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어떻게 예배드릴까요? / 요 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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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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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배드릴까요?
(요한복음 4:23-24)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있는가 하면, 받으시지 않는 예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배라고 이름 붙여진 모든 예배가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성공하는 예배와 실패하는 예배는 어떻게 다를까요? 성공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예배의 성패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중심의 문제입니다.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성도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인과 아벨은 같은 예배를 드리고도 성패가 갈렸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렸고, 하나는 원하시지 않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대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인과 아벨의 때에도, 사도 요한의 시대에도, 지금 우리들의 시대에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성공하는 예배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아주실까요? 예배의 대상, 예배자의 조건, 예배의 방법을 오늘 본문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배의 대상
본문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중 일부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나름대로의 예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인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드려야 한다는 조상들의 가르침이 진리라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장소로 고집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가지고 있던 잘못된 예배관을 수정하신 것입니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예배의 존재입니다. Coolidge는 “인간은 예배드리기 시작할 때에라야 비로소 성장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영적 존재이기에 예외 없이 누군가를 혹은, 무엇인가를 예배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예배자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를 예배하는 사람인지를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시는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의 대상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놓습니다. 부처를 놓는 사람도 있고, 돈을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족을 놓는 사람도 있고, 바위나 나무를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권력이나 지식을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진정한 의미에서 예배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라야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장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속 말하고 있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이라고 하심으로 오직 그 관심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예배의 대상을 잘못 선정하면 아무리 노력하고, 혼신을 다하여 예배드려도 소용없습니다. [시96:7]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잊지 마십시오. 예배의 목표는 하나님입니다.
예배자의 자격
어떤 사람이 드린 예배는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드린 예배는 실패하는 것을 볼 때 예배자에 따라 예배의 성패가 달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예배자의 태도가 어떠냐가 중요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시고 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자가 바로 예배자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을 구원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새롭게 태어난 사람, 즉 중생을 경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육체의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시지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이야말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는데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아직 성령의 사람이 아니기에 그가 혹 예배처럼 생긴 의식을 행한다고 해도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예배를 이런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을까요? 그것은 그가 예배드릴 자격을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제사가 하나님에 의하여 거부된 후에 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안색이 변하여 아우를 미워하고 심지어는 그를 쳐 죽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인정하는 사람의 행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는 이들에게 예배를 요구하시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배를 요구하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고, 자랑하고, 존중할 리가 없습니다. 안 믿으면서 예배드리는 척해도 소용없습니다. 실패하는 예배의 대부분이 이런 것입니다. [삼상16:7]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예배자는 겉이 아니라 속으로 하나님을 먼저 아버지로 모셔야 합니다.
예배의 방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린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신령과 진정이 있으면 그가 예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예배자의 자격이라는 면에서 보면, 신령과 진정이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신령과 진정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신령(神靈)’은 말 그대로, 성령님을 말합니다. ‘진정’은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면 그를 아버지로 섬길 수 있습니다.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뤄집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니까 예배의 방법이 특별히 있다기보다, 하나님은 예배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리는 예배를 원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높이고, 자랑하려면 하나님께서 먼저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섬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섬기는 대상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잘 섬길 수 있습니다. 당뇨 때문에 사탕은 먹지 않는 사람에게 그가 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급사탕을 들고 가 섬기려 한다고 그가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을 섬기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힘과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일은 필수입니다. 성령충만하고, 말씀의 지배를 받으면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는 성령님과 말씀의 지배를 받고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공적인 예배자가 먼저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자와 예배드리는 대상의 문제입니다. 오직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 어떤 위대한 것도 예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배는 믿는 자가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예배를 드릴까 걱정하기 전에 어떤 예배자가 될 것인가 생각하십시오. 성령님께 전적으로 위탁하며, 성경 말씀에 모두 맡기는 예배를 드리십시오. 분명히 여러분은 성공하는 예배자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4:23-24)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있는가 하면, 받으시지 않는 예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배라고 이름 붙여진 모든 예배가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성공하는 예배와 실패하는 예배는 어떻게 다를까요? 성공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예배의 성패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중심의 문제입니다.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성도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인과 아벨은 같은 예배를 드리고도 성패가 갈렸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렸고, 하나는 원하시지 않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대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인과 아벨의 때에도, 사도 요한의 시대에도, 지금 우리들의 시대에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성공하는 예배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아주실까요? 예배의 대상, 예배자의 조건, 예배의 방법을 오늘 본문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배의 대상
본문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중 일부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나름대로의 예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인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드려야 한다는 조상들의 가르침이 진리라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장소로 고집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가지고 있던 잘못된 예배관을 수정하신 것입니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예배의 존재입니다. Coolidge는 “인간은 예배드리기 시작할 때에라야 비로소 성장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영적 존재이기에 예외 없이 누군가를 혹은, 무엇인가를 예배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예배자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를 예배하는 사람인지를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시는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의 대상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놓습니다. 부처를 놓는 사람도 있고, 돈을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족을 놓는 사람도 있고, 바위나 나무를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권력이나 지식을 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진정한 의미에서 예배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라야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장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속 말하고 있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이라고 하심으로 오직 그 관심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예배의 대상을 잘못 선정하면 아무리 노력하고, 혼신을 다하여 예배드려도 소용없습니다. [시96:7]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잊지 마십시오. 예배의 목표는 하나님입니다.
예배자의 자격
어떤 사람이 드린 예배는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드린 예배는 실패하는 것을 볼 때 예배자에 따라 예배의 성패가 달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예배자의 태도가 어떠냐가 중요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시고 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자가 바로 예배자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을 구원의 아버지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새롭게 태어난 사람, 즉 중생을 경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육체의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시지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이야말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는데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아직 성령의 사람이 아니기에 그가 혹 예배처럼 생긴 의식을 행한다고 해도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예배를 이런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을까요? 그것은 그가 예배드릴 자격을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제사가 하나님에 의하여 거부된 후에 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안색이 변하여 아우를 미워하고 심지어는 그를 쳐 죽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인정하는 사람의 행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는 이들에게 예배를 요구하시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배를 요구하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고, 자랑하고, 존중할 리가 없습니다. 안 믿으면서 예배드리는 척해도 소용없습니다. 실패하는 예배의 대부분이 이런 것입니다. [삼상16:7]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예배자는 겉이 아니라 속으로 하나님을 먼저 아버지로 모셔야 합니다.
예배의 방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린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신령과 진정이 있으면 그가 예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예배자의 자격이라는 면에서 보면, 신령과 진정이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신령과 진정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신령(神靈)’은 말 그대로, 성령님을 말합니다. ‘진정’은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면 그를 아버지로 섬길 수 있습니다.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뤄집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니까 예배의 방법이 특별히 있다기보다, 하나님은 예배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리는 예배를 원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높이고, 자랑하려면 하나님께서 먼저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섬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섬기는 대상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잘 섬길 수 있습니다. 당뇨 때문에 사탕은 먹지 않는 사람에게 그가 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급사탕을 들고 가 섬기려 한다고 그가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그분을 섬기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힘과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일은 필수입니다. 성령충만하고, 말씀의 지배를 받으면 하나님을 높이고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는 성령님과 말씀의 지배를 받고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공적인 예배자가 먼저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자와 예배드리는 대상의 문제입니다. 오직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 어떤 위대한 것도 예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배는 믿는 자가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예배를 드릴까 걱정하기 전에 어떤 예배자가 될 것인가 생각하십시오. 성령님께 전적으로 위탁하며, 성경 말씀에 모두 맡기는 예배를 드리십시오. 분명히 여러분은 성공하는 예배자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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