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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명의 위인 / 수 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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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여호수아 14 : 6~12
제목:무명의 위인


  사람을 볼 때 무엇을 보아야 잘 보는 것입니까? 마음입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위대한 사람도 되고 추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추하게 하고 다른 이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게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첫째가 욕심입니다.

필요한 만큼을 바라고 갖고자 하는 게 아니라 필요 이상을 갖고자 하는 마음을 탐욕이라고 합니다. 채우고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게 욕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욕심 질은 도둑질로 통합니다. 욕심 없는 도둑이 있다면 그는 부처님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욕심의 지배를 받게 되면 사람이 추하게 됩니다.


둘째는 이기심입니다.

사람마다 자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왜 문제가 생깁니까? 당신이 아니라 나를 위해달라는 이기심에서 생기게 됩니다. 이기심이기에 당신보다 나를 편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나를 알아달라고 합니다. 나를 위해주라고 요청합니다. 그게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글에서 ‘당신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라. 당신 자신에 관하여 말하라. ’나‘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라. 상대방의 의견 속에서 자기 자신만을 반영하라. 인정 받기를 기대하라. 아무도 믿지 말고 자신만 믿어라. 배려와 존경 받기를 주장하라. 당신의 의무를 피하라. 남을 위한 일은 적게 하라.’ 라고 써 있습니다. 이기주의를 경계하는 말입니다.


셋째, 질투심입니다.

예일 대학교의 심리학교수 살로비(P. SALOVEY) 박사는 미국의 범죄 20%는 질투 때문에 생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질투는 자기와 관계가 없는 사람에 대하여는 거의 질투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옷 가계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식당을 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는 이에 대하여 질투하지 않습니다. 음식 집 하는 이가 어느 분이 특수농장을 경영하여 돈을 벌었다고 질투하지 않습니다. 다른 아버지가 그 집 딸만 사랑한다고 질투하지 않습니다. 같은 형제인데 한 자녀만 특별히 사랑하고 위해 준다면 질투하게 됩니다. 질투의 임상학을 저술한 화이트(G. White) 박사는 이혼한 부부의 30%가 질투 때문에 갈라섰다고 했습니다. 사울 임금이 왜 망하였습니까? 다윗을 향한 질투심 때문이었습니다. 사울 임금은 다윗 때문에 보호를 받았고 나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울은 질투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같이 열 두 지파 대표로 정탐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다같이 모세의 심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되었고 갈렙은 평범한 사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질투심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질투는 어떤 면에서 합리화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동생이라고 말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질투하게 됩니다. 자기는 동생을 사랑하지만 부모가 동생을 귀히 여기면 질투합니다. 이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걸릴 수 있는 병 가운데 가장 추한 병은 질투하는 병입니다. 갈렙은 질투심이나 시기하는 마음을 갖는 게 아니라 여호수아를 위대한 지도자로 높여줍니다. 정중하게 부탁하기를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개척하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본문에서 보여주는 갈렙은 가장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입니다. 우리 다 같이 갈렙과 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의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갈렙은 성실한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세요. 비교적 남보다 성공적으로 산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첫째는 다른 이들 보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산 사람입니다. 목표를 잊어버리면 위험한 삶이 됩니다. 생물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온대지방에 살던 꿀벌들을 열대지방으로 이주 시켰더니 지난날의 경험대로 겨울나기를 위해 열심히 꿀을 채집하였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오지 아니합니다. 그때부터 꿀을 채집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문제는 꿀을 따지 않는 벌들이 사람들을 거세게 공격하는 새로운 습성을 갖게 되더랍니다. 목표없는 인생은 남의 허물이나 들추어내고 비판이나 하는 공격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2. 굉장한 노력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하루아침에 무엇이 된 게 아닙니다. 남이 잠잘 때 자지 아니하고 연구하였습니다. 남이 배부르게 먹을 때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밀턴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실락원을 집필하였고 노아 웹스터는 웹스터 사전을 집필하기 위하여 36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두 번이나 대서양을 횡단하였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작품은 10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굉장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3.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하였습니다.

골프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박세리 같은 이가 무서워 하는 말이 있었답니다. “그 따위로 하려면 골프 그만둬” 왜 그 말이 그렇게 두려웠나요? 골프를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왜? “그게 즐거우니까” 그렇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재미가 있어야 그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입니다. 수14:7 절에서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라고 증언합니다. 무엇이 성실입니까?


1) 믿음의 사람입니다.
불성실한 사람은 자기가 할 일은 다하지 아니하면서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표현합니다. 갈렙은 40일간 정탐하고 돌아와 열 지파 사람들과는 달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 땅은 우리의 밥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2) 성실한 사람은 근면합니다.
속담에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게으른 자는 가난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게으른 사람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아니합니다. 성실하지 못한 이는 일을 일찍이 할 수 있는대도 가만이 있다가 급하게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사전에 준비하고 일을 진행하며, 결과를 분석하여 새롭게 계획까지 세웁니다.

영국에서 의사와 신학자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먼저 말하기를, “제 생각에는 인간의 불행 중에 최대의 불행이며 모든 질병의 치명적인 질병인데 이것은 수술로도 치료할 수 없으며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이 말에 신학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묻기를, “그것은 암 같은 것입니까?” 의사가 힘 없이 말합니다. “아닙니다. 아무것도 이 작은 악마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 작은 악마의 이름은 ‘권태’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고 어리석게 만듭니다. 이것이 술을 마시게 하고 환각제를 사용하게 하며 사창가에 가게하고 나중에는 불치의 병을 고치는 의사와 약사가 한 일보다 더 큰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실한 사람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부지런합니다. 성경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라고 하였습니다. 근면한 게 성실입니다.


3) 성실한 사람은 자기 임무에 충실합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맡으려고 하는데 임무에 소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불성실한 사람입니다. 성실한 사람은 자기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불란서 은행이 시작 될 때의 이야기입니다. 은행에서 좋은 일꾼을 모집하려고 많은 사람들의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그 은행에 한 여인이 응모하였고 면접을 보았는데 보기 좋게 떨어졌습니다. 문 밖으로 비참한 마음으로 걸어 나오는데 자기 이름을 부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조금 전에 자기와 면접 후 “당신, 그만 두시오.” 라고 퇴짜를 놓던 그 남자였습니다. “왜 그럽니까?” 그랬더니 첫 마디가 “내일부터 출근하시오.”, “나를 딱지 놓을 때는 언제고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말은 무슨 소리입니까?” 그러자 “서류 핀이 떨어져 있는 것을 주워서 책상 위에 놓고 나가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저 여자 같으면 됐다’고 생각하여 채용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자기에게 퇴짜를 놓았던 그 남자가 바로 은행장이었고 또 총각이었습니다. 총각 은행장이 이 아가씨에게 눈 도장을 찍어놓고 나중에 결혼하여 그 여자는 유명한 불란서 은행장의 부인이 되었답니다.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도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아니하는 마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알아서 하는 사람, 이게 성실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이 무엇인지도 알고 할 일을 다하는 사람이 성실한 겁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을 생각해 보세요.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는 중에 갑절이나 남겼고 주인에게로부터 칭찬을 들었습니다. ‘적당히 하자’ 이건 성실한 게 아닙니다.

갈렙은 강건한 사람입니다.(수14:11)

세상을 사는데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가 있고 대조적으로 아주 행복하게 사는 이가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이들은 삶을 균형있게 삽니다.

균형있는 삶을 사는 이들은

1) 일을 할 줄 압니다. 일을 해야 사람이 안정됩니다. 그 일에 수입이 있거나 없거나 할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일찍 퇴직하는 경우도 있고 예전같이 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마당을 쓸 일이 있습니까? 옷을 만듭니까? 아주 편하고 시간도 많습니다. 그러나 논다는 게 하루이틀이지 연속으로 놀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일 할 데가 없습니까? 교회에는 항상 할 일이 많습니다.

2) 균형있는 삶을 사는 이는 만날 사람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 전화라도 할 곳이 있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행복하다는 겁니다. 만날 사람이 없다면 그때는 고독해 집니다. 고독한 사람은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3) 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휴식이 가능해야 합니다. 놀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쉰다는 말은 즐긴다는 말입니다. 현재가 즐거워야 합니다.

4)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대상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게 무엇입니까? 건강해야 합니다. 병들어 일 할 수 없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누구를 만날 수 있겠습니까?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사랑한다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지 못한데 즐거울 수 없습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갈렙은 건강하였습니다. 85세인데도 강건하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건강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건강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운동합니다. 뛰기도 하고 달리고 걷기도 합니다. 식사 요법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많이 먹지 아니하고 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면 해소 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요즈음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4명 중 한 사람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 왜 예전보다 암이 많습니까? 환경 오염이라던지 잘못된 식생활을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병, 스트레스입니다.

어느 의과 대학에서 실험을 하는데 어느 날 쥐의 등을 주사 바늘로 찔렀습니다. 그러니까 소리를 지릅니다. 다음 날, 또 찌르니까 더 큰 소리를 지릅니다. 그 다음날은 비명을 지릅니다. 나흘 째 되는 날 쥐를 해부해 보니까 심장이 망가져 있더랍니다. 위괘양에 걸린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스트레스가 인간에게 얼마나 큰 해를 주는가’ 하는 것을 증명하는 말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유를 갖고 살아라. 취미생활을 하라’ 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진리는 하나님이 건강을 주셔야 합니다. 이게 신유라고 하는 겁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육체만이 아닌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1)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새가 소리를 내면, 새가 노래한다고 표현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새가 운다고 말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듣기 좋고 호감이 가는 말을 합니다.

2) 매력적입니다. 성실하기에 매력적이고, 진실하기에 매력적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재미있게 합니다. 열정적으로 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3) 자신감이 넘칩니다. 골리앗 앞에서도 주저하지 아니하는 다윗 같은 사람입니다. 밥을 먹어도 맛있게 먹습니다. 일을 해도 보는 이가 좋게 합니다.

4)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럼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5)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겸손하게 노력합니다. 남을 탓하지 아니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갈렙은 강건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끝까지 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명의 위인이요, 보이지 않는 성공자였습니다.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나거나 환경이 좋아서 되는 게 아니라 위대한 정신 때문입니다. 갈렙은 위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쫒았은 즉’ 이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그는 특혜를 바라지 아니하였습니다. 큰 일을 한 이후에 각자 논공행상을 합니다. “당신이 오늘날 그렇게 된 게 누구의 덕 인줄 알아? 그런데 나를 무시해?” 이런 생각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깁니다. 적이 되던지 반대자가 됩니다. 갈렙은 지도자 여호수아와 같이 정탐군으로 일했습니다. 지도자가 하나이어야 하기에 여호수아이지, 둘이 될 수 있다면 갈렙도 같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했을 겁니다. 그만큼 비중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공로를 내세우면서 “나에게 가장 좋은 땅을 주어야 하겠소”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1) 안일한 노후를 살려고 하지 아니하고 개척자로 살겠다는 개척정신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언제 위대하게 보이던가요?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갈렙은 이미 나이가 85세입니다. 그간에 세운 공로도 있습니다. 일 아니하여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 겁니다. 좋은 땅을 달라고 하여도 명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중하게 개척자의 길을 걸으며 살겠으니 산지를 달라고 합니다. 위대한 사람은 정신이 살아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게 무엇이 있습니까? 의식주 문제와 환경, 그리고 정신세계입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게 정신 세계입니다. 흔히 빅 게임이 있어 승부가 결정나지 아니 할 때에 이겼습니다. 힘겹게 이겼는데 무어라고 말합니까? “정신력으로 이겼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케리 여사는 현대인이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정신적인 병이 있는데 첫째는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알면서도 가르치지 아니하는 것이요, 그리고 셋째는 할 수 있으면서 하지 아니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실패하지 아니합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대영제국과 대결하여 이긴 것은 막대한 돈이나 무기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한 군사조직을 가진 영국을 이겨야 한다는 강한 정신 때문에 이겼습니다. 정신이 무기보다 더 강합니다.


2) 모험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상실하고 삽니다. 자아 상실, 자신감을 상실하였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연안에 있으면 일생이 지나도 강을 건너지 못합니다. 모험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적은 자본으로 머리만 갖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무어라 부르게 됩니까? ‘밴처(Venture) 기업가’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개발하여 그것으로 성공하고 대접 받게 됩니다. 밴처는 모험이라는 말입니다. 모험을 하여야 합니다. 빌게이츠, 테드, 태너, 메리, 케이 등은 공통점이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데도 사업적인 모험에 뛰어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성공을 가져오게 된 이들입니다. 이들이 사업가로 성공하게 된 내용들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1) 새로운 기회를 찾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꾸준히 노력하는 이들입니다.
(2) 실패에서 교훈을 얻습니다.
(3)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4) 위험부담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자신의 꿈에 상대방을 동참시켜라’ 라고 권면합니다. 정신이 살아야 모든 게 삽니다.

3)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말한 것은 용기있는 말이었습니다. 용기는 어려움을 극복합니다. 참된 용기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추방합니다. 다윗과 골리앗을 아실 겁니다. 이 두 사람이 전쟁을 합니다. 두 사람을 대조하여 보면 다윗 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은 5%도 안됩니다. 그런데 이겼습니다. 용기 하나로 이겼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세요. 포기하지 아니하는 끈기가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용기라 하면, 전쟁할 때에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있어야 할 덕목입니다. 용기의 근원이 어디입니까? 심리학자들이 심층분석해서 연구하였는데 두 가지 걱정이 없어야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죽음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하고 두 번째는 죄에 대하여 양심에 가책이 없어야 용기가 생긴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에서 생깁니다. 성령이 역사할 때에 생깁니다. 그리고 뜨거운 사명감에서 생기게 됩니다.

갈렙은 자타가 공인한 것 같이 하나님을 온전히 쫓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빈틈이 없이 가까운 사이라는 말입니다. 그는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무명의 위인입니다. 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눈을 들어 영적 세계를 바라보세요. 인물이 빈곤합니다. 사람이 귀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갈렙 같은 무명의 지도자를 찾고 계십니다. 인물이 됩시다. 여러분들도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1.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대충대충’이나 ‘적당히’라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가 되어야 합니다.

2. 강건해야 합니다. 85세가 되어도 청년같이 건강한 갈렙과 같이 여러분들 몸과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병들지 아니한 건강 함이 있어야 합니다. “강건하오니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하여야 합니다.

3. 개척정신으로 삽시다. 내가 무엇인가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용기를 가집시다. 그럼으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말할 수 있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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