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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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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
<font size=5 color=blue face=궁서체>신앙의 열매(성경:갈6:1-10)</font>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동시에 창조주 하나
님을 믿게 되어 그 처세를 달리합니다.천국인이 된 성도의 삶을 씨 뿌리
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또한 포도나무 비유 등에서 신앙은 이념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기능(열매)을 수반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반드시 성경신앙의 그 실제적인 열매를
얻게 되는 줄 믿습니다.


1. 거룩의 열매를 얻어야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거룩이란 세상의 목적과 욕심에서 성경이 말하는  선
한 열매를 위한 생각과 목표의식으로 돌아서서 사는 정신입니다. 그것은
먼저 회개부터 강요되고 있는데,불신자로서 혹은 문화가 다른 각 지역의
죄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주의 말씀을  이해하는데도
갈등이 생깁니다. 본문에서 1,2절에,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
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
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합니다.

죄를 뉘우치는 것을 기독교만큼 강조하는 종교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
님의 사랑을 얻기 전에 먼저 회개하므로 죄사함을 얻어야 합니다.사람이
죄를 안고 어떠한 문화를 가진다하여도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교인이라면 죄를 멀리하는 최소한의 인격을 갖추어야 합니다.기독교인이
사회 부정 행위로 법 앞에 서게 되는 어리석고 추한 모습을  드러낸다면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본래 사회는 회개하기 전에 모두 자신들이 무엇을 다 아는  것처
럼 교만하지만 사실 우리 인간의 지식은 지금껏 인간의 참된 존재를  제
대로 알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문 3-5절에,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
스로 속임이니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
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2. 심는 행위대로 열매맺게 해주시는 은혜

7,8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
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라고 합니다.

종교가 본래 신비주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기회주의와  이기심
그리고 사단의 유혹 때문에 표출된 영적인 기만행위입니다. 그것은 자세
히 검토하면 인간의 스스로 가진 욕심에 비롯된 것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데 노력없이
믿음만 가졌다고 무엇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
니다.

살후3:10에,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우리
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
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라고 했습
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우리들의 삶이 새롭게 시작될 때, 성경대로 살면 기
적과 은총으로  도와주시고 지상의 삶에복을 주신다는 여러 번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먼저 구약 신28:1-6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
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
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
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
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
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신약 갈6:7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3. 때를 따라 도우시는 축복의 열매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 그 행위의 보상을 주시지 않으나 더 낳은 상급이 내세에
있는 것을 모르고 소위 인스턴트식의 조건 신앙으로 오해하고  방황하는
신자가 특히 기복신앙주의 때문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 신
앙의 중심이자 매력은 자신의 진실하고 선한 행위에 대해 하나님이 기억
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태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은행에 현금을 유치하고 필요한 일이 생길 때 인출해내는 것과  같
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준비해두셨다가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중에 그
신앙 행위만큼의 적절한 축복을 때 따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에
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게으른 자에게 내리시는 것은  아닙
니다. 단지 충성된 행위가 기록되어여 합니다.

요나단의 다윗에 대한 우정관계가 그가 죽고 난 뒤 그의 아들  절뚝발이
므비보셋이 다윗 왕에게 은총을 입었던 것처럼 때 따라 하나님은 우리들
의 신앙행위에 대한 은총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본시 불확실한 세상에 태어나서 날마다 속이는 영들 가운데 처해
서 참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며 살아야 하는 불신의 세상을 삽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지하고 선한 신앙적 삶을  잘 살
기만 한다면 틀림없이 은총과 기적의 삶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늘 선
행에 낙심치 않고 최선을 다해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믿음의  행위대로
하나님이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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