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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재난을 막는 길 / 대하 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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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일 목사 (경륜교회)
재난을 막는 길 (대하7:11-18)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왜 이런 일이 있나, 뭣 때문에 많은 재난이 있는가? 늘 물음이 있다. 무엇 때문인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에게 이러는가… 하는 물음이다. 몇 년 전 서울봉천동에서 어린 여자 소녀 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택시기사가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원장이 병원에서 부모가 누군지 확인이 안 되었다고 치료 거부를 하였다. 생명이 달려 있는데, 기사가 당황을 했다. 다른 병원으로 뛰었다. 가는 곳 마다 그랬다. 마침내 소녀가 치료 한번 못 받고 죽었다. 죽은 다음에 신원 확인했더니 맨 처음 병원 원장 딸이었다. 그랬는데 치료를 거부했던 것이다. 자기 딸이 교통사고 당해서 실려 왔는데 자기가 부모면서 부모 확인 안 되어 치료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누구를 탓해야 하나? 누구 때문에 그 아이가 생명을 잃었나?

지금 전 세계는 끊임없이 재난과 재앙이 들이닥친다. 이 문제 하나 해결되면 다른 문제 온다. 재난이 와서 재난이 끝났나 싶으면 더 이해할 수 없는 숱한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도처에 기근을 봐라. 대기가 오염이 되어서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가 되었다. 음식을 먹지 못한다. 알고는 못 먹는다. 전부 독이다. 바다의 고기, 육식, 채소… 채소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텔레비전 보니 전부 농약이더라. 그냥 먹을 수가 없다. 가축들 한번 봐라. 유행병이 한번 돌면 떼죽음 이다. 산에 있는 새도, 짐승도 사냥꾼에 의해서… 인간처럼 잔인한 동물이 없다. 씨를 말린다. 전 세계가 전쟁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같은 곳은 내란으로 자기 민족이 자기 민족을 300만명 이상 죽였다. 에이즈 병은 몇 년 후에는 지구의 1/3이 병이 걸릴 것이다, 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못 사는 나라만이 아니다. 미국 봐라. 총기 난사가 쉼 없이 일어난다. 비행기 테러 봐라.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비행기 두 대가 미국의 대표적인 건물에 박혔다.

수천 명이 하루아침에 죽었다. 우리나라도 봐라. 성수대교가 끊어지고, 백화점이 무너지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호프집. 청소년 방화사건, 대구의 지하철 가스 폭발 사건, 이번에 지하철 방화사건 줄줄이 끝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전재냐, 인재냐 묻는다. 인재라면 대책, 대비를 해야 할 것이 아니냐 한다.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한다. 성경에 인생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답뿐 아니라 재난의 원인, 그에 대한 해답도 있다.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길도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꼭 기억하라. 다른 곳에는 없다. 인간이 머리 짜고 대비해도 속수무책이다. 이번에도 속수무책이었다.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대비 안했다고 했는데, 대비해도 조금 나았을 것이다. 재난, 전쟁, 죽음, 엄청난 사건도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숭배 한 타락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이 내리신 재난, 재앙이다. 이번 대구 사건 봐라. 단순히 부주의가 아니다. 미리 대비 안한 것, 그것 때문에 더 큰 인명 피해이가 난건 사실이지만, 영적문제 있는 한 인간에 의한 것이었다. 세상에 대한 증오심, 흑암의 세력, 미움의 역사가 전 생명을 죽인 것이다. 참사 속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영적문제이다. 이 세상의 문제는 전부 영적문제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우상을 섬겨 들이닥친 하나님의 재앙이다. 한 순간도 놓치지 마라. 여러분, 이 세상에 저런 재난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것은 인간이 자꾸 타락하고 영적문제가 심해지는 것이다. 점점 영적문제가 심해진다. 앞으로 잘살고 경제가 발전되면 해결될 줄 아나? 경제가들의 말일 뿐이다. 거의 다 돈다. 가난하고 못 살 때는 이러지 않았다. 우리 옛날에 자랄 때만해도 타락할 데가 없었다. 흑암문화에 잡힐 데가 없었다. 기껏 딱지치기 했다. 그거 조금 해서 안 맞으면 싸우고, 그것 밖에 없었다. 땅 뺏기도 했다. 지난주 말씀대로 나라회복 했다.^^ 정신 질환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 미국 잘 사는데1년에 수면제가 수천억 판매가 된다고 한다. 미국 사람들, 거의 정신병에 걸렸다고 한다. 테러의 불안. 왜 죽였냐고 하면은 죽이고 싶어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하니… 특별한 이유도 없다. 미국에 안 태어난 것이 복이다.^^

오늘 이 시대가 무신론 사상이 땅 끝, 하늘 끝까지 바벨탑을 쌓았다. 점점 더 우상숭배는 심해지고 역술가 무당이 현장을 정복하고 어른, 청소년 할 것 없이 흑암문화에 잡혔다. 인간되기를 포기한 시대에 살고 있다. 재난과 재앙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인간성의 포기, 인간성의 타락, 인간성의 파탄이다. 그 사람 봐라. 죽고 싶다는 거 아니냐? 다 죽이고 싶다는 거 아니냐? 어쩌다가 인간이 이렇게 되었는지…

성적인 타락, 방종의 노예, 방향 감각 상실, 교만, 사치, 향락, 미움, 증오, 속임수 의 벽들로 바벨탑을 쌓았다. 내가 자녀를 키워보니, 쟤들이 복음 모르면 흑암문화에 100프로 빠진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저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고통에 몰아 놓는 것이다. 개혁, 경제성장, 교육이다 해도 사람 변하나? 영적문제, 하나님을 떠나서 온 문제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온 인간의 영적문제를 개혁한다고 되나? 개혁 안 한적 있나? 대통령만 새로 되면 개혁 한다고 한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서 온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 이 인간성의 파탄보다 무서운 것이 있나? 가정도 자식과 부모가 대화가 안 된다 한다. 이번에는 가정 사역자를 대학생, 청년 가운데 지금 선발해서 훈련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가정이 살 것이다. 무서운 것이다. 요즘 봐라. 이혼 하는 거야 어떻겠나. 애들도 서로 안 키운다고 전부 버린다. 예전에는 아이는 내가, 이랬는데 이제는 버린다. 짐승도 그런 짓 안한다. 이런 무서운 시대가 된 것이다.

성경은 이 재난이 끝이 아니고 마24:1-14을 보면 시작이라고 했다. 말세가 되면 고통의 때가 오면… 재난이…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 심지어는…. 너무 중요한 이야기이다. 가끔 그런 생각 든다. 복음 없이 이런 재난, 고난, 재앙의 때가 오는데 어떻게 살 것인가? 다 돌고 미친다. 불신자들 사는 것 보면 기적이다 싶다. 안 돌고 사는 것 보면… 나도 하나님 모를 때 수염 기르고 돌아다녔다. 그런 것 보면 참 희한하다 싶었다. 복음 모르고 하나님 모르면 그 짓 밖에 못한다. 행복이 절대 없다. 그것 밖에 할 수가 없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도 복음 못 누리고 사는 사람 보면 굉장히 힘들 텐데, 안 될 텐데, 마음에 안식이 없을 텐데, 행복이 없을 텐데, 끊임없이 갈등(부부, 자식…)때문에 미칠 텐데… 안 미치고 사는 것 보면 믿음이 대단한 건지… 내가 복음 모르고 목회 했으면 못했겠더라. 목회 하다가 내가 먼저 가겠더라. 미국에서 통계가 나왔다. 정신문제 가장 심각한 사람이 목회자 이다. 한두 사람인가? 솔직히 교회, 인생 무너지고 실패해서 오지 않나? 꼭 기억하라. 이 재난과 재앙을 막는 길이 복음이다. 복음 밖에 없다. 천하없어도 재난 재앙 해결될 수 없다. 내가 증인이다. 내가 복음을 못 누리고 살았다면 우리 가정에 매일 끊임없이 전투가 일어났을 것이다. 부부간에, 아이들하고, 너 죽고 나 살자.^^ 이번에도 목사님이 한번 재밌게 해석하더라. 영적문제 해결한 사람이 사단에게 잡혀서 사단이 죽이겠다는 생각을 줬다는 것이다. 불을 던졌는데 다른 사람 죽으니까 나는 살겠다, 사단이 떠났다고 하더라. 그것은 바른 해석은 아니다. 그것도 사단에 잡힌 것이다. 이 땅의 문제는 영적 문제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오는 재난, 재앙이다. 점점 더 우상숭배가 심각하니 하나님이 이 땅을 쓸어야 하는 것이다. 우상 앞에 무릎 꿇고 인간되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사건 봐라. 아주 재미있는 구절들이 나온다. 네피림 시대가 되었다. 우상 시대가 되고 완전히 사단에게 잡힌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네피림 시대이다. 오늘 이 시대가 그런 시대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육체가 된 것이다. 내가 볼 때는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다. 인간이 인간되기를 포기한 것이다. 내용 봐라. 전부 쾌락에 빠져있다. 오죽하면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이 창조한 백성을 쓸어버리셨나? 쓸었다. 그래서 따로 언약의 백성 노아를 따로 세우셨다. 전부 다 갔다.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로 한 민족을 세웠다. 소돔과 고모라 봐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면 사해바다를 가게 된다. 반드시 거기는 순례의 중요한 장소 가운데 하나이다. 나도 갔다. 물이 염도가 25%이다. 보통 짠 것이 아니다. 눈에 들어가면 따가워서 난리난다. 딱 들어가면 둥 뜬다. 수영 못해도 뜬다. 조그마한 사람이 들어가도 뜬다.^^ 고기가 한 마리도 안 산다. 고기가 살 수 없다. 밑으로 빠져 나가는 물길이 없다. 그런데 물이 염분이니 다 증발한다. 그래서 사해바다이다. 거기가 어떤 현장인가? 소돔과 고모라 현장이다. 성경에 유황불로 심판했다. 그 사건이 사실인지, 거기에 나와 있다. 하나님이 그 땅을 한마디로 재난으로 심판하셨다. 어느 정도 그 시대가 우상으로 타락했나, 호모섹스가 있었다. 롯이 자기 딸들을, 자기 아들들을… 남자와 남자가. 그런 시대였다. 짐승도 수놈 끼리 이상한 짓을 한다. 그런데 가장 높은 교육을 받았다는 인간이 그렇게 된 것이다.

이 시대가 사람 사는 시대인가? 하나님이 진짜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바벨탑 사건을 봐라. 기고만장했다. 지식 좀 있고, 문화 좀 발달하고, 건축 좀 발달하니까 하늘 끝까지 쌓아 신이 되려했다. 뉴에이지 운동도 우리가 신이다, 운동이다. 얼마나 무서운 사상인지 아나? 자기들이 신이 되어서 재앙을 왜 못 막나? 하나님이 바벨탑 무너뜨렸다. 그리고 언어를 혼잡하게 하였다. 혼란의 시대였다. 가장 혼란의 시대인 것이다. 부부끼리도, 자식과도 언어가 단절된 혼란의 시대. 탑을 쌓을 때 저쪽에서 벽돌 가져와라, 하면 몽둥이 가져와 싸우는 것이다. 국회의원들 봐라. 말 하는 것 보면 딱 그렇다. 말 가지고 하는 것이다. 완전히 혼란의 시대이다. 인간은 교만하면 무너진다. 반드시!!

이 역사를 보고 성경을 보면 우상 숭배한 나라는 다 망했다. 소돔과 고모라, 바벨탑, 애급, 로마…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다. 인간은 하나님께 돌아와야 산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재난과 재앙이 복음을 누려야 막아진다. 해결된다. 틀림없다. 나도 복음 못 누렸더라면 대대로 내려왔던 우상숭배로 온 재난과 재앙. 틀림없이 우리 아이에게까지 갔을 것이다. 나도 지금도 복음 몰랐으면 인생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돈 좀 벌면 의미가 있나?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사람 많다. 결혼하니 행복하나? 복음 몰랐더라면… 진짜 끊임없는 재난과 재앙이 나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재난, 재앙이 아니다. 내 마음속 끊임없는 고통, 불안, 염려, 갈등이 재난이며 재앙이다. 교회 다녀도 복음 모르고 다니는 사람, 힘들다. 마음에 평안이 없다. 끊임없는 갈등과 힘든 것들이 들이닥칠 것이다. 그것을 꺾을 복음이 없다. 내가 요즘 복음을 누리면서 얼마나 복음이 좋은지.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내가 복음 누리면 된다. 얼마나 평안한지… 어떤 것도 나에게는 재앙이 안 된다. 죽음마저도 상관없다. 복음만이 재난, 재앙을 막는 길이다.

왜 재난이 오나?
하나님을 떠나서이다. 그때부터 땅에 저주가 왔다. 오늘 본문도 봐라. 이 땅을 내가 치료하리라. 내가 고치리라. 중요한 메시지이다. 13-14보자. 하늘로부터 복을 받아야 인간은 살게 된다. 우리 조상들이 지혜로웠다. 뭔가 가뭄이 오고 재난이 왔을 때는 우리 하나님은 잘 몰라도 하늘에 빌었다. 우리 선조들이 뭔가 지혜는 있었다. 인간이 우상 숭배 하고 죄로 말미암아 온 재난인데 모든 재난이 하나님이 주장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소돔, 고모라 봐라. 하나님이 하셨다. 홍수 심판 봐라. 하나님이 하셨다. 원인은 천재가 아니고 인재이다. 인간에 의해서이다. 대구사건 봐라. 인재이다. 영적문제 온 사람, 정신문제 온 사람. 사회에 대한 열등감, 증오심. 무서운 것이다. 몸이 아파서 치료 했는데 잘못되어 장애, 우울증이 왔다. 혼자 죽을 수 없고 같이 죽자는 것이다. 영적문제. 인재이다. 특히 우상숭배. 우상숭배 하는 나라 봐라. 북한도 그래서 망한 것이다. 무당, 굿은 안 해도 김일성, 김정일이 절대 우상이다. 그래서 자기가 신이다. 그래서 그 나라가망하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 얼마나 많나? 전 세계 단절 다 되었다. 사단에게 잡히면 일단, 머리가 나빠진다. 망할 짓, 안될 짓, 세계에서 왕 따 당할짓^^ 다 하고 있다. 우상 숭배 하는 민족은 반드시 나라, 개인이 다 망한다. 신앙생활해도 여러분 속에 평안이 없고 복음을 못 누리는 것은 하나님 보다 세상 것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우상 되면 나 몰라줘서 고통이다. 끝이 없다. 대구가 우상숭배가 심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우상이 대구에 있다. 나도 일부러 한번, 현장, 팔공산에 갔다 왔다. 대단하더라. 귀 하나가 사람만하다. 사람보다도 더 크다. 어마어마하다. 그 앞에 가서 복 달라고 비는 꼴을 봐라. 불쌍하다. 돌 앞에, 돌을 신이라고, 복 준다고 돌 앞에…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다. 대표적인 것이 우상숭배이다.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빈다. 누가 만든 줄 아나? 전직 대통령들이 앞장서서 만들었다. 그걸 보면서, 우상으로... 나라 망할 것은 수천, 수십억씩 다 바쳤다. 세복 하자고 헌금 하면 왜 그렇게 안하는지… 주일 헌금도 한번 봐라. 천원. 88년도에 천원 했다.^^ 돼 그것만 안하나? 대구가 보통 동네가 아니다. 대구 가서 메시지 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강팍한지 메시지를 듣는지 안 듣는지 감이 안 온다. 표정이 없다. 거의 유머를 써도 웃지 않는다. 사람이 유머를 쓸 땐 웃어줘야 메시지가 나온다. 그런데 안나오더라. 설교를 듣는 건지, 안 듣는 건지… 그 후로 대구는 절대 안 간다.^^ 대구에서 별 사건이 다 있다. 지하철 방화, 가스 폭발, 개구리 소년 사건.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라. 그것이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와라. 재난과 재앙은 너희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인간이 얼마나 기고만장 한지… 미국이 얼마나 오만방자 했나. 경제 어려웠다. 이번에 인공위성 떨어졌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본문대로 왜 인간이 이것을 모르고 사는지… 13-14절 보자. 모든 것을 버리고… 믿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온다.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온다. 고난이 온다. 그때마다 답은 하나님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아라. 그것 때문이다. 한 가지 이유, 그것 때문이다.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길이 없다. 강팍한 민족이 우상 섬기는 민족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나?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때리는 길밖에 없다.

청년 때 나도 안 그랬다. 내가 고난 왔을 때 하나님 앞에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 봐라. 조금 살만하면 우상 섬기고 하나님이 복 주시면 타락하고 음란에 빠진다. 그러면 하나님이 애급에 붙인다. 이스라엘이 이웃나라 강대국에 300번 이상 종노릇 했다. 우리나라 5000년 고난의 역사였다. 복음 때문에 복을 주니 하나님 믿는 것 더 엉터리이다. 잘 봐라. 하나님 누가 찾나? 주일 날 한번 간신히 나온다. 절대 무릎 꿇지 않는다. 여러분이 어떤 것이 문제가 되었건, 고난, 역경, 환란이 되었건 하나님을 바라봐라. 시81:1-6. 이 한 가지 때문이다. 어떤 사건, 문제, 고난 왔을 때 불신앙하지 마라. 염려 근심하지 마라. 원망하지 마라. 하나님을 바라봐라. 하나님을 쳐다봐라. 질병이 왔나? 하나님을 봐라. 가정에 어려움이 왔나? 하나님을 봐라. 그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답이다.

하나님이 나를 요즘에 복음의 사람으로, 속의 율법을 빼내시고, 세상 것 빼내시고 복음으로 하신다. 인간은 스스로 되지 않는다. 스스로 끊지 못한다. 결심으로 안 된다. 하나님이 버리게 해야, 끊게 해야 되고, 하나님이 고쳐줘야 고쳐진다. 교회도 복음 누리지 않으면 계속 어렵다. 계속 환란 온다. 저쪽 교회 가서 보니 안타깝더라. 복음을 말하지 않아서, 복음을 증거 하지 않아서, 계속 문제가 온다. 못 깨닫더라. 복음을 말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 하지 않는 것은 교인들 망하게 하는 것이다. 복음의 사람이 되라. 재난, 재앙이 떠날 것이다. 가정문제 재난과 재앙을 어떻게 하나? 복음을 누려라. 복음 누리면 모든 재난과 재앙이 떠난다. 하나님을 바라봐라.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복음 누리면 된다. 문제 아니다. 어떤 것도 아니다. 내가 복음 누리면 된다. 모든 문제는 응답, 축복, 갱신의 기회이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기회이다. 내가 몸을 좀 자랑 했었다. 작은 우상이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던지, 내가 음식 조절을 못한다. 과식, 야식한다. 세복할 주인공은 그러면 안 된다. 하나님이 간섭해서 하나님이 배를 만졌다. 고생을 좀 했다.^^ 언젠가 이야기 했지만 배가 상당히 나왔었다. 그런데 일자 정도가 아니라 쏙 들어갔다.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다. 복음 누렸더니 젊어진다 했다. 그런데 요즘에 살이 빠지니 주름도 더 생기고 얼굴도 핼쓱해 졌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어제 신학원 면접할 때 나에게 그러더라. 예전에는 얼굴이 좋았는데 요즘은 안 좋다고… 너무 많이 망가졌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앞으로는 얼굴 자랑 안하겠다. 얼굴 자랑하면 하나님이 할퀴신다.^^ 절대 내가 건강 자랑 하지 말아야 하겠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연약한지… 하나님은 이 백성을 사랑하신다. 이 백성을 버린 것이 아니다. 사랑하기에, 너희는 우상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오라. 내 얼굴을 보라. 하나님 얼굴을 구한 적 있나? 나는 이 말이 너무 기쁘더라. 너희가 고난을 당했냐? 실패했냐? 환란을 당했냐? 재난이 왔나?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얼굴을 구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우리 성도들 보면, 복음 못 누리면 교회 다니는 자체가 시험 거리이다. 해결 안 된다. 내가 돌아다녀 보니 얼마나 안타까운지… 성도들 가정, 영적문제가 말도 못한다. 그런데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여러분을 기도하게 하나? 기도해서 흑암을 꺾어야 재난, 재앙이 꺾어진다.

복음만이 모든 재난, 재앙을 막는 길이다. 복음만이 영적문제 해결하는 길이다. 그 사람에게도 누군가가 복음을 안 전했다. 미치겠다는 말은, 나좀 구해달라는 것이었다. 이제는 조사하고 감옥에 보낼 것이다. 해결 되나? 재난, 재앙이 끝나나? 의사들 가운데, 간호사 가운데 지금이라도 영적문제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 영접하면 영적문제, 재난, 재앙 해결 된다… 복음 전하는 사람이 없다. 복음 없어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도 봐라. 의인이 없다는 것이다. 전도자가 없어서 민족, 나라, 세계가 망한 것이다. 복음을 알고 보니 복음 전하는 한 사람이 없다. 전도자 한 사람이 없어서 재난, 재앙이 들이 닥친다. 재난 막는 사람은 전도자이다. 그 불쌍한 사람에게 복음 전하면 치유되어 간증했을 것이다.

내가 복음 전하면 전할수록 전도자 한 사람이 중요하더라. 어제도 어떤 목사님 만났는데 교회 전도자 하나 있으니 교회 모든 문제 끝이라 하더라. 불신앙, 염려 없다더라. 사람은 행복이 없어서 타락한다. 타락을 막는 길이 복음이다. 복음 알면 절대 타락하지 않는다. 진짜 복음 누리기를 축원한다. 복음만이 인생 모든 재난, 재앙. 가정의 재난 재앙, 민족의 재난과 재앙을 막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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