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사랑을 아십니까? / 요 3:16 - 21

  • 잡초 잡초
  • 497
  • 0

첨부 1


하나님의 사랑을 아십니까?
요한복음 3장 16-21절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
  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해우이가 드러날까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장 16-21절



아버지의 손수건이라는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방탕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못된 아들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아버지의 전 재산을 훔쳐서 도망을 쳤습니다.
십 수년을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명한 부흥사 무디의 집회에 참석하고 은혜를 받고 깨달았습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그래서 회개하고 집으로 갈려고 하니 지은죄가 너무 커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디를 찾아갔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으로 돌아가세요! 아버지의 사랑은 바다보다도 넓은 것입니다. 당신이 회개하고 돌아가면 아버지께서 영접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이 아들은 자신이 지은 죄가 너무 커서 믿어지지가 않아서 망설이다가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버지 불효자식 아무개입니다. 제가 잘못된 것을 아버지께 돌아가고 싶으나 아버지께서 나를 받아주실까 도대체 나같은 놈을 아버지께서 용서해주실까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무날 내가 우리집 앞을 지나가는 기차를 타고 갈텐데 아버지께서 나를 용서해주신다면 그 표시로 우리집 사과나무에 손수건 하나를 매달아 주세요!
그 날이 왔습니다. 방탕했던 아들이 고향을 지나가는 기차를 타고 지금 갑니다.
점점 고향이 가까워옵니다.
과연 아버지가 손수건을 매달아놓았을까.....

기차가 집앞을 지나가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사과나무에 손수건 하나를 매달아 달라고 그랬는데 하나가 아니고 사과나무 전체를 아버지가 손수건으로 매달아놓았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혹 하나를 매달아 놓았다가 아차! 내 아들이 이것을 못보고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염려스러워서 이곳에도 하나 매달고 저곳에도 하나 매달고 그러다 보니까 온 사과나무가 아버지의 손수건으로 덮였습니다.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은 아들은 그 다음 어떻게 살았을까요? 그것은 물어보나 마나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사랑을 합쳐도 하나님에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넓고 크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솔직하게 자신에게 대답해 보세요!
성탄절, 크리스마스 그러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십니까?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성탄절 츄리? 선물? 아니면 재미있게 노는 파티? 그런 것이 떠오른다면 여러분은 성탄절을 맞이할 자격이 없습니다.
성탄절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떠올라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이 생각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먹고, 떠들고 즐기는 날이라기 보다는 성탄절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날인줄로 믿습니다.
또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성탄절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날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바른 성탄절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 이 두꺼운 책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 한절을 뽑아라 그러면 유명한 신학자, 목사님, 믿음생활많이 한 분들이 딱 뽑는 절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성경중에 성경, 성경의 요절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요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입니까? 영원히 죽을 나를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죽을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을 구걸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나 같은 죄인, 영원히 죽을 나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조건없는 사랑 무조건적 사랑인 아가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부를 노래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감사해야 할 제목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아주 유명한 목사님입니다. 그분이 중국에 가서 집회를 하는데 중국사람이 부르는 찬송, 중국에도 아주 열열히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제약가운데서도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에 약 1억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찬송을 부르는데 몇절까지 있는고 하니 99절까지 있습니다.
30절부르고 31절부르고, 또 그 다음에 60절 부르고, 61절부르고, 99절까지 부르더랍니다.
찬송 한장 부르는데 30분이 걸립니다. 이제 끝날려나 했더니 우리 은혜의 찬송 다시 한번 부릅시다! 그러고 또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이 회개했다고 합니다.
나는 그래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목사인데 이 곳에 집회하러 왔는데 세상에 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감사하면 99절자리 찬송을 부르고도 또 부르자고 하는 것일까....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제가 그 글을 읽으면서 나도 그런 목사인데.... 회개를 했습니다.

제가 89년도에 남미에 갔었는데 남미사람들은 아주 정렬적입니다. 놀기도 좋아하고 그런데 원주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정말 오래드리더라구요.. 한 세시간 드리는데 브라질 사람들의 포루투칼어를 못알아듣는데 그래도 눈치는 있으니까 이제 끝날 때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끝난줄 알았더니 한 청년이 기타를 들고 나오면 다 일어나서 박수치며 한 30분동안 찬송을 부르고 들어가더니 설교자가 나와서 또 설교를 하고, 저 정도면 끝나겠지 그러면 또 기타들고 나와서 찬송하고 ....세시간을 드리더라구요
무슨 예배를 세시간이나 드리냐... 할일도 많은데..호텔에 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기뻐서 찬송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내가 목사인가.... 회개했습니다. 그 목사님도 저와 같더라구요...
제 말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충만히 받으면 밤새도록 찬송을 불러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멘입니까?
환란 고통 가운데서도 찬송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부끄러움 당하고 누명을 쓰고, 매맞고, 쇠고랑에 묶여서 감옥에 갖혔어도 밤중에 기도하고 찬미한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낮고 천한 나를 찾아오신 사랑입니다.
내가 찾아가서 구걸해도 하나님께서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는 나인데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하늘나라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가 죽어야 할 자리에 주님이 대신 죽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통 영화의 한 장면처럼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 십자가에 내가 못박혀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다 이렇게 생각하세여! 내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붙잡혔습니다.
이 못된 놈, 이 죄인! 그러면서 십자가 가시 면류관을 만들더니 내 머리에 씌웁니다.
그 가시관이 내 머리에 씌워질 때 그 가시가 내 머리를 찌르고 들어왔습니다. 그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가 찢어지듯 아프고, 붉은 피가 온 얼굴을 물들였습니다.
나를 사형장으로 끌고 갑니다. 이 죄인, 채찍질을 당했습니다.
가죽 채찍 끝머리에 매달린 쇳덩어리가 내 몸을 파고 들었습니다. 채찍질 할 때마다 내 몸이 찢어졌습니다.
나를 십자가에 눕히더니 내 손에 큰 대못을 박았습니다. 내 손이 부셔졌습니다. 내 발을 포개더니 그 발등 위에도 대못을 박았습니다. 물과 피가 쏟아지고, 십자가에 내 몸무게로 인하여 손이 찢어지면서 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향하여 조롱하며 한 사람이 창을 들어 내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찢어진 그 곳으로 물과 피가 쏟아지고, 창자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바로 내가 죽어야 할 그 십자가에 내 대신 주님이 죽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면 성탄을 맞이할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 대신 죽었다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바로 당신이 죽어야 할 자리에 당신이 매달려야 할 자리에 주님이 매달렸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로만 주님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지 마세요!
주님이 이렇게 당신을 내 대신 십자가에 못박히고,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됩시다!

우리는 이미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탄절이 받는 날이 되지말고, 주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줄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을 줘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준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구세주 예수님을 주시기 바랍니다.
전도하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여러분이 자녀에게 아무리 세상의 좋은 것 다 줘도 예수님을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부모들에게 아무리 잘해줘도 부모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심어주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하여 아무리 희생하고 봉사해도 예수님 주지 않으면 당신은 헛일을 한 것입니다.
그 노릇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모노릇, 자식노릇, 남편노릇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내년 성탄절 못맞이 할 분들 많습니다. 모릅니다. 저도 하늘나라에 갈지...
우리가 가면 심판장 되신 주님앞에 설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주님이 물으실것입니다.
“너는 내 자식은 어디다 두고, 너만 천국에 왔느냐? 너는 내 부모는 어디다 두고, 너만 나한테 왔느냐.. 너는 내 남편은 어디다 두고 왔느냐....”
자식, 부모, 남편이 지옥가는 줄 뻔히 알면서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 혼자 좋아하다가 천국에가면 되는 것입니까?

제가 전도사때 서울 왕십리에 있는 성은교회에서 전도사를 했는데... 청년부를 맞아서 사역을 하는데 그때 청년부 부회장을 했던 자매가 결혼해서 논산중앙감리교회 권사님이십니다.
그 때 청년부를 지도할 때 중창단을 만들어서 그 옆에 있는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 화요일마다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어떻게 전도를 했는고 하니 복도에서 아름답게 찬송을 조용하게 부릅니다. 그러면 환자들이 듣고, 복도에 나옵니다. 그때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다음층에 올라가서 찬송하고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찬송을 마치고 그 다음 층으로 올라가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슬리퍼를 끌고 쫓아오는 것입니다.
자기네 병실에 와서 찬송좀 불러달라고 환자가 요청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방에 들어가는 데 보니까 벌써 병실부터도 다르고 보통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쾌휴를 비는 꽃들이 쭈욱 있는데 국회의장도 있고, 국히의원, 기업체 회장들... 엄청난 사람들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 병실에 들어가보니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눈하고 입만빼고 다 감겨있었습니다.
그 분이 멀리 멀리 갔더니라는 찬송을 불러달라고 해서 중창단들이 그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주사를 꼽고서 몸부림을 치면서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나올 수 없어 제가 좋아하는 찬송 중에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에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절이 더 은혜롭습니다. ‘큰 풍랑 일어나 나 쉬지 못하네 이 풍랑 인연 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아 찬송을 부르는데 전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부르는 우리 청년들도 모두 울었습니다.
같이 찬송하고 그 분을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분이 간증을 하는데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신데 혹시 나이드신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유당때 국회부의장 이재학씨라고 계셨습니다.
그 어른이 주일날 낚시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친구입니다. 같이 낚시를 하러 가다가 이재학이라는 그 분은 죽고, 이 사람은 만신창이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왔다고 합니다. 죽었다고 했는데 살아났습니다.
서울영락교회의 집사님이고, 그 분이 간증을 하는데 뭐라고 하는고 하니 내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어떻게 설지 모르겠습니다. 몇 십년 친구인데 정치한다고 같이 날마다 붙어다니면서 낚시를 가면 옆에 앉아서 정치이야기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는 했지만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못했는데 내가 무슨 친구냐고....
화요일날 은은하게 들려오는 찬송 소리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다고.... 나는 젊은 시절 정치한다고 다 보내고 이렇게 되었는데 저 젊은이들이 도대체 누구인지 보고싶어서 우리들을 부른거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젊은이들한테 약속을 하는데 내가 이제 다시는 정치는 안할것이고 이제 하나님이 생명 주셨으니 남은 인생 예수님을 전하면서 살다가 죽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공천하는 것이 나오는데 그 분은 신청을 안하고 끝났습니다.
지금 어떻게 사시는지... 그런데 여러분 깨달아야합니다.
아무 때나 예수님을 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내 부모님이 언제 돌아가실지 모릅니다. 내 남편? 지금 건강하니까 10년, 20년 살 것 같지요? 모르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언제 사고를 당해 죽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이번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어야합니다.
믿지 않는 내부모, 믿지 않는 내 자식, 믿지 않는 내 남편에게 예수님을 전해서 이번 성탄 축하예배를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어떻게 사랑을 실천하느냐..우리 주님이 낮고 천한 우리들을 찾아 오셨으니 이제는 나보다 낮고 천한 자리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리가 찾아갑시다!
그래서 그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해줘야합니다.
자기위해서는 몇십만원 몇백만원을 아깝지 않게 쓰면서 그 까짓 양말하나 갖다 놓으라니까 갖다놓지 않고 뻔뻔스럽게 앉아 있는 사람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자기 먹을 때는 왕창 찾아 먹으면서 남을 위해 쓰자고 그러면 인색하기 짝이 없는 교인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나도 낮고 천한 자를 찾아가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답답하니까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했습니다.
다 껍데기뿐입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몇십만원, 몇백만원을 아깝지 않게 쓰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아깝다고 여기는 사람들! 안됩니다.
어떤분이 우리 교육관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답답했습니다.
우리 교회 교육관이 수준있는 사람들이 헌금해서 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 수준 낮은 어려운 사람들이 피눈물의 헌금을 드려서 지은 것입니다.
아셔야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불쌍한 고아나 과부 그들을 돌아보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주는 것이 곧 예수님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면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냉수 한그릇에 담긴 의미가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또 누구든지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 성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사라인 예수님을 전해주고, 나보다 낮은 자를 찾아가 사랑을 전해줍시다
그러면 이번 성탄은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성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영광받지 말고, 주님이 영광받으시고, 나만 기뻐하지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나만 떠들다가 끝나는 성탄이 되지 말고,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해하시는 성탄을 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