를 지어도 땅이 산출을 내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안 도와주는 거예요. 땅이 토해내는 거
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잠을 자보십시오. 잠이 달지 않습니다. 왜? 밤도 하나님의 것이니까.
낮도 하나님의 것이요 밤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길을 걸어가면 길이 안 도와줍니다. 음식을 먹어보십
시오. 음식도 다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먹는 거예요. 내 것이 어디있습니까? 다 하나님의 것 먹는데
음식물 속에도 독이 많이 있다 그러지 않습니까. 몸에 유익을 주는 좋은 영양분이 있는가 하면 나쁜
것도 음식 속에는 어느 음식이든 다 있다고 하는데 이 음식이 우리를 돕지 않아서 온몸에 병이 많이
생겨난다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면 내가 너희에게 질병을 없게 하겠다.
병이 없게 하겠다라는 것도 바로 거기에 있고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장수하고 건강하게 사
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어느 것도 돕지 않습니다. 꿈에도 안도와 줍니다. 얼마 전에 여러분 신문을
보셨지 않습니까. 어떤 직장에 다니던 분이 퇴직을 해 가지고 집에 왔는데 부인이 멸시하는 거예요.
말을 잘 안 듣고. 그렇죠 퇴직하면 당연히 각오해야죠. 그러니까 속이 상해가지고 화가 나가지고 그
만 부인을 밀었더니 뒤로 넘어져 가지고 뇌진탕으로 벽에 부딪혀 가지고 죽은 거예요. 그래서 너무너
무 겁나고 그러니까 당황하고 그래서 마당에다가 묻었어요. 그래 둘 내외분이 있는데 집을 나갔다 그
러니까 아이들이 언제 나갔냐 어떻게 나갔냐 자꾸 묻죠 가장 괴로운 것은 밤마다 잠을 자면 잠을 잘
수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사람의 잠이 편할 리 있어요? 밤이 그 어두운 밤이 전부
다 자기를 공격하는 거예요.  눈만 감으면 달려드는 거예요. 그러니 잘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결국 항
복했어요. 자수 했다고요. 감옥에 있는 많은 사람이 감옥에만 들어가면 괜찮은 줄 알죠. 거기서도 죄
를 짓고는 우리 인간이 피할 곳이 없어요. 거기서도 평안이 없대요. 꿈자리가 사납고 견딜 수 없는 고
통과 번민을 인간은 피할 길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아합 시대 때는 하늘이 돕지 않았습니다. 길을
걸어가면 길이 돕지 않습니다. 외적이 침입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반항하고 자녀가 반항하고 일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데 자식이 도와줄 리가 있나요. 솔로몬 시대 보세요. 사랑
하는 충신도 배반하는 거예요. 이유가 어디 있느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갈 때에 모든 만물이
안도와주는 거예요. 물 한모금을 먹어도 이게 소화가 안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말씀을 떠나서 하나
님을 떠나서 무슨 행복을 하리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예쁜 애인
을 만나서 어디가서 잘살면 행복하리라는 생각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해 주
시면 호박하고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같이해주셔야 돼요. 그러면 천국이 이루
어 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지금 잘못하고 있습니까. 제가 생
각하더라도 우리가 올림픽을 하고 1988년 이후부터 우리는 너무 교만해 졌습니다. 너무 잘못했어요.
우상 숭배를 얼마나 많이하고 온갖 미신들. 목사보다도 그렇게 목사, 교회 많다고 하더니마는 이제는
점쟁이가 목사의 몇 배가 되어졌어요. 찾을 수 없던 부끄럽게 하던 점쟁이들이 이제는 신문을 다 덮
을 정도로 점쟁이들이 나라를 잡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정 파괴가 되었습니까. 얼마나 우리가 악한 일
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술을 많이 먹고 도박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지금 음란하고 있
습니까.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음란의 길로 빠져 있습니다. 남자들이 음란에 빠져있습니다. 이제 거기
는 고사하고라도 지금은 가정 주부들도 모두 집을 뛰쳐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사이버 중독 예방센터
소장님께서 신문에 난 바에 의하면 요사이 가정주부들도 인터넷을 하는 분들 조사를 해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채팅을 하고 있고 거기에 탈선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채팅하는 분의 81%가 이미 만났고
요 다 이미 선을 넘어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중독성이 있어서 채팅을 하고는 빠져나
올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수많은 가정주부들이 지금 불륜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에 이 음란한 사이트 무슨 클럽이라고 하는 사이트의 채팅 회원 수가 한 채팅사이트
만 하더라도 수백만이 넘는 엄청난 가입자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이 정도로 이런 곳이
몇 천 사이트가 되는데요. 이렇게 모두 많이 들어가 가지고 탈선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그래
서 되겠어요? 남편이 없는 사이에 또 다른 남편을 찾는 거예요. 어디 계십니까? 뭘 좋아하십니까? 보
고 싶습니다. 어디 있어요? 누구세요? 이래가지고 치는 거예요. 만나는 거예요. 우리는 바로서야 합니
다.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죄악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 잘 이해를 해야 됩니다. 죄는 어떤 한번 죄
를 짓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심각하게 끊임없이 발전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술취함
이다 음란이다 악한 일이다 도박이다 부정부패다 이런 것이 왜 문제냐. 마치 그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
가 거기서 그냥 딱 내려갔다 하는 게 아닙니다. 나가면 모든 물을 파괴시킵니다. 모든 강을 파괴합니
다.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그 안의 생명을 죽입니다. 계속 내려가면서 강으로 내려가면 넓으니까 가면
서 계속해서 파괴가 끊임없이 확대 확대되어서 바다까지 들어가면서 결국 또 바다도 파괴시키고 이것
이 모든 하천, 지하수까지 계속계속 한 곳에서 나온 것이 끊임없이, 부정부패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부정부패를 또 어디서 합니까? 술집에서 하니까 거기에서 받으면서 또 이런 술집이 번영하게 되고
이 나쁜 사람들과 연결을 짓게 되고 바로 이래가지고 부정부패도 계속 확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술
한잔이 딱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먹으면 입에 들어가면 건강으로 스며들고 정신으로 스
며들면서 전체를 다 파괴시켜 나가는 거예요. 계속 확대되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죄악은 그렇기 때문
에 빨리 회개하고 끝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때문에 자기 생각하는 것 같지마는 결국 자기 망치는
것이 죄악인 것입니다. 다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 같지마는 전부다 나중에는 가시가 되고 철조망이 되
어서 나를 묶는 것이 죄악인 것입니다. 내게 엄청난 기쁨을 주고 만족을 주는 것 같지마는 결국은 하
나도 만족을 주는 것이 없고 나를 묶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 죄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
든 성도들은 주안에 기쁨이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 안에서 온갖 건강함이 따라오고 은혜와 행복
이 따라오는 것이지 주를 떠나서는 좋은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 번째, 우리는 새로운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5년 동안 나라를 잘 이끌어 온
우리 대통령께서 이제 이번 주간에 물러가십니다. 모두다 돌을 던지고 다 잘못한 것 같이 지금 말하
고 있지마는 그러나 그렇게 말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가는 사람을 향하여서 너무 우리
가 이런 독을 가지고 저주하지 말고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큰일을 한 것도 많이 있는
데 좋은 점을 기억하고, 또 아들도 구속이 되면서 본인이 당한 고통도 한없이 많이 있었는데 교인들
은 좋은 면으로 이해를 하고 긍정적으로 보면서 우리가 끌어안고 또 위로해 주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새로운 대통령이 이제 또 이번 주간에 등장합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었습
니다. 온 나라는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으고 우리가 나라가 잘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무조건 하고 분
열하고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모두다 보수층, 또 기독교는 마찬가지죠. 저도 물론 처
음에는 불안하게 생각했습니다. 또 그분이 대통령이 되리라고 하는 것은 모든 통계에 의해서도 처음
에는 모두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우리 국민들이 다같이 한마음으
로 밀어서 이 나라를 훌륭한 나라로, 새로운 나라로 이끄는 일에 우리 성도들이 크게 공헌해야 할 줄
로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군사, 군인들이 우리 나라를 세 분의 군인 출신이 나라를 이끌어 온 역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김씨들, 민간인 민주주의에 의해서 선출된 두 분이 또 나라를 이끌어 오셨습
니다. 두 분은 훌륭한, 온 국민에게 존경을 받는 흔히 말해서 정치 9단이다 그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8단이 이 나라를 10여 년 동안 이끌어 왔습니다. 노무현 대통형은 정말 그분들에 비하면 이름이
나 경영이나 모든 면으로 초단입니다. 그러나 초단도 바둑을 보면 초단도 9단을 이길 때가 있습니다.
꼭 9단이어야만이 잘하는 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는 기도하고 우리 대통령이 되셨으니까 밀어드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씨름에 이만기가 등장할 때 누
가 이만기를 알았습니까? 몰랐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나듯이. 박찬호 누가 알았습니까? 난데없이 새로
운 아이가 하나 등장해 가지고 온 미국을 지금 뒤덮고 있고요, 박세리 누가 알은 사람 한 분이나 있으
면 손들어 봐요. 박세리가 세계를 지금 놀라게 하고있지 않습니까. 설기현이 누가 알았습니까? 설자
리도 없는 게 설기현이예요. 그러나 지금 설기현이가 지금 얼마나 잘하고 있습니까? 모른다고요. 정
말 우리 나라가 얼마든지 우리가 잘해서 물론 상당히 처음에는 불안한 이야기들도 많이 했지마는 또
촛불시위에 가지도 않고요 촛불 하나 켜지도 않고 그런거, 그거 이상하다 그래도 우리가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고. 어제도 신문에 보니까 미국은 우리의 맹방입니다. 혈맹입니다. 미국이 우리를 도와야 합
니다. 미국이 떠나가면 안됩니다. 이렇게 좋은 긍정적인 면으로 대통령이 되셔서 세계를 알려고 하는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볼 때에 우리 나라는 분명히 소망이 있고 좋은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기도해
야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 그냥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네 번째, 우리는 평안을 위하여서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옵소서. 평화
는 위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주의 품안에 안기고 용서함 받고 그를 믿고 그를 영접할
때만이 마음의 평안, 삶의 평안, 우리의 생활의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악한 원수마귀는 우리의 평
안을 빼앗아 갑니다. 미국은 9.11 테러가 일어날 때에 빌리 그레이함 목사가 온 나라를 위하여 설교
한 원고를 제가 어제 입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온 나라가 모여서 하나님. 그렇습니다. 어려울 때
는 모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최고의 강대국, 선진국, 과학, 힘있는 나라지마는 어려울 때는 하나님 앞
에 기도하는 거예요.

  그 때에 부시 대통령이 온 나라를 모을 때에 빌리 그레이함 목사가 설교했는데 그 내용이 이래요. 첫
째, 우리는 악의 실체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악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이 악한 세력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로 뭉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되겠다라고 빌리 그레이함 목사
가 설교 했습니다. 악이 있습니다. 그럼요. 악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도 악한 마귀가 넘어뜨렸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 악의 세력은 우리의 모든 삶을 파괴하고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수단 방법을 가
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라는, 우리말로는 마귀라 그러고 히브리 말로 사단이라고 하는 이
마귀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면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래요, 파괴자 라는 뜻이예요. 파괴자. 그냥 우리
는 파괴자라 그러면 어떤 실질적인 적을 모르니까 사단 그러는 거예요.

  사단은 파괴자요 이간자예요. 분리자예요. 하나님과 우리를 자꾸 분리시키는 거예요. 이간시키는 거
예요. 이게 사단이예요. 우리 밥 그러면 뭔지 알 듯이 국, 미역국 그러면 뭔가를 우리가 기억하듯이 사
단 그러면 파괴자예요. 인격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우리의 심령을 파괴하고 에덴동산을 파괴하
는 것이죠. 에덴동산은 누가 파괴했습니까? 사탄이 파괴했습니다. 에덴 동산은 어떤 곳입니까? 천국
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니까요. 오늘의 에덴동산은 어디가 에덴동산입니까? 가정과 교회와 그리
고 우리의 심령이 천국입니다. 에덴동산이예요. 에덴동산을 지금 다른데서 찾으면 안돼요. 우리 인류
가 어디에 가서 이 지상 어디에 에덴동산이 있다는 생각하면 안됩니다. 에덴동산은 내 마음이 에덴동
산이에요. 내가 주님 모시고 바로 서면 내 안이 천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내 영혼이 은총입으면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으
로 살면 내 영혼이 천국이예요. 그다음 어디가 천국이예요? 가정이 천국이예요.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모시는 우리 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가정이 천국입니다. 교회가 천국입니다. 그러나 사탄이 들어오면 이 천국이 깨어집니다. 부부
간에 투쟁이 일어납니다. 싸움이 일어납니다. 교회 안에도 분열이 일어납니다. 교회도 장로님끼리 싸
우는 데도 많고요 목사하고 장로하고 싸우는 곳도 많습니다. 목사는 장로님보고 이 화 있을진저 그러
고요, 장로님은 올라와 가지고 오 주여 주의 종의 입술을 성령의 부저로 찢어주옵소서, 서로가 그러
는 거예요. 계속해서 서로 싸우는 거예요. 이것은 빨리 하나님 앞에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설 때 이 문
제가 수습이 되는 거예요. 마귀는 자꾸 분리시키는 거예요. 이간시키는 거예요. 부부간에 아무 이유
없이 싸움이 일어나는 거 이거 다 사탄의 역사인 줄로 알아야 됩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부르짖으면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고 평안이 올 줄로 믿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평안을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9.11 테러가 일어나고 미국의 상
하원 의원들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하나님이여 우리 나라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God bless America. 오 하나님이여 이 아메리카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여러
분들도 교회 나오셔서 God bless my home, 우리 내 영혼, my seoul, 우리 교회, 우리 나라, 대한민
국 오 주여 우리 한국, Korea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손들고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을 때 미국 대통
령도 부르짖는데 우리가 뭐 대단하다고요, 하나님 앞에 부르짖을 때마다 주의 능력은 우리를 건져 주
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평안을 주시고 축복하여 주십니다.
 
  다섯 번째, 기도하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새 힘을 얻습니
다. 인간은 하나님의 품안에 안겨 그의 사랑을 받으면 행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만족하게 되어져 있
습니다. 사랑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나이가 이만해도 우리 어머니 사랑을 잊을 수가 없
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신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내가 안내하다가도 연로하신 어머니 데리고 나가는
교인 만나면 그냥 눈물이 팍 솟아요. 아유 저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사랑하는 어머니하고 저래 가
면 얼마나 이 세상에 더 이상 행복한 게 뭐 있을까. 사랑을 받는 것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어요? 어
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 늘 아름답습니다. 내가 행복합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도 어머니의 사랑입니
다. 아버지 생각하고 때린 것 생각하면, 그러나 우리 아버지도 참 좋으셔요. 너무 이래 좋으셔요. 좋
은 점이 너무 많아요. 어머니의 사랑.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
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고 더 높음 같애♪ 사랑이죠. 부모님 사랑 받고 인
간 안된 놈은 하나도 없어요. 요사이 모든 문제있는 아이들도 부모님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 거예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봐요. 잘못될 리가 일절 없습니다. 그의 품안에 안기울 때 놀라운
은혜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가정이 더 잘살아서 행복하려고 하지 마세요. 사랑이 없기 때문에 문
제 생기는 거예요. 사랑만 풍성하면 이 세상 천국 되게 되어져 있어요. 우리 마음의 병이 다 사랑이 없
어서 병드는 거예요. 우리 하나님의 이 무한하신 사랑, 늘 주시는 이 넘치는 사랑이 우리를 새롭게 하
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구 이야기 가운데 얼마나 감동적인 이야기 들으셨죠. 이규창이라는 영남대학교 다니는 아
들이 학원에 가다가 이번에 참사를 만난 거예요. 그 어머니가 뉴스를 듣고 우선 큰 병원에 있겠지 그
러고 경북의대 병원으로 택시타고 갔어요. 갔는데 이미 막 그슬린 사람,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사람
들이 시신이 누여있는 거예요. 아수라장이예요. 보니까 자기 아들이 없는 거예요. 못 찾는 분이 많아
요. 여러분. 이번에 참사가 얼마나 셌느냐 하면요 불이 얼마나 더웠는지 아무리 불태워도 이 두개골
은 남는데 두개골도 없어진 사람도 있어요. 얼마나 불이 셌는지. 그래가지고 찾으니까 있어야죠. 그런
데 마침 옆에 38세 신원미상 사망자 두 분의 시신이 있어 가지고 그리 가 가지고 찾는데 얼굴 안보고
도 금방 찾은 거예요. 뭘 보고 찾았다 그랬죠? 다리가 이렇게 밑으로 떨어진 것을 보고 발만 보고도
내 아들인 걸 금방 알았어요. 그래가지고 내 아들이다, 얼굴 탁 제치고요 다른 분들이야 뭐 완전히 그
래 탔으니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 보고 선생님 우리 아이 살려주십시오, 한번만이라도 들
어올려 보십시오 그래가지고 의사들은 다 하는데로 그러니까 유가족 하자는 대로 그랬는데요 누르니
까 세상에 숨을 쉬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살아났어요. 내가 이걸 보고 야, 어머니 사랑, 이 어머니는
애들 다친 다리만 봐도 내 아들인 걸 알아요. 그래가지고 찾아낸 거예요.
 
  우리 하나님의 사랑, 이번에 대구의 참사도 한 정신병자가 일을 저질렀는데 사람은 그 사람 뿐만 아
니라 불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불평 불만, 악한 마음, 음란한 마음, 정욕, 이기심, 교만, 강퍅
한 마음, 다 처음에야 안 그렇죠. 아무리 좋은 직업도 처음에는 안 그렇죠. 사명감을 가지고 해요. 예
를 들면 교사, 국민학교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처음에야 안 그렇죠. 경찰, 판사, 목사, 교사, 교수 어
느 분야든 처음에는 사명감을 갖죠. 결혼, 처음에야 좋죠. 살면 사람이 사명감은 떠나가고 마음에 온
갖 것이 쌓이는 거예요. 불평 불만이 쌓이는 거예요. 이 쌓인 것을 누가 해결해 줄 사람이 이 땅위에
어디 있나요? 음식으로 해결하겠어요, 무슨 지식으로 해결하겠어요. 어디 여행을 가서 우리가 마음
에 있는 걸 털어놓고 올 곳이 있어요? 어디가서 해결할 거예요? 주님의 품안, 교회에 나와서 주님 앞
에 기도하면 우리 마음의 모든 마음, 교회 와서 정말 하나님 앞에 한시간이라도 눈물로 기도해 봐요.
100년 묵은 이 어둠의 세력도 내 안에 천년 만년 쌓인 이 오물들도 다 떠나간다고요. 할렐루야. 우리
마음이 새로워 집니다. 나라를 새롭게 합니다. 가정을 새롭게 합니다.
 
  여름에 치는 천둥번개 아시죠? 천둥번개가 한번 칠 때 얼마냐 하면 10억 볼트예요. 100볼트도 대단
한데. 서울시내 다 한들 10억 볼트 되겠어요? 그 한번에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피뢰
침 다는 이유도 바로 직통으로 맞으면 살아날 수가 없으니까 땅으로 연결짓는 거죠. 10억 볼트예요.
그런데 이 천둥번개가 굉장이 좋은 역할을 한답니다. 지구에 있는 공중에 떠있는 이 오물들 말이죠,
떠돌아다니는 이 미세한 수많은 균들이 한번 번개를 치면 그게 다 죽는대요. 10억볼트니까 안그러겠
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모든 자연을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데요 비가 오는 것도 얼마나 씻어내는
지 몰라요. 눈 오는 것도 씻어내고. 바람도 전부 그렇게 하고. 바다에 태풍 일어나는 것도 안 일어나
면 안된대요. 몇 년만에 한번씩 일어나야 바닷물을 전부 뒤바꾸어서 새롭게 한 대요. 하나님은 그럼
우리 마음은 누가 새롭게 해요? 우리 마음의 태풍, 번개는 누가 쳐요? 그것은 성령이 아니고는 절대
로 우리 마음이 씻어질 수가 없습니다. 이 마음의 어둡고 저주받은 캄캄한 어둠의 세력을 누가 치료
해 준단 말이예요? 우리 주님 앞에 기도하고 회개하지 아니할 때에는 우리 마음은 점점 더 오염된 길
로 나아가 이 사회를 더럽게 불행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3월 새벽집회에 다시 우리가 맞이하
면서 우리 마음에 성령이 천둥치고 성령의 단비가 내리고 이 땅을 새롭게 우리를 새롭게 교회를 가정
을 민족을 새롭게 하는 영적 절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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